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저랑 진관사에서 차드실분?

혹시 조회수 : 3,996
작성일 : 2024-11-04 09:08:05

갑자기 하루가 생겼어요

집에 있을까했는데 가을이 아쉽네요

여기서 추천받았던 진관사 가보려고하는데

나도 평소가보고싶었다!

오늘 어디든 나가고싶다!

하시면 저와 그 곳 카페에서 차마셔요

저 나쁜 사람아닙니다

오픈챗 오세요

아 한 분이라도 오시길^^

 

 

IP : 219.248.xxx.16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4 9:08 AM (219.248.xxx.163)

    https://open.kakao.com/o/gDfKwcYg

  • 2. ㅇㅇ
    '24.11.4 9:10 AM (58.234.xxx.21)

    신박한 번개네요 ㅎㅎ
    저는 못가지만 즐거운 만남 되시길~

  • 3. 나무
    '24.11.4 9:11 AM (147.6.xxx.21)

    모처럼 생긴 시간인가 본데 즐겁고 유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 4. 오늘 같은 날
    '24.11.4 9:12 AM (115.21.xxx.164)

    진관사 찻집 가기 좋은 날 맞네요.

  • 5. 어어
    '24.11.4 9:13 AM (223.38.xxx.208)

    출근만 아니면 가고 싶네요
    한달전에 저도 혼자 갔는데 차도 마시고
    절이 참 예프더라구요 지금은 단풍으로
    더 예쁘겠어요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 6. 혼자가도
    '24.11.4 9:14 AM (49.161.xxx.218)

    진관사좋아요
    차가져가면 북한산 스타벅스도 가시구요
    산들해건강밥상도 다녀오세요
    가까우면 저도 가고싶네요

  • 7. ㅋㅋㅋ
    '24.11.4 9:14 AM (219.248.xxx.163)

    아 다들 가을 탈 나이신데 ㅋㅋㅋ
    나갑시다
    이쁘게 입구!

  • 8. ..
    '24.11.4 9:16 AM (219.248.xxx.163)

    맞아요
    혼자라도 가야죠
    꿋꿋

  • 9. 잘다녀오세요
    '24.11.4 9:16 AM (59.7.xxx.113)

    1인1잔 카페도 추천해요

  • 10.
    '24.11.4 9:27 AM (124.49.xxx.205)

    아쉽네요. 가을 경치 즐기면서 잘 다녀오세요.

  • 11. 씩씩이
    '24.11.4 9:28 AM (222.112.xxx.217)

    진관사 저도 참 좋아하는 곳인데.... 직딩이라 출근했네요.
    거기 절에 있는 찻집에서 파는 단팥죽도 맛있어요.
    가을 만끽하고 오시길 바래요 ~~ ^^

  • 12. ㅎㅎㅎ
    '24.11.4 9:30 AM (112.186.xxx.86)

    용감하시군요.
    가을날 좋은분과 만나시길 바랍니다

  • 13.
    '24.11.4 9:51 AM (211.57.xxx.44)

    지역이 넘 달라서 ㅠㅠㅠㅠ
    지역만 같았어도 제가 손들었을거여요

  • 14. ㅡㅡ
    '24.11.4 9:53 AM (121.166.xxx.43)

    약속이 있어서. 아쉽네요.
    잘 다녀오세요.

  • 15. 가고싶네요
    '24.11.4 10:17 AM (112.161.xxx.224)

    진관사도 좋고
    거기 찻집도 좋은데
    갈수없으니 ㅜㅜ
    잘 다녀오시고
    후기 부탁드려요

  • 16. ..
    '24.11.4 10:20 AM (211.234.xxx.227)

    여름에 갔었는데 너무 좋던데
    오늘은 시간이 안 되네요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오세요.

  • 17. 우와
    '24.11.4 10:22 AM (211.234.xxx.56)

    직딩맘은 브럽기만...

  • 18. ㅇㅇ
    '24.11.4 10:28 AM (106.101.xxx.51)

    저는 인천인데 혼자 차마시고 있어요.
    9시반 오픈에 맞춰 카페왔는데 음악도 좋고 커피도 좋고 에그타르트도 맛있네요.
    한시간 지나도 손님은 여전히 저혼자라 좀 뻘쭘하지만 집에 오늘 식구들이 다 나가서 아침부터 서둘지 않으면 또 집에서 뭉겔거 같아 나왔어요.낼부턴 춥다잖아요
    원글님도 헌자가 더 좋은시간 가질수 있어요.
    이것저것 생각도 정리하고 혼자 단풍도 보고...
    모르는사람이랑은 통성명도 해야하고 말많이 해야잖아요.
    혼자가세요^^

  • 19. 원글이
    '24.11.4 11:40 AM (223.33.xxx.8)

    도착했어요
    아마 속으로만 생각했으면 여기까지 안움직이고 동네의 익숙한 산책로를 걸었을거같아요
    가끔은 새로운 길도 필요하니 오늘 명상과도 같은 시간 잘 보내겠습니다
    따뜻한 82 사랑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3087 그냥 둘이 폭로전하다가 6 sdet 2024/11/04 3,743
1643086 노무현이 유시민에게 화낸일 ㄱㄴ 2024/11/04 2,134
1643085 젊은 국힘 지지자가 동료예요 13 ... 2024/11/04 3,637
1643084 고백받은 남사친과 친구로 지내기 13 모쏠엄마 2024/11/04 4,293
1643083 초6 아들 데리고 평촌 이사갑니다 4 평촌 2024/11/04 2,678
1643082 아파트에 보험금 청구할 수 있는거 맞나요? 7 2024/11/04 1,559
1643081 밤이 되니 겨울 냄새가 나네요 허... 3 ..... 2024/11/04 3,094
1643080 내일 겨울 코트 입어도 될까요 4 궁금 2024/11/04 4,670
1643079 총각무 지짐에 와인 먹었어요 5 정스 2024/11/04 1,665
1643078 올리브오일 유통기한 3 .... 2024/11/04 1,714
1643077 생강청할때요 9 .... 2024/11/04 1,728
1643076 와인병 폭행남편 기사, 너무 이상하지 않아요? 15 .... 2024/11/04 6,506
1643075 조선족들 뒤통수 때리는거 얼얼하네요. 15 ㅇㅇ 2024/11/04 5,002
1643074 수능선물 쌍둥이있는집은 두개 챙겨줘야하나요? 10 수능 2024/11/04 2,968
1643073 2월말~3월초.. 해외여행.. 50대 중반 여성 여행지 추천 좀.. 3 ** 2024/11/04 1,666
1643072 김명신이 굥을 버리면 버리지 굥은 김명신 못버려요 5 ㅇㅇ 2024/11/04 2,327
1643071 PT 트레이너 뚱뚱한 회원에게 어떤가요 11 ... 2024/11/04 2,909
1643070 딸집에 가면 기차역에 데리러 오나요 130 감자 2024/11/04 20,418
1643069 들쩍지근한 갈비찜 구제법 6 2024/11/04 714
1643068 애 있는 돌싱이여도 재혼 잘해요 9 현실은 2024/11/04 3,168
1643067 서울사대부여중 91년 졸업생을 찾습니다. 1 00 2024/11/04 773
1643066 윤 대통령, 오는 7일 대국민 담화·기자회견 44 내려 와! 2024/11/04 11,332
1643065 콜대원키즈 초록색과 파란색을 같이 복용하면 7 콜대원 2024/11/04 1,283
1643064 오래된 집, 냄새나는 집은 석고보드 교체해야해요. 3 ... 2024/11/04 2,360
1643063 베스트글 26세연하 8 베스트 2024/11/04 3,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