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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서 쉬고 오니 간만에 편안한 하루

요보야 조회수 : 1,581
작성일 : 2024-11-04 20:17:49

요 며칠 윤석열 김명신 정권의 전쟁 도발로 

너무 마음이 불안해서 내내 힘들었어요. 

오늘 아침에는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팩트를 체크하니 젊은애들이 80만명이나 죽었는데

젤렌스키는 재산이 2조나 더 불어서 3조가 되었다 하니, 

여기 게시판에 우크라이나에 절대 아무것도 보내면 안된다고 글쓰고 

혈압이 올랐는지 편두통이...

 

너무 힘들어서 밭에 갔다 왔어요.

가을 산국, 온갖 개미취꽃 만발하고 

아직도 달려있는 토마토, 가지, 고추, 오이 따고

삼입국화나물, 머위잎, 부추 캐오다

중간에 약수물도 떠오고. 

집에 와서 오늘 캐온 부추, 양파 등등 넣어

우리쌀 막걸리에 먹으니 더없이 행복,

혈압도 내리고 마음이 평온해지네요.

 

이러한 평화를 누릴 수 있어 너무 감사했어요. 전쟁이 나면 어떨까... 끔찍하네요.

지구 건너편 전쟁으로 고통받는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러시아 우크라이나 국민분들

얼른 전쟁 끝나고 상처 회복하시길.... 

더는 전쟁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82쿡 분들의 깨어있는 열성 덕에

우리 전쟁 막아내고 좋은 세상 만들어요. 

IP : 59.6.xxx.1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4.11.4 8:22 PM (223.42.xxx.190)

    위정자들이 지들 탐욕으로 만든 전쟁에 젊은이들이 개주검이 되는 이 슬픈 현실은 왜 안없어지는 걸까요?
    윤거니 전쟁야욕은 현재진행형 일거라 생각합니다. 빨리 끌어냅시다.

  • 2. 요보야
    '24.11.4 8:25 PM (59.6.xxx.114)

    네에 근데 많은 사람들이 경기침체로 생업에 바쁘고 살기 힘들어 전쟁에 대해 너무 안일해요,
    정말 우크라이나 전쟁에 끼어서는 안되요.

    당분간 게시판은 덜 보려 해요.
    알바들도 너무 많고, 그들이 정치 현안 글을 뒤로 밀어내려고 온갖 연예인 뒷담화, 심지어 일반인 예능 출연자까지 욕하는 글 끌어오는 거 보면서 인간에 대한 환멸이 생길 지경.

    정말 너무 악하고 탁한 인간들이 많아서 혼탁합니다.

  • 3.
    '24.11.4 9:26 PM (121.200.xxx.161) - 삭제된댓글

    세상에 참 평화라는게 어렵네요.
    저도 요즘 산책 나가면 들판에서 돌나물 뜯고
    민들레싹 뜯고 왕고들빼기, 비비추 새싹 뜯어
    초장에도 무치고 액젓넣어 겉절이도 하고.
    한주먹만 뜯어도 한둘이 먹으니 좋네요.
    어젠 가을걷이 끝난 밭에 몇꼬투리씩 남은 서리태
    따서 깠더니 콩 반공기쯤 나왔어요.
    콩 이삭줍기 했어요.

  • 4. 계속 평안
    '24.11.5 12:52 AM (116.41.xxx.141)

    유지 잘하시길
    제가 밭에 다녀온거마냥 넘 글이 세세하고 기분좋아지네요

    저번 피토하는 심정으로 쓴글도 잘 읽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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