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정적인 사람

...... 조회수 : 2,336
작성일 : 2024-11-03 23:31:36

저도 만만치않게 허무주의스타일이지만

입밖으로는 안내거든요

굳이 어두운 에너지를 낼필요는 없으니까요 

 유일하게 제 성향을 나타내는건 예술 감상할때만 맘껏 발휘하고 일상생활에선 씩씩하게 살아가긴합니다.

 

다만 본래 성향이란게 있어

친구들은 시니컬한 성향이 많은데

회사서 제일 친한 동기가 제친구들중

최고로 부정적이예요.

 

저는 어쨌거나 제일은 열심히 하는 편인데

동기가 자꾸 좋냐?좋겠다 이런식으로 열심히 일하는 저를 쏘아댑니다.

일개미로 쓰이고 정치는 못하니 버려지는 카드인건 둘다같은 처지라 이유는 아는데 저는 그냥 일합니다.

본인도 열심히 하면서 저한테 투정부리는건데요..

제가 뭐좀 하고있으면 그거해서 뭐하냐 이런식이라 정말 김빠져요. 너는 그만두는게 너정신건강에 낫다 라는 말이 턱밑까지 찹니다.

 

서로 상관 없는 팀이라 같이 겹치는 일은 없긴 해도

꽃노래도 한두번인데 이런식의 말을 들으니 아무리 친한친구라도 말섞기 싫고 퇴근하고 한두잔 하던 저녁자리도 꺼려지게됩니다.

그러면서 저도 혹시나 겉으로 부정적 기운을 내뿜는건 아닌지 반성도 하게되고요

누구도 부정적 느낌 나는 사람하고는 곁에있고 싶어하지 않는거는 마찬가지일테니까요.

서로 좀 일이 풀릴때 까진 보지말까봐요.

 

IP : 106.101.xxx.2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3 11:35 PM (223.38.xxx.209)

    유유상종이라 같이다니면 같이 취급받죠
    특히 인사 시즌에는 위에 잘 눈에 띌려고 일부러 옷도 신경쓰고 부정적인 표현도 안하고 휴가도 미루는게 대부분 직장인들인데요.

  • 2.
    '24.11.4 3:58 AM (24.229.xxx.51)

    글쓴님 본인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좀 거리를 두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부정적인 말과 생각하는 것에는 전염성이 있으니까요.

  • 3. ...
    '24.11.4 9:29 AM (211.234.xxx.177)

    저도 한 시니컬하지만 그런 사람 옆에 있음 힘들어요.
    전 그냥 현실을 무지개로 안보지만 또 그럭저럭 적응해서 재밌게 살자 주의인데 ...
    그런 사람들은 도를 넘음.

  • 4. .....
    '24.11.4 11:26 AM (110.13.xxx.200)

    멀리 하세요, 동기고 나발이고 에너지 뱀파이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3050 혼자 여행은 깊은 독서와 같군요 10 2024/11/04 3,137
1623049 尹 , 연일 최저 비상…용산 "방안 강구 중 기다려 .. 13 머시라 2024/11/04 2,573
1623048 국회의원도 정년제도를 1 ... 2024/11/04 838
1623047 필립 안 커디 "도산의 유산은 훌륭하지만 아직 완성되지.. 2 light7.. 2024/11/04 1,054
1623046 인간은 동물이 맞나봐요. 1 jkl 2024/11/04 1,251
1623045 2007년과 2012년 취업 상황이 많이 달랐나요? ㅇㅇ 2024/11/04 481
1623044 제네시스 하이브리드는 언제 나오는지 아시는분? 1 ........ 2024/11/04 1,561
1623043 옛날 사람들은 성경책도 없이 어떻게 신앙생활을 했을까요 16 2024/11/04 2,480
1623042 아들이 용인 처인구 신병교육대 입소 하는데 근처 맛집 16 훈련병엄마 2024/11/04 2,205
1623041 고3 수능치고 합격자 발표날까지 바쁜가요? 8 ㅇㅇ 2024/11/04 1,811
1623040 지방 사시는 분들 아이 대학교 37 2024/11/04 4,129
1623039 도레도레 무지개생크림케익과 맛 비슷한 곳 아실까요? 3 . . 2024/11/04 801
1623038 이런 정도면 괜찮은걸까요 4 565565.. 2024/11/04 1,072
1623037 옛날엔 아이들 교육 신경쓰기 힘들었죠? 9 ... 2024/11/04 1,099
1623036 진미채 9 헤매는나 2024/11/04 2,249
1623035 구조조정 2 대기업 2024/11/04 1,400
1623034 상안검 하안검 같이하는것보다 한가지먼저 하라는데요 6 상안검,하안.. 2024/11/04 1,910
1623033 겨울 반부츠 안젖는 거 추천 추천 2024/11/04 441
1623032 우울증인데 실비가 없어요 10 ... 2024/11/04 3,334
1623031 토익시험 후기 6 노화 2024/11/04 1,733
1623030 방과후 교실 수업 모조리 다 할려는 5학년 아이 18 방과후 2024/11/04 2,359
1623029 오픈전 사양꿀 3 하루의 힘 2024/11/04 761
1623028 아파트에 한번도 안살아 봤는데요 32 ..... 2024/11/04 5,566
1623027 자도자도 피곤이 안 풀릴 때 7 ㅜㅜ 2024/11/04 1,844
1623026 마트서 산 겨울이불 먼저 빨아야겠죠? 9 플리스 2024/11/04 1,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