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1.5 9:44 AM
(211.234.xxx.122)
이혼할떼 부부 성생활도 잘 고려하셔야 할 거예요
남편 입장에선 리스라서 어쩔수 없었단 식의 변명을 할수 있어서
2. 우웩
'24.11.5 9:45 AM
(211.234.xxx.13)
와이프 있는 남편이 뭐가 아쉬워서 성매매를 하는지..
와..정상은 아니네요.
선택은 원글님 몫이죠.
3. Mmm
'24.11.5 9:45 AM
(70.106.xxx.95)
다른거 다 떠나서 성병 옮는게 무서워서 싫어요.
콘돔으로도 방어가 안되는
성병균들이 많은데다가 남자는 그저 보균역할만 하고 여자한텐 치명적으로 나오는게 허다해서요
같이 사실거면 성관계 안한다 하세요
4. 버릇
'24.11.5 9:46 AM
(220.71.xxx.55)
한번맛보면 못끊는다던데요
나만괴롭히지않으면 살아요
돈벌어다주는거 받고 애들만보고살면되죠
5. 그쵸
'24.11.5 9:47 AM
(70.106.xxx.95)
어차피 집에서 섹스해도 성매매 가는데
리스가 원인인 성매매도 아닌데
같이 사실거면 성관계 하지마세요 님 건강 생각해서요
6. ...
'24.11.5 9:48 AM
(220.75.xxx.108)
결국 와이프한테 자궁경부암 걸리게 하고 자식들은 엄마없는 애들 만드는 길이죠.
등신새끼... 대신 욕했어요.
7. ㅇㅇ
'24.11.5 9:48 AM
(59.15.xxx.140)
남편은 원래 그런 사람이고 그건 고칠 수 있는 병이 아니에요
그거 고치겠다고 들어 봐야 집착만 심해지고 의부증 걸려서 본인이 더 힘들어요
더러워서 못살겠다 싶으시면 딱 갈라서시고
그래도 이혼은 못하시겠으면 그 부분은 눈을 감으시고 궁금해 하지도 마세요.
개한테 똥을 끊으라고 하는게 무리예요
개인줄 알고 같이 살면서 똥먹는게 더럽다고 욕하는 사람이 문제죠
8. ㅏ
'24.11.5 9:50 AM
(125.180.xxx.30)
이걸 고민하는 님도 참...
장담하건데 절대 못끊어요
앞으로 계속 다닌다고 생각하고
결혼생활 하던지 아니면 끝내던지
둘중 하나죠
9. ㅇㅇ
'24.11.5 9:50 AM
(119.204.xxx.198)
성병검사 빨리하세요 인두유종 아마 몇개 보유하셨을거예요
업소녀한테 옮을거 뻔히 알면서 어떻게 일주일에 두 세번을 ㅜㅜ
이혼이 부담이시면 별거라도 하시길
한번 성매매했던사람 그거 못끊어요 마약같은건데 바랄걸바라세요
10. 이혼하자!도
'24.11.5 9:50 AM
(211.36.xxx.183)
아니고
택일 하라고 하면
당근
지난번 같은 상황이 반복될것 같은데요.
그렇다고 이혼하라는것은 아니고요.
엄포 놓고 말고의 문제는 아니니
자궁경부암 검사 하면서
몸관리 제대로 하세요
11. 끊
'24.11.5 9:54 AM
(175.211.xxx.65)
맛봐도 끊어요, 뭘 못 끊어
성병 않옮아요, 걔들이 더 콘돔 잘 쓰고 관리잘 해요
'알아본 인터넷 흔적' 이라는게 뭐랄까...
대리만족? 그런것일 수도 있긴 해요, 그것도 더럽지만
흠 근데, 성매매한걸 걸릴정도면 많이 다녔을 꺼에요,
한두번 몰래 하는게 본가 식구들에게 까지 걸리기는 쉽지 않으니
거기까지 알 정도면 총각 때부터 좀 전적이 있지 않을까...
이런 사람은 못 끊긴 하죠,
근데 너무 싫은데, 돈때문에....도 싫긴 하네요
주2~3회? 하는데도 그런다고? 대단하네요ㅋㅋ
12. ....
'24.11.5 9:54 AM
(211.46.xxx.53)
퇴직할즈음 황혼이혼 하세요..지금은 아닙니다..성관계는 지금부터 하지 마시구요.
13. 그게
'24.11.5 9:54 AM
(70.106.xxx.95)
실제 성매매 종사자들 거의 대부분이 고위험 번호 서너개 가지고 있어요.
콘돔 안끼고 해주는게 특별 서비스이고 한국남자들은 어떻게든 안끼고 하려고 한대요.
그리고 집에가서 부인한테 옮겨놓는거죠
경부암 검사 해보시고 std 검사도 추가요청 하세요
솔직히 돈보고 같이 살려면 그부분은 그냥 냅두되 님 건드리지 말라고 하세요 . 남자는 걸려도 별 티도 안나고 증상도 없어 몰라요
14. 원글님께 죄송
'24.11.5 9:54 AM
(211.211.xxx.168)
리스였던 남편이 바람 폈거나 성매매 했다고 하면
상처에 소금 문지르며(뿌리는 정도가 아니라 문지름) 리스인 니탓이라고 몰려와서 댓글다는 분들이 여기서는 뭐라 하나 궁금하네요.
남편이 반성의 기미가 있으면 돈줄 쫙 가져 오시고 100프로 원글님이 관리한다 하시면 어떨지요.
유튜브에서 이혼전문 변호사 보니 돈이 없으면 바람 못 핀다고, 그냥 살고 싶으면 이것도 방법이라 하더라고요.
15. ㅂㅂㅂㅂㅂ
'24.11.5 9:55 AM
(103.241.xxx.55)
저는 딱 10년 둘째 대학가면 이혼하자했어요
자식 보고 참겠다
어차피 헤어지고 다른 남자 만날것도 아니고
자식을 버릴것도 아니고
평생 나한테 원망듣고 죄인으로 살다 10년뒤에 나 놔주라고
그 남자 안 변하요 그런데 이혼은 죽어도 안 한다 합니다
16. ...
'24.11.5 9:55 AM
(121.145.xxx.90)
절대 못고쳐요
진짜 이혼 결심을 굳혔다면 나랑살래 끊을래 물어보시고 재산도 사과의 의미로 님 앞으로 무엇이든 해달라고 하시고
만약 이혼을 망설이고 두렵다면 그냥 모른척 하고 성관계도 하지 마시고 남편 몰래몰래 재산이나 따로 잘 챙겨두면서 남편 없다 생각하고 사세요
17. 으
'24.11.5 9:57 AM
(171.241.xxx.113)
일주일에 두세번하는것도 놀라운데 거기 더해서 성매매까지 한다니… 성욕이 엄청난가보네요. 과연 자제가 될지
18. Hell
'24.11.5 9:57 AM
(211.234.xxx.244)
성관계는 이제 절대 하시지말구요.
빨리 뒤지게 기도 열심히 하세요
19. ***
'24.11.5 10:00 AM
(210.96.xxx.45)
부부관계가 없는것도 아닌데 그런행동을 ㅠ
정말 이혼은 안하는 대신.... 남남처럼 애 아빠자리만 하고 사시던가요
제가 노인관련일 하는데 여기도 보면 70대도 꼭 그버릇 있는 사람은
술먹고 거길 찾아 간다고... 자기네들 끼리 뒤에서 욕하는거 들었네요
아마 남편분도 버릇 못고치지 싶어요
20. ..
'24.11.5 10:05 A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성매매 안하는 새끼들 없어요. 그것만 알고 결정 하세요. 이제부터 관계는 하지 마세요. 그러다 죽어요.
21. ..
'24.11.5 10:05 AM
(59.11.xxx.100)
어렵네요...
저도 남편 한참 잘 나갈 때 한 눈 파는 걸 알았었어요.
결혼 10년은 제가 더 잘 벌었고, 남편이 잘 나가기 시작했을 때쯤 그랬더라구요. 주변에선 다 이혼하라 했지만 저 혼자서만 그런 생각을 했었네요. 이제껏 돈 벌어서 버팀목 역할해줬는데 이제사 누구 좋으라고 이혼을 해줄까 싶었죠. 원글님은 주 2~3회 였다지만 전 그때 섹스리스였어요. 그건 그거대로 기가 막히더라구요.
더럽다 비난하기 보다는 당신의 외도가 내게 이런 상처가 되더라라고 내 입장을 얘기했던 것 같아요. 당신이 하는 짓이 내게 얼마나 상처가 되는지를 당신의 자기중심적 행동이 이 결혼생활에 어떤 위협을 가했는지를 말이죠.
삼사년쯤 아픔을 참아내느라 힘들었고 십년쯤 지나니 그런 일이 있었던가 했네요. 십오년쯤 지난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이혼을 하는 것만이 방법은 아니예요. 이혼 후가 문제죠.
그렇다고 이혼을 하지 말라는 말을 하고 싶지는 않아요.
저도 참아내느라 정말 힘들었거든요.
어떤 선택을 하시던 이미 피해자인 원글님이 조금 덜 힘들 방법을 선택하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22. 성매매는 불법
'24.11.5 10:08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여자랑 만날 수 도 없고 직접 성관계를 할 수 없는
비정상적인 남자라면 그나마 그러려니~할 수도 있지만
생각해 보면
다른 여자랑 눈이 맞아서 바람피우는 것도 아니고
부인이 있고 부인이랑 성관계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성매매를 한다?
왜 그럴까요?
이건 단순히 다른 여자를 만나고 싶다? 이런 것은 아니고
뭔가 일탈적인 행위를 하고 싶고
그걸 함으로써 쾌감을 느낀다는 거 아니가 싶어요.
즉 성매매로 도파민이 분출 되는 거죠.
그 말은 한마디로
도파민 중독
즉 중독증이라는 거요.
이건 한번의 바람 피는 것과는 차원이 달라요.
중독을 생각해 보면 도박, 마약, 알콜 이런 것이잖아요
이게 끊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거죠.
성매매는 거기서 누구 가를 사랑해서 가는 것이 아니라
진짜 단순히 성적쾌감만을 얻기 위해서 가는 거잖아요?
이 쾌감을 자꾸 경험하고 싶고 이러다 보면 중독이 되는데
그런데다가 성매매는 불법이거든요.
불법이라는 것은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불법이거든요.
내 개인이 성매매하는데 뭐가 문제냐?
하겠지만
가정이 파탄나고, 성매매로 통해서 성병을 옮겨서 누군가에게는 죽음에 이르도록 할 수 있고,
사람의 성을 돈으로 살 수 있다는 사고방식이 사회를 병들게 할 수도 있기에
그것이 불법이 되는거죠.
마약도 혼자 하지 않잖아요?
여러 명이 같이 하다 보니 사회문제를 일으키고 그래서 불법 인거처럼 말이죠.
그러니까 여기서 생각해 봐야 할 것이
성매매가 도대체 뭐가 문제 인지에 대해서
원글님은 자료를 좀 찾아보고
자기 생각을 정리 해 봐야 할 듯 합니다.
23. ..
'24.11.5 10:08 AM
(211.234.xxx.13)
보험이나 빵빵하게 들어 놓고 빨리 뒤지게 기도 열심히 하세요22222
24. 이젠
'24.11.5 10:14 AM
(122.43.xxx.65)
좀 더 용의주도하게 갈 방법을 모색하겠죠
그거 못끊어요
25. 바람소리2
'24.11.5 10:16 AM
(114.204.xxx.203)
못고쳐요 리스하며 너 대로 즐기라고 하시던지
이혼하던지 해야죠
26. ..
'24.11.5 10:19 A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댓글 쓴 사람들 본인 남편 실상 알면 기절해 버려요. 안그런 놈들 없어요. 원글 남편은 좀 더 많이 할 뿐
27. 자궁경부암
'24.11.5 10:35 AM
(211.36.xxx.146)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콘돔으로 완전히 막지 못한답니다.
28. 음
'24.11.5 10:46 AM
(180.228.xxx.130)
전 이혼했는데요.
그땐 어떻게 내게 이럴수 있어? 였는데
그것도 그놈에게 감정이 남아있어 그런것 같아요.
이혼하면서 젤 걸리는게 애들인데
그놈이 돈은 엄청 잘 벌거든요.
지금은 아무 감정이 없어서 그러거나 말거나 싶거든요. ㅎ
차라리 atm기라 여기고 애들 상처 안줄걸 싶어요.
저만 희생하면 되니...
이혼은 저 좋지고 한거지만
애들은 죄가 없잖아요.
화 나는 것도 뭔가 그놈이 인간인 줄 여기고 그러나 싶고...
29. .....
'24.11.5 10:57 AM
(58.122.xxx.12)
몰랐으면 모를까 더러워서 어떻게 같이 자나요
병걸릴거 아니에요 성매매 몇번했는지 알게 뭐에요
선택은 원글님 몫입니다만
30. :;
'24.11.5 11:11 AM
(218.48.xxx.113)
원글님 몸 생각하세요.
자궁경부암 걸려요. 업소녀들 온갓병균 덩어리인데.
이번 한번이 아닐겁니다.
나중에 뻔뻔함까지 나올거예요.
원글님 직장도 있으시면 진지하게 고민해보세요.
31. 다인
'24.11.5 11:25 AM
(121.190.xxx.166)
살거면 확실하게 해두세요 앞으로 각자 생활 노터치 니가 버는거 다 이체 따로 가게한다는게 월급외에 부수입이라는거죠? 그거 먹고 알아서 살든지 하라고 하고 월급은 다 빼앗으세요 아이들 성인될때까지만 사는걸로 정하고 남편없다고 생각하시고 즐겁게 아이들하고 살면 됩니다 이혼하네마네 배신감드네 어쩌네 자시고 할 필요가 없어요 성인인데 그러고 사는건 본인책임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것 하고픈 것 필요한 것 잘 분별해서 앞으로 나아가시면 됩니다
저라면 앞으로의 수입확보를 목적으로 딜하고 성사되면 개무시하고 즐겁게 살겠어요 같은 방 안쓰고요
32. 친구남편이
'24.11.5 11:26 A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그러다 가산탕진에 빚까지 얻어 그짓 하더만요
천만원 들여 부부상담을 하네 어쩌네 하더니
결국 너만 눈감아주면 다 편하게 살수 있지 않냐 설득하더래요 중독이라 도저히 끊어내기가 힘들다고 눈감아달라 사정사정 해서 걍 별거후 이혼했어요
33. 친구남편이
'24.11.5 11:27 AM
(122.36.xxx.22)
그러다 가산탕진에 빚까지 얻어 그짓 하더만요
천만원 들여 부부상담을 하네 어쩌네 하더니
결국 너만 눈감아주면 다 편하게 살수 있지 않냐 설득하더래요
중독이라 도저히 끊어내기가 힘들다고 눈감아달라 사정사정 해서 걍 별거후 이혼했어요
34. ....
'24.11.5 12:07 PM
(112.214.xxx.184)
차라리 리스였으면 모를까 검사 받아 보면 성병 걸렸을 가능성도 높고 앞으로도 성병 위험에 노출되는데 차라리 리스를 선택하세요 이혼은 경제적으로 궁핍하게 살아야 하니 포기 하시고 각자 인생 자유롭게 사는걸로 하시길
35. 이봐요
'24.11.5 12:11 PM
(125.176.xxx.131)
댓글중에 아주 무식한 댓글 있네요.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콘돔 해도 소용 없어요.
바이러스 입자의 크기가 아주 작아서
콘돔은 정자만 막아주지 바이러스는 관통합니다.
의학적 지식이 없이 본인 추측만으로 댓글 다는 사람이
많아서 이렇게 가짜 뉴스가 퍼져서 혼란케 하는거겠지요.
본인이 성병 세게 걸려서 몸 이곳저곳 망가지고
신장, 요도 다 감염되어 병이 깊어지면 그땐 정신차리겠지만, 이미 늦은 후회만 남을 뿐...
부부관계 하지마세요. 바이러스 감염되어 부인과 질환으로 평생 고생하고 자궁경부암 걸립니다...반성 없는 자에게 자비는 없어야죠. 이혼 해야죠.
36. ..
'24.11.5 12:16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아는 여자 자궁암 수술 했는데 남편이 룸싸롱 죽돌이에 본인도 맞바람 나서 유흥 엄청난 놈들이랑 서너명 정도 사귀고 본인도 어려서부터 복잡했거든요. 자궁암이 성병이 맞긴 힌가 보더라구요.
37. ***
'24.11.5 1:37 PM
(218.145.xxx.121)
이혼선택권은 원글님에게 있어요 준비되었으면 하시고 아니면 언제하겠다고 마음의 준비하세요 남편에게 물어볼 필요없어요 마지막 기회주면 몰래해요 병원가서 의사와 상담하고 검사 다 받고 건강챙기세요
38. Hell님
'24.11.5 2:02 PM
(211.219.xxx.62)
넘 속시원하게 해주셔서 ㅎㅎ
빨리 뒤지게 기도하라.그것도 단번에..
누워있으면 가족 모두다 고생이니
계산하느라
기도가 될까?요?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