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태리 여행중 아씨시가 그렇 좋더라구요.
옛날 수도원을 호텔로 개조한 조용한 호텔도 좋고 해질녘 고요함도 좋구요.
님들은 어디서 살고 싶으신가요?
저는 이태리 여행중 아씨시가 그렇 좋더라구요.
옛날 수도원을 호텔로 개조한 조용한 호텔도 좋고 해질녘 고요함도 좋구요.
님들은 어디서 살고 싶으신가요?
캘리포니아 해변가에 수영장 달린 주택이요 ㅎㅎㅎㅎ 캘리포니아 날씨 환상이고..공기 좋고...
하지만 바램일뿐 절대 이뤄질수없겠죠 ㅋㅋ
저는 로마요…
하와이요~
니가 가라 하와이~
무조건 뉴욕
해외 살때 인종차별에 하도 이가 갈려서 한국인으로서 차별 안 당하고 한국인에게 친절한 국가 도시요. 그게 가장 중요
저도 뉴욕이요.
쿠퍼 휴이트 미술관쪽 찜!!!
(요기 철강왕 카네기가 실제 살았던 곳)
어디서 묵으셨나요
저 다음엔 꼭 1박하고 싶거든요
또 갈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기차가 150분연착하는바람에 제대로 보지못한거같아 넘 아쉬웠어요
밥먹고 성당둘러보고 ...찬찬히보고싶네요
다시 갈수있을까
이탈리아는 어쩜 그렇게
곳곳이 다 멋있고 예쁘던지
그곳에 사는 사람들이 부러울뿐이네요
노천 카페 음식점도요
서울 변두리인데 다시 태어나도 거기서 살고 싶어요.
하와이 서울 제주
저도 30일간의 이태리 여행중에 아씨시가 가장 좋았던 곳중의 하나였어요.
수녀님께서 운영하시는 수녀원에서 하룻밤 묵는게 꿈이었는데 마침 그날 행사가 있어서 가지 못한게 아쉬웠죠.
늦은 저녁 마을을 둘러 보다 꼬무네 광장에서 마을 사람들이 모여 춤을 추는 것을 보게 됐는데 희미한 달빛 아래 그 모습이 흡사 한여름밤의 꿈속 같이 느껴졌던...
아씨시는 아늑한 엄마 품속 같은 곳이었죠.
니가 가라 하와이
네
제가 가겠습니다 하와이ㅋㅋㅋ
1년 내내 그 환상적인 날씨 라는게요
쟤네는 뭔 축복을 저리도 몰빵으로 받은건가 싶어요
저는 부산이요.
미세먼지도 거의 없고 도시 바다 다 있고
기후도 온화하고
한국의 장점 다 누리고요.
저도 하와이요~~
장크트 길겐같은 호수마을이요.
너무너무 좋았어요. 짤츠카머구트의 호수마을들 돌아가면서 살고 싶어요.
한달살기라도 하고 싶어요~
사는 토론토 이 동네에서 계속 살고 싶어요
살수록 좋은점이 너무 많아요
윗분 토론토 어디가 그리 좋으시나요? 저 토론토 사는데...좋은점 생각하고 저도 가볼라고요^^
리스본이요!!
자도 아씨시 너무 좋았어요.
크리스마스때 갔었는데 구름위의 마을처럼 신비롭고
골목골목마다 탄성이…
비신자인 남편도 아씨시가 제일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천상의 마을같은 신비로움이 가득한곳이었어요
센트럴 파크가 보이는 뉴욕의 아파트요
제 세례명이 아씨시의 글라라인데... 가보지 못했는데 꼭 가보고 싶어지네요.
저는 그곳이 참 쓸쓸하던데요.
사람마다 느끼는게 많이 다르네요.
저도 아씨시 너무 좋았어요
꿈속에 있는 거 같은 느낌~
평화롭고 아늑하고 따뜻한 곳
이탈리아 자유여행하다가 무작정 아시시에 갔는데 그날이 아시시의 성인 성 프란친스코 축일이어서 정말 행운이었어요.
전 윌로데일 웨스트쪽에 살아요
영보다 배덜스트쪽 가까이 사는데 집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hinder property라고
등산 가능하고 끝에는 작은 호수와 연결되는 공원도 있구요
그 맞은편에 jewish community center가 있는데 거기가 너무 예뻐요
거기 gym에 등록해서 매일 피클볼 치고 요가며 줌바 등등 무료 클라스 듣고
Salt water로 된 수영장에서 수영도 합니다.
차로 5분거리에 한국 레스토랑들 빵집들 많고 영길에 대형 그로서리가 4개 한국식품점이 2개나 있어요
중심가인데도 동네 안으로 차들 별로 안다니고 집주변에 나무들많아서 뒷마당에서보면 도심지 안같아요
봄에 카디널이 밤새 하는 노래소리듣고 ravine 근처라 여우같은 야생동물도 뒷마당에서 보고
저는 생활만족도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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