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퍼로 다져서 설탕 1대1로 섞어버렸는데
갈린 생강의 전분을 분리해야 한다는 댓글이 있네요
감자도 아니고 전분을 어떻게 분리하나요?
물에 불려서 하나요?
쵸퍼로 다져서 설탕 1대1로 섞어버렸는데
갈린 생강의 전분을 분리해야 한다는 댓글이 있네요
감자도 아니고 전분을 어떻게 분리하나요?
물에 불려서 하나요?
휴롬으로 착즙했을때
통에 담궈두면 아래로 전분 가라 앉아요
쵸퍼로 해서 전분분리는 짜서 즙으로 해서
둬야 분리가...
아니라 휴롬이나 다른것으로 곱게갈아 건더기를 짜내어 즙을 만들어 하루이상 놔두면 전분이 가라앉아요 웃물만 사용하시고 밑에 전분은 말려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어휴
다 패스
그냥 맛 들도록만 기다리세요
생강청은 그냥
설탕 섞어서 놔두면 되요
원글이 만드는 건
아마
생강 코디얼
이미 한 건 그냥 뒀다가
고기 생선요리할 때 쓰고요
그걸로 뜨건물에 섞어 차로 마셔도 맛있어요
코디얼 하고 싶은 거면
다시 시작해야 되요
감자처럼 즙 내면 밑으로 가라앉아요.
오래 먹는 진짜 청 만들려면 전분 가라앉히고 물만 따라서 설탕 넣고 잼처럼 끓여서 졸여야 해요.
그러면 몇년도 끄떡없음.
금방 먹을거면 대충 설탕 섞어 냉장고에 두세요.
댓글에도 있지만 청 만들때는 휴롬이 최고
제가 원글님처럼 쵸퍼로 다져서 생강 1대1 섞었는데요.
잘 썼어요.
냉장하면서 1년 이상 변질 안 되고 다 먹었어요.
생강 요리에 대부분 설탕도 그 정도는 들어가기 때문에 생강 대신 두루두루 쓰기 편했어요.
차로 마실 때는 건더기 가라앉기 기다리고요.
차로 드실거면 즙을 휴롬이든.. 베 보자기에 짜서 하든
암튼 즙을 내시고 설탕 넣고 끓여서 메이플 시럽 정도의
농도로 만들어서 두시면 오래 먹어요
차로 먹었을 때 가장 깔끔하고요
하지만 그 과정이 너무 너무 구찮다 하시면 뭐…
생강이랑 설탕이랑 같이 갈아뒀다가 요리에 쓰고
그걸로 생강차도 타 먹긴 하더라고요 밑에 가라앉게 해서
윗물만 마시는거죠 건더기는 차망으로 거르시던지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