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현관문을 여니
어제 잠자리에 들기 전 침대에 누워서 주문한
키토김밥과 식재료들이 이미 도착해 있고
원터치 캡슐 머신으로 내린 모닝커피..
로봇청소기는 열심히 자기 할 일 하고
저는 AI와 간단히 영어 대화하고
제가 디지털 노마드이다 보니
시간에 쫓겨 출근할 필요 없고
어제 저는 꿈나라에 있을 때 이미 들어왔던 주문들
식탁에 앉아 노트북으로 정리하고..
출근할 회사가 필요 없어서
서울 근교 대형평수 아파트로 이사했는데
모든 것을 갖춰놓은 이 큰 집이 자유롭게 느껴져서 행복하네요.
제가 누리는 모든 것들이 예전에는 상상도 못할
시스템이였죠.
수입은 더 높아졌지만 몸은 더 자유로워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