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6개월간 급여가 나오지 않아 8월말에 퇴사했고
9월에 아르바이트 주 2일씩 정도 최저시급 받고 몇번(매주한것은 아님) 했어요
가게일 같은거 배운다고 했는데 세금처리는 하지않고 그냥 잘렸고 ㅠ
아무튼 질문은 이상태에서 이제라도 실업급여 신청 가능한가요?
회사나오면서 하라고 했더니 가게 차리고 싶다고 안하더니 결국 그것도 못하게 되어 답답해서 여쭤봐요
센터에 물어보랬더니 말시키면 신경질 부려서 ㅠ
혹시 실업급여 잘아시는분 계신가요?
남편이 6개월간 급여가 나오지 않아 8월말에 퇴사했고
9월에 아르바이트 주 2일씩 정도 최저시급 받고 몇번(매주한것은 아님) 했어요
가게일 같은거 배운다고 했는데 세금처리는 하지않고 그냥 잘렸고 ㅠ
아무튼 질문은 이상태에서 이제라도 실업급여 신청 가능한가요?
회사나오면서 하라고 했더니 가게 차리고 싶다고 안하더니 결국 그것도 못하게 되어 답답해서 여쭤봐요
센터에 물어보랬더니 말시키면 신경질 부려서 ㅠ
혹시 실업급여 잘아시는분 계신가요?
권고사직 뭐 그런 입증자료는 있는거지요?
검색해보니 1년이내래요
시기는 가능이란 얘기인데 본인 의지있어야
네. 지금도 신청하실수 있어요
찾아보니 이직 후 12개월 내에
하라고 돼있ㄴ네요.
그런데 그만둔 회사에서 처리해줘야 하는
서류들이 있어요(이직확인서 등)
그걸 먼저 회사에 요구해서 해줘야
거기서부터 일처리가 시작돼요.
인터넷에 찾아보면 자세하게 설명해놓은 내용들
쉽게 찾을수 있으니 보고 뭐가 필요한지
확인하시고 진행하세요.
근데 돈이 그냥 나오는거 아니고 구직활동 증명도
해야하고 교육도 받아야하고
본인이 의욕이 있어야하는데
남편이 적극적이지 않은것 같아 걱정이네요
지역의 고용센터에 가면 안내를 받을수도 있으니
직접 가보는것도 좋으니
가서 상담을 받아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확실한건 고용센터에 가서 물어봐야되지만 시기는 될것같은데... 저라면 내일이라도 고용센터에 방문해서 물어볼것같아요.. 이직확인서나 급여 못받은것 자료 같은거 있으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자료는 들고 오라고분명히 말할테니까요 ..
급여가 나오지 않은 증빙은 받을 수 있어요
그런데 자진사퇴처리 했다고 하더라구요
급여가 안나와 자진사퇴한거죠
그간에 며칠 알바한건 세금신고 안들어간채로 잘린건데 괜찮겠죠?
말만 붙여도 모른다 신경질 부려서..
임금체불로 받을수있어요
고용센터가서 상담을 받아 보세요... 거기 가면 그래도 정확하게 상담을 해주겠죠.
어디 어떤 서류 들고 오라는그런 이야기도 해줄테구요
보통은 계약직 종료이거나 짤려야 되고 그런건데. 원글님남편은 급여가 안나왔다고 하니
그런거라도 받을수 있는 서류가 있을지는 모르죠
퇴사하자마자 손붙잡고 가서 상담받아보라고 등떠밀었는데
혼자 들여보냈더니 직원이 딱딱하게 대답하고 잘안알려준다고 하고 뭐 그렇게 자긴 가게할테니 어쩌구하면서 안했었어요
본인도 답답한 상황되니 신청하라고하면 할꺼는 같은데
왜 저렇게 일처리를 하는지 제가 속이 터지네요
너무 슬픕니다
서류는 회사에서 확인서라든지 뭔든지 요청해서 받을수는 있을것 같아요 오래다닌데라서
급여가 안 나왔다면
증빙서류 첨부해서 받을수 있어요.
고용센터 직원들이 응대하는 사람수가
엄청 많아요
그러니 아주 친절, 나긋 하지 않을수는
있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 상태에서 가면
설명하기 힘드니 더 툴툴거리겠죠.
알바 한건 실업급여 받는거랑
상관없을거예요
실업급여 받는도중에도 알바 한달에
9일까지는 할수 있어요.
단 수입이 생긴걸 보고해야하구요
자진퇴사라도 임금체불같이
나올수벆에 없는 상황이면
실업급여 대상이 될거구요
일단 회사에서
상실신고(피보험자격상실신고)를
해줘야 고용센터에서 확인이 돼요.
회사에 그거부터 요청하라 하세요.
고용센터가서 불친절함에 가기가
싫으실수도 있지만 나 개인한테만
그러는게 아니라 다 저렇게 대하는 사람들
이다..생각하시고 그러려니 하시라고 하세요
실업급여 수급 시작되면 더러워도
담당자랑 긴밀하게 문의하고 할 사항들이
종종 생길수있거든요.
1. 퇴직한 회사에 이직확인서와 임금체불 확인서 받음
2. 위의 서류 가지고 고용보험센터 가서 실업급여 신청
회사에 상실신고 해달라고 요청
이직확인서 받기..
고용센터 가기전 고용24 사이트 들어가서
실업급여 신청 온라인 교육
미리 듣고가면 훨씬 진행이 빠름
퇴사처리후 알바나 수익이 되는 일을 한거는 상관없습니다. (제가 문의 한 사항)
그런데 자진퇴사사유는 실업급여를 못받아요
지금 제일 시급한것은 퇴직처리를 회사에서는 자진퇴사라고 했지만 실은 급여가 안나와서 어쩔수없었음으로 퇴사사유정정을 어떻게 하는지 이런상태로 실업급여신청이 가능하지 문의부터 하세요
218님 맞아요 대강이라도 알고가서 물어볼것만 물어보면 되는데 하기 귀찮나봐요 제가 직접 전화해서 물어봐야겠어요
필요서류들 알려주신 댓글분들도 감사합니다
상실신고는 새로 요청해야하나요 8월말에 신고가 자진퇴사로 됐으려나 모르겠네요
211님 지금 물어보니 딱 4일정도 10시간 정도 했다 하더라구요
퇴사사유정정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3976 | 당류가 배고픈걸 덜 느끼게 해줄까요? 8 | ㅋㅍ | 2024/11/03 | 1,194 |
1643975 | 천천히 달리기 30분 7 | 슬로우 | 2024/11/03 | 1,963 |
1643974 | 이 나라 판사들의 진면모를 보여주는 5선 김영선 9 | 징그러 | 2024/11/03 | 2,002 |
1643973 | 50대중반 남편 패딩 사주려는데 고민이에요. 36 | 월동준비 | 2024/11/03 | 3,569 |
1643972 | 김영선이 기자들 모아놓고 떠들어대는 거 좀 보세요 10 | 라이브링크 | 2024/11/03 | 3,636 |
1643971 | 폴리에스터 백프로 자켓, 물빨래 해도 될까요? 4 | 바바 | 2024/11/03 | 457 |
1643970 | 광역시 사람들은 집값 오를거라고 믿네요. 23 | 부동산투기 | 2024/11/03 | 2,988 |
1643969 | 좋아하는 식재료 10 | @@ | 2024/11/03 | 1,693 |
1643968 | 아침부터 다른 동네도 이러나요? 5 | 소음 | 2024/11/03 | 2,497 |
1643967 | 더러운 꿈, 위험한 꿈 2 | .. | 2024/11/03 | 706 |
1643966 | 진공 다 풀려서 온 생선 먹어도 되나요? 10 | 쿠팡 | 2024/11/03 | 836 |
1643965 | 야간간병알바 16 | 야간간병 | 2024/11/03 | 4,338 |
1643964 | 아파트단지 빨간 단풍나무? 4 | 궁금해요 | 2024/11/03 | 995 |
1643963 | 똑같이 백신 맞고 아픈 정도가 다를 경우 2 | 궁금 | 2024/11/03 | 590 |
1643962 | 무능력한 재벌 상속자들 SK 삼성 50 | .. | 2024/11/03 | 3,493 |
1643961 | 김건희 톡이나 통화..궁금한게 11 | ㄱㄴ | 2024/11/03 | 2,109 |
1643960 | 김다예,백일해 미접종 사진사 박제 사과→여초 커뮤와 기싸움→또 .. 35 | aprils.. | 2024/11/03 | 7,323 |
1643959 | 세상 재미있는게 많은 50대 아줌마 - 노르웨이 여행 &.. 45 | 죽어도좋아 | 2024/11/03 | 5,250 |
1643958 | 김장 언제하세요? 7 | 음 | 2024/11/03 | 2,343 |
1643957 | 유오성 16 | ... | 2024/11/03 | 4,375 |
1643956 | 오래된 진주반지 세척 어찌 할까요? 2 | 금반지 | 2024/11/03 | 601 |
1643955 | 자살이 꼭 나쁜거란 생각은 안합니다 54 | ㅁㅁ | 2024/11/03 | 6,193 |
1643954 | 감사드려요 11 | 잇몸 | 2024/11/03 | 1,436 |
1643953 | 이공계 인력 해외 유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5 | 카이스트 | 2024/11/03 | 1,583 |
1643952 | 요즘 저의 옷 소비 패턴 8 | ㅇㅇ | 2024/11/03 | 4,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