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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동적으로 속초 왔는데

ㅡㅡㅡ 조회수 : 2,665
작성일 : 2024-11-03 19:10:15

첨 차 안갖고요 혼자 운전해서 1박2일

가성비 좀 그래서 고속버스 타고요

냄새의 연속이네요

우등고속버스 냄새, 숙소가기전 대충들른

식당 식기냄새, 버스타고 오면서 급 예약한

해변가 가성비 숙소 들어오자마자 쿱쿱한 냄새..

힐링하러 와서 찌들어 돌아갈 것 같아서

계속 바닷가만 돌아다니네요 

여행지서 집에 얼른 가고 싶긴 첨이예요;;

그래도 바다늠 언제나 좋네요^^

속초 너무 와서 이제 다른데 발굴해야할듯

 

IP : 118.235.xxx.1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3 7:12 PM (61.39.xxx.168)

    강원도 찬공기 실컷 즐기고 오셔요
    서울 지금 습도 80% 로 너무 덥고 별로에요

  • 2.
    '24.11.3 7:13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덧붙여 호텔 복도냄새까지

  • 3. ㅡㅡㅡ
    '24.11.3 7:14 PM (118.235.xxx.138) - 삭제된댓글

    어.. 그래요? 비오려는건가 내려올때만 해도 날씨 정말 좋았는뎅.. 여긴 바람 많이 불어요 늘 그런지 모르겠지만.. 찬바람 많이 즐기고 갈게요:)

  • 4. 코밑에
    '24.11.3 7:23 PM (118.235.xxx.95)

    향수 바르세요.

  • 5. ..
    '24.11.3 7:25 PM (211.243.xxx.94)

    바닷물 냄새도 있는데 무뎌질수밖에...

  • 6. 어제
    '24.11.3 7:25 PM (222.117.xxx.170)

    어제 당일치기 속초다녀왔어요 어제 갑자기비가와서 바람불고 춥고 그랬어요
    바닷가보니 좋더라구요
    잘 지내고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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