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억원대 람보르기니 들이받은 아반떼…여성 차주는 절망했다

에효 조회수 : 19,751
작성일 : 2024-11-03 15:23:42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97831?cds=news_edit

한 여성운전자가 중앙선을 침범해 수억원대 수퍼카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안양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경기도 안양시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 입구에서 발생한 사고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중앙선을 넘어선 아반떼 차량과 람보르기니가 충돌한 장면이 담겨 있다. 아반떼에서 내린 여성 운전자는 찌그러진 람보르기니를 살피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엔진룸이 있는 람보르기니 후측이 크게 파손됐고 아반떼 차량 역시 보닛이 찌그러지는 등의 재산상 피해가 발생했다.

ㆍ 

하필 람보를 ㅠ

 

IP : 110.47.xxx.60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3 3:25 PM (182.220.xxx.5)

    람보르기니는 너무 약하고 아반테 운전자는 큰일났고.
    아반테가 저리 튼튼한가요?

  • 2. ..
    '24.11.3 3:25 PM (39.7.xxx.13) - 삭제된댓글

    불법주정차 차가 책임 일부라도 져야된다고 봐요

  • 3. ove
    '24.11.3 3:27 PM (223.40.xxx.140)

    운전을 조심했어야지 중침하면 어떻게 하는지
    금융치료 제대로 받겠어요
    아반떼 모는데 감당할런지
    진짜인지 모르겠는데 대물3억까지인 보험이라고 하던데요

  • 4.
    '24.11.3 3:30 PM (211.235.xxx.248)

    그러니 자동차 보험 대물 최대로 들으세요
    기본 10억, 외제차 20억 최대한도로 가입해야
    나중에 보험료 높아지더라도
    손해 덜 봅니다.

  • 5. ...
    '24.11.3 3:33 PM (1.241.xxx.78) - 삭제된댓글

    아파트 입구에 주정차 못하게 해야 해요
    시야 가기는 경우 너무 많아요
    저도 몇번 놀란적 있어요

  • 6. ..
    '24.11.3 3:34 PM (1.241.xxx.78)

    아파트 입구에 주정차 못하게 해야 해요
    시야 가리는 경우 너무 많아요
    저도 몇번 놀란적 있어요

  • 7. ....
    '24.11.3 3:38 PM (149.167.xxx.39)

    그러면 아반떼 차주가 대물 보험으로 다 보상 못할 경우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어휴 운전 좀 조심하지..... 안타깝네요.

  • 8. 참나
    '24.11.3 3:40 PM (182.215.xxx.192)

    주정차 금지 위반한 탑차 ㅠㅠ
    저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마냥 탑차 빼길 기다릴 수도 앖는 상황이었을 것 같은데...

  • 9. ...
    '24.11.3 3:48 PM (118.37.xxx.80) - 삭제된댓글

    한블리보면 불법주정차에게도 과실비율따져서
    배상해주던데요

  • 10. ..
    '24.11.3 3:52 PM (61.40.xxx.207)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782563/2/1
    보배드림에 람보차주가 직접글 올렸어요

  • 11. 주정차 위반
    '24.11.3 3:53 PM (83.85.xxx.42)

    1000년 2000년 된 도시들도 주정차 칼 같이 하고 물건 내리고 올리는 것도 운전에 방해 안 되는 식으로 하는데 왜 우리는 고작 50년 조금 더 된 곳들도 불법 주정차가 만연하고 그게 당연시 되는 문화인가요?

  • 12. ...
    '24.11.3 4:00 PM (14.39.xxx.16)

    사고 과실유무를 떠나 람보르기니 차주분 글 차분하게 잘 쓰셨네요. 탑차 주정차 아니라고 하네요

  • 13. 주정차아니라고
    '24.11.3 4:02 PM (218.54.xxx.254) - 삭제된댓글

    해명글에 올라왔던데요?
    람보르기니 나오는거보고 기다려준건데 뒤에 있는 아반떼가 못기다리고 차선넘어와서 부딪쳤다고요.
    사실이라면 탑차잘못은 없는거 아닌가요?

  • 14. ㅇㅇ
    '24.11.3 4:06 PM (211.234.xxx.198)

    보배드림 글 보니 아반떼 차주 과실 맞네요.
    탑차 주정차 아니에요.기레기들은 사실 확인도 안하고 기사 쓰고..
    람보 차주분 점잖은 분인듯

  • 15. 사고시
    '24.11.3 4:06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영상은 못보고 사진만 봐서는, 람보가 나오자마자 좌회전하는 것같은데 직진차 확인 안하고 좌회전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편도 1차로 좁은 길에서는 갓길 주정차가 있어서 중침하는 일이 태반인데, 람보가 시야 확인안하고 나온거 같아요. 사고시 블박을 보면 알겠죠

  • 16. 탑차가
    '24.11.3 4:10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비상등 켜고 서있으면 그 뒤에서 기다리는 차가 있나요? 다들 좌측 방향등 켜고 차선변경해서 지나가죠.

    주유소나 주차장에서 도로로 나갈때 좌측에 장애물 있어서 시야 가릴때가 제일 난감해요. 반사경이라도 있으면 다행인데 그것도 없고 신호도 없으면.. 거기서 좌회전하는건 러시안 룰렛하는 상황이죠.

    람보의 엉덩이와 부딪힌걸로 봐서 람보가 천천히 눈치보며 나간건 아닌거 같은데요

  • 17.
    '24.11.3 4:13 PM (118.235.xxx.12) - 삭제된댓글

    직진차가 탑차였고, 탑차가 람보 나가라고 정차힌건데
    그 새를 못 참고 아반떼가 중앙선 침범해서 달린거라잖아요

  • 18.
    '24.11.3 4:14 PM (118.235.xxx.130)

    직진차가 탑차였고, 탑차가 람보 나가라고 정차힌건데
    탑차 뒤로 주행하던 아반떼가 그 새를 못 참고 중앙선 침범해서 달린거라잖아요

  • 19. ㅇㅇ
    '24.11.3 4:15 PM (118.235.xxx.174)

    람보의 엉덩이와 부딪힌걸로 봐서
    ---람보 앞문 찌그러졌던데요?

  • 20. 182님
    '24.11.3 4:22 PM (182.212.xxx.153)

    차량 옆면과 앞 범퍼쪽은 충격 흡수 범위가 다르죠. 앞 범퍼 쪽에는 엔진룸도 있고 하니 훨씬 튼튼하고 옆 쪽이야 람보 아니라 뭐라도 철판 하나 뿐이니까요.

  • 21. 아반떼
    '24.11.3 4:27 PM (39.125.xxx.160) - 삭제된댓글

    아반떼 튼튼해요.
    국산차 좋아요.
    으시대려고 외제차타는 사람들 많은데
    국산차 타기해요.
    외제차는 보험료도 국산차보다 몇 배 더 내야합니다.
    국산차보다 몇배 비싸고 외제차 타시는 분들 돈도 많을텐데요.

  • 22. 탑차가
    '24.11.3 4:30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정차했을때 람보 나가라고 양보한건지 알수가 있을까요? 앞을 가던 탑차가 이면도로에서 정차하면 물건 내리는거라고 생각할것 같은데요

  • 23. 보통
    '24.11.3 4:34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도로가 아닌 곳에서 나오는 차와 직진차가 사고나면 도로가 아닌 곳에서 진입한 차의 과실이 더 크죠. 주행중인 차의 진로를 방해한거니까요.

  • 24. 중앙선
    '24.11.3 4:35 PM (211.234.xxx.119)

    람보는 중앙선을 넘어오는 차까지 조심해야하나요? 보통 우측 오는차 확인하지 알지도 못하면서 람보가 잘못했데

  • 25. 탑차가
    '24.11.3 4:36 PM (118.235.xxx.171)

    람보르기니 나가라고 선거라는데 그라믄 아반떼 백퍼잘못 아닌가요ㅠㅠ 만약 물건내리려고 그 코너에 정차한거면 그 탑차도 잘못 있겠지만ㅠㅠ 보험을 책임보험만 들었네 어쩌네 말도 많던데 ㅠ 암튼 전손이라니 어찌 됐든간에 저 아반떼 차주 피눈물나겠네요.. 중고가가 새차보다 더 비싸서 4억쯤 한다니..원 ㅠㅠ

  • 26. 람보는
    '24.11.3 4:40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주차장에서 나가는 차잖아요. 도로에서 주행중이 아니었고요. 그리고 람보 각도를 봐요. 람보는 주차장에서 나가서 우회전하는게 아니라 좌회전 하려던 거잖아요.

    저기 보니까 좁은 도로인데 앞을 가던 탑차가 정차하면 기다립니까? 물건 하역하는 줄 알죠. 탑차가 신호받고 정차한거 아니잖아요.

  • 27.
    '24.11.3 4:43 PM (118.32.xxx.104)

    아반떼 과실 백퍼

  • 28. 중앙선을
    '24.11.3 4:45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넘어왔다고 말할때는, 마주오던 차가 중앙선을 넘어와서 내차랑 사고났다..는 의미지요.

  • 29. ..
    '24.11.3 4:45 PM (110.47.xxx.60) - 삭제된댓글

    안녕하세요, 람보르기니 우라칸 차주입니다.

    2024년 11월 1일 오전, 안양에서 발생한 람보르기니 우라칸과 아반떼 간의 사고와 관련하여 여러 오해와 추측이 있어, 정확한 사실을 전달하고자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사고 경위

    제 블랙박스 영상과 주변 CCTV로 확인 한 제 개인적인 관점에서만 말씀드립니다.
    사고 당일, 저는 아파트 입구에서 출차를 시도하던 중이었습니다. 입구 앞에는 탑차가 주행 중이었고, 제 출차를 위해 잠시 멈춰주셨습니다.(탑차는 짐을 내리고 있지 않았습니다.) 이때, 아반떼 차량은 탑차의 정차를 기다리지 못하고 차선을 넘어 직진하였습니다. 제가 도로에 완전히 진입한 순간, 아반떼 차량과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속도 및 충돌 상황

    사고 당시 아반떼 차량의 속도가 상당히 빨랐습니다. CCTV 확인 결과, 사고 직전과 직후까지 아반떼 차량의 브레이크등이 점등되지 않았습니다. 이는 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충돌은 제 차량의 측면을 먼저 강하게 들이받은 후, 차량이 밀리면서 후면 휀더 부분까지 추가로 충격을 받았습니다.

    피해 상황

    충돌로 인해 제 차량의 시트 에어백이 작동하면서 퓨즈가 나가 시동이 걸리지 않는 상태입니다. 현재 전손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보험 및 과실 여부

    현재 양측 보험사에서 사고 처리를 진행 중이며, 과실 비율은 아직 산정되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양측 모두 보험 처리가 가능한 범위 내에 있으며, 저 또한 무보험차상해를 포함한 최고 수준의 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직업에 대한 오해 해소

    또한, 신고를 하지 않았다하여 제 직업에 대해 불법적이거나 토토 관련이라는 오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합법적인 어플리케이션 운영 법인 회사를 운영하는 대표입니다.
    이런 사고가 처음이라 경찰에 사건접수까지 해야하는지 몰랐습니다. 추후 보험사측 의견을 듣고 사건접수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정식으로 사건접수 진행 하겠습니다.

    부탁의 말씀

    사고와 관련된 영상이 온라인에 다수 올라오면서, 아반떼 차주분의 얼굴이 공개되고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사생활 침해로 이어질 수 있으니, 해당 영상의 공유를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현재 가해자와 피해자가 명확히 구분되지 않은 상황에 사고 직후 상대 운전자분께서 먼저 사과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추측성 비난이나 욕설은 삼가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 글을 통해 사고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전달되길 바라며, 더 이상의 오해나 불필요한 논란이 없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30. 신문기사
    '24.11.3 4:51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당시 아반떼 운전자는 편의점 앞에 정차된 트럭을 피해 가기 위해 중앙선을 넘었고, 람보르기니 운전자는 주차장 입구를 빠져나와 좌회전하려던 상황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 목격자는 “상가에 편의점이 있는데 편의점 배달 차량이 짐을 내리려고 주정차 해놓은 것을 피해서 아파트 들어가려다 옆 출입구에서 나오는 차량을 못 보고 사고 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고 난 자리가 주정차 금지 구역인데 편의점 배달 차량이 짐 하차 후 사고 난 거 보고, 차 빼서 가버렸다”며 “골목 주정차 차량 때문에 벼락 맞은 꼴이 된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

    또 다른 목격자는 “탑차가 꽤 오래 서 있었다. 사고 나니 차 빼고 가버린 거다. 동영상 찍은 시간이 아마 사고 나고 한참 후에 찍은 거다”고 전했다.

  • 31. 람보차주가올린글
    '24.11.3 5:02 PM (110.47.xxx.60)

    안녕하세요, 람보르기니 우라칸 차주입니다.

    2024년 11월 1일 오전, 안양에서 발생한 람보르기니 우라칸과 아반떼 간의 사고와 관련하여 여러 오해와 추측이 있어, 정확한 사실을 전달하고자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사고 경위

    제 블랙박스 영상과 주변 CCTV로 확인 한 제 개인적인 관점에서만 말씀드립니다.
    사고 당일, 저는 아파트 입구에서 출차를 시도하던 중이었습니다. 입구 앞에는 탑차가 주행 중이었고, 제 출차를 위해 잠시 멈춰주셨습니다.(탑차는 짐을 내리고 있지 않았습니다.) 이때, 아반떼 차량은 탑차의 정차를 기다리지 못하고 차선을 넘어 직진하였습니다. 제가 도로에 완전히 진입한 순간, 아반떼 차량과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속도 및 충돌 상황

    사고 당시 아반떼 차량의 속도가 상당히 빨랐습니다. CCTV 확인 결과, 사고 직전과 직후까지 아반떼 차량의 브레이크등이 점등되지 않았습니다. 이는 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충돌은 제 차량의 측면을 먼저 강하게 들이받은 후, 차량이 밀리면서 후면 휀더 부분까지 추가로 충격을 받았습니다.

    피해 상황

    충돌로 인해 제 차량의 시트 에어백이 작동하면서 퓨즈가 나가 시동이 걸리지 않는 상태입니다. 현재 전손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보험 및 과실 여부

    현재 양측 보험사에서 사고 처리를 진행 중이며, 과실 비율은 아직 산정되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양측 모두 보험 처리가 가능한 범위 내에 있으며, 저 또한 무보험차상해를 포함한 최고 수준의 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직업에 대한 오해 해소

    또한, 신고를 하지 않았다하여 제 직업에 대해 불법적이거나 토토 관련이라는 오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합법적인 어플리케이션 운영 법인 회사를 운영하는 대표입니다.
    이런 사고가 처음이라 경찰에 사건접수까지 해야하는지 몰랐습니다. 추후 보험사측 의견을 듣고 사건접수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정식으로 사건접수 진행 하겠습니다.

    부탁의 말씀

    사고와 관련된 영상이 온라인에 다수 올라오면서, 아반떼 차주분의 얼굴이 공개되고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사생활 침해로 이어질 수 있으니, 해당 영상의 공유를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현재 가해자와 피해자가 명확히 구분되지 않은 상황에 사고 직후 상대 운전자분께서 먼저 사과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추측성 비난이나 욕설은 삼가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 글을 통해 사고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전달되길 바라며, 더 이상의 오해나 불필요한 논란이 없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32. 어휴
    '24.11.3 5:03 PM (1.225.xxx.193)

    국산차 타든 외제차 타든 개인 선택입니다.

  • 33. 로드뷰봅시다
    '24.11.3 5:23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호계동 럭키아파트 로드뷰 보세요. 어린이집 노란차를 포함해서 에브리바디 중앙선 침범해서 주행해요. 편도 1차로에 아파트 입구 옆에 작은 가게있고 거기에 탑차, 포터 주차해있어요. 이 가게를 지나서 직진하려면 중침 필수예요.

  • 34. 람보차주님
    '24.11.4 3:07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차분하게 상황설명을 잘 써주셨네요.
    양쪽 자동차보험으로 해결가능이라니 다행이에요.

  • 35.
    '24.11.4 5:41 AM (217.149.xxx.153)

    람보르기니 차주분 진짜 많이 배우신 분이시네요.
    어쩜 저리 공손하고 예의바르면서 일목정연하게 글을 잘 쓰실까요.

  • 36. ...
    '24.11.4 7:10 AM (121.229.xxx.151)

    자동차 보험 대물 최대로 들으세요
    기본 10억, 외제차 20억 최대한도로 가입해야
    나중에 보험료 높아지더라도
    손해 덜 봅니다.
    참고할게요

  • 37. 비싼차는
    '24.11.4 8:52 AM (112.149.xxx.140)

    일단 피하세요
    비싼차들이 탑승인 보호를 위해
    안전시설이 더 크게 빨리 작동해요
    커튼에어백이 다 터지는건 물론
    차량파손도 크게 돼요 사람에게 충격을 줄이기 위해서
    차체가 그 충격을 받게 해요
    그래서 차체 수리비도 엄청많이 나와요
    가볍게 부딪쳐도
    내차는 멀쩡한데 비싼차가 왜저렇게 많이 망가져?
    의아해 하지 마세요 차체가 그렇게 설계된겁니다

  • 38. ..
    '24.11.4 9:28 AM (211.234.xxx.62)

    백퍼는 웬만하면 없어요
    그리고 주차장에서 나오는차가 과실이 더 크게 잡혀요

  • 39. ㅇㅇ
    '24.11.4 10:16 AM (182.222.xxx.15) - 삭제된댓글

    무슨...중앙선침범인데 무슨 말씀

  • 40. ....
    '24.11.4 10:35 AM (112.220.xxx.98)

    무사고인 차주들이 보험료가 오르는 이유.......

  • 41. 김여사가
    '24.11.4 10:46 AM (182.212.xxx.75)

    평소 버릇대로 김여사짓 한거죠. 저도 같은 아짐이지만 무법천지로 저렇게 평소 운전습관대로 하니깐 저런 사고 치는거에요.
    중침이라 12대 중과실로 형사까지 합의해야해요.
    모두모두 안전운전합시다!

  • 42. 메야?
    '24.11.4 11:29 AM (121.162.xxx.234)

    중침을 했으면
    상대가 고리쩍 스텔라건 람보르기니 할애비건 생명을 위협한건데
    돈 낼 일만 절망?
    누군들 사고 내고 싶어 내리오마는 절망이건 속상이건은 당사자 문제.
    이것도 공감타령들 할라나?

  • 43. 저 아파트
    '24.11.4 2:10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입구 로드뷰 보면, 아파트 입구옆에 가게가 있어서 늘 주차된 차가 있어요. 거기 지나가는 차는 100% 중앙선 침범해야 주행 가능해요. 그날도 탑차가 주차되어 있었다고 해요. 신문기사 보세요. 중앙선 침범이 우리가 아는 그 침범이 아니예요. 왼쪽에 탑차가 가려서 시야가 확보안된 상태에서 람보르기니가 좌회전 시도한건데 왜 아반테가 100인가요?

  • 44. 신문기사 보면
    '24.11.4 2:11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아반테 100% 아닌거 같은데요

  • 45. 내용은 안보나요?
    '24.11.4 2:13 PM (59.7.xxx.113)

    한 목격자는 “상가에 편의점이 있는데 편의점 배달 차량이 짐을 내리려고 주정차 해놓은 것을 피해서 아파트 들어가려다 옆 출입구에서 나오는 차량을 못 보고 사고 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고 난 자리가 주정차 금지 구역인데 편의점 배달 차량이 짐 하차 후 사고 난 거 보고, 차 빼서 가버렸다”며 “골목 주정차 차량 때문에 벼락 맞은 꼴이 된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

    또 다른 목격자는 “탑차가 꽤 오래 서 있었다. 사고 나니 차 빼고 가버린 거다. 동영상 찍은 시간이 아마 사고 나고 한참 후에 찍은 거다”고 전했다.

    이게 왜 아반테 100%이예요?

    저 아파트는 가게앞 주차차량 때문에 중침을 안하면 집에 못가는 곳이잖아요.

  • 46. 내용은 안보나요?
    '24.11.4 2:15 PM (59.7.xxx.113)

    출차하는 차가 볼수있도록 반사경이 되있는지가 궁금하고 만약 람보르기니 차주가 반사경을 볼수있다면 람보르기니 과실도 상당할것같아요.

    중앙선 침범이 우리가 아는 역주행 침범이 아니예요

  • 47. 기사제목도
    '24.11.4 2:17 PM (59.7.xxx.113)

    참 이상하게 달아놨네요. 가게가 있어서 갓길주정차를 피할수없다면 반사경이든 뭐든 설치해서 사고를 막았어야지 무슨 드라마 제목도 아니고 저게 뭔지..

  • 48. 그리고
    '24.11.4 2:34 PM (59.7.xxx.113)

    아반테가 멈췄다가 중앙선침범한거라면 과속도 말이 안됩니다. 풀악셀을 밟았더라도 과속이라고 할만한 속도에 다다르지 못해요. 멈춰있던 람보르기니 입장에선 속도가 빠르게 보였을거예요. 아반테 속도는 아마도.. 앞에 가던 버스가 정류장에서 정차하면 뒤따르던 차가 차선변경해서 나가느라 가속하는 그 정도 속도였겠죠.

  • 49. 운전자
    '24.11.4 2:42 PM (61.74.xxx.78)

    1차선의 탑차가 우라칸을 위해 잠시 정차했고
    우라칸은 좌측 차도로 들어서고 있었고
    우라칸은 탑차때문에 아반떼를 못봤을테고요
    우라칸이 차도에 완전히 진입한 이후 아반떼가 측면을 추돌한걸로 봐서
    아반떼 잘못이 더 커보이네요. 아반떼 속도고 높았다고 하고요

    100:0 까지는 모르겠지만 제 생각엔 70:30~80:20 정도
    다만 중앙선침범이면 보험적용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 50. 그런가요
    '24.11.4 3:20 PM (59.7.xxx.113)

    저 아파트 도로 상황에서는 아파트에서 출차하는 차는 가게앞 주정차한 트럭 뒤의 아반테를 확인할 수 있어도(맞은편 가게 유리창에 비친 모습), 아반테 운전자는 출차하는 상황을 전혀 알수 없을것같은데요.

  • 51.
    '24.11.4 3:33 PM (124.50.xxx.72)

    람보는 탑차가 기다려주니 탑차 뒤는 안보이는덕
    뒷차까지 신경써야하나요?

  • 52. 주차장에서
    '24.11.4 3:45 PM (59.7.xxx.113)

    나가는 차는 직진차를 신경써야하는거 아닌가요?
    아반테는 우측에서 나오는 차를 신경쓰고 싶어도 볼수가 없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355 (스포 없음) tvn 좋거나 나쁜 동재 끝났어요 8 주녁이 최고.. 2024/11/07 1,902
1644354 윤씨 자꾸 사타구니 긁고 만지는거 염증인가봐요 45 성병 2024/11/07 10,212
1644353 부모님 안계신 분들.. 3 2024/11/07 1,636
1644352 단백질 섭취때문에요. 가정용 고기 굽는 불판 추천 부탁드립니다... 4 ... 2024/11/07 1,032
1644351 낮잠 자고 난 후 두통이 생기는데요. 7 -- 2024/11/07 1,194
1644350 충치가 아닌데 2 ㅗㅎㄹㅇ 2024/11/07 670
1644349 바나나빵 만들었는데요. 빵이 아니라 찐빵/떡 같이 되었어요. 도.. 3 바나나 2024/11/07 1,848
1644348 윤석열 태도 지적하는 분들 35 ㄱㄴ 2024/11/07 7,237
1644347 5억짜리 집에 3억 예금이 있는 경우에도 4 ㅇㅇ 2024/11/07 3,474
1644346 법원의 재판조작 드러난거 다들 보셨어요? 9 .... 2024/11/07 1,369
1644345 중고 살건데. 보증서 있는거? 저렴한거? 2024/11/07 378
1644344 구입한 옷의 심각한 문제가 뒤늦게 발견됐어요 7 속상해요 2024/11/07 2,371
1644343 이케아 쇼룸 그대로 옮겨놓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23 .. 2024/11/07 3,080
1644342 안철수는 살아있긴 하나요 10 ㅇㅇ 2024/11/07 3,247
1644341 오빠네가 이혼을 하는데 양육권 문제... 66 ..... 2024/11/07 20,525
1644340 이케아 왜 가나요 38 ... 2024/11/07 5,522
1644339 미국인들은 우리처럼 내집마련에 별로 관심이 왜 없낭 7 궁금 2024/11/07 2,087
1644338 트럼프 대통령의 진짜 친아버지는 패튼 장군이랍니다. 3 허연시인 2024/11/07 2,484
1644337 케이뱅크 쓰시는 분들~  5 .. 2024/11/07 1,627
1644336 충남대 교수들 시국선언 18 오수정 2024/11/07 3,387
1644335 솥반 곤드레밥. 저렴히 주문했어요 신기.. 3 신기 2024/11/07 1,991
1644334 오래살기위한 식단좀 가르쳐주세요 19 .... 2024/11/07 3,449
1644333 바삭한 해물파전이 먹고싶어요 19 요리초보 2024/11/07 2,116
1644332 아울렛에서 패딩을 샀는데 리오더일 경우 8 ㅇㅇ 2024/11/07 2,156
1644331 생수 대신 브리타 정수기 쓰시는 분 계세요? 14 dd 2024/11/07 2,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