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안해요
'24.11.5 10:23 AM
(1.239.xxx.246)
저 이거 너무 신경 쓰여서요
나르시스트 아니고
나르시시스트에요.
발음상 나르시스트가 아니에용
전 나르시시스트도 아니고 그냥 멍청하고 못된거라고 생각해요
2. ...
'24.11.5 10:26 AM
(202.20.xxx.210)
그냥 며느리랑은 거리두기가 필요합니다. 엄마도 아니고 실은 가족도 아니고 (진짜 속된 말로 피 한방울 안 섞였어요!!!) 그냥 내 아들 부인 정도로 생각하고 오면 손님이다 하면 되는데 자꾸 가족이란 말로 엮어서 오라가라 하지 말고. 그냥 거리두기 합시다.
3. 친엄마중에도
'24.11.5 10:26 AM
(211.234.xxx.223)
나르시시스트 많죠.
유튜브 보면 나르시시스트 엄마때문에 괴로운 딸들 사연 많아요.
4. ....
'24.11.5 10:30 AM
(114.200.xxx.129)
저런 사람이 시어머니에만해당이 되겠어요.?? 며느리뿐만 아니라 당연히 온가족을 다 힘들게 하겠죠 ..ㅠㅠ 저런 사람 진짜 힘들긴 하겠네요 .ㅠㅠ
5. .....
'24.11.5 10:31 AM
(115.21.xxx.164)
나르시시스트 ㅎㅎㅎ 고쳤어요.
친척인데 가족들 다 잘났는데 부족한 딸 엄청 위하고 잘해주신 분 전 정말 좋게 봤거든요. 자식이 트로피이길 바라지 않고 있는 그대로 사랑주고 잘 키우는 좋은 분이라 생각했어요. 그분 봉사도 하시고 선하게 사신다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며느리한테는 질투하고 말도 안되게 함부로 하고 막말하는 것 보고 너무 놀랬어요. 요즘 배우고 귀하게 자란 며느리들이 그꼴 안봐요. 상냥하고 예의 있고 순해보이는 며느리에게 그러지 처음부터 세보이는 사람에게는 안그러는 거 보고 사람 달리 봤어요.
6. ㅇㅂㅇ
'24.11.5 10:34 AM
(106.102.xxx.252)
어느정도 공감해요
머리가 나쁜것도 맞구요
7. ㅇㅂㅇ
'24.11.5 10:36 AM
(106.102.xxx.252)
제 시어머니도
저를 그렇게 미워하고
아들뺏어간사람 취급하더니
발길끊으니 보자고 난리..
살면 얼마나 살겠냐고.
나도 얼마나 살지 모르는데
왜 내가 괴로움 참으며 보고 살아야해요
8. ㅇㅇ
'24.11.5 10:36 AM
(222.233.xxx.216)
그런 시애미 세상 멍청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생활 내니니 구박하고 외모 포함 인격모독한 며느리가 아들 반품한다고 하니
참고 살아달라 하네요 참 ..
9. 더불어
'24.11.5 10:38 AM
(59.10.xxx.58)
자기 불쌍하다고 세뇌시키는것도 비슷해요.
10. ㅡ
'24.11.5 10:51 AM
(106.102.xxx.232)
-
삭제된댓글
멍청이......
저지능임..
11. ..
'24.11.5 11:10 AM
(116.40.xxx.27)
28년째 나르시시스트시어머니때문에 괴롭네요. 자식차별에 남이목이 제일중요..자기는 다옳고 그러면서 자기연민오지고..들통날 거짓말잘하고..지금은 거리두기하고 말별로안하니 만나면 눈치엄청봅니다. 그러거나말거나.. 그런사람밑에서 시집살이한 세월이 한탄스럽네요. 지능낮은거 맞아요. 금방들통날거짓말을 자기유리한쪽으로해요.
12. ..
'24.11.5 11:49 AM
(118.235.xxx.97)
주변에 나르시시스트 있는데요
본인과 아들은 왕족 아니에요
본인만 왕족이고 아들, 며느리, 딸, 사위, 남편 모두 노예입니다
그러면서 본인은 가련하고 억울한 피해자에요
13. ㅋㅋㅋㅋㅋ
'24.11.5 12:31 PM
(211.192.xxx.145)
젊어 진상은 늙어 진상이니
시모 진상은 며느리 진상이었다는 게 정설이고 며느리 나르는 늙어도 나르지요.
14. 맞아요
'24.11.5 12:35 PM
(218.48.xxx.87)
-
삭제된댓글
지능이 낮아서 그래요 ㅋㅋ
15. 맞아요
'24.11.5 12:36 PM
(218.48.xxx.87)
저는 시모한테 등짝도 맞음...
하... 지 자식 귀한 줄 알면 남의 자식 귀한 줄도 알아야지
두 번 맞았어요.
세번째 내 몸에 손대면 이제 너 아웃
16. ㅋㅋ
'24.11.5 12:49 PM
(106.101.xxx.156)
유튭에서 본 게 생각나요.
며느리가 하버드 나온 꽃뱀인데 아들 꾜셔서
결혼했다고…ㅋㅋㅋ
웃기려고 만들었는데 며느리가 못나든 잘나든
다 이렇게 생각한다는 촌철살인.
17. .....
'24.11.5 3:10 PM
(175.114.xxx.70)
저도 살다가 본 딱 한명 진정한 나르시시스트가 주변에 있는데
자식도 1순위가 아니예요.
할머니인데 딸이 자신의 능력을 시기,질투한다고 여기고 살구요.
모든게 본인위주, 주변은 바보이고 본인만 똑똑하고, 본인만 해결할수 있다고 생각.
실상은 일만 저지르고 뒷수습은 못하고 모든게 핑계로 이루어진 삶.
가족들이 불쌍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