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폐렴 시작..

.. 조회수 : 2,688
작성일 : 2024-11-04 21:16:04

아이가 요즘 마른 기침을 약하게 하더니

어제 밤에 열이 올랐어요.

낮에 소아과 갔다가 혹시나 해서

조금 전에 엑스레이 찍어봤는데요.

폐렴이래요.

 

목요일에 현장체험 하는 날인데요.

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나요?

마이크로플라즈마 폐렴인지 여부는

수요일 밤이 되어야 나온데요.

 

아이의 초등 마지막 소풍인데

못간다면

너무 아쉬워 할 것 같네요. ㅜㅜ

 

IP : 219.250.xxx.11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h
    '24.11.4 9:20 PM (59.12.xxx.232)

    입원하지않나요?
    일주일정도

  • 2. 에구
    '24.11.4 9:20 PM (61.43.xxx.57)

    진짜 아쉽겠어요ㅜㅜ
    폐렴은 쉽게 낫지 않아요
    열도 바로 안떨어지고
    해열제 먹어도 5일은 열이 오르락내리락 해요
    이주정도 시간걸려요
    정말 속상하겠지만 잘 이야기 나누셔서
    집에서 쉬게 하셔요
    저희아이도 6학년이라
    제가 더 아쉽고 속상하네요..

  • 3. ...
    '24.11.4 9:26 PM (221.146.xxx.22)

    폐렴은 심각한 거 아닌가요?

  • 4. ...
    '24.11.4 9:46 PM (211.204.xxx.49)

    의사샘이 입원하라고 안하던가요?
    우리애는 5일동안 열이 안떨어져서 보니 폐렴.
    5일동안 입원했다 퇴원했는데
    항생제 때문인지 기력이 떨어져서 하루 쉬고 학교 갔어요.
    기침도 한달은 계속 할 거라고 하더라구요
    생각보다 쉽게 낫지 않는 병이네요

  • 5. .....
    '24.11.4 9:51 PM (118.235.xxx.31)

    폐렴이면 아마 학교가면 안될꺼에요.
    금방 열내리고 증상도 가볍게 지나가길 바랍니다.

  • 6. 원글
    '24.11.4 9:52 PM (219.250.xxx.111)

    요즘 유행인가 봐요. 입원하라는 말씀 없으시고.
    6학년이라 체력이 있어서 괜찮을거라고
    약 먹고 버티다가 마이크로플라즈마로 확인 되면
    약 바꿔주신데요. 한 달 약 먹어야 한다고요. ㅜㅜ

  • 7. ..
    '24.11.4 10:00 PM (125.185.xxx.26)

    폐렴인데 현장체험을 어떻게 가요
    수업도 없는날인데 집에서 하루 쉬어야죠

  • 8.
    '24.11.4 10:15 PM (119.70.xxx.43)

    폐렴이라고 다 입원하고 학교 안가는건 아니에요..
    물론 집에서 쉬는 게 제일 좋지요.
    약 잘 먹고 치료하면 되고
    이번 주 추워진다고 하니
    기침이 심하면 학교 보내지 마시고
    학교 가거나 외출하려면 마스크 쓰고
    주변 사람들 위해 기침예절 알려주세요.

  • 9. 궁궁
    '24.11.5 7:14 AM (112.170.xxx.100)

    쉬는게 맞죠 기침도 더 심해질겁니다

  • 10. 전염
    '24.11.5 9:05 AM (223.62.xxx.82)

    되지요?

  • 11.
    '24.11.5 3:37 PM (125.183.xxx.123)

    집에서 잘먹고 휴식 취하게해주세요
    무리하면 안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2530 chatGPT가 올리는 '사장남천동 찬가'/펌 3 재미있어요 2025/05/13 743
1712529 50대 다들 부모님 병원비 23 2025/05/13 5,285
1712528 어떤 의사한테 갈까요. 골라주세요. 8 결정장애 2025/05/13 2,006
1712527 2틀 5 맞춤법 2025/05/13 416
1712526 파파미의 충격 10 . . 2025/05/13 1,727
1712525 사업장에 고사 1 ㅡㅡ 2025/05/13 369
1712524 죽을맘으로 나는없다 생각하고살려는데 몹시 우울합니다 4 ㅠㅠ 2025/05/13 1,715
1712523 밑에 어떤글에 노후 월 천만원은 있어야 사람답게 살수있다고 17 그럼 2025/05/13 4,119
1712522 국힘 애쓴다 참... 9 .... 2025/05/13 1,031
1712521 알바 제안 고민중... 1 .. 2025/05/13 878
1712520 2호선 지하철 4 명동 2025/05/13 1,074
1712519 맨날 쪼들린다면서 외벌이 고집하는 여자들 22 노이해 2025/05/13 4,508
1712518 주포 진술·편지 확보했던 부장검사 중심…'도이치 재수사' 전담팀.. 1 명시니수사받.. 2025/05/13 573
1712517 맞춤법 지적하다 한 소리 들었어요. 30 ... 2025/05/13 3,291
1712516 타 대선후보 비아냥대지 마시기를.. 9 ........ 2025/05/13 507
1712515 김문수 후보는 청렴결백한 정치, 일 8 이뻐 2025/05/13 548
1712514 배우 정준 SNS (feat. 조국) 20 사춘기 2025/05/13 4,999
1712513 유시민, 역사상 최고의 파워 이재명 정부 18 유시민 2025/05/13 2,785
1712512 권영세 주중대사 시절 가족법인 中사업 무산 대가 200억 수령 16 캐비닛? 2025/05/13 2,294
1712511 아몬드음료 맛있어요? 7 ㄴㄷ 2025/05/13 1,098
1712510 민주당.현수막...한눈에 확 들어와요 4 ㅇㅇ 2025/05/13 1,359
1712509 김문수 후보 “배현진을 ‘미스 가락시장’으로 뽑자” 발언, 일각.. 31 ㅇㅇ 2025/05/13 4,105
1712508 이젠 송화가루 괜찮은 것 같죠? 13 환기 2025/05/13 2,394
1712507 선거끝날때까지 1 선거 2025/05/13 237
1712506 "김문수는 청렴, 이재명은 거짓말 잘하는 비리 범죄자.. 36 ㅋㅋ 2025/05/13 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