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부터
인터넷이 안되서
오늘 겨우 기사가 와서
수리했어요
많이 불편했던 긴 시간...
옥상에 가서 보고 왔갈래 물으니
"인터넷선이 잘린 건 아닌데 ....
선이 터졌어요"
하는데
뭔가 느낌이 쎄한게
누가 선을 자른 건가 싶어서요
제 주변에
지난 몇년 상당히 오랜 기간
있을 수 없는 일들
있을 수 없는 사람들의 행태가
너무나 많아 왔어서
그냥
모든 게 ... 혹시 하는 의심이 들고
사실 모든 게 끔찍하고 소름 돋고
그런 날들이다 보니
금요일부터
인터넷이 안되서
오늘 겨우 기사가 와서
수리했어요
많이 불편했던 긴 시간...
옥상에 가서 보고 왔갈래 물으니
"인터넷선이 잘린 건 아닌데 ....
선이 터졌어요"
하는데
뭔가 느낌이 쎄한게
누가 선을 자른 건가 싶어서요
제 주변에
지난 몇년 상당히 오랜 기간
있을 수 없는 일들
있을 수 없는 사람들의 행태가
너무나 많아 왔어서
그냥
모든 게 ... 혹시 하는 의심이 들고
사실 모든 게 끔찍하고 소름 돋고
그런 날들이다 보니
기사님이 잘린건 아니라고 하셨으니
누가 자른건 아닌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