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ㅎ ㅡㅁ
'24.11.5 9:20 AM
(112.104.xxx.252)
우월감은 열등감의 다른 표현이다 뭐그런 말 있죠?
딱 거기에 해당되는 예시들 같네요
2. ㅡ,ㅡ
'24.11.5 9:21 AM
(112.168.xxx.30)
패션은 타고난감각+몸매죠.
세련된옷 고르는 감각, 코디하는감각,거기에 긴팔다리 잘록한허리,일자어깨...
3. .....
'24.11.5 9:22 AM
(211.234.xxx.227)
남자들도 자기들이 다 평균 이상이라고 생각한다잖아요.
여자들도 대부분 자기가 남들보다 조금은 더 잘난 줄 알더라고요. 옷뿐만 아니라 요리도 그렇고 외모도 그렇고 그런 부심이 있어야 인간이 살아갈 수 있는 거 같아요. 안그럼 우울증 걸려서 살기 싫을 걸요
한마디로 착각 속에서 하는 거죠
4. 바람소리2
'24.11.5 9:23 AM
(114.204.xxx.203)
쯔쯔 속으로만 웃어요
옷 좋아하고 이쁘고 센스있는 친구는 진짜 다 이쁘고 좋아보이는데
안그런 사람은 비싼옷도 싸보임
5. ..
'24.11.5 9:23 A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착각이 없다면 살기 싫어질거예요. 자식도 천재인줄 알고 공들여 키우잖아요. 자기 객관화가 참 어려워요. 그냥 그렇구나 하세요.
6. ....
'24.11.5 9:24 AM
(112.216.xxx.18)
ㅋㅋ 저는 진짜 다리가 길고 팔도 굉장히 길어서 서양옷이 잘 어울리는데 ㅋㅋㅋ
뭐 요즘엔 우리나라옷들도 좀 길게 나와서 괜찮긴 해요
7. 어머나
'24.11.5 9:28 AM
(1.227.xxx.55)
살면서 실제로 그런 말 하는 사람 한 명도 못봤으니 제가 운이 좋은가봐요
8. ....
'24.11.5 9:29 AM
(211.218.xxx.194)
자격지심. 정신승린데
그냥 좀 봐주고 살아요.
반대로 울엄마는 뭘 입어도 잘어울린다 아빠칭찬에
진저리 치던데..ㅎㅎㅎ 옷값들까봐 하는 소리라구.
9. 바람소리2
'24.11.5 9:31 AM
(114.204.xxx.203)
1번 지인 해맑구나 ㅡ그냥 웃고 말아요
10. 저는
'24.11.5 9:36 AM
(222.108.xxx.61)
신기한게 그렇게 오래 옷을 입을 수있나요? 특히 니트같은건 아무리 보관을 잘해도 보풀도 나고 ... 윗분들 말씀대로 쾌쾌한 냄새도 나는것 같고... 어떤 사람은 아들 중학교 교복 쟈켓도 입는다고 하더라구요 또 유행이 아무리 돌고돌아도 묘하게 패턴은 예전 옷이랑 최근옷이 다르잖아요?
11. ㅎㅎㅎ
'24.11.5 9:39 AM
(124.53.xxx.169)
주변에 있어도 그런사람..
보통보다는 깔끔하게 잘입긴 하는데
스스로는 남들 눈에 보이는거 보다
열배 스무배쯤 잘입는 다고 생각해서
처음 몰랐을땐 대화했지만 못봐주게
속물스럽다는 걸 알고 요즘은 개무시해 버려요.
내기준 별거 없는데 있는척 아는척에
자랑질 끝판왕이더라고요.
12. ..
'24.11.5 9:44 AM
(125.133.xxx.195)
자라 흐앤므 무지가 어때서요..?
자라도 그냥 사려면 비싸서 세일만 기다리는데 원글님 참..
13. 긍정적 마인드에
'24.11.5 9:48 AM
(119.71.xxx.160)
절약정신까지 좋아보이는데요
그걸 꼬아보는 원글이 이상함
14. ….
'24.11.5 9:50 AM
(218.145.xxx.125)
제 주변엔 저런 사람 없어요.
끼리끼리라는데 저런 조합으로 두루두루 알고 지내는 본인도 비슷하겠죠. 단지 종목만 다를 뿐
15. 신기하네요
'24.11.5 9:56 AM
(223.38.xxx.208)
대부분 자신없어하는데
흔치않은 자신감 뿡뿡뿡들만 만나시나봐요
뭐 좋죠
배울 점을 찾아 보세요
16. ..
'24.11.5 10:01 AM
(58.230.xxx.184)
본인 옷부심부리며 남 내리까는 건 상종 안 하는데
본인 옷부심만 부리면 괜찮아요~
전 원글님 뒤에서 까내리는 글 올리는 게 더 불편하네요.
17. ...
'24.11.5 10:04 AM
(223.38.xxx.175)
그냥 입으면 되는데 굳이 그렇게까지 말하면서 입는다는건 열등감의 표현이네요.
18. ㅇㅇ
'24.11.5 10:25 AM
(73.109.xxx.43)
1번에 해당하는 사람 가끔 있어요.
사회에서 일하며 을의 위치에서 알게되는 갑들이, 뭐하나 부족한게 없어 보이는데도 그 옷을 다 살 돈은 없나봐요.
명품백도 백개쯤 있는데 가품도 몇십개 있고
저는 부심이나 열등감 그런 것보다 그냥 사람 욕심이 너무 많다고만 느껴져요
19. ㅡㅡ
'24.11.5 10:33 AM
(202.14.xxx.151)
옷입고 꾸미는거에 기준 적용을 좀 안했으면
옆에 지인들 존중하지 않을꺼면 만나지를 마세요…
원글 지인들도 별나지만
원글도 음흉함
20. ㅎㅎㅎ
'24.11.5 10:42 AM
(220.72.xxx.13)
그런 정도는 그냥 웃고 넘기면 좋을 것 같아요.
재미있는 지인들이네요
21. 어휴..
'24.11.5 10:50 AM
(218.148.xxx.168)
원글이 누구 특정해서 쓴글도 아니고, 저런말하면서 옷부심 있는거 희한하다고 생각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22. ....
'24.11.5 11:36 AM
(106.101.xxx.112)
솔직하고 긍정적인 그 사람들, 괜찮네요.
옛날옷 입는다고 우중충하거나
신상옷 입는다고 자신감 빡 들어간 사람들보단
백 배는 나은거 같고
원글님도 솔직하고 긍정적으로
그들 앞에서 얘기해보세요
23. ㅁㅁ
'24.11.5 3:57 PM
(210.96.xxx.10)
본인 옷부심부리며 남 내리까는 건 상종 안 하는데
본인 옷부심만 부리면 괜찮아요~
전 원글님 뒤에서 까내리는 글 올리는 게 더 불편하네요 22222
24. ...
'24.11.5 6:39 PM
(211.234.xxx.25)
원글이 뭐 대단히 잘못하는 것 같진 않고요
면전에서 얼토당토않은 잘난척하면 할말이 없잖아요
애초에 내가 잘나서 내가 걸치면 다 좋아보인다는 말을
본인이 하는게 경우에 안맞는거 아닌가요? 그건 남들이 평가해주는 말이죠.
그런 잘난척으로 상대방 할말을 잃게 만드는 사람 진짜 상대하기 싫은데..
전 원글더러 뭐라는 댓글들이 더 이상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