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다실은 45세까지만 효과가 있나요?

ㅡㅡ 조회수 : 1,533
작성일 : 2024-11-04 09:35:04

만45세까지 맞으라고 나오는데

오십대,   육십대에 맞으면 효과 없나요?

그때까지 성경험 없다면요.

만 46세에 맞으면 효과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IP : 175.223.xxx.8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궁경부암
    '24.11.4 9:39 AM (223.62.xxx.23)

    제가 알기로는
    가다실은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자궁경부암은 성관계를 통해 전파
    그래서 성관계 전에 맞으라는 건데
    나이가 몇이건 성관계가 없으면 자궁경부암도 안걸리는 거 아닌가요?
    - 전문의견 아니고 그냥 제 생각이에요
    잘 아시는 분이 설명해주세요

  • 2. ..
    '24.11.4 9:41 AM (223.38.xxx.105)

    45세인가 46세인가
    맞았는데
    의사가 굳이 왜 맞냐는 투로 추천은 안했어요
    근데 그당시는 6개월마다 암검진 검사하던 때고
    산부인과도 자주 가서 스트레스 받아 그냥 했어요

    지금 와서 보니 하기 잘한 거 같아요
    병원 검사할 때되면 옛날보다 아주 쬐~~~금 덜 불안하거든요
    어차피 여차저차 쓸 돈

  • 3. ...
    '24.11.4 9:43 AM (14.56.xxx.10) - 삭제된댓글

    비용이 비싸서 그렇지 안맞는것보다 맞는게 좋죠.
    처음 나왔을때 성관계, 나이 있으면 맞아도 소용 없다고 했는데... 아시는 대학교수님이 저런거 따지지 말고, 무조건 맞으라 해서 그때 4개 맞고, 9가 나왔을 때 또 맞았어요. 10년도 더된 얘기네요.
    그리고 초창기에 일본인지 어디에서 주사맞고 죽고, 어찌됐다고 말이 많았어요. 산부인과 의사분이 그당시 정식 발표된 기사, 논문 등등은 한건도 없다고 했어요. (송파구 산부인과 의사 쌤 말)

    이렇게 시간이 한참 지나고 보니.... 그때 아주 잘 맞았다고 생각돼요. 전 현재 50대입니다.

    그리고, 암이 예방되는 주사가 있는데 안맞으면 안되겠죠... 자궁암, 설암, 구강암 등등...또 무슨 성병도 피부병도 예방된다고 해요

  • 4. 키키
    '24.11.4 9:46 AM (14.56.xxx.10)

    비용이 비싸서 그렇지 안맞는것보다 맞는게 좋죠.
    처음 나왔을때 성관계, 나이 있으면 맞아도 소용 없다고 했는데... 아시는 대학교수님이 저런거 따지지 말고, 무조건 맞으라 해서 그때 4개 맞고, 9가 나왔을 때 또 맞았어요. 10년도 더된 얘기네요. (둘 다 40대에 맞았어요)
    그리고 초창기에 일본인지 어디에서 주사맞고 죽고, 어찌됐다고 말이 많았어요. 산부인과 의사분이 그당시 정식 발표된 기사, 논문 등등은 한건도 없다고 했어요. (송파구 산부인과 의사 쌤 말)

    이렇게 시간이 한참 지나고 보니.... 그때 아주 잘 맞았다고 생각돼요. 전 현재 50대입니다.

    그리고, 암이 예방되는 주사가 있는데 안맞으면 안되겠죠... 자궁암, 설암, 구강암 등등...또 무슨 성병도 피부병도 예방된다고 해요

  • 5. 성경험
    '24.11.4 9:57 AM (70.106.xxx.95)

    옛날에는 그정도 나이먹으면 성행위도 없겠거니 하나보죠
    근데 요즘세상에 어디 그런가요?
    나이상관없이 성행위 활발히 하면 맞으세요.

  • 6. 나이
    '24.11.4 10:11 AM (110.9.xxx.70)

    가다실 처음 나왔을때 10대 때 맞아야 효과 있다고 10대만 맞으라고 했거든요.
    근데 점점 20대까지 맞아야 한다 30대도 맞아야 된다 지금은 45세까지 올라가더라구요.
    아마 몇년 지나면 60세까지 맞으라고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성경험 있으면 효과 없다고 맞지 말라고 하더니 이젠 성경험 있어도
    맞는 걸 권유하더라구요.

  • 7. 만46세에
    '24.11.4 10:19 AM (211.186.xxx.216) - 삭제된댓글

    저 맞았어요.
    망설이니까 의사가 맞고 후회할일은 없다 해서
    맞았답니다.

  • 8. 저도
    '24.11.4 12:32 PM (118.235.xxx.120)

    만 45세 맞았어요. 심지어 hpv 양성 나온 사람이더라도 다른 번호 방어가 된대요. 성관계 하는 사람이라면 맞아두면 좋죠 뭐.

  • 9. 00
    '24.11.5 12:51 PM (121.133.xxx.196)

    나이들어도 맞으면 효과가 있어요.
    성관계 없을때 맞으면 효과가 아주 크고요.
    최근 외국은 55세로 또 나이가 올라가고 있어요.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권장 나이도 늘어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054 정숙한 세일즈 92년도 배경이라는데 첩얘기는충격이네요 24 ㅇㅇ 2024/11/04 5,198
1641053 대장내시경 알약vs물약. 추천부탁드립니다 12 ㅠㅡ 2024/11/04 1,770
1641052 정년이는 신기한 드라마네요 13 ... 2024/11/04 5,115
1641051 손목 안아프고 잘써지는 펜 추천 좀 부탁 3 ㅇㅇㅇ 2024/11/04 579
1641050 미국 대선은 어떻게 될 것 같아요? 15 ㅁㅁ 2024/11/04 3,673
1641049 치과의사인데요.. 제 애는 치과에서 잘할줄 알았어요 12 치과 2024/11/04 6,923
1641048 패딩보다 코트가 입고 싶어요 8 이젠 2024/11/04 2,927
1641047 사과대추가 맹맛인데 어쩌죠 4 ? 2024/11/04 727
1641046 형제간 우애 좋은게 큰형의 희생을 빨아먹는 것 7 진짜 2024/11/04 3,287
1641045 수목원에 왔어요 4 ㅡㅡ 2024/11/04 1,369
1641044 지드래곤 창작의 고통이 느껴지는 패션이네요 (오늘 공항) 39 ㅇㅇㅇ 2024/11/04 7,298
1641043 정년이 진짜 너무 짜증나는데요 15 ... 2024/11/04 5,151
1641042 대통령실 "유럽도 20% 넘는 정상 많지 않아".. 22 정신승리오지.. 2024/11/04 3,773
1641041 살림 간섭하는 엄마에 대한 짜증 5 00 2024/11/04 1,727
1641040 '일용직, 요즘 돈 많이 번다'…건보료 부과 검토 20 ... 2024/11/04 4,692
1641039 동물을 너무 사랑하는 남자는 어떤가요?? 29 .... 2024/11/04 2,077
1641038 다들 부엌은 캐비넷안에 모두 넣어두고 밖으로 10 맥시멀리즘이.. 2024/11/04 2,895
1641037 우크라이나 언론에서 생포했다고 보도된 북한군 9 ..... 2024/11/04 2,150
1641036 당근 청소할 사람 구인광고에 14 .. 2024/11/04 3,181
1641035 아이 잘 키우는 엄마는 목소리 톤이 높지 않다.. 13 ㅇㅇ 2024/11/04 3,363
1641034 초등 야구선수 수준 ㅇㅇ 2024/11/04 423
1641033 다이어터인데 잣 2 ........ 2024/11/04 568
1641032 인스타그램이 저를 거부하네요 1 거부하는군 2024/11/04 910
1641031 미국 교포들은 왜? 9 2024/11/04 3,096
1641030 자궁근종 수술해야하는데 보험사에서 로봇수술 된다안된다 말을 안해.. 4 실비 2024/11/04 1,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