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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어를 알 제거 안하고 익혀 먹으면 죽나요?

복어 조회수 : 2,809
작성일 : 2024-11-03 17:28:54

고통스럽게 죽나요?

생것으로 먹어야 죽는지,,익혀도 독성이 안빠져서 죽는지...

IP : 125.185.xxx.2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3 5:32 PM (183.102.xxx.152)

    그렇게 금방 안죽어요.
    게다가 요즘은 의료기술도 좋지요.

  • 2. ...
    '24.11.3 5:34 PM (211.234.xxx.203)

    알, 피, 내장...등의 독은 가열해도 아ㄴ없어진다네요.
    복어 손질하다가 여기저기(칼.도마)에 뭍는것도
    위험하고..
    그래서 복어손질, 요리에는 면허가 있다는...

  • 3. ..
    '24.11.3 5:37 PM (211.208.xxx.199)

    생것으로 먹나,익혀먹나 상관없이
    테트로톡신이라는 맹독이있어서
    복어알,내장,피는 먹으면 안돼요.

  • 4. ...
    '24.11.3 5:42 PM (211.234.xxx.242) - 삭제된댓글

    의지를? 가지고 조리해 드시고 사고나는건 몰라도
    실수로 조리해서 드시고 죽으면 억울할거같은데요?
    정소가 그렇게나 맛있다네요.그건 먹을수가 있어요.
    난소는 가는 핏줄이 더 많다던데 먹으면 독극물이예요
    근데 딱히 표시가 잘안나서 정소인줄 확신하고
    먹다가 사고나죠.
    유선,생식기쪽에 독이 많아요.
    피에도 있고요 척수와 뼈에 있는 혈관,피는 위험하죠
    그냥 한그릇 사드세요~

  • 5. 신문에
    '24.11.3 6:06 PM (118.235.xxx.123)

    예전에 손님들 죽었다고 기사 있었는데요.

  • 6. 복어
    '24.11.3 6:06 PM (125.185.xxx.27)

    복어는 아무나 구입할수 있나요?

  • 7. 설마
    '24.11.3 6:09 PM (118.127.xxx.25)

    누굴...

  • 8. mm
    '24.11.3 6:11 PM (221.166.xxx.148)

    글 쓰신 분 뭔 생각인지..
    힘드시면 109 상담 받아보는것도 좋아요

    그리고 시중 유통되는 양식복어는
    독 같은거 없으니 생각 돌리시고요

  • 9. ,
    '24.11.3 6:27 PM (124.54.xxx.115)

    무슨생각하시는거죠?
    만약.. 안죽고 장애라도 생기면
    더 지옥이 될거에요.

  • 10. 바람소리2
    '24.11.3 6:46 PM (114.204.xxx.203)

    제거 안한건 안팔아요

  • 11.
    '24.11.3 7:27 PM (39.117.xxx.171)

    차라리 죽으면 낫게 살면 어쩌려구요?

  • 12. Nn
    '24.11.3 7:39 PM (125.176.xxx.131)

    경찰에 신고할거예요.
    나쁜 생각 하지마세요.
    악마의 속삭임에 귀 닫으시고요.

  • 13. ...
    '24.11.3 7:41 PM (1.235.xxx.28)

    복어는 자격증 있는 사람만 살수있고 요리할 수 있는걸로 알아요.
    아무나 살 수없고 유통기록도 다 남을텐데요.

  • 14. ??
    '24.11.3 7:53 PM (221.140.xxx.8)

    의뭉스러운 글이군요.

  • 15. 복어
    '24.11.3 8:03 PM (125.185.xxx.27)

    제발 안락사.....강력추진위원회같은거 생겼음 좋겠어요.
    전 돌봐줄 사람도 없고,,,,,,입원시 사인해줄 사람도 없어요.

    왜 입원시..연대보증인이 필요한건지...이 병원만 그런건지(제가 보호자로 있었음(
    그렇게 써놓으니 무서워서 지인이라도 써줄생각이 사라지지싶은데...
    전 지인도 없고요...연대보증해줄 지인은 더더구나.

    뭐 이딴게 필요하죠? 본인이 사인하면 안되는건지..
    대학병원은 위내시경 할래도 보호자가 피요하고 ㅠ
    대체 혼자인 사람은 뭐 어떻게 살아야하나요? 그냥 죽으란 거에요?

    이번에 엄마 병원입원했는데...다리아파서 잠도 못자는데....
    입원한 병명은 포괄수가제라서 협진도 안된다네요...아니 그 비용은 그 과에서 나오게하면 되는데...무슨 정해진 포괄수괄제라고...참나
    어떻게 ㅇ융통성이 그렇게도 없는지 병원이..
    다리아파죽고, 숨못쉬어죽어도 포괄수가제라서 협진해서 약도 못타고 부르지도 못하니 그냥 죽으란거에요?
    입원한환자는외래도 안된다.
    개인병원가서 보호자가 탈래도...이젠 개인병원조차도 보호자가 약못타게 돼있고...ㅠ
    점점어려워지네요 .

    전 이렇게 애써주는 옆에서 해주는 사람도 없을거라서........병원만 가면 우울해져요.
    난 어떻게 할까싶어서

  • 16. 몬스터
    '24.11.3 8:17 PM (125.176.xxx.131)

    토닥토닥....

    시스템이 참 웃기네요. 제가 다니는 대학병원은 부모 대신 대리로 약 탈수 있던데 법이 최근에 바뀐건가요???
    미혼이고 부모나 보호자 없는 경우 ,
    보호자가 없다고 해도 내시경도 안해주나요???
    그렇다면 이건 진짜 문제있네요. 방송국 제보해야죠.
    이런 문제는 원글님이 죽는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라, 목소리를 내서 바꿔야돼요. 제가 대신 사인해드리고 싶네요.
    얼마나 답답하실지 ....

  • 17. 복어
    '24.11.3 8:27 PM (125.185.xxx.27)

    제가 아직은 큰병 안걸렸지만.........나이가 먹다보니 두려움도 생기고
    병원에 많이 모시고다니다보니...난 저러면 어떡하나싶어서

    대신 탈려면 가족관계증명서,주민증 들고가야한대요.
    불과 5년전만 해도 보호자가 가서 약도 타고 결과지도 떼보고 다 할수 있었거등요.

    어이없는건 포괄수가제든 어쨋든,,,그걸로 병원비 추가안하면 되자나요.
    다른곳아픈곳은 다른과로 하면되고
    포괄수가제가 뭔지.....다죽어가도 그냥 바라보고만 있을건가........뭔말도안되는소릴 하고
    심장마비와서 죽어도 포괄수가제라서 협진안되서 아무도 못부르겟네

  • 18. 복어
    '24.11.3 9:59 PM (59.8.xxx.68)

    울남편 잘못먹고 3일 입원했어요
    나중에 횟집하는 친구가 말하길
    숨이 막혀서 죽는대요
    숨을 못쉬어서
    식당에 같이 먹은친구가 찾아갔더니 빌더래요
    눈 뜨고 숨을 못 쉬어서 죽는다고 생각해보세요
    정신 멀쩡하게
    울남편 복국 좋아했는대 이젠 안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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