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도
'24.11.3 12:05 PM
(124.195.xxx.185)
이거 봤어요.
중앙지검 저 인간들 뭐 저리 당당한지..
돈을 멋대로 저렇게 쓰고
횡령 아닌가요?
2. 지인
'24.11.3 12:07 PM
(182.227.xxx.251)
지하철역에서 5만원짜리 떨어진거 아무 생각없이 주웠다가 경찰서 들락거리고
벌금 받은 지인 있어요.
그냥 돈이 떨어져 있으니 아무 생각없이 주웠데요.
길에 떨어진건 1천원짜리도 건드리지 말아야 겠다 생각 했어요
3. ㅇㅂㅇ
'24.11.3 12:23 PM
(182.215.xxx.32)
함부로 줍는게 문제가 아니고
꿀꺽한게 문제 아닌가요
4. ㄴ
'24.11.3 12:25 PM
(118.235.xxx.116)
-
삭제된댓글
“함부로” 줍는다 = 꿀꺽하다
문맥 해석 가능한 분들 전제로 쓴 글이라서요
애초 줍지도 말아야죠
5. 50억 횡령하면
'24.11.3 12:29 PM
(119.71.xxx.160)
그냥 풀어주고
50만원건은 끝까지 추적해 처벌하는게
한국 법조계의 현실입니다.
6. ㄴ
'24.11.3 12:29 PM
(118.235.xxx.116)
-
삭제된댓글
함부로” 줍다 = 꿀꺽하다
문맥 해석 가능한 분들 전제로 쓴 글이라서요
애초 줍지도 말아야죠
7. 지인아들
'24.11.3 12:29 PM
(117.111.xxx.209)
-
삭제된댓글
지하철역에서 5천원 주웠다가 50만원 내고 합의했대요
신고하니 cctv로 바로 특정되고 스무살 창창한 아들
빨간 줄 간다는데 합의 안할 수 없더래요
그것도 빨리 안해줘서 경찰서 법원 다 끌려다니고
사정사정해서 합의했다더군요
8. ㅇㅇㅇ
'24.11.3 12:30 PM
(118.235.xxx.116)
-
삭제된댓글
함부로” 줍다 = 꿀꺽하다
문맥 해석 가능한 분들 전제로 쓴 글이라서요
애초 줍지도 말아야죠
건드려서도 안 돼요
9. ㅇㅇㅇ
'24.11.3 12:31 PM
(118.235.xxx.116)
-
삭제된댓글
“함부로” 줍다 = 꿀꺽하다
문맥 해석 가능한 분들 전제로 쓴 글이라서요
애초 줍지도 말아야죠
건드려서도 안 돼요
10. ㅇㅇㅇ
'24.11.3 12:33 PM
(118.235.xxx.116)
-
삭제된댓글
함부로 줍는게 문제가 아니고
꿀꺽한게 문제 아닌가요
—-
“함부로” 줍다 = 꿀꺽하다
문맥 해석 가능한 분들 전제로 쓴 글이라서요
애초 줍지도 말아야죠
건드려서도 안 돼요
11. ㅋ
'24.11.3 12:33 PM
(1.177.xxx.84)
똥 싼 놈이 성낸다고 수사과장이라는 놈 버럭질 어이 없네요. 하는 짓이 정진석이랑 호형호제 하면 딱이겠네요.
빌렸어?? 이번 일로 발각 안됐으면 그냥 꿀꺽했을 거라는건 초딩도 알겠음.
12. ...
'24.11.3 12:38 PM
(61.255.xxx.179)
점유이탈물횡령죄가 이렇게 사건이 크게 번지는군요 ㅎㅎㅎㅎ
13. ㅅㅅ
'24.11.3 12:41 PM
(211.234.xxx.214)
-
삭제된댓글
서울역 입구 바닥에 떨어진 5천원 주운 적 있어요. 그냥 떨어져 있으니 부웠을 뿐이고, 줍는 순간 아차 싶었어요. 괜히 기분 나쁜 일 생길 수도 있고...
호주머니에 넣지 않고 마치 더러운 휴지를 집은 것처럼 손가락으로 남들 다 보게 들고서 안내소 직원에게 그대로 갖다줬어요..
14. ㅅㅅ
'24.11.3 12:42 PM
(211.234.xxx.214)
서울역 입구 바닥에 떨어진 5천원 주운 적 있어요. 그냥 떨어져 있으니 주웠을 뿐인데, 줍는 순간 아차 싶었어요. 괜히 기분 나쁜 일 생길 수도 있고...
호주머니에 넣지 않고 마치 더러운 휴지를 집은 것처럼 손가락으로 남들 다 보게 들고서 안내소 직원에게 그대로 갖다줬어요..
15. ㅇㅇ
'24.11.3 12:47 PM
(219.250.xxx.211)
저도 주우면 바람에 날아가거나 훼손될까봐
눈에 띄게 집어 들고 주변에 있는
관리사무소나 데스크 경찰서 동사무소 등 믿을 만한 곳에 가서 맡기는데요
그러지 말까요?
16. 와
'24.11.3 12:51 PM
(116.32.xxx.155)
지하철역에서 5만원짜리 떨어진거 아무 생각없이 주웠다가 경찰서 들락거리고 벌금 받은 지인 있어요.
그럼 숱하게 잃어버린 제 돈과 지갑은 어디로 갔을까요ㅠ
17. …
'24.11.3 1:07 PM
(118.235.xxx.217)
지갑이나 이런거 주웠다 까먹고 다음날 저녁인가 신고하려고했더니 점유물이탈어쩌고 그러더라고요 발견 즉시 경찰서나 파출소 갖다줄거아니면 주우면안돼요
18. 와님
'24.11.3 1:07 PM
(182.227.xxx.251)
잃어 버리신곳이 특정 되면 경찰서에 신고 하세요.
그 지인도 그게 걸린게 5만원 잃어 버린 사람이 경찰에 신고 했고
그것땜에 cctv 확인해서 추적해서 연락 온거라고 들었어요.
대단 하죠? 5만원 정도면 사실 잃어 버려도 그러려니 했었는데
그것도 추적해서 알려주나 보더라고요.
그렇게 연락와서 경찰서 가서 복잡 했다고 합니다.
잃어 버리시면 어디인가 싶으면 신고 하시면 찾을수 있나 봅니다.
19. ..
'24.11.3 1:09 PM
(1.255.xxx.11)
-
삭제된댓글
젊고 세련된???
20. ..
'24.11.3 1:10 PM
(118.235.xxx.231)
50억 횡령하면
그냥 풀어주고
50만원건은 끝까지 추적해 처벌하는게
한국 법조계의 현실입니다.222
21. ..
'24.11.3 1:12 PM
(1.255.xxx.11)
젊고 세련된? 이요?
이미지상으로 보이는 저런 여자를 젊고 세련된이라고 붙이진않죠.
그냥 덩치 좀 있고 꾸미지않은 젊은여자구만요.
22. ㄴ
'24.11.3 1:15 PM
(118.235.xxx.48)
-
삭제된댓글
어머 저거 나름 꾸민 거예요
23. ㄴ
'24.11.3 1:16 PM
(118.235.xxx.48)
-
삭제된댓글
어머 저거 나름 꾸민 거예요
꾸안꾸 컨셉 도둑 아닌가요
24. ㄴ
'24.11.3 1:17 PM
(118.235.xxx.48)
-
삭제된댓글
어머 저거 나름 꾸민 거예요
꾸안꾸 컨셉
25. 저도
'24.11.3 1:28 PM
(1.235.xxx.154)
길가다가 돈 떨어진거 봤는데
그냥 지나갔어요
어떻게 찾아줄수도 없고 가까운 경찰서도 없고
안타깝더라구요
꼬낏꼬깃 접은 돈 할머니가 떨어뜨렸을거같던데
26. ..
'24.11.3 1:37 PM
(1.255.xxx.11)
이 영상요지는 길에서 떨어진 돈 줍고 안줍고가 아니네요.
검찰이란 조직은 진짜ㄱㅅㄲ 네요.
27. ...
'24.11.3 2:17 PM
(211.246.xxx.28)
-
삭제된댓글
아버지가 길에서 핸드폰 주워오셔서 주인이 연락오길 기다리시길래 얼른 파출소 갖다 줬어요
점유물이탈횡령죄 때문에요
나중에 주인이 찾아갔다고 문자 왔어요
28. 확인
'24.11.3 2:22 PM
(223.38.xxx.61)
-
삭제된댓글
영상 보니 봉투 주운 후 의자에 앉아 봉투 속 확인하던데요. 그래놓고 50만원이 아니라 5만원이었다고 발뺌.
순순히 인정하고 벌금 물었다면 내막이 묻혔을 사건인데
분실자가 50만원인 거 증거 대는 과정에서 공금인 거 드러나서 판이 커진 거지요.
좀도둑이 쏘아 올린 공 맞습니다.
29. ..
'24.11.3 2:37 PM
(121.183.xxx.173)
50억 횡령하면
그냥 풀어주고
50만원건은 끝까지 추적해 처벌하는게
한국 법조계의 현실입니다.333
30. 저는
'24.11.3 2:50 PM
(222.100.xxx.51)
동네 공원에서 크로스백 주웠는데, 200-300미터 떨어지는 곳이 경찰서라
거기까지 가는 동안 전화가 계속 오는 거에요
(저는 초딩 아이랑 가는 중)
중간에 받으면 더 오해받을 것 같아서 안받고, 얼른 경찰서 도착해서
그 자리에서 돈 있는거 다 세고, 주고 왔어요.
신경안쓰기에는 누가 집어갈 것 같아서 가져왔는데...오히려 누명쓰기 딱 좋겠더라고요.
담부터 남이 가져가거나 말거나 절대로 줍지 말아야겠어요
아님 그자리에서 건들지 말고, 바로 경찰에 전화하는게 나을지도. 사진찍고.
31. ???
'24.11.3 3:02 PM
(220.92.xxx.165)
부산지하철역에서 지갑을 대기실 벤치에 놓고 갔더라고요.
고급지갑에 카드랑 현금이 많이 ㅠㅠ
위치 사진찍어서,
역무실에 가져다주었는데,
역무관이 알았다 하고 끝.
그 후는 어찌 되었을까요?
32. 9oo9le
'24.11.3 3:04 PM
(121.142.xxx.18)
돈에는 잔심인 놈들이죠
33. 몇년전에
'24.11.3 3:10 PM
(14.5.xxx.38)
저희애가 화장실? 같은데서 지갑을 주웠어요.
안에 민증이랑 카드 이런게 다 들어있어서
일부러 시간내서 파출소에 갔다주고 왔는데요.
나중에 연락이 왔더래요.
지갑안에 현금있었는데 어디갔냐고요...
너무 기분나빠서 발견했을때 현금은 없었다고 얘기했는데
제가 저희아이보고 다음에 지갑보더라도 그냥 지나치라고 했어요.
현금떨어져도 절대 줍지 말라고 얘기해야 겠네요.
근데 진짜 50억 횡령은 풀려나고 50만원은 그리 추적을 한다는것도 진짜 어이없네요.
34. 음
'24.11.3 3:33 PM
(115.138.xxx.219)
지하철 기다리는데 누가 의자에 핸드폰을 놓고 갔어요
근데 내가 타야할 지하철은 들어오고 어떤 아저씨가 그 의자에 슬그머니 앉는거예요
지하철 타면서 얼른 역무실에 전화했어요
어디어디에 핸드폰 있으니까 주인 찾아주라고요
나중에 역무실에 다시 전화했더니 아무것도 없더라는....
35. 설명이
'24.11.3 4:08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중앙지검 수사과장 법무사...가 아니라 법원직 공무원 아닌가요?
36. ...
'24.11.3 4:10 PM
(1.229.xxx.172)
중앙지검 수사과장 법무사...가 아니라 서울중앙지검 수사 2과장 즉 법원직9급 출신 공무원 아닌가요?
37. ...
'24.11.3 4:11 PM
(1.229.xxx.172)
법원수사직 9급출신 공무원이요.
38. ㅇㅇㅇ
'24.11.3 4:28 PM
(118.235.xxx.50)
-
삭제된댓글
은퇴 후 법무사 활동 중인듯 해요
영상에서 법무사님… 이러면서 기자가 통화
39. ᆢ
'24.11.3 5:31 PM
(1.237.xxx.38)
배워가네요
아무것도 줍지않기
애한테도 말해야겠어요
40. 전
'24.11.3 8:24 PM
(118.235.xxx.181)
아주 예전에 2000년대에 롯데월드 화장실에서 디카를 주웠어요.
안에 대충 보니 20대 젊은 여성이 찍힌 사진들이 많아서 급하게 찾겠다 싶어 분실물에 갖다 주고 제 전화번호 적고 집에 왔거든요.
집에 도착하자마자 그 20대 아가씨한테 전화가 왔어요. 완전 생명의 은인이라고 감사 인사하고 싶은데 어디 계시냐고 그래서 저 집에 왔다고 잘 찾았으면 됐다고 끊었는데 웬지 뿌듯했죠.
근데 몇년전 길거리에서 카드를 주웠는데 여기 82에 물으니
파출소갖다주면 제 신분증 전번 다 노출되니 그냥 버리라고 해서
집에 오면서 쓰레기통에 버렸는데 그건 좀 찝찝하네요.
파출소 갖다 줄 거 아니면 아예 모른척해야겠어요.
41. ....
'24.11.3 8:57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지하주차장 출입문 바닥에 금목걸이가 있길래 관리실에 갖다주자고하니 남편이 건드리면 안된다고해서 그냥 왔어요
42. 50만원을
'24.11.3 8:58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주워서 가져간게 잘한건 아니지만 그걸 몇년을 끌고 다니는게 정상인가요? 그렇게 한 새퀴를 비난해야죠.
43. 남이
'24.11.3 11:13 PM
(14.33.xxx.42)
절도한후 버린거 제가 주인찾아준다 주었다가 골치 아픈일 겪었어요ㅠ저런 경우 약식기소 아닌가요
44. 웃겨요
'24.11.4 12:12 AM
(211.211.xxx.168)
누군 잡고 누구는 못 잡나요?
저 예전에 밥카를 택시에서 내리면서 떨어 뜨렸는데 밤에 술집가서 100여 만원 바로 긁었더라고요.
당연히 씨씨 티브이에 얼굴 잘 찍혔는데 신원을 몰라서 놋 잡는다나 뭐라나.
댓글보니 길에서 습득해서 신고한 사람들 위조로 잡나봐요. ㅎㅎ
45. ᆢ
'24.11.4 4:46 AM
(58.143.xxx.158)
지하철 역무실에 지갑 주워 갖다주었는데 역무원들 신경도 안쓰고 지들끼리 농담하더라고요.
취득물 신고서나 그런거 닥성해야 하지 않을까요?그 후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알길없고.
46. 에혀
'24.11.4 8:57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주가조작에 가담 당해서
23억을 벌면 당한건데
잘했다는거 아닙니다
남의돈 주워서 꿀꺽 했으면 거기에 상응하는 처벌 받으면 됩니다
법이 공평하게 작동하지 않는걸
탓하는 겁니다
47. 쓰레기들
'24.11.4 12:14 PM
(211.114.xxx.55)
50만원건은 끝까지 추적해 처벌하는게
한국 법조계의 현실입니다. 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