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지 육년정도 됐는데
산소 위치가 안좋아서
그냥 화장해서 다시 모시고싶은데..
이렇게 하는경우
십년은 지나야 한다고 누가 그래서요.
시신 부패정도 등을 고려해서
십년은 지나야 가능하다는데.
진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혹시 아시는분 계실까요?
돌아가신지 육년정도 됐는데
산소 위치가 안좋아서
그냥 화장해서 다시 모시고싶은데..
이렇게 하는경우
십년은 지나야 한다고 누가 그래서요.
시신 부패정도 등을 고려해서
십년은 지나야 가능하다는데.
진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혹시 아시는분 계실까요?
그런거는 잘모르겠고 아버지 돌아가시면서,엄마묘 햇수는 좀 되지만 부패도 안되었었어요.
엄마도 화장해서 아버지 계신곳으로 합장했어요.
윗님 엄마돌아가신지 얼마나있다가 하셨나요
그니까 부패덜된 시신인데 그냥 바로 화장하셨다는거죠?
별문제없으셨나요
아버지 산소 개장했는데
시신이 잘 부패되어 뼈만 있는 경우는
뼈를 수습해서 승용차로 모시고 화장터로 가구요
그렇지 않은 경우는 영구차 불러야 한다고 설명들었어요
저희는 고모부랑 아버지 같이 진행했는데
고모부는 승용차로
저희 아버지는 영구차로 모시고 갔었어요
ㄴ아 그렇군요 영구차부르고 진행하려면 상조업체? 알아보면되나요 대략적인 비용도 궁금하네요
저도 궁금해요.
돌아가신지 오래된 시어머니 산소를 화장해서 시아버님 산소로 함께 옮겨야할 것 같은데
쉬운 일이 아니어선지 시댁 형제들 해야하는데~ 하면서 세월만 가고있어요.
20년이고 별문제 없었어요. 돌아가시면 바로도 하는데요.
오래됐음 뼈만 남았을터니ㅣ 별걱정안되는데
얼마안된시점이라 애매한건가싶어서요
해보신분들 후기가 궁금했어요
10여년전
선산에 모셨던 아버지를 이장(화장)한 경험이 있어요.
1. 지역의 장의사 또는 인터넷에 파묘 대행 문의 및 예약하시면 될 거에요.
2. 직계가족이 산소가 있는 행정기관에 파묘 신고를 해야 해요.
- 신고전 면사무소에 전화문의해서 필요서류 안내받았어요.
3. 예약업체에서 예정(신고)된 날자에 파묘-입관-화장의 절차까지 진행해 주더군요.
4. 화장 후 유골을 받아 예정된 장소에 안치했어요.
가족들의 결정이 쉽지않았지만
이장 과정은 걱정보다 수월했다고 기억되었던 오래전 경험이었습니다.
윗님 감사합니다
찾아가기 힘든 자리라 후손들이 제대로 찾아가지도못하는게 너무안타까워서 이장생각했어요.
논의해봐야겠네요
매장하고 15년 지나야 ㅡ한다고 했던거 같아요
윤년,윤달에 해야 별 문제 없다고 하니 고려해보시구요...
공동묘지인 경우는 관리사무실에 문의하면 절차 알려줄거예요.
저희는 인터넷으로 화장장 예약 먼저하고 산소근처에 벌초나 이장하는 업체 몇군데 물어보고 제일 저렴한곳으로 했어요..
윤달에는 화장터 예약이 안되요
저희는 공원묘지라 관리소애서
소개받았어요
절차도 다 알려주시구요
해당 면사무소에 신고하고 허가를 받아야하는데
준비할 서류가 많습니다
확인하시고 진행하세요
매장하고 15년 지나야 ㅡ한다고 했던거 같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4년전에 큰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시골 선산이 멀어 사촌언니들이 수도권에 수목장을 하더군요.
몇개월 후 선산에 매장되어 있던 사촌오빠와 큰엄마, 할머니까지 화장하여
큰아버지와 같이 가족묘 형태로 수목장해서 마무리 지었어요.
이때 사촌오빠의 사망(암)은 5년정도 밖에 안되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그러니 파묘에 해당하는 시기는 관공서에 문의해 봐야 확실하겠네요.
또
파묘한다는 것이 후손들이 편리성을 위해 화장하여 형식을 간소화하겠다는 건데
윤년,윤달.. 지켜서 맘은 편할 수는 있으나 큰 의미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4년전에 큰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시골 선산이 멀어 사촌언니들이 다니기 힘들다고
수도권에 수목장을 지정했더군요.
몇개월 후 선산에 매장되어 있던 사촌오빠와 큰엄마, 할머니까지 파묘,화장하여
큰아버지와 같이 가족묘 형태로 수목장해서 마무리 지었어요.
이때 사촌오빠의 사망(암)은 5년정도 밖에 안되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그러니 파묘에 해당되는 시기는 관공서에 문의해 봐야 확실하겠네요.
또
윤년,윤달..을 지켜서 좋다고 하니 맞출 수 있으면 좋으나
현실적으로는 시기를 맞추기도 어렵고 작업꾼 및 화장터 예약이 무지 어려울 겁니다.
파묘(화장)한다는 것은 후손들의 편리성을 위해 화장하여 형식을 간소화하겠다는 것이니
윤년,윤달에 대한크 의미를 크게 갖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3928 | 폰이 죄구만 2 | 노랑 | 2024/11/07 | 596 |
1643927 | 오늘의 윤 (업데이트 중) 10 | … | 2024/11/07 | 1,833 |
1643926 | 수능 앞둔 여학생조카에게 8 | oo | 2024/11/07 | 1,326 |
1643925 | 가관이다 가관! 참고보기 힘드네 4 | 후아 | 2024/11/07 | 1,219 |
1643924 | 대국민담화를 3 | 지금 | 2024/11/07 | 860 |
1643923 | 명언 | *** | 2024/11/07 | 400 |
1643922 | 윤석열, 김건희에게 "미쳤냐?" 36 | ㅋㅋㅋㅋㅋ | 2024/11/07 | 19,467 |
1643921 | 사랑꾼납셨네요.. 9 | ㅁㅁ | 2024/11/07 | 1,818 |
1643920 | 지하철인데 | .. | 2024/11/07 | 714 |
1643919 | 저기 진짜? 기자도 있나요? 2 | .... | 2024/11/07 | 1,081 |
1643918 | 지지율 15프로 이하로 떨어질려고 5 | 대국민담와 | 2024/11/07 | 1,317 |
1643917 | 해외순방 7 | 가을날 | 2024/11/07 | 1,022 |
1643916 | 지하철에서 잠든 안내견 7 | 쩝 | 2024/11/07 | 1,227 |
1643915 | mbc 기자 질문 안받는데 500원 걸겠소 6 | mbc | 2024/11/07 | 1,511 |
1643914 | 트럼프가 당선된 이유 – 미국 민주당의 삽질 13 | 트럼프 | 2024/11/07 | 2,657 |
1643913 | 재정의할게 많네요 돼지 5 | ㅁㅁ | 2024/11/07 | 683 |
1643912 | 명태균이랑 얼마나 절절한 아삼육이면 | 아삼육 | 2024/11/07 | 784 |
1643911 | AI가 제 생일이라고 특별한 이야기를 보내왔는데 해석 부탁해요 4 | AI | 2024/11/07 | 939 |
1643910 | 회사에서 이런말 하는거 짜증나지 않나요? 7 | ddd | 2024/11/07 | 1,082 |
1643909 | 정신못차렸네.. 8 | 오메 | 2024/11/07 | 1,934 |
1643908 | 하던 이야기 또 할 것인데 굳이 이야기하겠다고 1 | 굳이 | 2024/11/07 | 298 |
1643907 | 습도 낮으면 눈도 뻑뻑한가요? 4 | ㅇㅇ | 2024/11/07 | 633 |
1643906 | 여론조사 조작 그런짓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10 | ........ | 2024/11/07 | 1,290 |
1643905 | 엄마 찔러죽인 중2 아들 재판 뒷 이야기 7 | 82 | 2024/11/07 | 3,862 |
1643904 | 윤의 말투 17 | 말투 | 2024/11/07 | 3,2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