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공계 뿐만
'24.11.3 9:08 AM
(211.234.xxx.187)
-
삭제된댓글
아니라 군처우 낮아 군 장교 출신도 호주로 이주한다고 뉴스에 나왔고
의사들도 해외로 나가고
참 큰일입니다.
특히 R&D예산 삭감하고
다른 나라 전쟁에 혈세 지원 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을 것 같아요.
거기다 이젠 의료도 엉망진창
2. 이공계 뿐만
'24.11.3 9:10 AM
(211.234.xxx.187)
아니라 군처우 낮아 군 장교 출신도 호주로 이주한다고 뉴스에 나왔고
의사들도 해외로 나가고
참 큰일입니다.
특히 R&D예산 삭감하고
다른 나라 전쟁에 혈세 지원 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을 것 같아요.
거기다 이젠 의료도 엉망진창 ㅜㅜ
각분야 똑똑한 우수인력들이 해외로 나가고 있는 현실이죠.
3. 인재들이
'24.11.3 9:11 AM
(106.102.xxx.252)
돌아올 정책을 펴야하는데 그렇지 못한 현실이 안타깝죠.
과고 애들이 의대 진학하는 것도 그렇고 카이스트 학생들이
외국에 취업하는 것도 그렇고 세금 들어가는데 그러면 안되죠.
과고는 공대만 갈 아이들로 한정해 뽑고 카이스트 졸업생들도
일정 기간 우리나라에서 일한 후에 해외취업하게 해야할 것같아요.
세금이 들어가는 만큼...근데 무엇보다 취업한 인재들이 다시
돌아올 당근을 제시해야 합니다.
4. ......
'24.11.3 9:11 AM
(182.213.xxx.183)
다빠져 나가고 귀해져 몸값 올라야 안정될겁니다
5. 아
'24.11.3 9:14 AM
(211.57.xxx.44)
제동생이 it계열이에요,
나랏돈으로 공부하진않았구요,
지금 유럽에서 일하는데
일자리가 참 많네요
한국오면 몇년 안에 자리비워줘야하는데
(나이가 많아서)
거기는 60넘어도 이 일한다고,
자기는 한국돌아오기 글렀다네요.....
씁쓸하더라고요...
피붙이와 멀리 사니 안타깝고요
6. .....
'24.11.3 9:19 AM
(216.147.xxx.47)
전세계적으로 이공계 인력이 미국으로 몰리는 게 그냥 현상인거죠. 미국이 돈이 많고 월급 많이 주고 워라벨도 되고 상하관계 유연하고 애들 키우기도 좋고 살기도 좋으니까 어쩔 수 없죠.
게다가 분야별로 규모가 어마어마한 프로젝터들이 많으니 일 할 수 있는 분야도 더 많고 그러죠. 한국에서 오신 박사학위 후에 정부 연구소, 학교 연구소 등에 취업하시는 분들 만족도가 상당히 크죠.
7. !??
'24.11.3 9:27 AM
(104.28.xxx.61)
국민적 감정이요?? 남일인데 관심없고요
나라도 나가겠다 싶은데요, 내자식이면 당연히 나가라고 할꺼구요
8. ㅂㅅㄴ
'24.11.3 9:28 AM
(125.181.xxx.168)
고등.대학.석사.박사 합 13년이상 공짜교육 다 시키고 취업땜시 결국 한국떠납니다. 이게 현실인것을...
9. ******
'24.11.3 9:29 AM
(220.70.xxx.250)
개발자 아들도 곧 미국으로 나가요.
미국이 물가가 비싸도 근무환경이 월등하니...
아들 왈 '내가 팀장님 나이 되어서도 이렇게 쭈그리고 일 하고 보상을 이리 받느니 젊을 때 나가서 일 하는 게 배우는 것도 많겠다'
10. ㅇㅇ
'24.11.3 9:33 AM
(106.102.xxx.22)
제가 느끼기로는 의대 선호와 맞물려서 이공계 홀대라는 이야기 나온지 20년은 된 것 같아요. (이미 저 대학갈 때 공대나오면 결국 치킨집 사장한다고들 함) 그 사이에 대학 입결도 전국 의대 먼저 다 돌고 스카이 공대 순서로 굳어지게 되구요.
코로나 특수로 잠깐 IT나 기술인원들에 대한 처우가 반짝 괜찮아졌다가 지금 다시 거품이 빠진 상태고.. 국내 박사는 인기가 별로 없어서 워낙 나가는 경우가 많으니 국민 감정이 뭐 중요한가요. 제 살길 찾아 가는거죠. 그래도 전보다는 업무 환경이 꽤 좋고 의사가 예전보다 인기가 좀 덜해서 나아진거라 느낍니다.
11. 그런데
'24.11.3 9:35 AM
(73.109.xxx.43)
역으로 과거부터 현재까지 연구진이나 교수들은 미국 대학에서 그 나라 돈으로 석박사 포닥한 역사가 60년 이상인데, 이건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12. R&D 약5조 삭감
'24.11.3 9:39 AM
(211.234.xxx.175)
(각 대학 이공계과들도 예산도 삭감 됐죠)
의대교육에 5조 예산 지원 등
의료개혁에 30조 투입하겠다는 정부입니다.
젊은 사람들이 더 잘 알아요.
앞으로 전망을
13. 하늘에
'24.11.3 9:41 AM
(183.97.xxx.102)
국가 예산의 문제죠.
빨리 바로잡아야 합니다.
14. 과기원 1학년
'24.11.3 9:42 AM
(211.234.xxx.175)
-
삭제된댓글
과기원 신입생 10% '2학기 휴학'…"의대입시 준비 추정" -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964425?sid=102
신입생 중 1·2학기 휴학생 다 합치면 12.1%…
자퇴, 제적 등
4대 과기원의 중도 탈락자는 2020년 277명, 2021년 259명, 2022년 295명 등이다.
15. 과기원 1학년 휴학
'24.11.3 9:42 AM
(211.234.xxx.175)
-
삭제된댓글
젊은 사람들이 더 잘 알아요.
앞으로 전망을
하늘에
'24.11.3 9:41 AM (183.97.xxx.102)
국가 예산의 문제죠.
빨리 바로잡아야 합니다.
과기원 1학년
'24.11.3 9:42 AM (211.234.xxx.175)
과기원 신입생 10% '2학기 휴학'…"의대입시 준비 추정" -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964425?sid=102
신입생 중 1·2학기 휴학생 다 합치면 12.1%…
(자퇴, 제적 등)
4대 과기원의 중도 탈락자는 2020년 277명, 2021년 259명, 2022년 295명 등이다.
16. 과기원 1학년 휴학
'24.11.3 9:43 AM
(211.234.xxx.175)
과기원 신입생 10% '2학기 휴학'…"의대입시 준비 추정" -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964425?sid=102
신입생 중 1·2학기 휴학생 다 합치면 12.1%…
(자퇴, 제적 등)
4대 과기원의 중도 탈락자는 2020년 277명, 2021년 259명, 2022년 295명 등이다.
17. 세금
'24.11.3 9:44 AM
(118.38.xxx.219)
세금 얼마나내시는지 모르지만 다들, 자기가 공부하고 먹고 살라고 나가는겁니다.
장학금만 세금인가요 원글님 타는 지하철,고속도로 기타 인프라 다 세금이죠.
개인의 이기심으로 몰아야 되겠습니까?
정치 잘못해서 그렇게 된 것을.
민초들이야 먹고 실아야죠.
18. 음
'24.11.3 9:50 AM
(106.101.xxx.100)
노력한만큼의 보상은 있어야죠
태어나서 20년 넘게 새벽부터 밤 12시까지 독서실에서 공부해 경쟁 우위에선 결과가 미국은 아이비리그 입학후 온갖 창업기회와 장학금 지급 및 세계적 회사에서 승승장구
우리나라는 명문대 나와도 대기업 말단 사원 입사 승진은 능력순도 아님
순전 금전만 따져도 온갖 혜택 다 따짐 두배이상 차이던데 당연히 나가죠
19. 가야죠
'24.11.3 9:52 AM
(59.7.xxx.217)
나라나 기업에서 대우가 안좋으면 능력에따라 나가는거죠.그리고 창업해서 엑싯하게 투자환경이 좋아아하는데 우리나라는 자본이 다 부동산으로 몰리게 하니 당연 능럭자는 미국으로 가는게 맞아요.
20. ..
'24.11.3 9:57 AM
(182.220.xxx.5)
처우를 높여야죠.
21. 의도
'24.11.3 10:00 AM
(172.225.xxx.234)
카이스트 국비라고 줄이자는 건 아니죠????
대우가 거지같이서 나가는건데요
의대만큼 공부하는데 처우는 그 반도 못 따라가니까요
게다가 예산줄여서 다른 나라가 가진 ai장비도 못사느 처지...
과학기술은 트렌드가 중요한데 그걸 망친 무능한 정부탓을 해야죠
22. 학부모첨언
'24.11.3 10:06 AM
(116.37.xxx.120)
카이스트는 과기부에서 관할하는거는 맞지만
아이들 학비지원은 후원금으로 충당하는거같아요
국가장학금받는경우는 학교에 알려달라고 부탁?하거든요. 그러면 조금이라도 학교 후원금이 절약되니까요
23. 이글은
'24.11.3 10:06 AM
(172.225.xxx.234)
이공계 엄마가 걱정되어 쓴 글이 아니라 영재고처럼 카이스트 졸업한 애들 족쇄채우고 싶은 댓글 판까는 글같아요
나라 망하게 하는 글같음
공대지원이라도 없음 이나라는 뭘로 먹고 사나요????
족쇄채우면 경쟁력있는 애들이 올 것 같아요????
삼성도 로봇 100%로 공장 돌린다는 마당에.....
24. ..
'24.11.3 10:27 AM
(1.244.xxx.21)
-
삭제된댓글
대학원때 이미 저임금 노동으로 연구에 참여 합니다.
건 그렇고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 놀라게 되네요.
그럼 국립대학교도 국비 지원이니 똑 같은 잣대 적용해야 하나? 국민세금 과기원? 이 뭔 헛소리인가 싶네요.
25. ...
'24.11.3 10:51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가 지방부터 소멸되고 있듯
마지막까지 굳건히 버틸 나라는 미국인 것 같아요
능력있어 미국에 스카웃되면 가는 게 정답이고
오라는 곳 없어도 엍덯게든 뚫어보려고 노력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 대학생 애들도 지금 나란히 앉아서 미국 진출에 대한 줌설명회 듣고 있어요
26. ...
'24.11.3 10:52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가 지방부터 소멸되고 있듯
마지막까지 굳건히 버틸 나라는 미국인 것 같아요
능력있어 미국에 스카웃되면 가는 게 정답이고
오라는 곳 없어도 어떻게든 뚫어보려고 노력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 대학생 애들도 지금 나란히 앉아서 미국 진출에 대한 줌설명회 듣고 있어요
27. ...
'24.11.3 10:54 AM
(211.109.xxx.157)
우리나라가 지방부터 소멸되고 있듯
마지막까지 굳건히 버틸 나라는 미국인 것 같아요
능력있어 미국에 스카웃되면 가는 게 정답이고
오라는 곳 없어도 어떻게든 뚫어보려고 노력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 대학생 애들도 이공계는 아니지만 지금 나란히 앉아서 미국 진출에 대한 줌설명회 듣고 있어요
28. 지역의대
'24.11.3 1:34 PM
(118.235.xxx.183)
출신은 그 지역에서 의무복무는 찬성해대면서
등록금조차도 나랏돈으로 해결받는 이공계는 왜?? 국가의무복무가 없어야하나요? 의대는 등록금 본인이내죠.
이중잣대 웃기지도않아요.
29. 지역의대
'24.11.3 1:37 PM
(118.235.xxx.183)
의대지원은 개인만 잘살고자는 이기적선택.
이공계지원은 애국자 프레임.
현실은 기회만되면 다 미국으로 빠져나감ㅋㅋ 세금으로 공부하구요.
30. 지역의대
'24.11.3 1:38 PM
(118.235.xxx.183)
같은논리로 의사 기피과도 처우를 높이면 다 하겠죠. 아님다같이 강제로 이공계나 의대나 어디나 족쇄채우든가.
31. 어디든
'24.11.3 1:50 PM
(1.235.xxx.154)
제친구조카가 영재고 카이스트나와서 해외로 취업 거기서 살아요
이친구가 어느날 그러더라구요
거의 공짜로 공부하다시피했는데 나라에 기여한 바가 없지않느냐 이거 말이 되냐구요
저도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