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4.11.5 10:39 AM
(210.126.xxx.111)
-
삭제된댓글
얼핏 듣기로는 카카오에 엔터 관련 중국자본이 들어와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정해진 기한까지 카카오가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한다네요
2. ..
'24.11.5 10:56 AM
(115.143.xxx.157)
소름돋는 ㄴ ...
은혜를 원수로 갚네
3. 쓸개코
'24.11.5 11:03 AM
(175.194.xxx.121)
이런저런걸 파다보면 꼭 카카오가 나오죠.
돌고래도 카카오 산하.. 전남친 설이 있는 바나대표도 친분이 있다고 하고..
카톡을 보면 3년을 준비했는데 대충할리가 없죠.
하이브 하는거 보면 한심스러워 말도 안 나오는데.. 그 지지자들도 자꾸 방탄 건드리고..
이 상황이 진짜 싫네요.
내년에 월드투어 예정되어 있는데 초치는 시도들이 또 있겠죠.
4. …
'24.11.5 11:05 AM
(223.39.xxx.233)
할 말 많은데 여기다 말 못하겠고
어떻게 흘러 가는지 관망 중인데
이 논란의 끝에서 다 밝혀진다면 재미있을듯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면 다 보임 ㅋㅋ
너무나 딱딱 떨어지는 상황이 소름
5. 한심
'24.11.5 11:06 AM
(14.63.xxx.2)
이건 내부문서 공개 전에나 먹히던 언플이고 이젠 끝났어요 애쓴다… 첨부터 뉴진스 망하게 하려고 맘먹고 민희진 내치려고했던건데 돈도 주기 싫고
6. 이런기사
'24.11.5 11:10 AM
(218.53.xxx.110)
올 여름에 나온 이런 기사들에 대한 수사중인가보네요.
https://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4072213274&sns=y
[단독] SM엔터 '여론 조작', 유튜버 렉카 섭외까지 검토…최고임원들도 조직적 개입했다
임원들 조직적 개입·지시
이성수 SM 당시 대표도 관여
유튜브 렉카도 섭외 정황
SM "제안받았지만, 거절"
법조계 "업무방해죄 성립 가능"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72063
"커뮤니티 바이럴 빨리 해주세요" SM엔터, 하이브와 분쟁 때 비밀리 여론작업팀 운영했다
2023년 2~3월 하이브 상대로 비판여론 조장
SM 임직원-바이럴업체 텔레그램 단톡방 입수
김범수 시세조종 구속…SM은 여론에 인위적 개입
SM "경영권 방어 위한 정당한 커뮤니케이션
7. 그래서요?
'24.11.5 11:11 AM
(119.71.xxx.160)
민희진 내쫓고 뉴진스는 수납하는 게 최선인가요?
8. .....
'24.11.5 11:12 AM
(121.140.xxx.149)
민희진 내쫓고 뉴진스는 수납하는 게 최선인가요? yes~~
9. 쓸개코
'24.11.5 11:13 A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218님 2~3월 비판여론 조장했다고요..
사이비 몰이 시작된게 4월 마지막주 주말이죠.
카톡에서 말했던 독수리 5형제가 누구누구인지 궁금해집니다.
민희진:
계획 변경 땡긴다.
4/3에 1차 메일 보내 공격 개시
어차피 2차까지 갈거면 늦출 필요 없으니 공격해
그리고 우리는 여론 전 준비
4월 20일 문제 개선은 안물 안궁
대외 이슈 제기하는게 목표
가장 좋은 건 하이브가 대형 악재를 막기 위해서라도
나한테 타협하자고 제안하는 것
10. 쓸개코
'24.11.5 11:14 AM
(175.194.xxx.121)
218님 2~3월 비판여론 조장했다고요..
사이비 몰이 시작된게 4월 마지막주 주말이죠.
카톡에서 말했던 독수리 5형제가 누구누구인지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뭐하러 160억이나 투자했을까.. 어차피 이리 될걸. 멍충이들.
민희진:
계획 변경 땡긴다.
4/3에 1차 메일 보내 공격 개시
어차피 2차까지 갈거면 늦출 필요 없으니 공격해
그리고 우리는 여론 전 준비
4월 20일 문제 개선은 안물 안궁
대외 이슈 제기하는게 목표
가장 좋은 건 하이브가 대형 악재를 막기 위해서라도
나한테 타협하자고 제안하는 것
11. ..
'24.11.5 11:25 AM
(211.178.xxx.136)
-
삭제된댓글
살면서 민희진같은 인간이랑 안엮인 것만 해도
난 참 운이 좋았구나 생각함.
12. ㅅㅅㅅ
'24.11.5 11:35 AM
(27.167.xxx.211)
개인이 가능할까 웃기네 생각했지만
민 계획대로 흐르는거 보면
소름끼쳐요
13. 음..
'24.11.5 12:01 PM
(211.58.xxx.192)
친 민희진 측에서 단월드 어쩌고 하면서 하이브 측을 사이비 몰이했던 것은 코메디로 느껴집니다. 유튜브 댓글 보다보니, ‘민희진 님이 뉴진스 멤버들을 사이비 집단에서 구하기위해 하이브 탈출을 시도했다‘ 이러고 있더군요.
차라리 댓글 부대가 단 댓글이면 낫겠는데, 일반 팬들이 그런 댓글 달고 있다면 지능이라고 해야하나 판단력이라고 해야하나, 어쩌면 좋을까 한숨이 절로 나오더군요.
민 모씨는 회사 운영 관련 무속인과 나눈 카톡 횟수가 어마어마하다면서요. 무속인이 회사 주요 사안 참견한 것이 한 두 번이 아니고.. 타 유명 아이돌 그룹 끝내자며 굿을 하네 어쩌네까지..
무속인에게 그렇게 의탁하면서 회사 경영하는 대표에 대해서는 그럴 수도 있지, 그러면서 상대는 확연히 드러난 증거도 없이 사이비 어쩌고 하면서 대대적인 공격~
내로남불도 이 정도면 정신병 수준(?) 아닌가 싶어 혀를 차게 되더라구요.
하이브가 별 문제없다는 얘기 아니구요. 제대로 문제들을 지적하고 고치게 해야한다는 얘깁니다.
삼성전자든 하이브든… 그 회사들 망하거나 중국 등 해외 자본에 넘어가길 바라는 우리나라 사람은 극소수, 문제점들 고쳐가고 이 참에 제대로 성장하길 바라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압도적일 것이라 봅니다.
14. 다 필요없고
'24.11.5 12:11 PM
(119.71.xxx.160)
잘 나가는 걸그룹 묻어버리는 경영인은
이미 맛이 간거죠
그 뒤 일어난 일련의 사태들 하며 하이브는 망하는 수 밖에 없어요
내가 방시혁이었다면 민희진건은 내부적으로 조율하지
언플해 널리 알리지 않습니다. 그건 기본입니다.
15. ᆢ
'24.11.5 12:11 PM
(125.142.xxx.220)
저는 그 마콜업체가뭐라고 하이브대해서고소한다고
설치는지 희한하고요
그러면 민씨와한몸이고 위임을넘겨받았다라고해야
말이맞는데 왜?? 아니라고 우기는지 ㅎ~
카톡 내용보면 집을드나들던 사람들도 그쪽 사람들있던대
이게 아무일아니라니 헐~~~이네요
16. 쓸개코
'24.11.5 12:15 PM
(175.194.xxx.121)
거짓말까지 하며 민희진 옹호하던 장형우는 카카오 모빌리티 이사로 갔나요?
17. 레몬
'24.11.5 12:16 PM
(211.234.xxx.208)
민희진 내쫓고 뉴진스는 수납하는 게 최선인가요? yes~~333
18. 레몬
'24.11.5 12:17 PM
(211.234.xxx.208)
이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민은 사실 필요없고
언론전을 통해 방시혁 나쁘다는 인식을 심어 주는게 목표.
대놓고 거짓말 상관없음.
정말 나쁜 사람인 듯
19. 민희진 내쫓고
'24.11.5 12:52 PM
(119.71.xxx.160)
-
삭제된댓글
뉴진스 수납하는 데
찬성하는 사람들은
하이브내 시기질투에 눈먼 간신들이나 그들을 위한 알바들 뿐 아닐까요?
오프라인에서는 여전히 다들 뉴진스 좋아하거든요
20. 쓸개코
'24.11.5 12:57 PM
(175.194.xxx.121)
211님 텐센트가 카카오 투자처 아닌가요?
카카오 게임즈 새 대표가 텐센트코리아 전 대표였고.. 세종은 카카오 자문..
21. ..
'24.11.5 1:09 PM
(211.58.xxx.192)
-
삭제된댓글
오늘 한국경제신문 기사에서 민주당이 금투세 폐지 결정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금투세 양보한 야당이 상법 개정 밀어붙일 것이라 전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대책 일환으로, 이사 충실 의무를 ‘회사’에서 ‘회사와 총주주‘로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상법 개정안을 추진하겠다는 것입니다.
경영계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주 대표 소송, 배임죄 고발이 빈발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합니다.
위 상법 개정이 하이브, 민희진 사태에도 영향을 미칠까 좀 궁금하네요.
22. 음..
'24.11.5 2:06 PM
(211.58.xxx.192)
오늘 한국경제신문 기사에서 민주당이 금투세 폐지 결정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금투세 양보한 야당이 상법 개정 밀어붙일 것이라 전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대책 일환으로, 이사 충실 의무를 ‘회사’에서 ‘회사와 총주주‘로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상법 개정안을 추진하겠다는 것입니다.
경영계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주 대표 소송, 배임죄 고발이 빈발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합니다.
위 상법 개정이 하이브, 민희진 사태에도 영향을 미칠까 좀 궁금하네요.
전에 어느 댓글님이 위와 같은 상법 개정이 이뤄지면 민희진 류의 사람들은 감옥행 확정이라고 말씀하셨던 것이 생각나서요.
23. ㅋㅋㅋ
'24.11.5 2:08 PM
(223.62.xxx.43)
지금 원글님 주장은 어도어가 유증을 해서
하이브 갖고 있는 지분률을 넘어서는 주식을 발행해
자신에게 우호적인 제 3자에게 넘기면
민희진의 회사탈취가 가능하다는 거죠?
근데 왜 그걸 할 수 있는 전제조건을 왜 빼먹으세요?
하이브가 허락을 해야 가능하다는 거요.
지금 어도어 지분,
하이브가 80프로 갖고 있고
민희진이 18프로 갖고 있어요
상식적으로 유상증자해서 제 3자 배정하게 되면
자신들 지분율이 크게 낮아지는데
절대적인 대주주인 하이브가 그걸 동의해줄 리 없지 않습니까?
24. ㅋㅋㅋ
'24.11.5 2:20 PM
(223.62.xxx.43)
그리고 제 3자 배정만 해도 그래요.
이게 가능하려면 회사 정관상에
반드시 제 3자 배정에 대한 조항이 있어야 해요.
만약 정관에 관련 조항이 없다면
주주총회 특별결의를 통해 정관변경을 한 후,
이사회 결의로 제3자 배정을 통해 유상증자를 해야해요.
(하이브가 해줄리 없겠죠?)
정관상 제 3자 배정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유증은 기존주주의 권리를 침해하기 때문에
정관에 반드시 제 3자 배정을 할 수 있는 요건을 명시해야하고
요건이 그에 맞지 않는 경우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의 대상이 됩니다
민희진이 아무리 어도어 이사회 움직여
(지금은 이사회 대부분이 하이브쪽 인사라 아예 불가)
유상증자 가결시켜봤자
최대주주인 하이브가 동의하지 않으면 유증 못한다는 소리입니다.
25. ㅇㅇ
'24.11.5 2:25 PM
(223.62.xxx.43)
-
삭제된댓글
즉 민희진이 어떻게 해도
어도어가 하이브 패쓰하고 유상증자해서 하이브 지분 낮추는 일은
불가능하다는 소리예요
사건 초기부터 여러 변호사들이 입을 모아
민희진의 회사탈취는 불가능하다고 얘기해왔던 건 바로 이 이유들 때문이에요
모든 탈취 찬탈 스토리에는 전제조건이 필요해요
사우디 국부건 네이버 두나무건 유상증자건 뭐건간에
최대주주인 하이브의 허락해야 가능하다는 겁니다.
26. ㅇㅇ
'24.11.5 2:38 PM
(223.62.xxx.116)
즉 민희진이 어떻게 해도
어도어가 하이브 패쓰하고 유상증자해서 하이브 지분 낮추는 일은
불가능하다는 소리예요
사건 초기부터 여러 변호사들이 입을 모아
민희진의 회사탈취는 불가능하다고 얘기해왔던 건 바로 이 이유들 때문이에요
모든 탈취 찬탈 스토리에는 전제조건이 필요해요
사우디 국부건 네이버 두나무건 유상증자건 뭐건간에
최대주주인 하이브가 허락을 해야 가능하다는 겁니다.
27. 음..
'24.11.5 2:38 PM
(211.58.xxx.192)
저 위에 민희진 측 카톡 내용 올려주신 것을 보고 추측컨데.. 언론 플레이, 여론전 등을 통해 하이브 측에서 합의(?)할 수 밖에 없도록 몰아가려 계획했던 것 아닐까요.
하이브, 민희진 사태 초반에 모 m&a 전문 변호사의 설명을 유튜브로 본 적이 있는데요.
그 분 말씀은 민희진의 경영권 탈취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면, 그 똑똑한(?) 대표이사와 부대표가 함께 장기간 매우 구체적인 망상을 했던 것이냐고.. 하긴 망상은 법적 처벌을 할 수 없긴하다, 대신 병원 치료가 시급하겠다고…
그런데 m&a 전문 변호사인 자기가 보기에는, 어렵기는 하지만 아예 불가능한 시나리오는 아니다라는 취지로 말하더군요.
그나저나 하이브 주식은 바닥 찍고 꽤 많이 오르네요. 최근 한국경제신문에 실렸던 애널리스트 왈, 민희진 / 뉴진스 사태는 일단락된 것으로 보고 그 문제는 하이브 주가에 더 이상 별 영향을 주지않을 것이라 하더라구요.
28. 하입
'24.11.5 4:14 PM
(63.249.xxx.91)
내부문건 유출 된 것 부면 추해요
년 매출 2 조인데 순수익이 14 억이라고. 헐
세무조사 들어가자고 난리던데.
29. ㅇㅇ
'24.11.5 5:02 PM
(223.62.xxx.248)
처음에 민희진이 저랬을 때만 해도
아무리 그래도 회사를 상대로 저러면 너무 한거 아니야? 이러던 거
하이브 문건 파묘되면서
민희진이 왜 저랬는지
이젠 모두 다 이해된다는 분위기로 상황 역전...ㅋㅋ
민희진이 개저씨 개저씨들 그럴 때
아무리 그래도 욕은 좀.. 그런거 아닌가 하던 분위기
하이브 문건 파묘되고 나서 이제와서 보니
다들 민희진이 너무 점잖았다고... ㅋㅋ
민희진이 어도어 찬탈은 무슨
자기들이 작년 5월부터 뉴아르 워딩으로 고통받느니
뉴 버리고 새로 판 짜면 된다고 문건에 떡하니 기재해놓고
(뉴진스 대박 성공한지 얼마 안되는 시점)
문건 폭로한 직원들이(적어도 셋 이상은 되는 듯)
이거 문건만 있는 거 아니고 실제로 역바 작업도 들어갔다고 고백한 거 보면
민희진이 하이브에 얼마나 시달렸으면 저랬겠냐구요
열심히 일해서 뉴진스 대박 성공시켜놨더니
지들이 만든 돌이 그에 못미친다고 견제 들어와
뉴진스 버리고 새 판 짠다고 해
돌아버리지 않은 게 용한 거죠.
30. ㅇㅇ
'24.11.5 5:08 PM
(223.62.xxx.248)
-
삭제된댓글
매출도 지난 분기 순이익 28억 나와서
무슨 시총 8조 대기업이 일개 중소기업 매출만도 못하냐고
다들 의아해 했었는데
이번 분기는 거기서 절반 더 줄어 14억...
무슨 매출은 1.5프로밖에 안 줄었는데
순이익은 100프로 가까이 줄어드는 마법이...
다들 음반 사재기 밀어내기 하고
뒤로 언론사 기자들 골프접대하느라
(놀랍게도 둘다 기사화된 순도 100프로 사실.
사재기는 법원 판결문까지 있음)
순이익이 저렇게 낮은 거 아니냐고..
세무조사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고...
31. ㅇㅇ
'24.11.5 5:16 PM
(223.62.xxx.133)
매출도 지난 분기 순이익 28억 나와서
무슨 시총 8조 대기업이 일개 중소기업 순이익만도 못 버냐고
다들 의아해 했었는데
이번 분기는 거기서 절반 더 줄어 14억...
무슨 매출은 1.5프로밖에 안 줄었는데
순이익은 100프로 가까이 줄어드는 마법이...
다들 음반 사재기 밀어내기 하고
뒤로 언론사 기자들 골프접대하느라
(놀랍게도 둘다 기사화된 순도 100프로 사실.
사재기는 법원 판결문까지 있음)
순이익이 저렇게 낮은 거 아니냐고..
세무조사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고...
32. 아미들
'24.11.5 6:47 PM
(59.11.xxx.130)
또 모여서 음모론 쓰네요. 이분들 왜이러는지 ..
33. ㅇㅇ
'24.11.5 7:38 PM
(211.207.xxx.153)
223.62님은 기업 재무제표 보는법을 좀더 공부하셨으면 좋겠네요.
하이브의 3분기 매출은 5200억 영업이익은 542억으로 집계되었구요,
근데 당기순이익이 왜 14억밖에 안될까 궁금하신가요?
하이브의 당기순이익 손실은 하이브의 주 사업인 영업이익쪽에서 일어난게 아니라 영업외비용에서 700억의 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24년 반기보고서 기준으로 영업외비용이란
기타비용, 지분법손실, 금융비용의 항목인데
그중 금웅비용에서 발생한 손실의 원인은
하이브가 보유중인 상장주식 1803억,
비상장주식 640억 때문입니다
우리가 잘아는 하이브가 가진 상장 주식은 바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반기 실적이 마감되는 6월말 기준 81,000원에서
3분기 실적이 마감되는 9월말 기준 67,000원까지
떨어져버렸죠.
현재는 에스엠의 주가가 많이 회복되엇으니
4분기 실적에 적용된다면 큰 의미가 없는 손실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이외에도 지분법 손실부분이 있는데
하이브가 지분법으로 가장 크게 들고 있는 상장회사는 바로...
와이지플러스입니다. 7.3%의 지분을 대략 800억에 취득했는데 6월말 기준으로 700억 근처까지 지분법 손실을 보게 됩니디.
다행히도 로제의 아파트 테마주가 되어서 엄청 회복중이므로 4분기 실적에는 다시 +로 넘어갈거로 보여요.
결론적으로 하이브의 당기순이익 손실은
금융자산 평가손실과 지분법 손실 등으로 인해 복합적으로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고
따라서 기업가치와는 전혀 관계가 없기 때문에
하이브 실적 발표 후에도 오히려 주가가 폭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그 이유는 시장 투자자들은 하이브의 제무제표상 3분기 실적을 몹시 긍정적으로 받아 들인다는겁니다.
34. ㅇㅇ
'24.11.5 7:58 PM
(211.207.xxx.153)
223.62
다들 음반 사재기 밀어내기 하고
뒤로 언론사 기자들 골프접대하느라
(놀랍게도 둘다 기사화된 순도 100프로 사실.
사재기는 법원 판결문까지 있음)
----------
223.62님~~
하이브가 언론사에 골프접대하고
음반사재기했다고 주장하시니
기사화된 순도 100프로 사실이라고 하시니
법원판결문까지 있다 하시니
관련된 링크 부탁드려도 될까요?
제가 확인한 바로는
애초에 당시 재판은 공갈협박 재판이어서
사재기 관련은 다루지도 않았습니다.
협박범이 사재기 어쩌고 주장했을 뿐인데
어떻게 사재기 확정이라고 호도하시나요?
이번 국감에서도 증거불충분으로 종결처리했다는
문체부입장을 다시한번 확인도 해줬죠.
김승수 의원 : 올해 콘진원에서 이 민원을 제기해서 문체부에서 한 번 그 상황을 한 번 파악 해달라 이렇게 민원이 접수 되었습니다만은 결론은 증거불충분으로 그냥 그대로 종결 처리 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live/QruY47-Fcco?si=N8Q3F0TXV8AA9ecu&t=13680
35. 쓸개코
'24.11.5 8:04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211.207님 댓글 잘 읽었습니다.
36. 기사나 읽어요
'24.11.5 8:42 PM
(112.169.xxx.238)
-
삭제된댓글
하이브는 3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5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4%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매출은 52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4억원으로 98.6% 급감했다. 하이브는 지난해 3분기 매출 5379억원, 영업이익 727억원, 당기순이익 986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3분기 실적을 거뒀다.
37. 애쓰시네요
'24.11.5 10:27 PM
(223.62.xxx.111)
윗님
재판문 판결 원문이 사진 파일로 올라온 곳 링크입니다.
https://www.instiz.net/name_enter/92007189
이미지 파일에 분명히
-사재기 마케팅을 빌미로 돈을 갈취- 라는 부분
분명히 나와 있는 거 보이시죠?
이거 협박범이 주장하는 게 아니고
판사의 판단 부분에 나와 있는 겁니다.
판사가 직접 말한 거예요
사재기 아니었으면 하이브 성격에
사재기 절대 아니고 그냥 바이럴 마게팅 이라고 입장 표명 나왔어도 벌써 나왔고
사재기라 말하는 네티즌들 벌써 고소를 했어도 백번은 했겠죠.
38. 퍼옴
'24.11.5 10:30 PM
(223.62.xxx.111)
1. 하이브(구 빅히트시절) 사재기 협박범 관련 판결문 전문
①판결문의 '판단' 부분
하이브가 해명한 것처럼 '협박범'의 발언이 아님
판사의 '판단' 부분에 해당 재판이
과거에 있었던 '사재기 마케팅'을 빌미로 돈을 갈취하려는
협박범에 대한 재판이라는 것이 정확히 명시되어있음
즉 사재기가 있었음을 명확히 말하고 있음
② '판단'의 양형 이유
협박범인 피고에 대해 양형을 해준 사유로
피해자가 실제로 편법으로 마케팅 작업을 하여
빌미를 제공했다'는 내용이 기재
즉 실제로 실행이 있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명시해줌
③ 증거목록
피고인이 사재기한것을 빌미로 협박했음을
진술한 '피해자=빅히트'의 진술조서
그리고 실제 2015년 마케팅 대행을 맡기고
발행한 세금계산서 존재
39. 쓸개코
'24.11.5 10:32 PM
(175.194.xxx.121)
211.207님 댓글 잘 읽었습니다.
하이브 주주분이 하는 주식 설명 채널에서 설명듣고 왔는데 211님 말씀하신게 맞네요.
타사주식(SM엔터, 두나무 주식) 평가하락 때문에 그리된거라고.(300억정도 평가손실)
그 외에도 외화 환산 손실 등도 있고.
4분기에는 회복손실이 될거라고 합니다.
애널리스트들도 민 옹호하는 분들이나 기사들처럼 평가를 했다면 주가가 내렸을텐데 긍정적으로 평가를 했고.. 주가 올랐고요.
40. 관련 기사
'24.11.5 10:36 PM
(223.62.xxx.107)
“사재기 마케팅’ 인정한다”…하이브, 꼼수 해명에 결국 덜미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487809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음원 사재기 의혹에 대해 소속사 하이브 산하 빅히트뮤직이 곧바로 해명했지만, 판결문에 ‘사재기 마케팅’이 명시된 점이 드러나 논란이 재점화됐다
....
특히 재판부는 “피해자가 편법으로 마케팅 작업을 해 협박의 빌미를 준 잘못도 있는 점, 금전적 실제 피해는 4200만 원에 그치는 점 등을 고려했다”라며 A씨가 편법으로 마케팅으로 한 사실과 피해자인 빅히트뮤직 측이 이를 사주한 점을 모두 인정했다.
판결문 말미에는 피해자인 빅히트뮤직 측이 2015년 A씨에게 마케팅 대행을 맡기고 금원을 지급한 사실이 인정되는 세금계산서 사본도 증거로 제출된 점도 기재됐다.
앞서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마자 빅히트뮤직 측은 입장을 내고 즉각 ‘사재기 마케팅’을 부인한 바 있다.
이에 빅히트뮤직 측이 법 개정 시기에 따른 꼼수 해명을 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해당 판결은 2017년에 선고됐지만, 해당 범죄는 2015년도에 일어나 2016년 3월 개정된 음악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이 적용되지 않아 ‘사재기 마케팅’을 처벌할 근거가 없었기 때문이다. 아울러 해당 판결문은 대중들이 논란에 대한 관심이 식을 때인 최초판결 2년 후 2019년부터 열람이 가능해 뒤늦게 재조명된 것이다.
41. 와 진짜...
'24.11.5 10:42 PM
(217.149.xxx.53)
나이든 아줌마가 젊은 남자애들에 빠지면
그냥 이성이 도망가는군요.
진짜 ㅋㅋㅋㅋㅋ.
민주당 국회의원이 국정감사에서 내놓은 자료도 개무시.
42. 관련 기사
'24.11.5 10:45 PM
(223.62.xxx.107)
-
삭제된댓글
이때 빅히트는 사재기 마케팅은 범인의 일방적인 주장이고
재판부가 말하는 편법 마케팅은
주로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을 뜻한다고 해명했죠
이 재판이 2017년 판결됐지만
2015년 일어난 범죄였기 때문에
범죄 발생 시점에서는 사재기 마케팅이 불법이 아닌 편법이었거든요.
(지금은 불법)
즉 판결문에서 말하는 편법 마케팅은 사재기 마케팅을 의미하고
판사도 판결문에 사실적시까지 해놨는데
불법아닌 편법 마케팅이니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이라고
눈 가리고 아웅 했던 겁니다.
이 판결문이 2019년부터 공개되어
사재기 마켓팅이라고 명시된 부분까지 파묘당할 줄은 모르고 말이지요.
자, 이제 판사가 판결문에 판결한 것도 잘못된 거라 주장하실 차례인가요?
43. 쓸개코
'24.11.5 10:47 PM
(175.194.xxx.121)
제정신 아닌 댓글도 심심치 않게 봐요.
44. 관련기사
'24.11.5 10:49 PM
(223.62.xxx.107)
이때 빅히트는 사재기 마케팅은 범인의 일방적인 주장이고
재판부가 말하는 편법 마케팅은
주로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을 뜻한다고 해명했죠
이 재판이 2017년 판결됐지만
2015년 일어난 범죄였기 때문에
범죄 발생 시점에서는 사재기 마케팅이 불법이 아닌 편법이었거든요.
(지금은 불법)
즉 판결문에서 말하는 편법 마케팅은 사재기 마케팅을 의미하고
판사도 판결문에 사실적시까지 해놨는데
불법아닌 편법 마케팅이니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이라고
눈 가리고 아웅 했던 겁니다.
이 판결문이 2019년부터 공개되어
사재기 마켓팅이라고 명시된 부분까지 파묘당할 줄은 모르고 말이지요.
요약 정리하자면
사재기가 분명 있었기 때문에
판사가 그 부분을 판결문에 명시했다는 겁니다
사재기는 법원에서 인정한 사실이예요.
45. 판사랑 싸워요
'24.11.5 10:55 PM
(223.62.xxx.107)
민주당 국정감사 자료와
법원 판결문 중 어느 게 더 신뢰성이 높을까요?
민주당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내놓은 자료는
현재 일어나고 있을지 모를 사재기 마케팅에 대한 입장이고
(당연히 물증이 없으면 증거불충분이 되겠죠)
근데 하이브 사재기는
아니 빅히트 사재는 이미 일어난 사건에 대한 법원 판결이에요.
빅히트 진술조서와 관련 세금 계산서라는 증거가 이미 명백히 있었고
수사를 통해 사재기가 입증되어 판결문에 땅땅 기재한 사건이라구요
왜 그런 판결문 썼는지
판사랑 싸우시던가요
46. ㅇㅇ
'24.11.5 11:00 PM
(223.62.xxx.45)
하이브는 법원 판결문과도 싸운다더니
진짜 그런가보네요.
47. 쓸개코
'24.11.5 11:01 PM
(175.194.xxx.121)
하이브만 그런건 아닌듯. 민희진도 판결문 무시하던데요.
48. ㅇㅇ
'24.11.5 11:07 PM
(223.62.xxx.251)
하이브가 사재기 한 증거 달라고 하셨잖아요
판결문 원문 가져다 달라 하시기에 가져다 드린 것 뿐이예요.
대법원 사이트에서 직접 열람도 하실 수 있어요
49. 쓸개코
'24.11.6 12:12 AM
(175.194.xxx.121)
근데 그분 옹호하는 분들중엔 빈정거리며 꼭 인신공격으로 마무리하는 분들이 있네요.
어떤 글이든.
50. ....
'24.11.6 4:33 AM
(172.59.xxx.58)
빈정거리고 욕하는 건 님 특기잖아요 ㅋㅋㅋ
51. ..
'24.11.6 5:15 AM
(211.58.xxx.192)
기사 검색 좀 해보니… 카카오 김범수 의장이라는 사람도 참 한숨 나오네요. 대기업 총수라는 사람이 주가 조작 혐의로 구속되어 만 3개월을 구치소에 있었네요. 일단 보석 허가 받고 석방된 모양인데, 여전히 사법 리스크를 안고있다 하구요.
2021년에는 한국 최고 부자로 보도되기도 했다는데…
지금 카카오 주가를 보니, 주주들 속 터질 듯..
그나저나 카카오 측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sm 엔터 시세 조종이라는 무리수까지 두면서 인수하려고 했는지 모르겠네요.
검찰에 의하면, 카카오가 sm 엔터 주식을 대규모 매입해 공개매수를 막았다는 진정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람이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라는군요.
김범수 의장은 자기를 구치소에 보내고, 자기 회사를 엄청난 리스크에 빠뜨린 사람이 하이브 방시혁이라고 생각해서 이를 갈고(?) 있는 것일까요?
52. 쓸개코
'24.11.6 9:54 A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172 저는 민희진 옹호한다고 인신공격은 안 해봤어요. 따지기는 따져도.
53. 쓸개코
'24.11.6 9:55 AM
(175.194.xxx.121)
172 저는 민희진 옹호한다고 나이 들먹이고 하는 일 들먹이고 인신공격은 안 해봤어요. 따지기는 따져도.
4월에 민옹호자들이 사이비 몰이 시작하면서 별말을 다들었는데 어이없네요.
쌍욕남발하는 민희진같은 여자도 두둔하면서.
54. 쓸개코
'24.11.6 9:56 AM
(175.194.xxx.121)
211님 진짜 소름끼치는게 뭘 파든 그 회사들이 나오는거요..
민희진 옹호하는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