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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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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채

헤매는나 조회수 : 1,694
작성일 : 2024-11-04 13:12:29

토깽이아줌마 15년 1급 영업비밀 레시피라해서 잔뜩

기대하고 따라했더니

제겐 진한 맛간장2T 때문인지 넘 진한 맛이라

별로였고

이것저것 유트브  레시피 따라해봐도 맛있지가 않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레시피로 하시는지

추천할만한 레시피 있으신가요?

진미채가 쉬운듯하지만 여간 맛내기가 까다로운게

아니네요

IP : 211.234.xxx.14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4 1:17 PM (222.100.xxx.165)

    어디선가 보고 양념 끓이지 않고
    무치는 방법으로 해봤는데
    우리집 입맛에 맞았어요
    마요네즈 조금 고춧가루 설탕 국간장
    플러스+++다진마늘 조합
    마늘이 한몫한 느낌

  • 2. ㅇㅇ
    '24.11.4 1:18 PM (121.200.xxx.161) - 삭제된댓글

    82 히트레시피 참고하세요.
    살짝 물에 씻어 1,2분 쪄서 레시피대로 양념해요.
    전 마요네즈는 싫어해서 안넣고 하는데
    아주 맛있게 됩니다.

  • 3. 저는
    '24.11.4 1:20 PM (39.7.xxx.128)

    유튜브 딸을 위한 레시피요
    고추장 들어간 맛을 안좋아해서 살짝 양을 줄이고해요

  • 4. 오..
    '24.11.4 1:30 PM (223.33.xxx.87)

    저도 진미채가 어렵더라구요. 댓글에 써주신대로 해볼게요.

  • 5. …..
    '24.11.4 1:59 PM (180.228.xxx.220)

    https://youtu.be/7CgEg3ADL44?si=S7gy4UiC2gZBxwMN

    요리왕비룡 진미채 여러버전 있는데
    전자렌지에 진미채+미림 넣고 돌리고
    3,5번은 생략하고(물론 청양고추 마늘 양파도 생략)
    팬에 양념 끓이고 섞는게 간단하고 맛있어요.

    재료 : 진미채200g , 청양고추2개, 통마늘5개, 양파반개, 미림2T
    양념 : 식용유2, 고추장2T, 매실액2T, 올리고당3T, 진간장1T, 물3T 참기름1T

    1. 진미채를 찬물에 가볍게 씻은 후에 먹기좋게 잘라준다.
    2. 진미채 물기를 꼭 짠 후에 미림2T 넣고 비닐로 씌운 후 전자렌지에 1분간 돌리고 비닐 덮은 채로 둔다
    3. 청양고추2개 송송 썰어주고, 통마늘5개 편마늘로 썰어주고, 양파1/2개는 잘게 썰어준다.
    4. 볼에 고추장2T, 매실액2T, 올리고당3T, 진간장1T, 물3T
    5. 팬에 식용유2T 두르고 청양고추, 마늘, 양파를 넣고 노릇해질때까지 볶아준다.
    6. 그 후 양념장을 넣고 양념이 보글보글 끓으면 불을 끈다.
    7. 비닐은 벗기고 진미채를 팬에 넣고 잘 버무린 후 참기름1T 두르고 통깨를 뿌려준 후 마무리한다.

  • 6. …..
    '24.11.4 2:01 PM (180.228.xxx.220) - 삭제된댓글

    저는 매실액 안넣고, 땅콩버터 한스푼 추가해요.

  • 7. …..
    '24.11.4 2:07 PM (180.228.xxx.220) - 삭제된댓글

    저는 고추장 좀 더 넣고, 매실액 안넣고, 땅콩버터 한스푼 추가해요,

  • 8. …..
    '24.11.4 2:08 PM (180.228.xxx.220)

    그리고 양념은 고추장 좀 더 넣고, 매실액 안넣고, 땅콩버터 한스푼 추가해요,

  • 9. 15년레시피
    '24.11.4 2:21 PM (61.39.xxx.240)

    15 년동안 해먹는 레시피예요
    진미채를 마요네즈 조금 들기름에
    재워둔다음

    식용유 고추장 간장 설탕 매실액 미림
    올리고당 고추가루.마늘 조금 넣고
    바글바글 끓여서 식힌다음 무쳐주세요

  • 10. 토깽인지
    '24.11.4 2:23 PM (125.130.xxx.219)

    뭐시긴지 말은 장금이 할매 되는듯이 비법이라고
    혼자 난리치던데 딱봐도 별로던데요.
    그거 하나보고는 안 봤어요.
    조리하는 주방도 좁고 지저분해서
    요리 정말 잘하는 다른 채널도 많아요.
    윗분처럼 딸을 위한이나 엄마의 손맛 괜찮아요.
    윤이련도 비추

  • 11. .....
    '24.11.4 3:22 PM (1.241.xxx.216)

    저도 그 또깽이 진미채 따라 한거 한 두번 먹고 안먹게 되더라고요
    제 입맛에도 짜고 텁텁하다고 할까 하여간 그랬어요
    저도 진미채 원하는 맛을 아직도 못찾았어요
    너무 무른것 보단 약간 씹히는 맛이 있으면서 쫀득한 맛을 원하는데 어렵네요ㅠㅠ

  • 12.
    '24.11.5 2:09 PM (211.234.xxx.117)

    추천하신 레시피를 보니 맛있을것 같이요
    토깽이 아줌마보다 고추장 간장이 훨힌 적게 들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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