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기
'24.11.5 8:26 AM
(106.101.xxx.57)
그걸 원하는 알바들도 많아요. 나이도 있으시고하니 생계형으로 생각하고 더 그러시는건 아닐까요?
2. ...
'24.11.5 8:28 AM
(220.75.xxx.108)
돈 때문에 다니는 거 아니다 라고 확실하게 말씀 하시는 게 낫지 않아요?
사장님은 원글님한테 일을 더 주는 게 본인도 나름 좋은 일을 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거 같고 그러니 점점 더 거리낌 없이 요구하는 면이 있는 거 같은데...
3. 돈을
'24.11.5 8:30 AM
(70.106.xxx.95)
추가비용만 더 잘 주면 일단은 다닐거 같아요
4. ㆍ.ㆍ.
'24.11.5 8:31 AM
(222.106.xxx.228)
일 더 원하는 대학생 알바생도 있긴 해요. 그 알바생은 손도 느리고 일도 얌체같이 해야한다고 해야되나...뒷사람 생각 안하고 깔끔하게 일처리를 못해 그런지 이친구한테는 사장님이 애초에 요구를 안해요.
알바생 대부분은 추가근무 원치 않고요. 그렇다고 제가 생계형 아니다 굳이 말하는 게 필요한가 싶어서...바쁜 매장이라 주어진 시간 일하면 체력이 안돼서 더는 힘들다는 건 여러번 언급했어요.
5. 얘기하세요~
'24.11.5 8:31 AM
(118.41.xxx.182)
여기 근무시간이 나랑 맞아서 지원했다고요.
여기 일 끝나면 뭐를 배우러 다니신다고 하거나
친척 아기 돌봐주러간다거나
어쨋든 근무시간만 일 할수 있다는걸
어필하셔요
길어지면 발빼기 어려워져요
6. ㆍㆍㆍ
'24.11.5 8:37 AM
(222.106.xxx.228)
추가 근무 어렵다는 소리는 여러번 했는데
그러면 몇주는 잠잠하다가 다시 시작해요.
미리 말하면 제가 더 거절하는 거 같으니 당일에
웃으면서 사정사정...
초반 면접때 애초에 주어진 근무시간 이상은 어렵고
더 일하는 거 어떠냐 제안했을때 그정도면 거의 풀타임인데
배우려는 게 있어서 어려울거 같다 했었어요.
근데 막상 직원되니...매장이 급하면 뭐 어쩌겠어
서로서로 돕는거지? 분위기
7. hh
'24.11.5 8:58 AM
(59.12.xxx.232)
그만두겠다 해보셔요
8. 에구
'24.11.5 8:58 AM
(123.212.xxx.149)
님이 일을 잘하시나보네요.
어쩌겠어요. 로봇처럼 계속 거절하는 수 밖에
저 몸이 안 좋아서 더 일 못해요. 무한반복..
9. 몇번해주면
'24.11.5 9:13 AM
(125.134.xxx.134)
거기 그만둘때까지 계속 해달라하고 그게 당연한줄 알아요. 어린친구들보다 요령 안피우고 덜 바쁜 사람인거 아니깐 그런거죠
내 업무시간이 아닐때 해주면 추가로 수당을 더 주는 사장님도 있긴 합니다만 그런 경우는 좀 드물죠
모든게 마음에 드는 곳인데 그런 요구가 있다면 어짜피 파트타임이고 근무시간이 길지 않으면 저러면 네 하고 다 해줄것 같어요
하지만 글쓴님이 추가근무가 하고 싶지 않다면 처음부터 똑같이 계속 거절하셔야 합니다.
10. ...
'24.11.5 9:15 AM
(202.20.xxx.210)
다른 데 일이 이미 정해져 있다고 하세요. 그래서 추가 근무는 안된다고.
11. ㅡ,ㅡ
'24.11.5 9:16 AM
(112.168.xxx.30)
미안해하면 끌려다니게되는거에요.
그냥 내입장부터 생각하세요.
그래야 오래일해요
12. ...
'24.11.5 9:19 AM
(222.106.xxx.66)
여기 끝나고 일 바로 가고 거기가 시급이 훨씬 높다고 해보세요.
13. ..
'24.11.5 9:26 AM
(119.197.xxx.88)
이거 끝나고 바로 또 다른 알바 있다고 하세요
14. ㄱㄱ
'24.11.5 10:35 AM
(1.246.xxx.173)
댓글보니 충분이 말을 했는데도 계속 그러는거 같은데 짜증나시겠어요 부탁할때 방법이 큰거 부탁하고 거절하면 작은거 부탁하고 아님 반복적으로 부탁하는게 방법의 일종인데 이게 당사자가 미안한마음이 들게 만드는거죠 그냥 계속 거절하세요 중간에 짜증나는기색도 비치고 그 방법밖에 없어요 그사장은 포기안할껄요
15. 흠..
'24.11.5 11:44 AM
(218.148.xxx.168)
어휴.. 사장이 좀 진상이네요.
그럴거면 정직원을 뽑아 쓰던가. 파트 직원 쓰면서.
알바 끝나면 다른 일정 있다고 안된다고 하세요.
그게 한두번 해주니까. 부탁하면 되는구나 하고 계속 징징대는듯.
16. 다른곳 찾으세여
'24.11.5 11:51 AM
(211.234.xxx.186)
흠님 말씀대로 사장이 진상이네요.
다른 직원을 더 뽑거나 아님 정직원을 뽑아야할 것을 님 근무시간 야금야금 늘려가면서 편법으로 메꾸고 있다는 느낌이에요.
그냥 다른 곳 찾으세오
17. 알바
'24.11.5 4:50 PM
(220.126.xxx.9)
베이커리 카페에서 일하는데 저만 나이가 많아요
다른알바들은 대학생들
대타나 바쁠때 추가근무 요청하길래 다 들어줬더니 점점 요구심해지더라구요 주말 피크타임 2시간만이라던가 주말 이틀내내 오전시간 2시간만이라던가 마감시간만 3시간등등
주말하루 다 날리는데 시간을 더 늘리던지 앞뒤로 일찍이나 늦은시간 아닌 딱 바쁜시간 2시간만
처음에 들어주니 5분대기조로 알고 부르길래 딱 잘랐아요
근무시간외 진짜 바빠서 어쩔수 없는날 빼곤 전혀 안들어주고
다른알바 한다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다른 신입알바 호구로 접아 매번 1시간 2시간 짧게 부르더라구요
18. ..
'24.11.5 5:08 PM
(180.69.xxx.29)
미안해하면 끌려다니게 되는거 같아요 22 할수있는 선에서 선긋기 해야 오래 다닐수있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