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1.3 2:32 PM
(14.46.xxx.97)
친부에게 보내는게 답
2. ...
'24.11.3 2:37 PM
(14.49.xxx.234)
오박사가 힌트준거 같은데 그 엄마보고 히스테리적인 성격이 있다고, 그 엄마가 문제던데요. 히스테리성 성격 엄마밑에서 자라면 애들 미치죠
3. ㅁㅁ
'24.11.3 2:39 PM
(39.121.xxx.133)
엄마가 애를 안 좋아함..친부를 닮아 싫어하는진 모르겠지만요. 방송 보는 동안에도 느껴지던데요. 애가 귀찮고 차라리 없었으면..그러니 애는 오죽하겠어요.
4. 그엄마
'24.11.3 2:39 PM
(222.232.xxx.109)
남편에게는 꿀 떨어지고
애앞에두고 남편만 보고.
뭐가 먼저인지는 몰라도 남편에게 하는 반만이라도 하면 애가 좋아질듯.
5. ᆢ
'24.11.3 2:42 PM
(222.109.xxx.45)
-
삭제된댓글
저도 보고 여러 생각이 드는 회차였어요.
엄마 아빠 괜챦은 사람같아 보이든데
솔루션이라는게 엄마하고 둘이서만 자고
둘이서만 데이트하는거라니
그게 맞는 솔루션이라해도
그 아들의 심리가 너무 밉네요.
그러고 평생 결핍을 떠들면서
거머리처럼 친모의 행복에 초를 치며 살겠죠.
본인 인생에 대해선 절대 노터치를 주장하면서요.
타고난 우울증과 감정기복이 있어보이는게
뇌를 열어보고싶어요.
6. 00
'24.11.3 2:45 PM
(118.235.xxx.251)
금쪽이 말이나 행동이 과연 환경만으로 그렇게 될수가 있나 싶어요.
애기때 친부가 하던 말이나 행동을 보고 그대로 하는것 같아요.
엄마랑 단둘이 살면 안그랬을까요? 단둘이 살아도 그랬을 것 같아요.
7. 82가좋아
'24.11.3 2:46 PM
(1.231.xxx.159)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잖아요. 그래서 애가 자괴감에 혐오감에 빠져서 스스로를 쓰레기라 하고 실제로 좀 크면 자살같은 위험행동 할수있다고...
8. ᆢ
'24.11.3 2:48 PM
(39.7.xxx.251)
저는 아이가 못때보이던데요. 어떤 엄마라도 힘들어요. 잘해줘도 계속 징징될거예요.
9. 00
'24.11.3 2:50 PM
(118.235.xxx.251)
울나라 엄마들 절반은 나르시스트 아닌가요?
우리 엄마도 심한 나르시스트인데..
그렇다고 자녀가 다 폭력적이진 않고요
폭력성이랑은 상관없는것 같아요
10. ...
'24.11.3 3:02 PM
(14.49.xxx.234)
-
삭제된댓글
전 오히려 애기가 똑똑하다고 봤어요. 애가 똑똑해서 사실은 엄마가 자기를 귀찮아하고 새아빠랑만 있고 싶어하고 자기 존재를 원치 않는다는것을 느끼고 있다보 봤거든요 그리고 무슨 우리나라 엄마들의 절망이
나르시트예요 대부분은 아이땜에 산다 싶은데
11. ....
'24.11.3 3:03 PM
(14.49.xxx.234)
전 오히려 애기가 똑똑하다고 봤어요. 애가 똑똑해서 사실은 엄마가 자기를 귀찮아하고 새아빠랑만 있고 싶어하고 자기 존재를 원치 않는다는것을 느끼고 있다보 봤거든요 그리고 무슨 우리나라 엄마들의 절반이 나르시트예요 대부분은 아이땜에 산다 싶은데
12. ᆢ
'24.11.3 3:04 PM
(222.109.xxx.45)
-
삭제된댓글
외출할때 얼굴좀 만지고 옷좀 골랐다고
나르시스트인가요? 여자들 다들 그러고살죠.
그냥 애가 선천적으로 엄마를 쥐어짜고 생떼를 써서
못살게 굴고나서는 자기혐오에 빠져 죽여달라고
하는거같아요. 지금은 상대가 엄마지만 언젠가는
다른집 귀한딸이 되겠죠. 얼굴은 반반하니까.
13. ...
'24.11.3 3:05 PM
(14.49.xxx.234)
그냥 외출이 아니고 아들과의 외출인데 본인위주로 고르는거 보고 대충보이죠 그리고 오박사가 히스테리성이 있다고 말했어요 정확히는
나르시스트가 아니고 다른개념입니다 찾아보세요
14. 참나
'24.11.3 3:07 PM
(182.215.xxx.192)
무슨 엄마들의 절반이 나르시시스트에요?
방송이 다가 아니겠죠. 저도 아이가 똑똑해보여요.
아이들이 폭력적인건 기질적으로 손상이 있는게 아니면 도와잘라는 신호예요.
15. 젬마맘
'24.11.3 3:09 PM
(106.101.xxx.186)
내용을 제대로 안보신듯 하네요
아이가 불쌍하던데요
친아빠가 아닌 상황에서
두 부부가 한팀이 되어싀
여기는 우리집이니 네가 나가라
우리한테 왜 이러니?
자식이 아니라
두 팊으로 나눠져서 겨우 초등학교 2학년 아이와 싸우잖아요
새아빠 인성도 그닥이고요
마지막에 상황극에서
엄마가 아들 역을해보고
아이의 마음이 어땠을지 깨닫고
엄마가 후회의 눈물을 한없이 흘리잖아요
아이는 가족이 되고 싶었을 뿐인데
아이는 가족으로 취급도 안해줬었죠
아이가 불쌍하더라고요
재혼가정이니 더 아이의 마음을 살폈어야 했죠
16. ....
'24.11.3 3:16 PM
(115.22.xxx.93)
한사람의 양상에 이거의 원인은 딱 이거다인건 없지만
싸패가 발현되는것도 세다리의 의자같다고하잖아요.
유전자, 뇌, 가정환경 세가지요인중 하나라도 정상적이었다면 싸패가 되지않았을것이라는..
아이가 저렇게되기까지 엄마의 성향도 분명 기여를 한게 있죠.
따뜻한 엄마라고는 전혀 느껴지지않던데요
보통 엄마하면 가장 포근하고 편안한 존재아닌가요.
17. 젬마맘
'24.11.3 3:16 PM
(106.101.xxx.186)
박사님이 심각한 소아 우울증이라고 했어요
엄마는 아이 마음보다 본인 명품백이 더 중요하고 오로지 자기 중심적인 엄마
아이는 자기 마음좀 알아 달라고 마지막 절규를 하는 것이고요
소외감때문에요
18. 휴
'24.11.3 3:27 PM
(61.105.xxx.88)
엄마 이혼 과정에서
데인거도 있는지
아이도 좀 버거워 하지만
아이 자체가 좀 떼쓰고
계속 요구하고 관심끌게하고
징징거리긴 하더군요ㅠ
친구 관계나 선생님
학교생활은 잟하는지 궁금
19. ㅇㅇ
'24.11.3 3:27 PM
(222.233.xxx.216)
제대로 못보신 느낌입니다
아이가 똑똑하여 본인이 살기위해 나 좀 뵈달라는 싸인인데..
엄마가 새아빠 한테만 꿀떨어지고
나는 귀찮아해요 관심이 없어요
아이가 얼마나 불안하고 괴로울까 너무 가여워요
그 엄마 정신차려야 함.
20. 82가좋아
'24.11.3 3:33 PM
(1.231.xxx.159)
우리나라 엄마 절반이 나르시시스트요?? 너무 나가셨네요. 저 아이는 거기에 플러스 재혼가정이고 공주병 엄마가 새아빠한테만 애정쏟는걸 온몸으로 느끼니 초2가 자기만 버리고 둘이 떠날까봐 걱정해서 우울증 자기혐오 걸린거잖아요. 애가 나는 쓰레기야 나는 필요없어 할때 짠하던데..
21. ㅇㅇ
'24.11.3 3:45 PM
(211.245.xxx.42)
재혼가정이라서 아이에게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라 엄마의 기본적 성향이 아이를 더 폭력적으로 만든 것 같아 보였어요
말이 쉽지 이제와서 친부에게 보내면 아이는 버려졌다고 생각할 것 같아요
1회차 보면서 아이가 너무 폭력적이라 걱정했는데 2회차를 보니 측은해 보이더라구요
엄마가 공감능력이 많이 떨어져 보여서 아이의 외로움을 헤아려줄지 안타까웠습니다
22. ㅇㅇ
'24.11.3 3:47 PM
(220.89.xxx.124)
유전자가 괜히 있나요
23. ditto
'24.11.3 4:09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내용 제대로 안 보신 듯 2222
24. ㅇㅇ
'24.11.3 4:19 PM
(222.120.xxx.148)
재혼할때는 아빠 있는 온전한 가정에서 키우고 싶었을텐데
애는 결구 찬밥되더라구요.
저기서 아빠한테 보내버리라는 말은
남일이라고 너무 쉽게 말하네요.
그럴려면 애초 데리고 오지 말았어야지
25. ...
'24.11.3 4:34 PM
(58.233.xxx.28)
아빠에게 보내지는 일도 금쪽이에게는 버려지는 일.
재혼해서 상대 배우자가 내 아이에 대한 이해나 애정이 얼마나 있을까요?
보통의 아빠들도 엄마인 아내가 보기레는 속터지잖아요.
금쪽이는 민감한 기질을 타고 났는데 ㅂㅍ모의 이혼으로
상황상 기질이 더 강해지고
엄마는 또 보통사람 보다 무신경한 사람으로 보여요.
아이의 마음을 잘 못읽는....
새아빠와는 알콩달콩한데 금쪽이 입장에서는
나만 없으면, 내가 없어야 이런 생걱 할 만 해요.
셋이 있을 때 금쪽이만 다른 섬이잖아요.
둘이 살아도 금쪽이 엄마는 금쪽이 마음 채워주기 힘들어 보이는데 셋이 되어 버렸으니...
26. 이 엄마
'24.11.3 4:38 PM
(39.119.xxx.127)
엄마의 어린시절이나 가정사가 방송에 나왔나요?
궁금해서요
27. ㅁㅁ
'24.11.3 4:46 PM
(39.121.xxx.133)
친자식인 제 어린 딸도, 엄마아빠 둘이 사이 너무 좋으면 삐지고 싫어해요;; 금쪽이 걔는 더 심하게 소외감 느끼겠지요.
지금도 저런데 애가 더 크면 그 엄마 감당 못할거예요..
28. ㅡㅡ
'24.11.3 4:48 PM
(125.176.xxx.131)
남편에게는 꿀 떨어지고
애앞에두고 남편만 보고.
뭐가 먼저인지는 몰라도 남편에게 하는 반만이라도 하면 애가 좋아질듯. 222222
본인이 낳은 아이는 귀찮고 버겁다는 엄마.
아이에게 사랑을 온전히 주지않은게 원인이던데요.
아이가 너무 안쓰러웠어요.
엄마가 남편과 본인을 '우리'라고 칭하며
아이혼자 외롭게 만들던데요.
마치 니편 내편 가르듯이..
29. 금쪽
'24.11.3 4:49 PM
(119.66.xxx.136)
애는 상당히 똑똑
애엄마는 나르시스트
애가 정말 불쌍하더만
애엄마가 문제가 있어보여요
30. mnbv
'24.11.3 4:51 PM
(211.115.xxx.106)
두회차 다 봤는데요..제대로 안보고 글쓰신거같네요
전 엄마가 문제가 있다고 보였어요
아이의 문제점과 심리를 제대로 이해못하고 자기중심적이더라구요
오박사가 아무리 얘기해줘도 제대로 공감못하고 겉핧는식의 대답이었어서 마지막으로 설정극을 넣은거같아요
그때야 비로소 아이가 얼마나 외로웠을지..아이의 절규를 이해한거같아 다행이다 싶었어요
아이는 똑똑하고 눈치빠르고 섬세한 아이같아요
셋이살면서 엄마아빠는 우리 로 묶이고 본인만 외딴섬처럼 겉도는게 너무 힘들어서 나오는 폭력성과 문제행동이구요
보는내내 안쓰러웠어요
31. ..
'24.11.3 5:11 PM
(58.236.xxx.52)
인간이 다 나르시스트죠..
나보다 남을 위해 사는 사람도 있나요?
자식도 사실 본인 좋기 위해 낳은거 아닌가?
애 좋으라고 낳아요?
애도 마찬가지, 지만 바라봐달라잖아요.
재혼인거 뻔히 알면서, 본인이 잘하면 다 좋게 살수 있는데, 엄마가 좋아하는 아빠 질투하는거잖아요.
32. 882
'24.11.3 5:49 PM
(1.231.xxx.159)
인간이 뭐가 다 나르시시스트예여? 남을 위해 살라는게 아니라 모든 일이 내 중심이고 돌봄을 줘야 하는 아이에게조차 자기기분 자기욕구가 먼저인 사람이 엄마니깐 문제란거죠. 애가 초2면 완전 애긴데 재혼 몇년됐다하니 한참 전부터 저짓을 했단건데 애가 안미치는게 용하죠. 성인둘이 똘똘 뭉쳐서 애는 붕 떠있다구요 저 집은.
33. 까
'24.11.3 5:55 PM
(121.151.xxx.20)
같은 내용을 보고 이렇게 생각이 반대 일수도 있다는거에 놀랍네요.
애가 불쌍하던데
34. 경악
'24.11.3 8:05 PM
(125.176.xxx.131)
인간이 다 나르시시스트라구요?????
재혼이면 엄마 아빠가 더 아이 입장을 헤아려줬어야지,
겨우 9살된 애기가 엄마랑 새아빠 사이에서 눈치보고 알아서 빠져줘야 하나요? 정말 소름 돋네요..
나르들은 부모자격 없어요
35. ......
'24.11.3 10:18 PM
(58.29.xxx.1)
1편부터 보셨나요?
엄마가 애 보는 눈에 애정이 없어요.
웃음기도 하나도 없고요.
저런 엄마 첨봐요.
근데 남편이 무슨말하면 꿀이 뚝뚝이고 바로 대꾸하고요.
애앞에서 엄마랑 새아빠가 다정하게 이야기하고
애가 징징거려도 좀 적당히 타협을 하고 할수 있잖아요?
엄마, 저 학습지 가게에 가서 해도 되요?
하면 그럴래? 하던지.
가게에서 하면 안되는 이유를 설명을 해주던지.
무조건 안돼!
부모일하는 가게에서 애가 너무 심심하니
키즈카페 가면 안되냐 물으면
보호자없이 가면 안된다라던지, 이따 같이 가자. 또는 다음번에 보내줄께
상대를 해줘야하는데
안돼! 짜증스러운 표정으로 안된다고 혼냄.
왜 안되냐고 하니 위험하다고.
나름 아이는 논리적으로 나 혼자 집에서 노는 것도 위험한데 그건 괜찮다고 하지 않느냐. 하니 설명없이 그냥 안돼.
그리고
아이, 엄마, 아빠 셋이 모처럼 데이트 나왔는데
아이는 그냥 앞에 있고 엄마아빠 둘만 꽁냥거려요.
그때 아이 표정이 딱 시무룩해 있는데요.
그 표정을 본 엄마가 좋다고 웃어요.
저같으면 아이한테 너무 미안하고, 패널들한테 챙피해서 표정이 어두워졌을 것 같은데
남편한테 꿀떨어지는 자기 모습을 보고 배시시 웃더라고요.
36. ㄷㄷ
'24.11.4 1:39 PM
(222.120.xxx.148)
어른이면 나이값을 해야지
애랑 기싸움하면서 인간은 모두 나르 이러고 있네요
37. ㅇㅇ
'24.11.4 8:23 PM
(211.203.xxx.74)
애가 너무 불쌍해서 오열하면서 봤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