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4.11.5 10:39 AM
(210.126.xxx.111)
-
삭제된댓글
얼핏 듣기로는 카카오에 엔터 관련 중국자본이 들어와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정해진 기한까지 카카오가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한다네요
2. ..
'24.11.5 10:56 AM
(115.143.xxx.157)
소름돋는 ㄴ ...
은혜를 원수로 갚네
3. 쓸개코
'24.11.5 11:03 AM
(175.194.xxx.121)
이런저런걸 파다보면 꼭 카카오가 나오죠.
돌고래도 카카오 산하.. 전남친 설이 있는 바나대표도 친분이 있다고 하고..
카톡을 보면 3년을 준비했는데 대충할리가 없죠.
하이브 하는거 보면 한심스러워 말도 안 나오는데.. 그 지지자들도 자꾸 방탄 건드리고..
이 상황이 진짜 싫네요.
내년에 월드투어 예정되어 있는데 초치는 시도들이 또 있겠죠.
4. …
'24.11.5 11:05 AM
(223.39.xxx.233)
할 말 많은데 여기다 말 못하겠고
어떻게 흘러 가는지 관망 중인데
이 논란의 끝에서 다 밝혀진다면 재미있을듯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면 다 보임 ㅋㅋ
너무나 딱딱 떨어지는 상황이 소름
5. 한심
'24.11.5 11:06 AM
(14.63.xxx.2)
이건 내부문서 공개 전에나 먹히던 언플이고 이젠 끝났어요 애쓴다… 첨부터 뉴진스 망하게 하려고 맘먹고 민희진 내치려고했던건데 돈도 주기 싫고
6. 이런기사
'24.11.5 11:10 AM
(218.53.xxx.110)
올 여름에 나온 이런 기사들에 대한 수사중인가보네요.
https://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4072213274&sns=y
[단독] SM엔터 '여론 조작', 유튜버 렉카 섭외까지 검토…최고임원들도 조직적 개입했다
임원들 조직적 개입·지시
이성수 SM 당시 대표도 관여
유튜브 렉카도 섭외 정황
SM "제안받았지만, 거절"
법조계 "업무방해죄 성립 가능"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72063
"커뮤니티 바이럴 빨리 해주세요" SM엔터, 하이브와 분쟁 때 비밀리 여론작업팀 운영했다
2023년 2~3월 하이브 상대로 비판여론 조장
SM 임직원-바이럴업체 텔레그램 단톡방 입수
김범수 시세조종 구속…SM은 여론에 인위적 개입
SM "경영권 방어 위한 정당한 커뮤니케이션
7. 그래서요?
'24.11.5 11:11 AM
(119.71.xxx.160)
민희진 내쫓고 뉴진스는 수납하는 게 최선인가요?
8. .....
'24.11.5 11:12 AM
(121.140.xxx.149)
민희진 내쫓고 뉴진스는 수납하는 게 최선인가요? yes~~
9. 쓸개코
'24.11.5 11:13 A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218님 2~3월 비판여론 조장했다고요..
사이비 몰이 시작된게 4월 마지막주 주말이죠.
카톡에서 말했던 독수리 5형제가 누구누구인지 궁금해집니다.
민희진:
계획 변경 땡긴다.
4/3에 1차 메일 보내 공격 개시
어차피 2차까지 갈거면 늦출 필요 없으니 공격해
그리고 우리는 여론 전 준비
4월 20일 문제 개선은 안물 안궁
대외 이슈 제기하는게 목표
가장 좋은 건 하이브가 대형 악재를 막기 위해서라도
나한테 타협하자고 제안하는 것
10. 쓸개코
'24.11.5 11:14 AM
(175.194.xxx.121)
218님 2~3월 비판여론 조장했다고요..
사이비 몰이 시작된게 4월 마지막주 주말이죠.
카톡에서 말했던 독수리 5형제가 누구누구인지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뭐하러 160억이나 투자했을까.. 어차피 이리 될걸. 멍충이들.
민희진:
계획 변경 땡긴다.
4/3에 1차 메일 보내 공격 개시
어차피 2차까지 갈거면 늦출 필요 없으니 공격해
그리고 우리는 여론 전 준비
4월 20일 문제 개선은 안물 안궁
대외 이슈 제기하는게 목표
가장 좋은 건 하이브가 대형 악재를 막기 위해서라도
나한테 타협하자고 제안하는 것
11. ..
'24.11.5 11:25 AM
(211.178.xxx.136)
-
삭제된댓글
살면서 민희진같은 인간이랑 안엮인 것만 해도
난 참 운이 좋았구나 생각함.
12. ㅅㅅㅅ
'24.11.5 11:35 AM
(27.167.xxx.211)
개인이 가능할까 웃기네 생각했지만
민 계획대로 흐르는거 보면
소름끼쳐요
13. 음..
'24.11.5 12:01 PM
(211.58.xxx.192)
친 민희진 측에서 단월드 어쩌고 하면서 하이브 측을 사이비 몰이했던 것은 코메디로 느껴집니다. 유튜브 댓글 보다보니, ‘민희진 님이 뉴진스 멤버들을 사이비 집단에서 구하기위해 하이브 탈출을 시도했다‘ 이러고 있더군요.
차라리 댓글 부대가 단 댓글이면 낫겠는데, 일반 팬들이 그런 댓글 달고 있다면 지능이라고 해야하나 판단력이라고 해야하나, 어쩌면 좋을까 한숨이 절로 나오더군요.
민 모씨는 회사 운영 관련 무속인과 나눈 카톡 횟수가 어마어마하다면서요. 무속인이 회사 주요 사안 참견한 것이 한 두 번이 아니고.. 타 유명 아이돌 그룹 끝내자며 굿을 하네 어쩌네까지..
무속인에게 그렇게 의탁하면서 회사 경영하는 대표에 대해서는 그럴 수도 있지, 그러면서 상대는 확연히 드러난 증거도 없이 사이비 어쩌고 하면서 대대적인 공격~
내로남불도 이 정도면 정신병 수준(?) 아닌가 싶어 혀를 차게 되더라구요.
하이브가 별 문제없다는 얘기 아니구요. 제대로 문제들을 지적하고 고치게 해야한다는 얘깁니다.
삼성전자든 하이브든… 그 회사들 망하거나 중국 등 해외 자본에 넘어가길 바라는 우리나라 사람은 극소수, 문제점들 고쳐가고 이 참에 제대로 성장하길 바라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압도적일 것이라 봅니다.
14. 다 필요없고
'24.11.5 12:11 PM
(119.71.xxx.160)
잘 나가는 걸그룹 묻어버리는 경영인은
이미 맛이 간거죠
그 뒤 일어난 일련의 사태들 하며 하이브는 망하는 수 밖에 없어요
내가 방시혁이었다면 민희진건은 내부적으로 조율하지
언플해 널리 알리지 않습니다. 그건 기본입니다.
15. ᆢ
'24.11.5 12:11 PM
(125.142.xxx.220)
저는 그 마콜업체가뭐라고 하이브대해서고소한다고
설치는지 희한하고요
그러면 민씨와한몸이고 위임을넘겨받았다라고해야
말이맞는데 왜?? 아니라고 우기는지 ㅎ~
카톡 내용보면 집을드나들던 사람들도 그쪽 사람들있던대
이게 아무일아니라니 헐~~~이네요
16. 쓸개코
'24.11.5 12:15 PM
(175.194.xxx.121)
거짓말까지 하며 민희진 옹호하던 장형우는 카카오 모빌리티 이사로 갔나요?
17. 레몬
'24.11.5 12:16 PM
(211.234.xxx.208)
민희진 내쫓고 뉴진스는 수납하는 게 최선인가요? yes~~333
18. 레몬
'24.11.5 12:17 PM
(211.234.xxx.208)
이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민은 사실 필요없고
언론전을 통해 방시혁 나쁘다는 인식을 심어 주는게 목표.
대놓고 거짓말 상관없음.
정말 나쁜 사람인 듯
19. 민희진 내쫓고
'24.11.5 12:52 PM
(119.71.xxx.160)
-
삭제된댓글
뉴진스 수납하는 데
찬성하는 사람들은
하이브내 시기질투에 눈먼 간신들이나 그들을 위한 알바들 뿐 아닐까요?
오프라인에서는 여전히 다들 뉴진스 좋아하거든요
20. 쓸개코
'24.11.5 12:57 PM
(175.194.xxx.121)
211님 텐센트가 카카오 투자처 아닌가요?
카카오 게임즈 새 대표가 텐센트코리아 전 대표였고.. 세종은 카카오 자문..
21. ..
'24.11.5 1:09 PM
(211.58.xxx.192)
-
삭제된댓글
오늘 한국경제신문 기사에서 민주당이 금투세 폐지 결정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금투세 양보한 야당이 상법 개정 밀어붙일 것이라 전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대책 일환으로, 이사 충실 의무를 ‘회사’에서 ‘회사와 총주주‘로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상법 개정안을 추진하겠다는 것입니다.
경영계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주 대표 소송, 배임죄 고발이 빈발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합니다.
위 상법 개정이 하이브, 민희진 사태에도 영향을 미칠까 좀 궁금하네요.
22. 음..
'24.11.5 2:06 PM
(211.58.xxx.192)
오늘 한국경제신문 기사에서 민주당이 금투세 폐지 결정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금투세 양보한 야당이 상법 개정 밀어붙일 것이라 전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대책 일환으로, 이사 충실 의무를 ‘회사’에서 ‘회사와 총주주‘로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상법 개정안을 추진하겠다는 것입니다.
경영계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주 대표 소송, 배임죄 고발이 빈발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합니다.
위 상법 개정이 하이브, 민희진 사태에도 영향을 미칠까 좀 궁금하네요.
전에 어느 댓글님이 위와 같은 상법 개정이 이뤄지면 민희진 류의 사람들은 감옥행 확정이라고 말씀하셨던 것이 생각나서요.
23. ㅋㅋㅋ
'24.11.5 2:08 PM
(223.62.xxx.43)
지금 원글님 주장은 어도어가 유증을 해서
하이브 갖고 있는 지분률을 넘어서는 주식을 발행해
자신에게 우호적인 제 3자에게 넘기면
민희진의 회사탈취가 가능하다는 거죠?
근데 왜 그걸 할 수 있는 전제조건을 왜 빼먹으세요?
하이브가 허락을 해야 가능하다는 거요.
지금 어도어 지분,
하이브가 80프로 갖고 있고
민희진이 18프로 갖고 있어요
상식적으로 유상증자해서 제 3자 배정하게 되면
자신들 지분율이 크게 낮아지는데
절대적인 대주주인 하이브가 그걸 동의해줄 리 없지 않습니까?
24. ㅋㅋㅋ
'24.11.5 2:20 PM
(223.62.xxx.43)
그리고 제 3자 배정만 해도 그래요.
이게 가능하려면 회사 정관상에
반드시 제 3자 배정에 대한 조항이 있어야 해요.
만약 정관에 관련 조항이 없다면
주주총회 특별결의를 통해 정관변경을 한 후,
이사회 결의로 제3자 배정을 통해 유상증자를 해야해요.
(하이브가 해줄리 없겠죠?)
정관상 제 3자 배정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유증은 기존주주의 권리를 침해하기 때문에
정관에 반드시 제 3자 배정을 할 수 있는 요건을 명시해야하고
요건이 그에 맞지 않는 경우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의 대상이 됩니다
민희진이 아무리 어도어 이사회 움직여
(지금은 이사회 대부분이 하이브쪽 인사라 아예 불가)
유상증자 가결시켜봤자
최대주주인 하이브가 동의하지 않으면 유증 못한다는 소리입니다.
25. ㅇㅇ
'24.11.5 2:25 PM
(223.62.xxx.43)
-
삭제된댓글
즉 민희진이 어떻게 해도
어도어가 하이브 패쓰하고 유상증자해서 하이브 지분 낮추는 일은
불가능하다는 소리예요
사건 초기부터 여러 변호사들이 입을 모아
민희진의 회사탈취는 불가능하다고 얘기해왔던 건 바로 이 이유들 때문이에요
모든 탈취 찬탈 스토리에는 전제조건이 필요해요
사우디 국부건 네이버 두나무건 유상증자건 뭐건간에
최대주주인 하이브의 허락해야 가능하다는 겁니다.
26. ㅇㅇ
'24.11.5 2:38 PM
(223.62.xxx.116)
즉 민희진이 어떻게 해도
어도어가 하이브 패쓰하고 유상증자해서 하이브 지분 낮추는 일은
불가능하다는 소리예요
사건 초기부터 여러 변호사들이 입을 모아
민희진의 회사탈취는 불가능하다고 얘기해왔던 건 바로 이 이유들 때문이에요
모든 탈취 찬탈 스토리에는 전제조건이 필요해요
사우디 국부건 네이버 두나무건 유상증자건 뭐건간에
최대주주인 하이브가 허락을 해야 가능하다는 겁니다.
27. 음..
'24.11.5 2:38 PM
(211.58.xxx.192)
저 위에 민희진 측 카톡 내용 올려주신 것을 보고 추측컨데.. 언론 플레이, 여론전 등을 통해 하이브 측에서 합의(?)할 수 밖에 없도록 몰아가려 계획했던 것 아닐까요.
하이브, 민희진 사태 초반에 모 m&a 전문 변호사의 설명을 유튜브로 본 적이 있는데요.
그 분 말씀은 민희진의 경영권 탈취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면, 그 똑똑한(?) 대표이사와 부대표가 함께 장기간 매우 구체적인 망상을 했던 것이냐고.. 하긴 망상은 법적 처벌을 할 수 없긴하다, 대신 병원 치료가 시급하겠다고…
그런데 m&a 전문 변호사인 자기가 보기에는, 어렵기는 하지만 아예 불가능한 시나리오는 아니다라는 취지로 말하더군요.
그나저나 하이브 주식은 바닥 찍고 꽤 많이 오르네요. 최근 한국경제신문에 실렸던 애널리스트 왈, 민희진 / 뉴진스 사태는 일단락된 것으로 보고 그 문제는 하이브 주가에 더 이상 별 영향을 주지않을 것이라 하더라구요.
28. 하입
'24.11.5 4:14 PM
(63.249.xxx.91)
내부문건 유출 된 것 부면 추해요
년 매출 2 조인데 순수익이 14 억이라고. 헐
세무조사 들어가자고 난리던데.
29. ㅇㅇ
'24.11.5 5:02 PM
(223.62.xxx.248)
처음에 민희진이 저랬을 때만 해도
아무리 그래도 회사를 상대로 저러면 너무 한거 아니야? 이러던 거
하이브 문건 파묘되면서
민희진이 왜 저랬는지
이젠 모두 다 이해된다는 분위기로 상황 역전...ㅋㅋ
민희진이 개저씨 개저씨들 그럴 때
아무리 그래도 욕은 좀.. 그런거 아닌가 하던 분위기
하이브 문건 파묘되고 나서 이제와서 보니
다들 민희진이 너무 점잖았다고... ㅋㅋ
민희진이 어도어 찬탈은 무슨
자기들이 작년 5월부터 뉴아르 워딩으로 고통받느니
뉴 버리고 새로 판 짜면 된다고 문건에 떡하니 기재해놓고
(뉴진스 대박 성공한지 얼마 안되는 시점)
문건 폭로한 직원들이(적어도 셋 이상은 되는 듯)
이거 문건만 있는 거 아니고 실제로 역바 작업도 들어갔다고 고백한 거 보면
민희진이 하이브에 얼마나 시달렸으면 저랬겠냐구요
열심히 일해서 뉴진스 대박 성공시켜놨더니
지들이 만든 돌이 그에 못미친다고 견제 들어와
뉴진스 버리고 새 판 짠다고 해
돌아버리지 않은 게 용한 거죠.
30. ㅇㅇ
'24.11.5 5:08 PM
(223.62.xxx.248)
-
삭제된댓글
매출도 지난 분기 순이익 28억 나와서
무슨 시총 8조 대기업이 일개 중소기업 매출만도 못하냐고
다들 의아해 했었는데
이번 분기는 거기서 절반 더 줄어 14억...
무슨 매출은 1.5프로밖에 안 줄었는데
순이익은 100프로 가까이 줄어드는 마법이...
다들 음반 사재기 밀어내기 하고
뒤로 언론사 기자들 골프접대하느라
(놀랍게도 둘다 기사화된 순도 100프로 사실.
사재기는 법원 판결문까지 있음)
순이익이 저렇게 낮은 거 아니냐고..
세무조사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고...
31. ㅇㅇ
'24.11.5 5:16 PM
(223.62.xxx.133)
매출도 지난 분기 순이익 28억 나와서
무슨 시총 8조 대기업이 일개 중소기업 순이익만도 못 버냐고
다들 의아해 했었는데
이번 분기는 거기서 절반 더 줄어 14억...
무슨 매출은 1.5프로밖에 안 줄었는데
순이익은 100프로 가까이 줄어드는 마법이...
다들 음반 사재기 밀어내기 하고
뒤로 언론사 기자들 골프접대하느라
(놀랍게도 둘다 기사화된 순도 100프로 사실.
사재기는 법원 판결문까지 있음)
순이익이 저렇게 낮은 거 아니냐고..
세무조사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