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스위스 크로아티아 등은
가봤는데 이태리랑 스위스는 못가봤어요
가보고 싶었던 나란데
어찌저찌 못갔어요
위에 제가 가봤던 나라랑 압도적으로 경치가
차이나면 함 가볼까 하는데
어떤가요?
프랑스 스위스 크로아티아 등은
가봤는데 이태리랑 스위스는 못가봤어요
가보고 싶었던 나란데
어찌저찌 못갔어요
위에 제가 가봤던 나라랑 압도적으로 경치가
차이나면 함 가볼까 하는데
어떤가요?
600만원 정도 예산으로
7박8일 정도 혼자 간다면 풍족할까요?
가볼만하죠
가세요
제가 아래에 이탈리아 여행 직전인 사람인데
패키지로 가면 이탈리아만 7박9일에
선택 옵션 +가이드 비용 전부 해서 250이면
가능해요. 싱글룸은 450,000원 추가 비용 있고.
저는 이탈리아보다 스위스가 좋았어요
저라면 7박8일 한 나라만 갈것같지만 아무튼 가세요
같은듯하지만 다른 매력이 있죠
이태리 가고싶다 ㅠ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갔다가 옆에 있는 스위스 동네 가는 정도로 충분.
이탈리아는 다르죠.
이탈리아는 가 봐야해요.
스위스 vs이탈리아 자체가 성립이 안 됩니다
각 나라에서 보고 얻는게 너무 다른데..
프랑스 스위스 크로아티아는 가 보셨다고..
이태리는 꼭 가보세요.
문화유산이 바교불가죠.
자동차로 스위스에서 이탈리아로 가보세요. 너무 멋져요. 아무리 유럽비슷하다고해도 국경넘으면 나뭇잎 색도 다른것 같고 도시분위기 사람들 그냥 공기자체가 다릅니다.
해외에서 운전 안어렵나요?
운전 2년도 안됐어서 ㅎㅎ
안 어려우면 운전해서 여행가고 싶네요
내년2주로 스위스1주+이탈리아 돌로미티 1주 로 다녀오고 후기 남길께요. 계획은 스위스는 스위스 기차여행+돌로미티는 밀라노에서 오르티세이(서부 돌로미티)기차로 넘어가서 대중교통, 도비아코(동부 돌로미티) 구경후 베네치아 2박하고 아웃하는 자유일정이예요. 1인 카타르 경유 100만원+숙박비 350만+교통비 100만원 추가기차 잡비 70-80만 될것 같네요. 두명이면 자유로 약 800만원 나올듯해요.
한번은 가볼만 하죠.
이탈리아 별로 볼게 없어서 가보면 실망할지도요.
그래도 한번 다녀와야 남들 대화에도 끼죠.
스위스 여름에 가면 경치 좋고요 물가는 비싸요.
7박8일로 자유여행 두나라는 좀 힘들어요.
이탈리아 한 나라도 좀 부족해요.
이탈리아 렌트카는 대도시 복잡한 곳은 대중교통 이용하고 나머지 렌트카 이동하면 좋아요.
대도시는 운전보다 진입금지구역 ZTL때문에 복잡해요.
스위스만은 7박8일정도면 넉넉하네요.
루체른, 인터라켄, 체르마트, 프랑스 샤모니 돌면서 트래킹 하면 좋을 듯요.
그런데 언제 가시나요?
지금은 스위스 트래킹 하기에는 좀 늦었어요.
프랑스 스위스 크로아티아 이미 가보셨으면 안가봐도 될 것 같기는 하네요.
가실수 있지요.
이탈리아는 프랑스보다 호텔비.식비가 더 좋고
남부 이탈리아는 지중해잖아요.
유명한 돌로미티는 알프스 산자락이고
밀라노에서 두시간 가면 스위스 바젤입니다.
그런데 운전 2년차인데
운전해서 가시기엔 좀 벅차지 않을까요?
이태리가 볼게 없다니... 헐....
유럽 여러번 가봤는데. 스위는스 모르겠비만 이탈리아는 압도적이죠. 꼭 가봐야죠. 이탈리아는 자연이라기보단 문화유산이
볼게 없다는 분, 어디 볼만한 데 추천하시나요??
궁금해요.
다녀왔는데 스위스에서 어, 경치 멋지네~~
이탈리아에서는 어머 어머 너무 멋지다, 역시 나는 자연 유산도 좋지만 문화 유산이 멋진곳을 좋아하는구나 깨달았어요
둘 중 하나 택하라면 이탈리아에요
특히 피렌체가 제 스타일
이탈리아볼것없다는분?
이탈리아가신것맞아요?
세계에서 젤 볼게 많을걸요.어마어마한문화유산들을 교과서에서만 보던 걸 직접경험해봐야 그느낌알아요.
이탈리아 스위스 각각의 매력이 있지만
돌로미티는 정말 가성비 좋은 알프스예요.
두번 다녀왔지만 또 가볼 생각이에요.
두 번 다 렌트했고 드라이브하며 보는 풍경이 아주 좋아요.
마트에서 장봐서 밥해먹는것도 좋았구요.
스위스는 사먹는음식 비싸고 맛없어서
이탈리아는 식재료가 다양해서 마트가서 장보는게 재밌더라구요.
이태리 스위스 살아생전에 가볼수있다면 최고죠
이탈리아 정말 볼곳많고 스위스 자연이 너무 이쁩니다
가세요ㆍ안갈이유가 하나도 없어요
이태리를 안보시면 유럽을 다녀왔다고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죠.스위스를 안 보고 유럽의 자연을 봤다고 말하기 어렵고요.
이태리= 서구 문화의 근간= 유럽가서 안보면 나만 손해
스위스= 유럽 자연유산의 절정. 자연이 별로인 사람 빼고는 유럽여행에 안 가볼 수 없는 필수 중 필수 코스.
저는 학교 근무하기때문에 방학엔 무조건 이태리에서 한달 정도 지내다 옵니다. 십여년째 늘 이태리예요. 다른 나라 도시로 갔다가도 한국 오기 전에는 늘 이태리에서 열흘정도는 지내다 옵니다. 공기. 햇빛. 음식. 거리. 건물. 미술관 박물관.. 아직도 못 가본곳이 더 많네요.
갈때 마다 늘 새롭고 행복한 곳이 이태리예요. 관광지만 바쁘게 다니지 말고 이태리 도시의 광장이나 밤거리에 앚아 길거리 공연 보거나 와인 한잔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 세상 가장 행복한 일이죠.
이탈리아 무시하거나 까내리려는거 아니고요.
이탈리아 라고 해서 특별한건 없다는 뜻이예요.
저는 십년도 더 전에 이탈리아만 일주 했었습니다.
몇 달 씩 살지 않고 일이주 여행하는 것으로는 유명한 곳만 훑고 오는거잖아요.
저는 이탈리아에서 제일 인상적이었던 곳은
바티칸 일주, 밀라노의 거리와 광장의 트렌디하고 활기찬 공기, 지나가던 길에 들린 투스카니 작은 마을의 동네 카페 저녁 풍경이었어요.
저는 다녀온 해외여행지, 국내여행지는 거의 다 좋았어요.
각자 매력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꼭 거기만 가야될 이유가 있나? 이건 잘 모르겠어요
이탈리아는 서유럽 문화의 본거지?인 로마가 있던 곳이니 유럽여행은 여기서부터 시작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운전 안어려워요 렌트카해서 5박6일 남부 이탈리아로만 돌았는데 환상적이었음.카프리섬 포지타노 아말피 소렌토 라벨로 다 하룻밤씩 숙박해보는거 권합니다.요즘 tvn 텐트밖 유럽 이탈리아 남부편 두달동안 하니 꼭 보시길 바래요
이탈리아가 볼 거 없고 특별한게 없다니 도대체 뭘 보고 오신 건지...
전 지금까지 가본 중 이탈리아가 구석구석 가장 다채롭고 감동적이었어요. 조상 잘 만나 후대가 이렇게 먹고 사는구나 싶을 정도로.
이탈리아가 볼 거 없고 특별한게 없다니 도대체 뭘 보고 오신 건지...
전 지금까지 가본 중 이탈리아가 구석구석 가장 다채롭고 감동적이었어요. 조상 잘 만나 후대가 이렇게 먹고 사는구나 싶을 정도로요.
다만 올 봄에 또 갔었는데 사람이 말도 못하게 많아서 그건 넘 힘들었어요.
운전 고수 아님 어려울텐데요.
서울 부암동 .사람많은 선릉주변 좁은 골목길. 이런데서 문제없는 실력임 괜찮습니다
이탈리아가 볼게 업다니 헐;;
프란스 가서 와~ 했다면 이태리 가서는 우와ㅏㅏㅏㅏㅏ 이런 수준이예요 ㅎㅎ
나라 전체가 문화 유물 가득
박물관 수준인데
전 이테리 알프스 근방이랑 도시는 딱 한 곳 베네치아만 다녀왔는데 가서 입을 못다물겠더라구요...그 웅장함과 아름다움 말로 표현이 안됨..
프랑스 파리 이런데는 그냥 유치원 수준임...비교불가.
이탈리아는 몇번을 가도 계속 볼 게 많고.
스위스는 그냥 그래요.
스위스는 세번 다녀오니 그후론 다시 가야겠단 생각안드는데
이태리는 은퇴후 거기서 한달살기 하고 싶어요.
봐도 봐도 좋은 곳 ㅠㅠ
저는 이탈리아 처음 갔을때 여기가 지상낙원 이구나 했어요;;;
가세요. 알베르토가 그토록 자부심 갖는 이유가 이해됩니다.
저는 전공이 미술사(르네상스, 바로크 미술)라서 그런지 이태리가 정말 말도 안되게 좋았어요. 요새 애들말로 계속 미쳤다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도시마다도 너무 특징이 달라요. 남부랑 북부는 아예 다른 나하고요ᆢ 전 애들 대학 가면 이태리가서 한 2년 살고 오고 싶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4401 | 제네시스 하이브리드는 언제 나오는지 아시는분? 2 | ........ | 2024/11/04 | 765 |
1644400 | 옛날 사람들은 성경책도 없이 어떻게 신앙생활을 했을까요 16 | ㅠ | 2024/11/04 | 2,061 |
1644399 | 중국에서 3~4년 살게 되었어요 22 | 영어못함 | 2024/11/04 | 4,054 |
1644398 | 아들이 용인 처인구 신병교육대 입소 하는데 근처 맛집 17 | 훈련병엄마 | 2024/11/04 | 1,371 |
1644397 | 고3 수능치고 합격자 발표날까지 바쁜가요? 8 | ㅇㅇ | 2024/11/04 | 1,516 |
1644396 | 지방 사시는 분들 아이 대학교 44 | 음 | 2024/11/04 | 3,811 |
1644395 | 도레도레 무지개생크림케익과 맛 비슷한 곳 아실까요? 3 | . . | 2024/11/04 | 576 |
1644394 | 이런 정도면 괜찮은걸까요 4 | 565565.. | 2024/11/04 | 838 |
1644393 | 올해 유행하는 패딩 디자인 40 | ㅇㅇ | 2024/11/04 | 24,070 |
1644392 | 외국서 현금 결제하면 이상한가요? 11 | ........ | 2024/11/04 | 1,307 |
1644391 | 옛날엔 아이들 교육 신경쓰기 힘들었죠? 9 | ... | 2024/11/04 | 892 |
1644390 | 진미채 9 | 헤매는나 | 2024/11/04 | 1,584 |
1644389 | 구조조정 2 | 대기업 | 2024/11/04 | 1,106 |
1644388 | 상안검 하안검 같이하는것보다 한가지먼저 하라는데요 6 | 상안검,하안.. | 2024/11/04 | 1,136 |
1644387 | 겨울 반부츠 안젖는 거 추천 | 추천 | 2024/11/04 | 227 |
1644386 | 우울증인데 실비가 없어요 10 | ... | 2024/11/04 | 2,730 |
1644385 | 토익시험 후기 6 | 노화 | 2024/11/04 | 1,138 |
1644384 | 방과후 교실 수업 모조리 다 할려는 5학년 아이 18 | 방과후 | 2024/11/04 | 1,943 |
1644383 | 아침에 불안으로 힘드시다고 하신 분 9 | 어설프게 | 2024/11/04 | 1,916 |
1644382 | 오픈전 사양꿀 3 | 하루의 힘 | 2024/11/04 | 563 |
1644381 | 아파트에 한번도 안살아 봤는데요 33 | ..... | 2024/11/04 | 5,290 |
1644380 | 자도자도 피곤이 안 풀릴 때 7 | ㅜㅜ | 2024/11/04 | 1,485 |
1644379 | 마트서 산 겨울이불 먼저 빨아야겠죠? 9 | 플리스 | 2024/11/04 | 1,057 |
1644378 | 건강검진 올해 못하면 1 | ... | 2024/11/04 | 1,197 |
1644377 | 당분간 친정부모님이랑 말 안섞고 살려고요. 집 비번 바꿈 9 | ㅇㅇ | 2024/11/04 | 2,2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