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류성식도염이 너무너무 심해서 24시간 속 울렁거리고

역류성식도염 조회수 : 3,096
작성일 : 2024-11-05 00:18:22

 몇년전에 심리적으로 큰 충격받은후로 구토증상이 생겼어요 차멀미가 아닌 일상생활이 24시간 속 울렁거리고 구ㅌ해요

그전까지는 전혀 이런 증상없었어요

소화기내과 약(담낭 제거수술받았어요

우울 불안증 약 먹고있어요

속 울렁거림 구토 증상 완화 약 먹고있어요

잠시 괜찮었는데 요즘 제가 먹고싶은대로 먹어서 또 다시 구토증상이 심해졌어요

오늘은 구통증상때문에 하루종일 화장실 가서 속 비웠는데 뭘 먹은것도 없어서 나중엔 기진맥진해서 너무 지쳐서 울었어요

이 망할 역류성식도염 구토 멀미 증상 제발 고칠방법 없을까요

구토증상에 관한 약은 소화기내과 정신의학과에서 상담받고 처방받아 먹고있어요

지금도 여전히 속이 울렁거려요

오늘 종일 물만 먹고 먹은게 없어서 저녁에 바나나 2개 먹었는데 또 심장쪽이 따갑고 속 울렁거리고 화장실가서 속 비우고싶어요

차라리 억지로라도 속을 싹 비워내면 속이 울렁거리진않거든요 ㅠㅠ

IP : 211.235.xxx.15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5 12:26 AM (112.169.xxx.238)

    삼시 세끼 규칙적으로 소화잘되는 음식 드시고 운동하는게 ㅠㅜ 매스틱 검도 드세요 빈속에 바나나는 위장 약한 사람한테 쥐약이에요 탄수화물 위주로 드셔야돼요

  • 2. ..
    '24.11.5 12:31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속 비운다는게 토해낸다는건가요?
    그럼 위산때문에 더 심해질텐데요

  • 3. 바람소리2
    '24.11.5 12:38 AM (114.204.xxx.203)

    평생 식생활 다 바꾸고 병원 다녀야죠
    구토는 식도염 더 심하게 해요
    양배추즙 마시고 부드러운 음식 3끼 먹고
    증간엔 안먹고 운동도 하고요

  • 4.
    '24.11.5 12:42 AM (211.36.xxx.194)

    혹시나 도움되실까싶어 유튜브에서
    이상구박사의 뉴스타트강의 추천해요.
    들어보시고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 5. 원글
    '24.11.5 12:44 AM (211.235.xxx.154)

    네 속이 24시간동안 울렁거려요 음식을 먹던 안 먹던 24시간 속 울렁거려서 계속 화장실만 갑니다
    제자신이 너무 어리석었구나싶어요
    툭하면 라면에 밥 먹고 햄버거 먹고 인스턴트음식 막 먹었어요
    제가 어리석고 무지하죠
    소화기내과 약 정신의학과 약 그리고 쓸개제거수술했고 한동안 구토증상이 사라졌어요
    헌데 최근에 또 스트레스받고 잡생각하고 우울 불안 증상 계속~
    그래서 또 다시 구토증상이 심해졌어요
    참고싶었지만 울렁거림증상은 참아지지않아요ㅠㅠ
    억지로래도 속을 비워내면 차라리 속이 덜 울렁거려서요ㅠㅠ

  • 6. ..
    '24.11.5 12:51 AM (121.166.xxx.166)

    저도 역류성식도염있는데 그 정도까진 아닌데
    어째요?
    아침에 병원가서 울렁거림이 완화되게 처방받고 음식을 조금씩 자주 드시고 식습관을 바꿀수밖에 없더라구요.
    저도 약먹고 해봐도 그때뿐이고 식습관을 바꾸니 속편하고 가끔 과식하거나 늦은 식사하면 며칠 고생해요...

  • 7. ㅡㅡ
    '24.11.5 12:51 AM (122.36.xxx.85)

    심장 기능이 좋아져야 위장도 튼튼해진대요.
    가벼운 달리기 좋대요. 한의사선생님 방송에서 봤어요.

  • 8. 혹시
    '24.11.5 1:12 AM (110.12.xxx.40)

    혹시 모르니 편두통 잘 보는 병원으로 함 가보세요
    제가 몇 년 전에 같은 증세로 한 달만에 10킬로가 빠져서
    암까지 의심했는데 검사하면 아무 이상이 없었어요.
    그러다가 예전 살던 동네 들를 일이 있어서 갔다가
    다니던 내과에 가서 이런 증세를 얘기했더니 두말 않고
    편두통 증상이라는 거예요.
    전 머리 안아프다고 우기고.. 의사가 편두통 증상 중 이런 것이
    있다며 또 다시 같은 증상이 있을 때 먹으라고 약을 처방해
    주었어요 ( 그때는 한동안 고생했던 시기가 지나갔을 때)
    그러다 어느 날 또 같은 상황이 계속 되어서 문득 그 약이
    떠올라 찾아 먹었더니 거짓말처럼 증상이 사라졌어요

  • 9. Ll
    '24.11.5 3:31 AM (125.185.xxx.27)

    역류성식도염 진단은 본인이 내린건가요?
    역류성식도염은 구토증상은 없는데..
    대삭병원약이 좋더라구요.
    위내시경 하고 처방악 드세요.

    그런 증상으로 왜 병원을 안가는거죠?
    뭔지 몰라요 병명은

  • 10. 원글
    '24.11.5 3:36 AM (211.235.xxx.154)

    제가 몇개월 두통이 너무 심해서 병원가서 뇌검사를 받아야될지싶을정도로 툭하면 두통이 심해서 머리가 너무 아퍼서 타이레놀 3개 사놨어요
    어젠 머리는 안 아펐어요 오늘 내과가서 편두통 얘기도 할게요

  • 11. 원글
    '24.11.5 3:57 AM (211.235.xxx.154)

    위내시경 했는데 역류성 식도염이래서 약 먹었는데도 증상은 같았어요
    지금은 자다깼는데 속이 쓰리고 따갑고 목도 따갑고 쓰려요

  • 12. 역류성식도염..
    '24.11.5 4:46 AM (182.221.xxx.39)

    그것보다는 구토를 일부러 해서 울렁거리는 증상이 더 심해진것 같은데요..먹지말아야할 음식을 먹은 뒤에 일부러 구토하시는거 같은데... 약국에서 알아서 약 사드시지말고 식이장애에 대한 치료를 받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13. 위산이
    '24.11.5 4:48 AM (182.221.xxx.39)

    독해서 자주 구토를 하면 식도 망가지고 관련된 신체내부도 다 망가져요. 기침을 자주 하시는 것도 목이 위산때문에 헐어서일 것 같아요..내과보다는 정신과쪽에 가시는게 어떠실까요?

  • 14. ...
    '24.11.5 5:04 AM (58.140.xxx.231) - 삭제된댓글

    82에 역류성 식도염 관련 한의원 침이 효과가 있는냐는 글 올라왔었는데 한번 찾아보세요.
    댓글에 도움 될만한 정보 많았어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15. ㅇㅇ
    '24.11.5 5:35 AM (125.130.xxx.146)

    음식 먹기전후로 최소 한 시간 물 음료 드시지 말고
    특히 음식 먹을 때 물, 국, 음료 절대 드시지 마세요
    밥따로 물따로
    한동안 여기 82에서 유행했었는데
    역류성 식도염만큼은 밥따로 물따로가 정답 같아요

  • 16. 원글
    '24.11.5 6:22 AM (211.235.xxx.154)

    계속 속을 비워내게되서 나중엔 차라리 먹고싶은음식 맛있게 먹고 속 비웠어요 너무 어리석은거죠
    너무 힘들고 지쳐서 될때로되란듯이요
    그리고 한의원가서 침 맞았지만 한약은 너무 비싸고 부담되서 못 먹었어요
    그리고 정신의학과에서 이 증상으로 위장관련약 먹고있어요

  • 17. ㅇㅇ
    '24.11.5 7:22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심신이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인 것 같아요.
    편두통 증상의 일종이라는 말이
    상당히 와닿는 게
    편두통도 스트레스로 오는 거잖아요.

    최근에
    신체 부상에 따른 극심한 스트레스로
    편두통 올 때 그런 증상도 겪었어요.
    우울, 불안 자동으로 따라왔고
    속 울렁거림, 위와 목구멍 주변까지 쓰림 등...
    가장 심할 때는
    치아까지 아파서 치과도 갔었는데
    엑스레이상으로도 이상 없고 치아는 문제가 없다.
    스트레스로 인한 근육통 같으니 치아 생각 자체를 하지 말고 지내보라고..

    역류성 식도염 증상은 당장 힘드니까
    위장에 무리 덜 가는 순한 음식만 먹었고,
    더 심할 때는 죽 수준...
    물 많이 마시는 게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 같아서
    물은 갈증날 때만 조금 마셨고,
    부상 증상 완화로 스트레스에서 천천히 빠져나오니까
    편두통, 치통, 위장 증상도 슬그머니 사라졌어요.
    심신이 다 연결 돼 있어서 의외의 문제가
    예기치 못한 다양한 증상을 만들기도 하고
    생각지도 않게 해소되기도 하더라구요.

    몇년전 충격이 원인으로 보이고
    이후 개선이 지연되면서 악순환의 늪에 빠진 것 같아요.
    다시 원위치 시키는 법은 왔던 곳으로 다시 가는 것.
    왔던 곳은 스트레스 없는 심신.
    어차피 닥친 일, 스트레스 받고 있어봐야 꼬리를 무는
    신체 증상과 그에 따른 병원 쇼핑.
    병원 여기 저기 다니는 것, 다양한 약 먹는 자체도
    큰 스트레스인데...

    스트레스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긍정적 생각과 즐거울 수 있는 활동으로 뇌를 달래고 속여보세요.
    그러다보면 스트레스와 나쁜 증상도 어느덧 사라질 수 있을 것 같아보여요.

    편두통 상담 좋아보이고,
    부드럽고 순한 음식으로 그동안 고생 많았던
    소중한 님의 위를 보호해주세요. 심할 땐 미음 수준..
    물은 갈증날 때만 마셔보세요.
    11월 잘 보내봐요.

  • 18. ㅇㅇ
    '24.11.5 7:25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심신이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인 것 같아요.
    편두통 증상의 일종이라는 말이
    상당히 와닿는 게
    편두통도 스트레스로 오는 거잖아요.

    최근에
    신체 부상에 따른 극심한 스트레스로
    편두통 올 때 그런 증상도 겪었어요.
    우울, 불안 자동으로 따라왔고
    속 울렁거림, 위와 목구멍 주변까지 쓰림 등...
    가장 심할 때는
    치아까지 아파서 치과도 갔었는데
    엑스레이상으로도 이상 없고 치아는 문제가 없다.
    스트레스로 인한 근육통 같으니 치아 생각 자체를 하지 말고 지내보라고..

    역류성 식도염 증상은 당장 힘드니까
    위장에 무리 덜 가는 순한 음식만 먹었고,
    더 심할 때는 죽 수준...
    물 많이 마시는 게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 같아서
    물은 갈증날 때만 조금 마셨고,
    부상 증상 완화로 스트레스에서 천천히 빠져나오니까
    편두통, 치통, 위장 증상도 슬그머니 사라졌어요.
    심신이 다 연결 돼 있어서 의외의 문제가
    예기치 못한 다양한 증상을 만들기도 하고
    생각지도 않게 해소되기도 하더라구요.

    몇년전 충격이 원인으로 보이고
    이후 개선이 지연되면서 악순환의 늪에 빠진 것 같아요.
    다시 원위치 시키는 법은 왔던 곳으로 다시 가는 것.
    왔던 곳은 스트레스 없는 심신.
    어차피 닥친 일, 스트레스 받고 있어봐야 꼬리를 무는
    신체 증상과 그에 따른 병원 쇼핑.
    병원 여기 저기 다니는 것, 다양한 약 먹는 자체도
    큰 스트레스인데...

    스트레스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긍정적 생각과 즐거울 수 있는 활동으로 뇌를 달래고 속여보세요.
    그러다보면 스트레스와 나쁜 증상도 어느덧 사라질 수 있을 것 같아보여요.

    편두통과 스트레스성 위 통증 상담 좋아보이고,
    부드럽고 순한 음식으로 그동안 고생 많았던
    소중한 님의 위를 보호해주세요. 심할 땐 미음 수준..
    물은 갈증날 때만 마셔보세요.
    11월 잘 보내봐요.

  • 19. ㅇㅇ
    '24.11.5 7:31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316146&page=2&searchType=sear...

    자게 검삭해보니 이런 글도 있네요.
    스트레스, 두통, 메스껍고 울렁거림은
    한 세트인가봐요.
    어딘가에 집중해서
    신체 증상을 잊고, 스트레스부터 없애보세요.

  • 20. ㅇㅇ
    '24.11.5 7:36 AM (211.110.xxx.44)

    자게 검색해보니 이런 글도 있네요.
    스트레스, 두통, 메스껍고 울렁거림은
    한 세트인가봐요.
    어딘가에 집중해서
    신체 증상을 최대한 외면하고, 스트레스부터 없애보세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316146&page=2&searchType=sear...

  • 21. ㅇㅇ
    '24.11.5 7:39 AM (222.107.xxx.17)

    편두통 꼭 확인해 보세요.
    저희 딸이 몇 년이나 원글님 같은 증상으로 고생했는데
    (심할 땐 물만 먹어도 토함) 저흰 소화기 증상으로만 생각했어요.
    내과 한의원에서도 그렇게만 말해주고 그에 준해 치료했고요.
    토하고 일주일 이상 못 먹을 때 심한 두통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체해서 머리가 아픈 걸로 생각했죠.
    근데 82쿡 게시판에서 그게 편두통일 수 있다는 글 읽고
    신경과 가니 전형적인 편두통 증상이라네요.
    그냥 진통제로는 절대 안 잡히고 꼭 편두통 처방약 먹어야 해요.
    편두통을 잡으니 구토 증상도 싹 없어졌어요.
    그리고 혹시 모르니 갑상선 기능검사도 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 22. ...........
    '24.11.5 7:44 AM (59.13.xxx.51)

    제가 님과 비슷한 경우였던것 같아서 글 남겨요.
    역류성 식도염도 2회 재발해서 치료받았었는데요.
    역류성 식도염은 그 증상 아니구요.

    토하는 증상은 공황장애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두통오고 울렁거리다가 토하고.
    갑자기 어지럽고 토할것 같고.
    자주 체한다고만 생각했는데 결과적으로는 공황장애 증상이었더라구요.

    정신의학과에서 치료받고 계신다니 좋아지실거예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23. 찬찬히
    '24.11.5 10:22 AM (118.235.xxx.136)

    한 열흘 이상 매일매일
    섭식과 신체증상 일지를 써보세요.
    힘들어 죽겠다 여기도 여기도 안 좋다 막연한 호소 말고
    하루 계획대로 먹고 마시고 자는 일상을 살면서
    객관적이 되려고 노력하면서 담담하게 한번 관찰해보세요.
    만성역류성 식도염을 수년 겪고 있는 제가 볼 때
    원글님은 다른 증상인 듯합니다.
    대표적인 타는듯한 속쓰림에 대한 언급이 없고
    주호소하는 게 심리적 원인으로 너무 다중의 처방약을 많이
    드시는게 아닌가 걱정됩니다.
    여러 약 동시에 먹으면 울렁거림 부작용 오기 쉽고
    없던 병도 생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617 부부동반 모임 싫어하는 남푠 있나요? 18 부부동반 2024/11/05 2,353
1644616 아래 윤찬양 파이낸셜 기자요 5 ㅇㅇ 2024/11/05 1,589
1644615 ... 차 효과가 있을까요? 10 겨리 2024/11/05 1,457
1644614 인형같은 이 흑인 모델 좀 보세요 18 ㅇㅇ 2024/11/05 5,946
1644613 월급 200인데 옷 살까요 말까요 16 ㅇㅇ 2024/11/05 5,125
1644612 개사과 기억나요 5 개사과 2024/11/05 1,492
1644611 역류성식도염이 너무너무 심해서 24시간 속 울렁거리고 18 역류성식도염.. 2024/11/05 3,096
1644610 90년대 초반 과천여고는 고등학교입시떨어진 이들이 가는곳였나요?.. 15 과천 2024/11/05 2,090
1644609 오래된 목걸이 세척용 뭘 살까요. 3 .. 2024/11/05 1,186
1644608 꿈에 구두 두켤레 사서 신고 걸었어요. 3 2024/11/04 1,724
1644607 정신과 약 먹고 있는데 1 참.. 2024/11/04 1,489
1644606 공감능력 결여된 남편이나 연인 어떻게 하나요? 30 ppang 2024/11/04 4,036
1644605 잘나가는 사람들에게 아부하는 문화 너무 시러요 6 2024/11/04 2,279
1644604 정화조 청소비용 관련 질문이요 6 일이 2024/11/04 940
1644603 영어 하나 봐주세요 3 질문 2024/11/04 800
1644602 소금 조금 넣고 병아리콩 삶은거 넘 맛있네요ㅠㅠ 12 .. 2024/11/04 3,614
1644601 수시추합은 가등록했다가 취소해도 되나요? 4 ... 2024/11/04 1,891
1644600 웹소설 남자들의 판타지? 기분 더럽네요 35 00 2024/11/04 5,950
1644599 그냥 둘이 폭로전하다가 6 sdet 2024/11/04 3,716
1644598 노무현이 유시민에게 화낸일 ㄱㄴ 2024/11/04 2,107
1644597 젊은 국힘 지지자가 동료예요 13 ... 2024/11/04 3,606
1644596 고백받은 남사친과 친구로 지내기 13 모쏠엄마 2024/11/04 4,242
1644595 초6 아들 데리고 평촌 이사갑니다 4 평촌 2024/11/04 2,620
1644594 아파트에 보험금 청구할 수 있는거 맞나요? 7 2024/11/04 1,540
1644593 밤이 되니 겨울 냄새가 나네요 허... 3 ..... 2024/11/04 3,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