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산 유방암 수술 -두 곳중 어디 추천해 주시겠어요?

낼결과 조회수 : 1,639
작성일 : 2024-11-04 01:38:02

내일 조직 검사 결과 나옵니다.

만약, 양성이면, 

 수술 및 사후관리까지 일산 차병원과 국립암센타 중 어느 병원이 좋을까요?

차병원은 민간 병원이다 보니 여러 과정에서 급여보다 비급여가 많지는 않을까?  비용이 비싸진 않을까 싶으면서도 또 , 재건수술 등 측면에선 암센터보다는 더 낫지 않을까 싶어요.

 

암센터는 수술 및 과정은 잘할거 같은데, 재건 이나 사후과정 부분에서 잘 챙겨 주실까.. 염려되기도 하네요.

 

경험이나 주변 평으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236.xxx.13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잠이 안와서
    '24.11.4 1:39 AM (1.236.xxx.134)

    영상 보고, 자료 찾아보고.. 마음의 대비를 하고 있어요.ㅠㅠ

  • 2. ..
    '24.11.4 1:46 AM (211.234.xxx.82)

    국립암센터요.
    그리고 양성이 아니라 악성 즉 암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양성혹이면 좋겠지만 아니더라도 너무 걱정마세요.
    유방암은 치료법이 많아서 생존율도 높습니다.

  • 3. 실비 보험 없어요.
    '24.11.4 1:57 AM (1.236.xxx.134) - 삭제된댓글

    아, 네 악성종양요, 암센터가 조언 고맙습니다.
    혹 암센터에서 수술과 동시에 재건술 하신 분 계실까요?
    재건술의 만족도도 궁금하네요.
    한쪽 가슴이 없음 목이나 척추 등 건강에도 안좋다하고, 누구랑 부딪혔을때 푹 꺼지는 가슴 생각하면 그것도..ㅠㅠ

  • 4. 실비 보험 없어요
    '24.11.4 2:00 AM (1.236.xxx.134) - 삭제된댓글

    아, 네 악성종양요, 암센터가 추천 고맙습니다.
    혹 암센터에서 수술과 동시에 재건술 하신 분 계실까요?
    재건술의 만족도도 궁금하네요.
    한쪽 가슴이 없음 목이나 척추 등 건강에도 안좋다하고, 누구랑 부딪혔을때 푹 꺼지는 가슴 생각하면 그것도..ㅠㅠ

  • 5. 실비보험 없어요
    '24.11.4 2:01 AM (1.236.xxx.134)

    아, 네 악성종양요, 암센터 추천 고맙습니다.
    혹 암센터에서 수술과 동시에 재건술 하신 분 계실까요?
    재건술의 만족도도 궁금하네요.
    한쪽 가슴이 없음 목이나 척추 등 건강에도 안좋다하고, 누구랑 부딪혔을때 푹 꺼지는 가슴 생각하면 그것도..ㅠㅠ

  • 6. ..
    '24.11.4 2:09 AM (211.234.xxx.82)

    암으로 확진되면 네이버 카페 유방암이야기에 가입하셔서 정보 얻으세요.
    참고로 재건은 전절제인지 부분절제인지 또 기수가 어떤지, 가슴도 크기가 어떤지, 재건의 방법 등 여러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 7. 일산차
    '24.11.4 2:26 AM (1.228.xxx.32)

    두병원중 암센타는 성형외과가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친구도 암센타에서 외과수술만하고
    복원은 아직 안하고 알아보고 있답니다.

    일산차병원 성형외과 9월 부터 진료 시작했고
    아직 암확진 되신거 아니니
    암 아니셨으면 좋겠습니다.

  • 8. ...
    '24.11.4 2:37 AM (211.244.xxx.191)

    일산차병원에 조영업교수님계시면 그분께 진료받으세요.
    세브란스 계시다가 그리로 옮기신걸로 알아요.
    수술도 잘하시지만 친절하시고 진료도 되게 따뜻하게 해주셨어요..
    무엇보다 암 아니시길 바랍니다.

  • 9.
    '24.11.4 3:57 AM (1.236.xxx.93)

    암센터 많이 가던데요

  • 10. ㄱㄱㅋ
    '24.11.4 5:40 AM (112.150.xxx.27)

    걱정되시죠
    저 57세 5년전부터 조직검사 거의 6개월 한번꼴로 하고 있어요. 유관확장증 ...에다 9월엔 2센티혹이 너무 형태가 안좋다고.제가 봐도 뾰족울퉁불퉁 하더라구요. 의사분분위기는 100프로 암 의심했는데 마음준비하고 갔는데 아니었어요. 다른곳같으면 백프로 맘모툼하라하겠지만 6개월 두고 보재서 관찰중인거죠. 조직검사10명중 1명이 확률적으로 암이라니 아닐 확률이 높아요. 맘 비우고 가세요.

  • 11. 아무래도
    '24.11.4 7:19 AM (211.52.xxx.84)

    국립암센터가 나을것 같아요.
    몇세이신지 모르지만 재건하는것도 많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 12. 침착하자
    '24.11.4 10:11 AM (1.236.xxx.134)

    오후에 결과 나와요,두근두근

    유투브에 세브란스,이대목동 교수님 수술 영상이 나오는데, 부분 절제여도 종양제거 수술과 재건수술을 같이 하는게 제일 표 안난다고 해서, 알아보고 싶었어요.
    일단 암 완전제거가 젤 중요하니.. 암센터 쪽으로 생각되네요.
    댓글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 13. 무조건 암센타요
    '24.11.4 11:28 AM (211.187.xxx.104)

    복원 생각하시면 서울대로 가시고요. 실비 있으심 암요양병원 입원하심 통원 셔틀 다 제공해주니까 거리는 생각하지 마세요.

    차병원은 절대절대 가지 마세요. 주변애 살릴 환자도 거기 가면 세상 많이 뜨더라구요

  • 14. 암이네요..
    '24.11.4 12:45 PM (118.235.xxx.248)

    집에서도 가까운 암센타로 등록했어요.
    고맙습니다. 잘 치료 받을게요.!
    잠깐 눈물 쏟았지만, 힘내봅니다^^

  • 15. ㅇㅇ
    '24.11.4 2:13 PM (118.235.xxx.193)

    원글님
    저희엄마도 암센터서 유방암으로 치료와 수술받으시고 아주건강하세요.
    절제해야한다고 했는데
    절제없이 수술잘해주셨어요

  • 16. ㅇㅇ님
    '24.11.4 2:55 PM (1.236.xxx.134)

    어머니께서 치료 잘 받으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837 한글자판연습 어디서 할수있어요? 3 바다 2024/11/04 503
1642836 이재명 “ 금투세 폐지 동의” 코스피 1% 급등 11 ㅇㅇ 2024/11/04 1,666
1642835 서울 지하철 청바지 모습 4 .. 2024/11/04 3,343
1642834 국감영상보니 국힘국회의원들은 태도가 왜저래요? 11 어휴 2024/11/04 1,045
1642833 단무지 유통기한 8/8 괜찮을까요? 5 .... 2024/11/04 537
1642832 오염수 도 뭔지 몰랐다에 한표 4 오염수 2024/11/04 753
1642831 황소 다녀도 고등가면 결국 똑같나요? 12 ㄴㄴ 2024/11/04 3,114
1642830 이재명이 주가 떨어진 이유중 하나가 물적 분할 때문이라는데 8 이상 2024/11/04 791
1642829 첫 임신 이제 2달이에요~ 10 나약꼬리 2024/11/04 1,093
1642828 이제 칠순팔순도 만으로 하는걸까요? 3 땅지 2024/11/04 1,235
1642827 아가씨방 벽지색깔 추천부탁해요 9 도배 2024/11/04 706
1642826 베스트 며느리 간병글에 댓글 소름 19 ... 2024/11/04 6,709
1642825 이태원이나 반포 포장맛집좀 알려주세요.. 2 ... 2024/11/04 519
1642824 아파트 13층인데 초파리가 있어요.. 7 초파리박멸 2024/11/04 1,172
1642823 어깨와 목결림이 심한데요 6 결림 2024/11/04 1,145
1642822 식품건조기 원형이랑 사각 아지매아지매.. 2024/11/04 191
1642821 나는 왜 엄마 아빠가 없어?? 5 ........ 2024/11/04 2,822
1642820 이재명 한마디에 주식장 폭등인걸 보면 26 악의축 2024/11/04 3,991
1642819 이재명은 그냥 표만 얻으면 되는 인간 22 2024/11/04 1,609
1642818 요즘 애들 핸드폰 벨소리 무음으로 해놓는게 유행인가요 32 ㅇㅇ 2024/11/04 3,663
1642817 尹 "민생 어려움 풀기 위해 2년 반 쉴 틈 없이 달려.. 51 하이고 2024/11/04 5,058
1642816 효도의 결말은 가족해체, 희생의 댓가는 실망 9 음.. 2024/11/04 2,526
1642815 더러운 집 보면 제 상태를 알수 있어요. 5 dd 2024/11/04 3,186
1642814 남편의 사랑? 5 .. 2024/11/04 1,388
1642813 시스템 패딩오리털충전여부 4 캔커피 2024/11/04 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