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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7회까지 다보신 분만(스포)

... 조회수 : 4,429
작성일 : 2024-11-03 00:48:52

최신회까지 다 보신 분만!!

 

 

스포 주의!!

 

 

유오성(박준태 아버지)이 최영민 안 죽였네요. 

최영민은 박준태 아니면 성희가 죽인 것 같은데...

 

7회에선 최성희가 아니고 김성희라고 그러네요?

최영민과 최성희 혹시 부모가 재혼해서 남매가 된 관계?

아무튼 이 둘도 뭔가 있겠죠. 

 

범인이 누굴지 참...

실은 하빈이 엄마가 살아있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까지 해봅니다 ㅎㅎ

IP : 218.51.xxx.9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3 12:54 AM (58.123.xxx.164)

    살인 도구를 들고 자수하러온거 보면 준태가 맞을것도 같지만…
    또 아니겠지요???

    하여간 재미있어요. 다음주 금요일 토요일 기다리게돼요 …

  • 2. 저도
    '24.11.3 12:55 AM (210.96.xxx.10)

    최영민은 박준태가 죽인거 같은데
    이수현은 누가 죽였는지 모르겠어요

  • 3. 김성희가
    '24.11.3 12:56 AM (59.7.xxx.113)

    마루바닥을 벅벅 문질러 닦던 장면을 보여준 이유가 있을거같아요

  • 4. …..
    '24.11.3 12:58 AM (58.123.xxx.164)

    이수현을 죽인게 성희 아니면 준태아닐까요?
    이수현을 죽였다고 협박하니까 우발적으로 송민아까지 죽이고 ….
    준태는 자기나 성희를 보호하려고 ….

  • 5. ....
    '24.11.3 1:01 AM (218.51.xxx.95)

    최영민에게 다 덮어 씌우고 돈도 뺏으려고 하는 사람
    성희가 제일 유력하긴 한데
    박준태도 비슷하네요.
    성희와 도망가려면 최영민이 가장 문제니까.

  • 6. --
    '24.11.3 1:04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유오성은 왜 하빈에게 민아 아빠라고 했죠?
    왜~~~~~~~~
    왜 그런말을 해서 살인범 만듬?하빈을

    진짜 저런게 양아치다

    민아도 박준태도 다 자기 아들딸인거에요?
    뭔말인지 모르겟음...6회마침

  • 7. ....
    '24.11.3 1:05 AM (218.51.xxx.95)

    이수현은 성희가 죽였을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박준태가 수현이 몇달씩 찾아다녔다는데
    만약 둘이 애정 관계였다면...

    설마 성희의 어린 아들이 뭔가 잘못해서 수현이를 죽게 했다?
    그래서 성희가 어떻게든 감추려고 발버둥?
    성희-박준태-어린아들 여기가 제일 이상하긴 하네요.

  • 8. ...
    '24.11.3 1:08 AM (218.51.xxx.95) - 삭제된댓글

    유오성이 자기가 민아 아빠라고 뻥친 게 아니고
    송민아의 진짜 아빠이기도 한 건가? 싶었어요.
    하빈이를 범인으로 만들려고 하는 건 분명한데..

  • 9. ...
    '24.11.3 1:10 AM (218.51.xxx.95)

    저도 보면서
    유오성이 민아 아빠라고 뻥친 게 아니고
    송민아의 진짜 아빠이기도 한 건가? 의아했어요.
    그런데 그건 아니고 거짓말이겠죠.
    하빈이를 범인으로 만들려고 하는 건 분명한데..

  • 10. ...
    '24.11.3 1:19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피묻은 옷을 버젓이 서랍에........태우등가
    허술하다 허술해
    수색 나오면 어쩌려고

  • 11. 그게
    '24.11.3 1:21 A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유오성이 사이코패스인가봐요. 그래서 자기 아들 배신할 지 떠보는 것 같아요. 전 범인이 최성희 같아요. 선생은 아버지의 범죄때문에 컴플렉스에 시달리는 것 같구요.

  • 12. ...
    '24.11.3 1:28 AM (218.51.xxx.95)

    장태수가 증거들을 서랍에 넣은 건
    딸에 대한 의심을 완전히 거두지 않은 것 VS
    나중에 하빈의 결백을 밝힐 증거가 될 수도 있어서요.
    그 무릎 찌른 게 목 찌른 흉기와는 다르니까요.
    목 찔린 게 최영민의 결정적인 사인일테고.
    그리고 장태수는 딸을 잡아넣을 생각도 있어보여요.

  • 13.
    '24.11.3 1:36 AM (58.123.xxx.164)

    민아 아빠라고 하면서
    하빈이에게 준태가 민아 죽인것을 아는지 떠보려는거 아니겠어요?
    성희에게도 떠보잖아요.

    성희가 수현이를 죽였을까요???

    성희 아들은 밥은 왜 뱉고 우유를 마시고..왜 그러는지???무슨 역할인지…

  • 14. ....
    '24.11.3 1:44 AM (218.51.xxx.95)

    준태가 송민아 죽인 걸 자기 아빠한테 말해서
    유오성이 해결한답시고 그러고 다닌 거죠?
    아고 헷갈려;;;

    저번에 어떤 82님이
    성희가 음식에 독을 타서 수현일 죽였고
    그 아들이 엄마가 음식에 뭔가 넣는 걸 봐서
    밥을 안 먹는 것 같다고 추리하셨죠.
    애는 배고프니 남의집 우유 훔쳐먹고.

  • 15. ...
    '24.11.3 2:19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갑자기 산에서 쫓기는거 하빈인가요?
    그전에 유오성이랑 하빈이 어떻게 만나서 쫓기는 사이가 된거죠?
    머야..책상 뒤지다가 갑자기 산에서 도망다니고...

    폰에서..엄마가....보낸 문자는또 머고..ㅠ

  • 16. ...
    '24.11.3 2:31 AM (218.51.xxx.95)

    산에서 쫓긴 건 하빈이고 그때 폰을 떨어뜨렸는데
    그걸 유오성이 갖고 있었네요.
    하빈이가 유오성 숙소에서 찾은 보라색 폰이 하빈이 폰.

    유오성은 자기 숙소에 누가 와서 뒤진 것 같은데
    제일 유력한 사람이 하빈이니까
    그 현장사진을 장태수에게 보낸 거네요.
    보라색 폰으로.
    하빈이가 자기 폰 발견만 하고 안 가져갔나봐요.

  • 17. ...
    '24.11.3 2:34 AM (218.51.xxx.95)

    댓글 쓰다보니 뭔가 이상한데...
    하빈이는 폰 잃어버린 뒤에
    아예 새번호로 새 폰을 쓴 걸까요?
    장태수에게 보라색 폰으로 사진을 보낸 게 아닌가?
    다시 좀 봐야겠어요 ㅋ

  • 18. 333
    '24.11.3 4:22 AM (58.123.xxx.213)

    하빈이 폰 잃어버린뒤 엄마폰 쓰고있어요
    장태수 통화할때 보면
    하빈엄마라고 뜨잖아요

  • 19. ...
    '24.11.3 4:34 AM (218.51.xxx.95)

    아 그러네요 58님 감사합니다~
    위에서도 짚어주시고 ^^
    잠이 안와서 자꾸 들여다보게 되네요.
    다음주에는 실타래가 풀리길~

    오래전 석규님 영화 텔미썸딩도
    장면 장면 의견이 분분해서
    해석본도 돌아다녔었는데
    그때 생각이 나네요.

  • 20. 추억
    '24.11.3 7:19 AM (211.192.xxx.231)

    와 저 이드라마 보면서 계속 텔미썸띵 생각이 났는데 같은생각 하신분 계셔서 신기하네요

  • 21. 3회
    '24.11.3 7:34 AM (110.12.xxx.42)

    남았는데
    몰아치듯 풀어낼지 아님 의외로 간단할지 모르겠어요
    키는 성희랑 준태가 가지고 있는듯보이는데
    지금까지는 두사람이 서로를 지키려고 하는걸로 나오지만 실제 누구를 지키고 있는것인지…

  • 22. ...
    '24.11.3 2:18 PM (218.51.xxx.95)

    211님 반갑습니다~
    그러고보니 석규님 화제작 왓쳐도
    이렇게 의견이 분분했었어요~
    누가 거북이다 아니다 주인공이 빌런이다 아니다
    그때도 추리하는 맛에 봤는데
    이 드라마도 그러네요.

    이런 내막은 막상 까놓고 보면 싱거울 수도 있어요~
    뭔가를 숨기고 덮으려다 이 사달..
    금요일이 이렇게 기다려질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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