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수리가 근질근질 거리더니

정수리 휑 조회수 : 2,511
작성일 : 2024-11-04 12:17:32

숭숭 비어가네요. 거울 보고 충격 받았어요.

할머니들 뚜껑 부분 가발 알아봐야겠어요.

서글프네요. 여자는 머릿발, 피부발인데...나이들면 그리고 분위기발 중요하고요. 비싼 옷, 명품은 나중 문제고요. 

IP : 211.217.xxx.10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4 12:19 PM (211.208.xxx.199)

    그 머리 근질근질 하는게
    탈모의 조짐이에요? 머리가 세는 조짐이에요?

  • 2. 제가
    '24.11.4 12:23 PM (118.235.xxx.113)

    앞머리 가발 애들꺼를 장난으로 얹어 봤는데 넘 예쁜거에요.
    머리숱이 풍성하면 5살은 어려보였어요 .

  • 3. .....
    '24.11.4 12:26 PM (106.101.xxx.93) - 삭제된댓글

    머리숱 많은 사람이 최후의 승자.
    비오틴 + 맥주 효모 먹고,
    마이녹실 바르세요.

  • 4. 맞아요
    '24.11.4 12:27 PM (211.217.xxx.102)

    머리숱 믾은 사람이 최후의 승자. 흰머리는 진작 있고 탈모로 근질거리는거였어요

  • 5. 마이녹실
    '24.11.4 12:29 PM (211.217.xxx.102)

    효과 있을까요? 나이가 드니 할게 많네요. 이뻐지려고 할게 많은게 아니고 현상 유지라도 하기 위해 발버둥치느라요

  • 6. ..
    '24.11.4 12:33 PM (175.212.xxx.141)

    딸이 연영과라 소품으로 쓰는 가발하나 가져와서
    장난삼아 썼는데 예뻐보인다고

  • 7. ..
    '24.11.4 12:48 P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제 경험으로 근질거리는 건 새치날 때 그랬어요.

    저도 맥주효모 비오틴 추천하는데요.

    제가 5월부터 비오틴을 먹었어요.
    맥주효모도 쪼금 들어가 있는데 별 효과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7월에 맥주효모 70프로 들어간 맥주효모비오틴먹으니
    한달이 후부터 앞에 휑한 부분이 채워지더군요. 넘 신기했어요.
    17년도부터 두피 센터에 갖다 바친 돈이 수백인데,
    14000원짜리 비오틴 매일 두알 먹고 채워지다니..
    여기에 가끔 미녹시딜도 뀩꾹 누르고 두드려서 발라주는데
    비오틴 효과가 더 커요 나기 시작하면서는 이틀에 1번 먹는데도
    머리카락이 여전히 유지되네요. 앞으로 전진중.
    물론 감을 때 여전히 빠지긴 빠지는데 ,비오틴 덕에 숱이 풍성해져서
    한시름 놨어요. 맥주효모비오틴 정말 강추해요!!!

  • 8. 정말요?
    '24.11.4 12:52 PM (211.217.xxx.102)

    새치는 이미 지났고 슬슬 탈모로 진행되는 과정인가 봐요. 비오틴을 먹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근데 뚜껑 부분 가발 엄청 땡기네요

  • 9. 맥주
    '24.11.4 1:03 PM (223.33.xxx.239)

    맥주효모 70 들어간거가 맥주효모 10000인가요?
    뭘 구매해야하는지 힌트 조금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0. 윗님
    '24.11.4 2:13 P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다시 보니 맥주효모 65프로/비오틴 900ug/
    건조효모(셀레늄) 9.17프로네요. 몸통에 진자주색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556 대장내시경 알약vs물약. 추천부탁드립니다 12 ㅠㅡ 2024/11/04 1,512
1644555 정년이는 신기한 드라마네요 13 ... 2024/11/04 5,002
1644554 손목 안아프고 잘써지는 펜 추천 좀 부탁 3 ㅇㅇㅇ 2024/11/04 530
1644553 미국 대선은 어떻게 될 것 같아요? 17 ㅁㅁ 2024/11/04 3,625
1644552 치과의사인데요.. 제 애는 치과에서 잘할줄 알았어요 13 치과 2024/11/04 6,827
1644551 패딩보다 코트가 입고 싶어요 8 이젠 2024/11/04 2,734
1644550 사과대추가 맹맛인데 어쩌죠 4 ? 2024/11/04 655
1644549 형제간 우애 좋은게 큰형의 희생을 빨아먹는 것 7 진짜 2024/11/04 3,217
1644548 수목원에 왔어요 4 ㅡㅡ 2024/11/04 1,327
1644547 지드래곤 창작의 고통이 느껴지는 패션이네요 (오늘 공항) 41 ㅇㅇㅇ 2024/11/04 7,172
1644546 정년이 진짜 너무 짜증나는데요 15 ... 2024/11/04 5,035
1644545 로또 5천원도 잘안되고 뽑기 운이 없어요 3 ㅇㅇㅇㅇ 2024/11/04 1,052
1644544 대통령실 "유럽도 20% 넘는 정상 많지 않아".. 24 정신승리오지.. 2024/11/04 3,733
1644543 살림 간섭하는 엄마에 대한 짜증 5 00 2024/11/04 1,644
1644542 '일용직, 요즘 돈 많이 번다'…건보료 부과 검토 20 ... 2024/11/04 4,589
1644541 동물을 너무 사랑하는 남자는 어떤가요?? 30 .... 2024/11/04 1,996
1644540 다들 부엌은 캐비넷안에 모두 넣어두고 밖으로 12 맥시멀리즘이.. 2024/11/04 2,854
1644539 우크라이나 언론에서 생포했다고 보도된 북한군 9 ..... 2024/11/04 2,092
1644538 당근 청소할 사람 구인광고에 14 .. 2024/11/04 3,093
1644537 아이 잘 키우는 엄마는 목소리 톤이 높지 않다.. 13 ㅇㅇ 2024/11/04 3,276
1644536 초등 야구선수 수준 ㅇㅇ 2024/11/04 382
1644535 50대 신용카드 뭐 신청할까요? 6 카드 2024/11/04 1,115
1644534 다이어터인데 잣 2 ........ 2024/11/04 520
1644533 인스타그램이 저를 거부하네요 1 거부하는군 2024/11/04 858
1644532 미국 교포들은 왜? 9 2024/11/04 3,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