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평촌이고, 정특은 선릉에서 합니다.
아이가 삼수생이라 재종 다니는 중인데, 미술전문학원으로 다니느라 선릉으로 다니고 있어요.
지금도 7시경에 나가서 집에 들어오는 시간이 10시20쯤 됩니다.
학원에서 집까지 1시간10분정도 걸리고요.
수능 끝나고 바로 정특인데 11월15일부터 1월 말까지, 8시30분부터 10시까지 수업이예요.
아이친구가 재수할때 선릉에서 방얻어서 정특을 다녔다고 해요. 지하철타고 아침. 저녁 왔다갔다하는 거 체력소모 너무 심하다고 선릉 근처에 숙소 구해서 다니는거 강추한다고 했다는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라이딩은 못하구요.
체력적으로 힘드니 숙소를 구해주는 게 나을지,
그래도 집에서 케어해가며 다니는 게 나을지
고민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