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아이를 낳아서 이제 중학생인 아이 첫시험인데 제가 중고등 다닐때가 너무 까마득하게 오래되서 문의드려봅니다.
내신시험은 보통 한달전부터 준비를 하라고 하던데요.
영수학원에서는 학교별 내신반으로 클래스로 전환되서 우선 이번달부터 하고 있고요.
나머지 국사과는 알아서 공부해야하는데 어떻게 준비를 시키는게 좋을까요?
늦게 아이를 낳아서 이제 중학생인 아이 첫시험인데 제가 중고등 다닐때가 너무 까마득하게 오래되서 문의드려봅니다.
내신시험은 보통 한달전부터 준비를 하라고 하던데요.
영수학원에서는 학교별 내신반으로 클래스로 전환되서 우선 이번달부터 하고 있고요.
나머지 국사과는 알아서 공부해야하는데 어떻게 준비를 시키는게 좋을까요?
1. 교과서와 학습지는 작은 표와 그림까지도 암기하듯이.
2. 자습서와 평가문제집을 푼다.
그래도 마음이 안놓이면 학교근처 서점에 가면
학교별 기출문제집 세트를 팔아요.
원하지 않는 영, 수까지 포함되어있어서 저는 안샀구요.
1.교과서 여러번 읽히면서 이해시키기
2.필기. 자습서 함꺼보면서 암기.
3.문제집 풀기.
4.기출 풀기.
(4보다 교과서 암기 .보충자료 꼼꼼하게 암기가 중요해요).
기출 프린트 해줬어요
학교수업시간에 집중하면 선생님들이 팁을 주실꺼에요
그거 잘챙기고
결국 교과서 반복하면 됩니다..
Ai 문제 있어요
회원가입하고 온라인으로 풀기
중학교 내신은 기출풀이죠. 그리고 반복풀이.
별거 있나요.
특목 갈거 아니면 내신에 너무 목숨걸지 마세요.
특목 준비여도 어차피 중학교 내신 절대평가인데 올백에 목숨걸지 마시구요.
고등대비 국영수 준비 잘 된 아이들이 결국 잘 가요.
기타과목은 시험 닥쳐서 준비해도 충분.
우선 첫시험은 학원준비도 있지만 본인방식으로 공부해보고 치뤄보는것도 좋아요
큰애가 초등내내 올백 맞고 1등만 하다가 중등 첫시험 보고 전교 18등 하고 현타 와서 이리저리 자기먄의 방식으로 공부해 보더니 중2 하반기부터는 올백이나 1개정도 틀리더라구요
중등때 자기가 터득한 방법으로 고등 가서 자기주도로 쭉 갔어요
시간 부족하면 ..학교프린트 와 그동네 서점가서 다니는 학교 기출문제집만 사서 풀기요
윗분도 얘기하셨는데 특목고 갈거 아니면 주요과목 아닌 이상 4주씩 그리 할 이유 없어요. 주요과목도 절대평가니 평소 영,수 탄탄하게 해서 그 과목은 그냥 시험 봐도 무조건 100점 또는 그게 가까운 A 맞는 실력이어야 고등가서 경쟁력 있어요. 국영수과는 400점 만점에 397 이상은 딱 2주 준비해서 맞던 아이 기타 과목엔 B도 있었지만 고딩되서 단위수 반영 되니 성적 오르더라구요.
엄마말 안듣는 중1남 둘째 국어ㆍ과학까지 싹 다 학원 시험대비반 넣었어요
첫째인 딸 중1때는 기본 다니는 학원인 영수 빼고 나머지과목 데리고 시켰고 결과도 좋았는데(전과목 1,2개 틀림) 주장 강한 둘째 아들은 데리고 시킬 엄두가 안나더라고요
분명ᆢ이런것까지 안 외워도 된다 선생님이 쉽게 낸댔다 막 이럴 거 같아서요ᆢ
그나마 학원선생님등 남의 말은 잘 듣는 편이라 첫시험은 싹 다 학원 넣고 사회만 데리고 시켜 보고 다음 시험부터는 스스로 하라고 할 예정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