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과 대화하면
항상 집에와서 후회
상대는 본인얘기 안하거나 스킵하고
저는 세세한 얘기까지 들춰진결과
입을 닫고 살아야 하나
상대방과 대화하면
항상 집에와서 후회
상대는 본인얘기 안하거나 스킵하고
저는 세세한 얘기까지 들춰진결과
입을 닫고 살아야 하나
저도 지인 중에 인터뷰 화법으로 저의 속 얘기나 비밀을 살살살 긁어서 캐가는 사람이 있어요. 어떤 성향인지 알면서도 매번 당하네요. 아예 만나지 말까 봐요
그런 사람 있어요
그거 비교질투가 심한 사람들이 그래요
자기 소신이나 기준이 없어요
남이 좋다는거 다 해봐야하고 기준이 타인이에요
원글님이 얼마나 잘하고 있나 알고싶어서 그렇겠죠
원래 말이란게 한번 맽으면 주워담을수 없는거라 내뱉기전에 3초정도 한번더 생각해보고 하고 왠만하면 내 개인사는 말 안하는게 좋아요. 더불어 그 자리 없는 사람 험담도...
말내뱉긴 쉬운데 그거 수숩하거나 책임지거나 억울하게 누명 쓰는건 쉽더라고요
저도 그래요
그래서 사람 잘 안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