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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놀러오고 싶어하는 오빠내외

형제 조회수 : 19,615
작성일 : 2024-11-03 18:33:56

부모님 돌아가시고 서울갈일 있을때마다

호텔에서 잡니다. 친정이 없어져 버려서요.

그런데 서울사는 오빠내외가 

저 사는 곳으로 놀러오고 싶어하는데

솔직히 빈말이라도 자기집와서

자란말 한번도 안 하면서 

왜 저한테 놀러오겠다는지 모르겠어요.

부모님 살아계실때 함께 오면

열과 성의를 다해 대접했었는데

지금은 안 하고 싶네요.

제가 너무한건가요?

 

IP : 182.161.xxx.52
10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3 6:37 PM (58.234.xxx.222)

    잠깐 들르는건 괜찮지만 자고 간다고 하면 싫죠..

  • 2. 그런데
    '24.11.3 6:38 PM (122.34.xxx.60)

    안 하고싶은 일은 하지 마세요. 마지못해 대접하고 숙소 제공하다 보면 오히려 미움과 원망만 커집니다
    빈말로라도 오란 말 하지 마세요. 성수기때 관광지나 비싸지, 10만원 수준의 괜찮은 숙소 전국에 널렸고요, 그 돈 쓰기 싫으면 당일치기하면 됩니다

  • 3. 아주 멀리
    '24.11.3 6:38 PM (182.161.xxx.52)

    살아서 잠깐 들를수는 없어요.

  • 4. ……
    '24.11.3 6:40 PM (112.104.xxx.252)

    생각있으면 자기들도 호텔 잡겠죠
    분명하게 원글님 집에서 숙박하겠다고 했나요?
    오빠에게 호텔은 어디로 할거냐고 물어보세요

  • 5. ove
    '24.11.3 6:40 PM (114.142.xxx.73)

    저는 시누들이 그렇게 연락도없이
    쳐들와서
    싫은티를 정말 심하게 냈어요
    오는건 괜찮은데 연락없이 왔어요
    하루밤 자면서 이서랍 저서랍 열어보는 소리 들리구요
    그러더니 그자식들 조카들이 또 연락없이
    와요
    역시 그엄마의 그자식들
    너무 이해해요
    한번 초대해 밥한번 안해주면서
    본인은 대접받을 생각밖에 없는건가요
    우리시누들 거기 또 있네요

  • 6. 형제라도
    '24.11.3 6:40 PM (182.161.xxx.52)

    대접받고싶으면 자기도 대접해야지
    자기는 제가 서울가서 어디서 자는지
    관심도 없으면서 왜 놀러온다는건지..

  • 7. 전에
    '24.11.3 6:43 PM (182.161.xxx.52)

    두번왔었는데 집에서 3박4일정도 재우고
    회에 갈비에 미친듯 음식해서 대접하고
    갈때 용돈도 50만원 드렸었어요.
    그때 오빠네 어려울때라서..
    이젠 절대 그렇게 안 하죠.
    그런데 놀러오고싶다고 노랠불러요.
    아 짜증나서..

  • 8. 나이드니
    '24.11.3 6:47 PM (118.235.xxx.97)

    나이드니 동생이 어여쁜가보네요
    곤란하시겠어요
    오지말라도못하고
    근데
    착한님은 또아무말못하고
    재워준다에한표

  • 9. ...
    '24.11.3 6:47 PM (211.227.xxx.118)

    그 대접 받고 싶다는거에요.
    지들 돈은 한푼 안들이고 얼마나 개꿀인가여.
    회에 용돈에..
    그 대접이면 놀러간다 노래부르져

  • 10. .....
    '24.11.3 6:48 PM (116.32.xxx.97)

    먼저 선수쳐서 이번에 서울가는데 오빠네서 재워달라고 해보세요, 뭐라고 하는지

  • 11. ove
    '24.11.3 6:49 PM (114.142.xxx.73)

    나도 나이들어 힘들어 손님 못치른다고
    솔직히 얘기한다
    못알아들으면
    먼저 초대하면 나두 할게
    할것같아요
    저는 그랬더니 찍소리도 못하던데요

  • 12. 직접
    '24.11.3 6:49 PM (122.36.xxx.234)

    말을 하세요. 숙소는 어디에 잡았고 어디어디로 다닐 계획이냐고.
    만약 아무 계획 없이 너네집 생각하고 있고 너희가 안내하는 대로 갈 생각이다고 하면 그건 어렵다, 우리 일정이 따로 있어서 같이 다닐 수도 없다. 혹시 못 보더라도 오빠 식구끼리 잘 구경하고 가라고.

  • 13. 아냐오빠
    '24.11.3 6:50 PM (221.138.xxx.92)

    뭘 와..그냥 내가 갈께...

  • 14. 솔직하게
    '24.11.3 6:50 PM (118.235.xxx.70)

    나도 이제 나이들고 힘들다하세요

  • 15. ㅐㅐㅐㅐ
    '24.11.3 6:52 PM (61.82.xxx.146) - 삭제된댓글

    먼저 선수치셔야죠

    뭘 와
    우리가 조만간 서울갈일 있는데 그때 놀러갈게

  • 16. 교통비만
    '24.11.3 6:52 PM (121.166.xxx.251)

    들이고 대접받겠다는거네요
    너무 철없고 얄미워요
    솔직하게 말하세요
    나는 서울 갈때마다 호텔에서 잤었다, 친정이 없어져서 넘 섭섭했다
    근데 동생인 내가 왜 오빠내외 챙기고 모셔야되냐

  • 17. 힘들어 오지마
    '24.11.3 6:53 PM (210.204.xxx.55)

    이거 계속 반복해서 말하세요.
    이유 길게 얘기할 것도 없어요.

  • 18. 그렇게
    '24.11.3 6:55 PM (1.235.xxx.154)

    잘해줘서 갸 는 우리를 반기나보다 이렇게 오해할수있어요
    주고받는게 있다는걸 모른다는거...
    그러니 울집에서는 못잔다 밖에서 보자 하세요

  • 19. ...
    '24.11.3 6:55 PM (121.153.xxx.164)

    친오빠 맞는지..무슨 얌체족인가 동생을 챙기면 더 챙겨야지 자기들 필요할때만 빌붙어서 호구한테 하듯 뭐하는건지
    이래저래 바쁘다 시간내기 힘들다 한두번 하면 알아서 안오겠죠 절대 시녀노릇하지마세요

  • 20. 나이대가
    '24.11.3 6:56 PM (182.161.xxx.52) - 삭제된댓글

    다 60대후반이예요.
    애들은 안오죠.
    퇴직후 여행이니 오면 즐겁게 놀고 좋죠.
    그런데 왜 저는 안 재워주냐구요.
    방하나 손님방으로 꾸몄다는말만 안 들었어도..

  • 21. 점점
    '24.11.3 6:57 PM (175.121.xxx.114)

    나도바뻐 알아서 놀다가 난.대접못해 해야죠

  • 22. ....
    '24.11.3 6:57 PM (42.82.xxx.254)

    나도 서울자면 이제 거기서 자면 되냐고...
    한번도 집에 오라는 이야기 안해서 친정 없어진거 같아 섭섭했는데, 원래 재워주는거 맞았냐고?물어보세요...

  • 23. 못들은척
    '24.11.3 7:00 PM (59.7.xxx.217)

    하다 정 짜증나면 가끔씩 서울 가기전에 좀 들러서 자고 가도 되냐고 물어봐요. 그래야 다시는 놀러 가도되냐고 안묻죠.

  • 24. ㅇㅂㅇ
    '24.11.3 7:00 PM (182.215.xxx.32)

    웃기는 오빠부부네요

  • 25. 오빠가
    '24.11.3 7:01 PM (182.161.xxx.52)

    재산을 많이 받아서 서울갈때마다 밥은 사줘요.
    솔직히 우리 사는데 놀러올 욕심에 사주나싶기도..
    노래를 부르거든요.가고 싶다고..

    오빠네 손님방 새로 꾸몄다는 소릴 들어서
    재워주려나했는데..
    시누이는 절대 안 재워주고 싶겠죠.

  • 26. 알아서
    '24.11.3 7:02 PM (222.100.xxx.51)

    놀다가라고 그러세요

  • 27. 저는
    '24.11.3 7:03 PM (182.161.xxx.52) - 삭제된댓글

    원래 사람들한테 잘 해요.
    부모님에게도 젤 돈 많이 쓰고..
    지금도 형제들한테 계속 뭐 사주고싶은맘
    꾹꾹눌르고 살고있어요.
    일방적인거 싫어서..

  • 28. 바람소리2
    '24.11.3 7:05 PM (114.204.xxx.203)

    안보게 되대요
    감정도 별로라

  • 29.
    '24.11.3 7:06 PM (211.246.xxx.202)

    여동생 에너지로 아내한테 칭찬받고 싶은가 보네요
    오빠도 본가 없어졌으니 믿을건 여동생 뿐?

    이런 스텐스일거 같은데
    평소에 부모님께 대접받고만 살았나보네요
    여동생 대접도 당연히 여기는가 보고요

    호구짓 하지 마세요
    온다고 한 날짜 근처에 일정 있다고
    근데 그 일정 소화하고 나면
    일주일은 몸살이라고
    그렇게 핑계 대세요

    김장봉사나 뭐 그런 일정
    아무렇게나 대시고요

  • 30. ㅇㅇ
    '24.11.3 7:07 PM (116.122.xxx.71)

    하지마세요
    재산도 오빠 혼자 꿀꺽한 모양인데
    뭘 고민하세요? 안 하고 오지 말라하면 그만이지

  • 31.
    '24.11.3 7:07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 원글님이 과하게 잘하셨네요
    원래 받아먹기만 하는 인간들은 베풀줄 몰라요
    부모집에 얹혀살며 인사하고 베푸는걸 다 부모돈으로 퉁치고 살다보니 받는것만 익숙해서 그러죠
    양심있으면 초대라도 한번하고 놀러온다고 하라고 팩폭날려요
    계속 그러면 고만하라고 당분간 연락받지 마시구요
    그게 더이상 안먹힌다는걸 느끼게 해야해요
    만만해보이니 저러는거예요

  • 32. ..
    '24.11.3 7:07 PM (119.197.xxx.88)

    기브앤테이크는 진리죠.
    가족간에도.
    내키는대로 하세요.

  • 33. ㅇㅇ
    '24.11.3 7:09 PM (39.117.xxx.171)

    너무 잘해주니 그렇죠
    맛있는거 잔뜩 사주고 용돈도 주고..
    하지마세요 오지말라고 하세요
    그게뭐 어렵나요?

  • 34. . .
    '24.11.3 7:09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 원글님이 과하게 잘하셨네요
    원래 받아먹기만 하는 인간들은 베풀줄 몰라요
    부모집에 얹혀살며 인사하고 베푸는걸 다 부모돈으로 퉁치고 살다보니 받는것만 익숙한 사람들 많아요
    양심있으면 초대라도 한번하고 놀러온다고 하라고 웃으며 팩폭날리고
    계속 그러면 고만하라고 당분간 연락받지 마세요
    만만해보이니 저러는거고
    더이상 안먹힌다는걸 느끼게 해야해요

  • 35. 어이구
    '24.11.3 7:17 PM (112.161.xxx.224)

    우리 오빠같은 분이 또 있네요
    우리 오빠는 부자면서 밥도 안사주는데ㅜ
    전원주택 사는데
    걸핏하면 놀러오고싶다합니다
    두시간 거리라 자고가지는 않지만
    자식들 손주들까지 데리고와서
    바베큐 하자는 둥
    집을 다 뒤집어놓고가요
    난 오빠네 간 지 십년쯤 됐나봐요
    오라 소리 안하니 못가죠

  • 36. 그냥
    '24.11.3 7:17 PM (121.124.xxx.33)

    있는대로 말하세요
    오빠네 손님방도 새로 꾸몃다고 하니, 나 서울 갔을때 자고 가라고 말이라도 할 줄 알았다
    나는 오빠 왔을때 최선을 다해 대접했었는데 계속 호텔에서 자면서 서운했고 내 마음도 식었다고 거절하세요
    오빠는 또 옛날같은 대접을 기대하며 오고싶다고 하는걸거에요.

  • 37. 오빠가
    '24.11.3 7:19 PM (182.161.xxx.52)

    얌체는 맞아요.
    아버지 병간호
    제가 서울과 저 사는곳 비행기타며
    왔다갔다하면서 혼자 했는데..
    나중에 너무 힘들었다하니,
    니가 좋아서 한거라고 했고.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오빠혼자 재산받았었는데,
    엄마 병원 입원하시니 병원비 똑같이 내자고
    내가 병원비영수증 올려주세요 했더니
    그 소리가 내가 병원비 다 내겠다는 소린줄 알았다고..

    진짜 생각하니 너무 화나는데
    전 형제우애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참고 또 참았어요.

  • 38. 너무한 거
    '24.11.3 7:20 PM (223.40.xxx.194)

    같으세요?

    응 오빠 어느 호텔인지 정해지면 알려줘
    혹은 님 이용하는 곳이 체인이면
    응 오빠 저번에 어디서 묵었는데 좋더라. 그거 여기도 있는데 추천해.
    왜 핑계를 대야하죠?
    원글님 남편 짜증나겠네요

  • 39. 바보
    '24.11.3 7:25 PM (39.117.xxx.171)

    원글님 바보에요
    답답하네요..우애가 있는 형제랑 지키는거지 혼자 지켜요?

  • 40. ㅠㅠ
    '24.11.3 7:26 PM (118.35.xxx.89)

    요즘 허리가 안 좋아 병원 다닌다 하시고
    이제 집에서 손님 치루는건 힘들다고 하세요

  • 41.
    '24.11.3 7:29 PM (211.235.xxx.3)

    그렇게 한쪽이 일방적으로 이기적이면
    부모 죽고 나면
    있던 형제 우애도 없어져요.

    평소 오빠가 뭘 해주지도 않았는데
    친하게 안 지내도 그만 아닌가요?

    대신 오빠는
    아쉬울 때 불편하겠죠.

    이제 그만
    정리하세요.

    오빠 나 서울 갈 때 마다
    호텔에 묵었고, 오빠가 재워준 적 있어?
    없지?
    나도 이제 나이 들어서
    손님 대접하는 거 힘드니
    오빠도 와서 호텔에서 지내

    이렇게 똑부러지게 말하든지
    아니면, 대충 핑계대고
    신경 쓰면서 살지 마세요

  • 42. ,,
    '24.11.3 7:31 PM (106.102.xxx.249)

    노래 부르다가 목이 쉬든말든
    빈말이라도 오라고 하지 마세요
    누가 내집에 오는거 부담되고 귀찮아서 오란 말 못하니 이해하라고 하시면 안될까요
    저도 싸가지없는 오빠가 있어서 ㅠ
    말은 받기만 하고 준적은 없다 하면서 막말에 얌체짓은 여전해서요
    타지역 살다가 제집 바로 옆에 비밀도둑 이사하고는 연락을 딱 끊어서 차라리 좋아요

  • 43. ....
    '24.11.3 7:40 PM (211.201.xxx.106)

    댓글보니 남보다 못한 나쁜 놈인데.
    예전엔 뭘 그리 바리바리 사주고 용돈까지 챙기셨나요.
    인연 끊어도 누가 뭐라할 사람 없을 지경인데요.
    유산은 지혼자 챙기고. 엄마 병원비는 같이하자니...

  • 44. ㅇㅇ
    '24.11.3 7:44 PM (211.179.xxx.157)

    인성 얄밉고
    개싸가지

  • 45. 와....
    '24.11.3 7:57 PM (221.140.xxx.8)

    진짜 댓글 보니 ...인성 쓰레기인 사람이네요 ㅠ_ㅠ..
    님이 맘 고생 진짜 많이 하시겠어요..

  • 46. 와우
    '24.11.3 7:58 PM (183.99.xxx.254)

    상대가 저리 밉상으로 나오면
    할 말 못할게 뭐 있어요?
    일방적인거 싫다면서요..
    인간관계서 기브앤테이크는 진리2222
    "오면 맛집은 데려가 줄게
    잠은 나도 서울가면 호텔서 자는데
    오빠도 그럴꺼지??하세요.

  • 47.
    '24.11.3 8:01 PM (211.235.xxx.142)

    근데 원글님 품성 보니
    오빠가 사회 나오기 전까지
    부모님이랑 함께 살 때는
    지금과 달랐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그런 케이스라면
    제가 토닥토닥 해드릴게요

    토닥 토닥
    토닥

    결혼하면, 부인 성향 따라 바뀌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야 와이프랑 살기 편하겠죠
    유산도 혼자 다 받았다는 거 보니
    아마도 올케가 그걸 당연하게 여기는
    얌체족일 거 같고요

    뭐 어떻게 하겠어요
    남자 동기간은 결혼하면 남 취급하는 게 제일 좋아요
    원글님 서운하셔도
    이제 그만 정 떼시면 좋겠어요.
    병원비 멘트도, 아마도 올케가 늘 쓰는 화법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 드네요

    남 보다도 못한 동기간
    넘 애닯게 생각 마시고
    씩씩하게 홧팅요 ^^

  • 48. 우애도 상호간에
    '24.11.3 8:09 PM (175.199.xxx.116)

    잘해야 생기느느건데 오랜 세월을 기브만 하셨네요.
    님은 오빠에겐 이용할만한 동생일뿐이에요.

  • 49. 우애도 상호간에
    '24.11.3 8:10 PM (175.199.xxx.116) - 삭제된댓글

    잘해야 생기는건데 오랜 세월을 기브만 하셨네요.
    님은 오빠에겐 이용할만한 동생일뿐이에요.

  • 50. ...
    '24.11.3 8:23 PM (1.241.xxx.7)

    호텔은 어디로 잡아? 식사나 같이하자 그러세요
    외국살때 염치없이 우리집 숙소로 이용하려는 인간들에게 쓴 멘트예요

  • 51. 주니
    '24.11.3 8:38 PM (110.11.xxx.232)

    저희집에는 더한인간있어요
    오빠아니고 남입니다 유류분소송하세요....

  • 52. ㅡㅡㅡㅡ
    '24.11.3 9:42 PM (61.98.xxx.233)

    하지 마세요.
    호구인증입니다.

  • 53. 마세요
    '24.11.3 9:54 PM (59.8.xxx.68)

    그렇게 대접하니 오고 싶어하지요

  • 54. ....
    '24.11.3 10:06 PM (110.13.xxx.200)

    저번에 너무 잘해준 기억때문에 또 그렇게 해줄줄 알고 저러는거죠.
    재산도 혼자 받고 나쁜 인간이네요.
    유류분소송하세요222

  • 55. 에휴
    '24.11.3 11:41 PM (61.105.xxx.145)

    동생을 호구로
    올케랑 쌍으로 나쁜인간들
    제가 언니 오빠의 호구였고
    대물림으로 그 자식들 스무살까진 호구해줬어요
    그런 이유는 단 하나
    시댁에서의 내 체면 때문에 유지했었습니다
    이제 그럴 필요 없어서
    유산도 안받고(줄생각도 없)
    오히려 내가 이룬게 넉넉해서 미련도 없습니다
    정말 남 보다 못합니다
    자기들 체면 세워주던 동생 레파토리 없어서
    심심한지 자꾸 오겠다고 만나자고 하지만
    몸이 너무 안좋아 병원다닌다고 둘러대고
    이사까지 가버렸습니다
    원글님.
    지난일은 되돌릴수 없지만 앞으로 일은
    스스로 결정이 가능합니다
    오빠 나도 서울가면 호텔에서 자
    언제 나 서울 오빠집에서 재워주고 맛난거 사준적 있어?
    해보세요. 저는 언니 오빠에게 말했어요
    난 이제 아~~무것도 안할꺼야
    예전에 둘이서. 그랬지? 나만 돈내고 나만 희생할때
    같이 하자 하니..너도 하기 싫으면 하지 말라며

  • 56.
    '24.11.4 2:19 AM (125.248.xxx.44)

    전 이제 오지마라 할껍니다.
    남동생이 결혼한지 한 10년정도 됐구요.
    저나 저희부모님 한 5번이하로 갔어요...
    (한번은 결혼하고 집들이, 아이 낳아서...한3번인듯)
    집밥 한번 먹어봤구요...
    (올케가 미리 사온거 같은 밑반찬에 엄마가 해오신 메인요리와 탕)
    동생네가 저희집오면 전 최선을 다했어요...
    제가 시누나 시어머니꺼 많이 당했기에 난 안가더라도 오면 외식 보단 음식해서 먹였어요...조카가 어리니...
    엄마는 저 힘드니 외식하라고...하셨구요...
    근데 저희부모님이 생신이고해서 제가 올라오시라고했어요...
    그랬는데 남동생만 온거예요...
    그리곤 한참지나 만났는데 저희집에 놀러오고싶대서
    나도 힘들다 그랬네요...
    자기집 한번 안부르고...
    내 부모 생신도 안챙기면서...
    뻔뻔하거 온다는말이 나오는지...

  • 57. 뻔뻔
    '24.11.4 6:18 AM (116.34.xxx.24)

    유류분소송하세요3333

  • 58. 저런사람들은
    '24.11.4 7:17 AM (106.101.xxx.115)

    오빠 나도 서울가면 호텔에서 자
    언제 나 서울 오빠집에서 재워주고 맛난거 사준적 있어?
    라고 반문하면 얘기하지 그랬냐 할겁니다~
    말을 안해서 호텔이 편해서 그런줄 알았다고 할껄요~

  • 59.
    '24.11.4 7:20 AM (183.99.xxx.230) - 삭제된댓글

    실생활 고민글은
    딸은 친정유산도 못 받고 부모님 병간호 다 하고
    친정에 물심양면으로 헌신
    유산은 아들 몰빵.
    이게 현실.

  • 60. ..
    '24.11.4 7:42 AM (182.220.xxx.5)

    놀러오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말던 못든은척 하세요.

  • 61. 어휴..
    '24.11.4 8:26 AM (218.148.xxx.168)

    그런 얌체 같은 오빠랑 뭘 연락을 하시나요.
    재산도 혼자 받고 나쁜 인간이네요.
    유류분소송하세요333

  • 62. 그냥
    '24.11.4 8:26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오빠 나도 서울가면 호텔에서 자
    언제 나 서울 오빠집에서 재워주고 맛난거 사준적 있어?
    라고 반문하면 얘기하지 그랬냐 할겁니다~
    말을 안해서 호텔이 편해서 그런줄 알았다고 할껄요~xxxx222

    왜 매번 당하시는지?
    손님방 꾸몇다는 이야기에 실소가 나오네요. 한번도 자란 이야기 안해놓고 저걸 자랑하고 싶었을까요?
    원글님은 오빠부부에게 딱 그정도의 존재입니다, 안해줘도 되고 심기도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존재,
    원글님이 서울에 볼일 있다고 나도 오빠 집에서 3박 4일 자겠다고 던져 보세요. ㅎㅎ



    ..

  • 63. 그냥
    '24.11.4 8:27 AM (211.211.xxx.168)

    오빠 나도 서울가면 호텔에서 자
    언제 나 서울 오빠집에서 재워주고 맛난거 사준적 있어?
    라고 반문하면 얘기하지 그랬냐 할겁니다~
    말을 안해서 호텔이 편해서 그런줄 알았다고 할껄요~xxxx222

    왜 매번 당하시는지?
    손님방 꾸몇다는 이야기에 실소가 나오네요. 한번도 자란 이야기 안해놓고 저걸 자랑하고 싶었을까요?
    원글님은 오빠부부에게 딱 그정도의 존재입니다, 안해줘도 되고 기분조차도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존재,
    원글님이 서울에 볼일 있다고 나도 오빠 집에서 3박 4일 자겠다고 던져 보세요. ㅎㅎ

  • 64. .........
    '24.11.4 8:37 AM (59.13.xxx.51)

    부모가 우열을 가려서 자식들을 키우면
    자식들도 그 순서대로가 당연한 줄 알더라구요.
    베풀지도 않는 오빠한테 동생이 굳이 왜 ?

    그냥 부모가 하던대로 나도 오빠한테는 잘해야 한다고
    교육되어진건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 65. 아이고
    '24.11.4 8:40 AM (175.207.xxx.121)

    오빠가 얌체라구요?? 나쁜놈인데요.. ㅋ

  • 66. ....
    '24.11.4 8:45 AM (39.115.xxx.14)

    도대체 나이는 어디로 먹는지...
    걍 놀러오고 싶으면 알아서 잘놀다 가라고
    몸이 아프다, 바빠서 정신이 없다 등으로 둘러대시고
    신경 끄세요.
    저도 십년간 올케생일은 꼭 챙겨서 생일 축하금도 보내주고 그랬는데 제 생일날 전화 한통도 없고(전 생일 축하금 이런거 바라고 준거 절대 아님)
    조카들 상급학교 갈때 축하금 보내도 받았다는 연락도 없어요.
    나이 차 많은 남매뿐이라 신경 썼는데 이젠 명절,부모님 기일에 제사비만 보내요.
    그 전엔 제가 제사음식도 해갔었어요.

  • 67. ㅇㅇ
    '24.11.4 8:55 AM (107.77.xxx.229) - 삭제된댓글

    여동생을 집으로 부르려면 아내와 대판 싸워야하니까..
    요즘 시모 시누 부리는 상전 올케들이 점점 많아지더군요.
    80세에 아들부부 딸부부 떡국 끓어먹이는 할머님들이
    주변에 몇분 계시네요.
    여기 82멤버들의 미래에요.
    딸엄마들은 마치 딸이 자신을 잘 챙겨줄 것처럼 기세등등한데
    황녀로 자란 딸들이 중년이 되었다고 갑자기 시녀일을 할 리가.

  • 68. ㅇㅇ
    '24.11.4 8:56 AM (107.77.xxx.229)

    여동생을 집으로 부르려면 아내와 대판 싸워야하니까..
    요즘 시모 시누 부리는 상전 올케들이 점점 많아지더군요.
    80세에 아들부부 딸부부 떡국 끓여먹이는 할머님들이
    주변에 몇분 계시네요.
    여기 82멤버들의 미래에요.
    딸엄마들은 마치 딸이 자신을 잘 챙겨줄 것처럼 기세등등한데
    황녀로 자란 딸들이 중년이 되었다고 갑자기 시녀일을 할 리가.

  • 69. 항상행복
    '24.11.4 9:00 AM (116.34.xxx.38)

    재산 오빠가 다 가져갔는데 병원비를 왜 반반했어요?
    그런 동기 부모사이에 무슨 지킬 의리가 있다고.
    병간호는 또 뭐며..
    착한거 아니라 호구에요..

  • 70. ...
    '24.11.4 9:07 AM (110.12.xxx.21)

    그때 받았던 그대로 또 받고싶은거죠.

    그런거 잘 내어주던 사람이라 생각하는거죠.
    그런거 잘하고 좋아라하는걸로 생각중...
    자기는 받으면 되고식...

  • 71.
    '24.11.4 9:09 AM (183.99.xxx.230)

    왜 이러세요. 고구마 백개..
    그르지 마세요. 칼 거절.

    거절하시구 후기도 올려 주세요

  • 72. 싫다 하세요
    '24.11.4 9:10 AM (112.149.xxx.140)

    그런 사람들 있어요
    자기집은 절대 못오게 하는 사람
    우리집은 지맘대로 오고 싶어 하는사람
    사람 안 바뀝니다
    그냥 딱 거절 하세요
    난 서울 갈때마다 호텔에 묵었었는데
    호텔에 묵고 가세요

  • 73.
    '24.11.4 9:27 AM (124.63.xxx.159)

    남동생도 아니구 오빠란 ㅅㄲ가
    남보다 못해요
    제주도 사세요?싸고 좋은 호텔이 천지에 널렸는데
    지들이 50을 주고 가야지 낼름 받아 쳐먹고 참내
    인연 끊어도 타격도 없을 거 같은데 뭘 고민해요

  • 74. ㅇㅇ
    '24.11.4 9:32 AM (58.234.xxx.21)

    그딴 형제 우애 얻따 써먹게요
    우애가 아니고 님이 오빠 호구로 사는거에요 그냥
    오빠란 인간 양심도 없네요
    유산도 혼자 다 챙겨
    재워준적도 없어
    무슨 얼굴로 동생네 온다는거에요???
    늘 받는게 당연한 인간인데
    왜 참고 받아줘요
    아무도 자신을 뭐라하지 않고 거절 당해본적 없는 왕자님인거에요
    원글님 너무 바보같아요
    오지마
    나도 힘들어 하세요

    거절하고 후기 올려주세요2222

  • 75. ㄷㄷ
    '24.11.4 9:34 AM (1.246.xxx.173)

    우리오빠같은 사람이 많네요 집에와서 3일을 놀고 얻어먹고 조카한테 과자 1봉지도 안사주고 갈때 차비로20만원주고 보냄 그뒤로 2번 더오더니 제가 질러서 오지말라했고 재혼후 집에 놀러가겠다고 펜션을 잡아달래요?????저희집 주변엔 펜션이 없어요 차로 1시간은 가야 펜션이 있는데 도대체 우리집에 놀러오겠다는건지 돈을 대달라는건지 오지마라 했더니 너 그러는거 아니다 그 뒤로 아예 전화안받아요

  • 76. ㅇㅇ
    '24.11.4 9:42 AM (211.234.xxx.163)

    오빠 혼자 유산 상속 받았는데
    병원비는 왜 반반 내나요
    오빠란 새ㄲ도 최소한의 양심이 있으면
    병원비는 내가 낸다고 했어야지
    원글님 진짜 바보멍충이답답이
    저런 오빠랑 인언 이어갈 이유 하나 없어요
    유류분 청구소송 하시면 인연 정리도 자연히 되겠죠
    설마 그게 두려운건 아니죠?
    오빠랑 남남될까봐

  • 77. ㅇㄹㄹㅎ
    '24.11.4 9:46 AM (61.101.xxx.67)

    시어머니 핑계대세요. 아님 해외여행간다고 하시거나...

  • 78. 헐..
    '24.11.4 9:49 AM (218.148.xxx.168)

    뭔 핑계를 대요.
    오빠는 집에도 못오게 하면서 왜 우리집은 오려고 하냐고 제대로 말씀하세요.
    솔직히 저라면 유류분 소송하고 오빠 안봅니다.

  • 79. 글 내용은
    '24.11.4 10:20 AM (183.97.xxx.35)

    사는곳으로 놀러가고 싶다고 했다는데
    집에서 재워 달라는건가요?

    아니면 오빠내외가 근처에서 숙박한다고 해도
    집에 오는것조차 싫다는건지 .

  • 80. 이제까지의
    '24.11.4 11:02 AM (182.161.xxx.52)

    패턴이 누구든 오시면 모든것을 제공해왔어요.
    우리집 오는 부모형제들(시댁.친정 포함) 모두요.
    당연히 그걸 기대하시는걸로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오빠는 욕심이 많아 우리집에 탐나는게 있음
    달라하고 챙겨 가십니다~^

    평생 호구 노릇 엄청 하고 살았죠,
    그런데 노후에 우리집이 젤 잘 사네요.
    젊을때는 아끼느라 애썼는데 지금은 여유로워요.
    그냥 부모형제에게 잘 베풀고 살아서 복받았나?하고 생각해요.

  • 81. 그냥
    '24.11.4 11:08 AM (182.161.xxx.52)

    서울오면 너 이제 잘 곳 없으니 우리집에 와서 자라
    한 마디만 들으면 오신다하면 비행기표 보내고
    예전처럼 다 할거같아요.
    오빠가 서울가면 비싼밥은 사주시지만,
    그냥 친정노릇 안 해주시는게 섭섭한거죠.
    부모님 제사도 오란 말도없고..지내는지 마는지..
    제가 혼자 드립니다.

  • 82. ㅇㅇ
    '24.11.4 11:09 AM (121.162.xxx.59)

    긍데 오빠 와이프는 올케예요 시누이 아니고~글 읽다 헷갈렸네요

  • 83. 그리고
    '24.11.4 11:14 AM (182.161.xxx.52)

    제 성격에 오빠가 재워주면 호텔비보다
    더 많은돈 드리고 올겁니다.
    지금 썼던 말들을 오빠한테 다 해야겠어요.
    좋게 좋게 지내려고 참았는데..
    나중에 꼭 후기 올릴께요~

  • 84. 원글님이
    '24.11.4 11:30 AM (116.37.xxx.48)

    속내 얘기를 너무 안하고 좋은게 좋은거다 하니 오빠분은 눈치 없이
    계속 요구만 하는거 같아요. 그게 점점 더 심해지고요.
    유산 다 받아 놓고 제사에 부르지도 않는다니 그 오빠분 진짜
    생양아치네요. 원글님이 너무하단 생각 하지도 말고 꼭 얘기 하세요.
    이러나 저라나 계속 좋은관계로 지내긴 힘들거 같네요.

  • 85. ㅇㅇ
    '24.11.4 11:37 AM (210.126.xxx.111)

    근데 원글님은 동기간인 오빠한테 극존칭을 쓰는 이유가 뭔가요
    오신다 가신다 드린다...
    옛날 조선시대 오라버니는 아버지와 같은 분이시다고 교육받은 사람인것 같네요
    오빠한테 극존칭을 쓰면서 교육 잘받은 훌륭한 집안 출신이라는 걸 내세우고 싶으신가요?

  • 86. 그동안
    '24.11.4 11:41 AM (183.97.xxx.120)

    양가에 다 잘하셔서 복 받은게 맞는 것 같네요
    너무 뾰족하게는 말고
    이젠 나도 몸이 예전같지 않아서 내집에서
    손님치르는건 못한다하세요

  • 87. 오빠하고
    '24.11.4 11:52 AM (39.7.xxx.146)

    나이차가 제법나니까 존대말쓰는겁니다.
    그리고 시누이얘기는 올케 입장에서 시누이 재워주기싫을거란 뜻으로 쓴거입니다.

  • 88. 저도 싫어요.
    '24.11.4 11:56 AM (117.111.xxx.4)

    오빠 뿐만이 아니고 손님 오는 거 싫고
    부모님도 친정부모도 밖에서 만나고 밥도 어지간하면 같이 안먹어요.
    모임 있으면 보고 차나 마시죠.
    언젯적 인생 사시는지.
    남매 둘 각자 유학했는데 유학지로 여행 가도 자취하는 집 두고 호텔 숙박 시켰어요.
    이미 이십년 전이네요.

  • 89. wii
    '24.11.4 12:45 PM (14.56.xxx.217) - 삭제된댓글

    저도 계속 만나자 하고 놀러오겠단 친구들은 100% 제 쪽에서 대접해줬던 사람들이에요, 서로 자기 몫하는 사람들은 반복해서 요구하지 않는데, 대접 해줬던 사람들이 그 대접이 그리워서 자꾸 오겠다 만나자 합니다. 한두번이야 내가 대접할 수 있지만 계속 할 마음은 없었는데 상대는 그게 아닌 거에요.

  • 90. ....
    '24.11.4 12:53 PM (211.118.xxx.214)

    지방 사는 사람들은 이런 경우 많이 당해요
    저도 서울살다 지방으로 이사왔는데 서울에서 같이 대학다닌 대학 선배가 출장오면서 너희집에서 자면 안 되냐고 묻더라구요.
    놀랐어요
    그전에 제가 서울 가서 호텔에서 자는 것 알면서 자기 집에 잠깐 들르라는 말도 한 번도 안하던 선배거든요
    선배지만 아주 각별한 사이처럼 친한데도요
    친구들도 지방오면 꼭 연락해서 밥 사달라고 하는데 제가 서울간다면 말 한마디 안 해요.
    지방 사는게 별미 먹는 일 같나봐요.
    저도 그래서 이젠 거절합니다. 우리집 와서 대접하면 저도 서울갈 때 대접할 줄 알았더니 서울은 걍 놀러오는 곳이 아니니 니가 알아서해라인가봅니다.

  • 91. 거지근성
    '24.11.4 12:58 PM (183.97.xxx.35)

    한국인들이 그래요

    미국에 사는 친척 집에 공짜 숙식
    일본유학간 친구 찾아가 공짜숙식

  • 92. 예상하기로
    '24.11.4 1:47 PM (180.66.xxx.192)

    그동안 니가 좋아해서 가줬다 할 거 같은데요.
    얘기 해 보셨는지 궁금해요.
    제발 사이다 소식좀 전해주세요

  • 93. ㅇㅇ
    '24.11.4 1:49 PM (118.235.xxx.193)

    사실관계 따지지도마세요.
    그것도 알아드는사람에게 하는거지
    원글님 사시는곳 오고싶다고 말한다면
    3인칭화법으로 말씀하세오ㅡ.
    놀러다니면좋지 재밌겠다
    근데 요즘 호텔 빨리 예약해야한다더라
    또는
    놀러오고싶다고 의중을 밝혀도 끝까지 대답안하면
    언젠가는 멈추겠죠
    그래도 끝까지 말하면 냅두세요.
    흘려듣기 하세요.

    어떠한 답도 하지마세요.
    답을 요구해도 피하세요.

  • 94. 부모님도
    '24.11.4 2:40 PM (211.243.xxx.141)

    안계시면 굳이 관계를 이을 필요있나요?
    너무 오빠같지도 않은 남보다 못한 관계인데요.

  • 95. ....
    '24.11.4 3:11 PM (119.193.xxx.99)

    생각있으면 자기들도 호텔 잡겠죠
    분명하게 원글님 집에서 숙박하겠다고 했나요?
    오빠에게 호텔은 어디로 할거냐고 물어보세요2222222

  • 96. whitedaisy
    '24.11.4 3:12 PM (76.176.xxx.64) - 삭제된댓글

    절대로 하지 마세요. 바쁘다고 하고. 그래도 정 온다하면 동네 호텔 어디가 좋은지 알려주고
    와 있는 동안 나가서 밥이나 한번 먹자고 하세요.

  • 97. 물어보세요
    '24.11.4 3:31 PM (175.116.xxx.138)

    이쪽에 놀러와?
    숙소는 어디로 정했어? 그러면 끝나는거 아닌가요
    동생집에서 잔다고하면
    난 서울가면 호텔이용했잖아 호텔이용해 돈도 많잖아
    밥이나 한끼 같이 먹자 하고선 외식하고 헤어지면되죠
    오빠네도 밥 한끼 사줬다면서요

  • 98. 오빠처럼
    '24.11.4 3:33 PM (121.190.xxx.95)

    그냥 밥이나 한끼 사든지 하고 땡 하세요. 싫은건 싫다소 눈치보며 알아서 상대 원하는대로 호구잡히지 말고

  • 99. 싱그러운바람
    '24.11.4 4:09 PM (223.38.xxx.162)

    숙소는 정했나물어보세요
    맘에드는 숙소 정하고 놀러오라하세요
    본인들행동 생각못하고 황당해하겠지만
    그러면 오빠네도 우리가면 번거러워하듯 요즘 그러네 ~~
    하심 알아들을듯

  • 100. love
    '24.11.4 4:13 PM (220.94.xxx.14)

    사람관계엔 기브앤테이크요
    받은만큼 주면 되는데
    내기준에서 난 안그런데 하면서 과하게
    반응하고 판단할 필요없어요
    저 윗분말씀 또 해주고 뒤에 징징거릴거라고 생각해요
    사람은 변하지않으니까요
    그래서 행동패턴이 반복되구요

  • 101. . . .
    '24.11.4 4:33 PM (180.70.xxx.141)

    오빠 나 서울 갈 때 마다
    호텔에 묵었고, 오빠가 재워준 적 있어?
    없지?
    나도 이제 나이 들어서
    손님 대접하는 거 힘드니
    오빠도 와서 호텔에서 지내

    이렇게 똑부러지게 말하든지
    아니면, 대충 핑계대고
    신경 쓰면서 살지 마세요

    22222222222

  • 102. 저는
    '24.11.4 4:59 PM (203.246.xxx.205)

    생각이 다른데..
    아무 말 말고 멀어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여태 모든 행동들이 상식적이지가 않은데..
    윗 댓글처럼 따진다고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도 않을꺼고
    관계가 계속되도 전처럼 안해준다고 결국 말 나온테고요
    받는 것에 익숙한 사람이 대접해주는 사람의 고충을 알리가 없잖아요
    잘못 따지는 것도 결국은 인정욕구 충족하고자 하는 건데.. 해결될 일도 아니고요..

  • 103. 뭐든
    '24.11.4 6:38 PM (211.234.xxx.38)

    안 하고 싶은 일은 하지 마세요. 마지못해 대접하고 숙소 제공하다 보면 오히려 미움과 원망만 커집니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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