지난 주말부터 체하고 몸살에 두통에 난리도 아니었어요 어제 저녁에서야 좀 가라앉아서 오늘 좀 아픈건 없어졌는데 기운이 없어요
어제는 아픈데 무슨 정신으로 일했는지도 모르겠네요
지금 일어나서 집치우고 밀린 집안일 해야되는데 자꾸 누워서 쉬고만 싶어요 오후에 일하러가는지라 할 일이 많지만 집안일 아님 한시간 눈붙이고 일하러 가고 싶네요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니 잠깐 아픈건데도 회복이 힘드네요
지난 주말부터 체하고 몸살에 두통에 난리도 아니었어요 어제 저녁에서야 좀 가라앉아서 오늘 좀 아픈건 없어졌는데 기운이 없어요
어제는 아픈데 무슨 정신으로 일했는지도 모르겠네요
지금 일어나서 집치우고 밀린 집안일 해야되는데 자꾸 누워서 쉬고만 싶어요 오후에 일하러가는지라 할 일이 많지만 집안일 아님 한시간 눈붙이고 일하러 가고 싶네요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니 잠깐 아픈건데도 회복이 힘드네요
에고 토닥토닥. 삼계탕이나 기운 나는 음식이라도 좀 드세요.
병원에 짧게 맞는 수액있다던데 그거라도
맞으세요
50을 바라보는 ㅎㅎㅎㅎ
50넘기고 일하고 스트레스에 몸살 두통....약먹고 주사맞고 직장다녀요..
저느50넘으면 여유롭고 여행이나 다니고 할줄 알았어요..ㅠ
저도 그나인데
일주일은 병으로 앓고,
그다음 일주일은 시름시름하고,
2주지나니까 일상이 같아졌어요.
병 낫기만하면 바로 쌩쌩해지던 시절은 지나갔나봅니다.
저도 지금 누워있어요
입술에 수포가 다 터져서
몰골이 처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