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전이
'24.11.4 12:48 PM
(217.149.xxx.153)
안전 생각하면 그래도 아파트가 낫죠.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지만요.
2. 지금대로
'24.11.4 12:49 PM
(115.21.xxx.164)
사세요. 요즘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 심해요. 탑층을 가도 옆집이 있어서 이웃따라 복불복이에요.
재활용쓰레기도 일주일에 한번 버리는 곳들 많구요. 매일 아무때나 버릴수 있는 아파트 단지에서 살다가 일주일에 한번 버릴수 있는 곳으로 이사오고 쓰레기 안고 사는 기분이에요.
3. .....
'24.11.4 12:49 PM
(119.149.xxx.248)
건물에 cctv에 이중문으로 되어있어 안전도 아파트랑 차이가 없어요 다른 장점 없을까요?
4. ㅇㅇ
'24.11.4 12:50 PM
(175.194.xxx.217)
아파트 탑층에서만 10년 넘게 사는데 아랫층도 조용하고 옆집도 조용하고. 쓰레기 버리기. 재활용 버리기 .아파트 내에 헬스장 .샤워실 이용하기 등 다 관리가 잘되서 좋아요
5. ..
'24.11.4 12:53 PM
(223.33.xxx.109)
지금 환경에서 불편한게 없으신데 왜 아파트 가시게요?
아파트 편하죠. 겨울에 따뜻하고.
건물관리를 관리사무실에서 해주는 셈이죠.
그런데 님네는 이미 습관이 달라서 불편하실 듯요.
새벽에 피아노를 못치고 청소 못해요.
안마의자도 시간 가려써야 하고. 아파트에 따라 재활용쓰레기 수거날도 따로 있기도 해요.
6. ....
'24.11.4 12:53 PM
(116.38.xxx.45)
신축엔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이 잘 되어있긴하지만
층간소음 생각하심 지금 그대로 사시는 게 더 편하실거에요.
7. 신축커뮤니티
'24.11.4 12:54 PM
(58.227.xxx.188)
요즘 아파트의 최대 장점은 신축커뮤니티 이용이예요.
아파트내에 식당, 카페, 헬스장, 골프연습장,수영장, 독서실 다~ 갖춘곳이요.
단지안에 산책로도 잘 되있고, 영화관까지 갖춘곳도 있어서, 아패트 단지밖으로 안나가도 모든게 해결됩니다
8. ...
'24.11.4 12:58 PM
(114.200.xxx.129)
층간소음도 그냥 주변집 잘만나면... 조용한데요.???
저도 예전에는 주택에도 살아봤는데 왜 아파트가 편안하다는지 살아보니까 바로 알겠더라구요 .. 근데 원글님집은 뭐 지금이랑 비슷한것 같은데요 ...
9. 음
'24.11.4 12:58 PM
(223.38.xxx.209)
-
삭제된댓글
빌라사는데 요즘 빌라 엘리베이터 다있고 택배야 비번 치고 들어오고 cctv,있어서 한주에 한번씩 건물 청소 분리수거도 관리 해주고요. 불편한점은 이중주차 외에 없어요. 관리비 7만원으로 해결되어요.
그리고 커뮤니티야 요즘 워낙 동네 헬쓰장 수영장 근처니 내 원하는대로 내돈 쓰면되는데 동네 주민센터 헬쓰장 도서관 근처 이용하면 되고요.
불편하지 않으면 굳이 ?싶은데.. 일반적인 재산 가치 생각하면 아파트로 가겠죠.
10. 원글님같은
'24.11.4 12:59 PM
(223.38.xxx.106)
건물있고
사는데 불편없음
저라면 그곳에서 내맘껏 누리며 살래요
전 아파트 살아도 직장인이라 낮엔 없고
편하다고는 하지만 그닥 편한지 모르겠어요
오로지 냉난방이 좀 더 낫다는거 하나.
11. 음
'24.11.4 12:59 PM
(223.38.xxx.209)
빌라사는데 요즘 빌라 엘리베이터 다있고 택배야 비번 치고 들어오고 cctv,있어서 한주에 한번씩 건물 청소 분리수거도 관리 해주고요. 불편한점은 이중주차 외에 없어요. 관리비 7만원으로 해결되어요.
그리고 커뮤니티야 요즘 워낙 동네 헬쓰장 수영장 근처니 내 원하는대로 내돈 쓰면되는데 동네 주민센터 헬쓰장 도서관 근처 이용하면 되고요.
불편하지 않으면 굳이 ?싶은데.. 일반적인 재산 가치나 평수나 가격으로 비슷한 수준이항 살고 싶다 생각하면 아파트로 가겠죠.
12. 지금
'24.11.4 1:01 PM
(183.97.xxx.120)
사시는 곳이 천국이다 생각하세요
층간소음으로 이웃을 해하기도하는 세상이됐어요
13. ᆢ
'24.11.4 1:03 PM
(1.237.xxx.38)
매매 아니라면 굳이 불편함 없는데 이동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데 층간 소음 없이 잘 사는 경우도 있으니까 궁금하면 살아보든지요
저는 평생 운 좋게 층간 소음은 없었는데
구축이라 공사소음은 꽤 겪었어요
가려면 신축으로 가야죠
것도 고치겠지만요
14. ……
'24.11.4 1:05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아파트 장점은 공동구매에요
전기 청소 분리수거 운동시설 조경 방범 주차 등등을 몇백세대가 몇만원에 함께 구입하고 관리하는거죠
빌딩 관리 하고 계시니 잘 아시잖아요 모두 다 일이고ㅜ비용이라는거요
15. 일단
'24.11.4 1:08 PM
(217.149.xxx.153)
월세로 일년이라도 한 번 살아보세요.
님같은 경우 단 하나 아파트 장점은 엘베?
16. 저도 상가주택
'24.11.4 1:09 PM
(118.235.xxx.24)
탑층 사는데 익숙해져서 아파트 보다 나은듯요
젤 좋은점은 관리비가 없다는거
전기 가스요금도 왠지 덜 나오는거 같고
아파트에서 편의점이라도 가려면 몇동 지나야 하는데 바로 근처라 편하고 다 편리하네요
17. ....
'24.11.4 1:11 PM
(119.149.xxx.248)
보통 아파트는 한달에 관리비 고정비용이 얼마정도 나가나요?
18. 흠
'24.11.4 1:12 PM
(119.56.xxx.123)
주거환경만 비교하자면요. 저도 편하게 살다가 몇개월 전에 신축아파트로 이사왔는데 아무래도 좀 불편함을 느껴요. 밤늦게 화장실 청소나 설거지, 세탁기, 건조기 로청 못돌리구요, 아무리 층간소음이 적어도 윗집 화장실 물쓰는 소리도 다 들린답니다. 전 소음 들리는건 차라리 괜찮은데 피해를 줄까봐 조심해하는게 더 피곤하더라구요.
19. ㅎㅎ
'24.11.4 1:18 PM
(211.234.xxx.207)
건물 관리를 관리사무소에서 해주는 장점이 있어요.
그만큼 관리비가 나가는 단점이 있구요.
지금 사시는 곳 불편함이 없으면 그냥 거주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20. ..
'24.11.4 1:18 PM
(222.117.xxx.76)
관리비는 평당 만원정도 생각하심이
21. 답답해도
'24.11.4 1:21 PM
(183.97.xxx.35)
어쩌겠어요?
비용을 줄이려고
살기 좋은 집을 떠나는 처지인데 ..
22. ...
'24.11.4 1:25 PM
(49.161.xxx.218)
아파트 이웃 잘못만나면
소음 담배연기로 힘들어해요
아파트도 살던사람이나 편한거예요
그냥 편하게 사시던대로 사세요
23. 키커
'24.11.4 1:29 PM
(210.105.xxx.217)
지금 사시는게 편하시면 그대로 사시는걸 추천해요
아파트는 생활 하기에 편한대 층간소음이던 뭐던 내가 피해 받는것도 문제지만
혹시나 내가 다른사람에게 불편을 주면 그것도 문제라
글쓴이님처럼 밤낮없이 편하게 사시던분이면 불편을 느끼실수도 있습니다
24. 주택
'24.11.4 1:30 PM
(121.179.xxx.235)
상가건물 주택사는데
가끔 아파트와 주택의 안전을 이야기 하신분들
주택들 새콤 설치하고 샷슈등 조금만 신경 쓰면
주택이 훨 나아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30년전에는 아파트에서 5~6년 살고 그 이후
쭈욱 주택에서 살고 있어요
아파트 생각은 전혀 없어요
결혼한 딸은 신축 아파로 입주했는데
위아래층 소음과 엽집 관계가 불편하다는 소린 하더라고요.
25. 갓물주시면
'24.11.4 1:44 PM
(118.235.xxx.117)
-
삭제된댓글
그냥 사세요.
무슨 비용을 얼마나 줄이시겠다고
생활습관 바꿀 생각을 하시는지요?
전 아파트가 싫어요.
30년 넘게 살고있지만,
부모님하고 단독살때가 좋았어요.
편한건 ,
산골짝 시골집 아니고
도심지 근린상가주택이면 아파트보다 못할것도 없을텐데요?
30평대 아파트 저희는 년 평균 전기세, 난방비 관리비 포함
40만원대 지출해요.
26. 아파트
'24.11.4 1:49 PM
(118.235.xxx.179)
평생살다 주택사는데 솔직히 편해요.
윗님처럼 세콤있고요.
27. ...
'24.11.4 1:54 PM
(106.101.xxx.238)
지금 환경에서 불편한게 없으신데 왜 아파트 가시게요?222
28. 갓물주시면
'24.11.4 1:54 PM
(118.235.xxx.117)
그냥 사세요.
무슨 비용을 얼마나 줄이시겠다고
생활습관 바꿀 생각을 하시는지요?
전 아파트가 싫어요.
30년 넘게 살고있지만,
부모님하고 단독살때가 좋았어요.
편한건 ,
산골짝 시골집 아니고
도심지 근린상가주택이면 아파트보다 못할것도 없을텐데요?
30평대 아파트 저희는 월 평균 전기세, 난방비 관리비 포함
40만원대 지출해요.
29. ....
'24.11.4 1:57 PM
(211.218.xxx.194)
지금 환경에서 불편한게 없으신데 왜 아파트 가시게요33333
낮에도 밤근무하고 와서 낮에 자는 사람있다,
아기있다 하면서
피아노 치는거 싫어해요.
상가건물에서 걸어다니듯하면
발망치소리난다고 난리나요.
30. 관리비도
'24.11.4 2:02 PM
(183.97.xxx.120)
계속 오르고 있어요
31. ..
'24.11.4 2:10 PM
(211.109.xxx.57)
원글님의 상가주택 비용을 줄이려 이사한다하셨는데
상가주택에 비용이 많이 들어가나요?
난방비,전기요금 외에 딱히 없을것 같은데요.
오히려 아파트가 관리비 나와서 1년이면 것도 몇 백이에요.
32. 와..
'24.11.4 2:27 PM
(118.221.xxx.39)
층간소음 없는것만도 로또입니다.
비교적 층간소음 없는 오래된 아파트 1층 사는
밤에 들어가 잠만 자는 회사원이어요
가끔 낮에 돌돌돌돌 거리는 윗층 안마기 소리가 들리거든요..
(다행히 어르신들 두분만 사셔서 안마기, 마늘 빻는 소리 밖에 안들려요)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진짜 가관도 아니더라구요
층간소음때문에 1층으로 이사한 친구들도 있구요
지금에 만족하시면 그냥 사셔요
아파트에서는 밤에 피아노 꿈도 못꿉니다.
33. ....
'24.11.4 2:28 PM
(211.218.xxx.194)
아파트도 살던 사람들이나 살지
현재 삶에 만족하던 사람들은
아파트오면 만족하던 모든게 다 불만족으로 변할겁니다.
기분이 답답할까 수준이 아니라
너 왜 그렇게 사냐고 꾸준히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데
공동주택이니까 맞춰살아야해요.
34. 독채의
'24.11.4 3:05 PM
(203.128.xxx.22)
자유로움을 한껏 누리고 사세요~~
35. ...
'24.11.4 3:07 PM
(211.234.xxx.93)
무슨 이유로 이사가시려구요
아파트가 편한이유는 특히 신축은 커뮤니티 주차 쓰레기처리 이런 문제라고 보고 교통편하고 학군이런데는 환금성이 좋아서 인기있는겁니다
36. ..
'24.11.4 3:23 PM
(210.178.xxx.215)
건물 탑층이라시니 건물에 엘리베이터도 있는거죠?
제가 부모님 모시고 단독에 오래 살다 이사했는데요.
젊은 사람들에게 3,4층 계단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노인분들은 힘겨워하세요. 그래서 맘에 드는 빌라가 있었지만 아파트로 갈 수 밖에 없었어요.
원글님 나이가 어찌되시는지 모르지만 만약 엘리베이터 없는 건물이라면 나중까지 탑층 오르내리며 지내시기 어려울 듯 해요.
37. 노노
'24.11.4 3:24 PM
(223.62.xxx.159)
신축 커뮤니티도 내향형에겐 오히려 불편한 일 투성입니다. 그 안에서도 고인물 아주머니들 텃세 있고 기 약한 사람은 그 꼴 보기싫어 안 가요
그냥 지금처럼 사세요
아파트는 지금의 자유가 70퍼센트 정도 사라져요
원글님 지금 주거환경이 단독주책의 장점(수많은 자유)+아파트의 장점(단열 안전) 거의. 를 다 갖췄고 단점이 거의 없는데 뭐하러 장점은 다 버리거 단점을 짊어지러 가시나요???
38. ㅇㅇㅇ
'24.11.4 6:57 PM
(223.42.xxx.190)
요즘 엘베 얼마 안해요. 그래서 전원주택들 2층에 엘베 많이들 하죠. 상가건물 엘베야 공간만 있으면 설치 가능하죠. 엘베때문에 이사하는건 아니실듯.
39. 샤ㅡ난
'24.11.4 8:16 PM
(59.8.xxx.68)
아파트 발라10년 지금단독7년 차인대
아파트는 관리비 땜에 못가겠어요
단독살면 돈 많이 든다는대 안그래요
기름값도 일년 50 만원도 안들어요
수도. 전기 외엔 돈이 안들어가요
머당에서 이거저거 키워먹고요
만약 단독이 아니라면
부부가 산다면 빌라로 가고
혼자 산다면 생각해보고요
나이 들어서 관리비 아까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