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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궁금 조회수 : 5,353
작성일 : 2024-11-02 23:12:38

어두운 조명으로 몰입하기 너무 힘든데도 궁금해서 본방사수를 하고있네요. 어째 범인이 누군인지 더 모르겠네요. 원작이 있는 드라마인가요? 한석규도 너무 연기 좋아요. 특히 "너 어디야?: 하는데 왜 떨리는지...이 드라마 보시는 분들 같이 모여 이야기해봐요

IP : 116.36.xxx.6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도
    '24.11.2 11:15 PM (1.222.xxx.56)

    안보여서 불끄고 봤어요.

  • 2. ....
    '24.11.2 11:16 PM (122.36.xxx.234)

    공모전 당선작이라 원작은 없어요.
    결말 스포가 없어서 내용이 더 기대되고 긴장돼요.
    화면이 어두운 것 빼곤 다 좋네요. 매 장면의 구성도 멋있고, 연출자 기억해 놔야겠어요.

  • 3. ..
    '24.11.2 11:17 PM (218.236.xxx.239) - 삭제된댓글

    저도 집중해서 보고있어요. 그 박태수 아빠가 너무 이해가 안가지만요. 박태수도 뭐 그런사람이 다 있는지?

  • 4. 답답
    '24.11.2 11:17 PM (39.122.xxx.3)

    대체 범인이 누굴까요?
    딸은 엄마복수 친구 복수위해 범인 찾아 죽이려는것 같은데 범인 싸이코패스인건지..

  • 5. 범인 누군지
    '24.11.2 11:19 PM (61.105.xxx.88)

    볼수록 모르겠어요
    한석규가 범인같기도 하고
    연기는 정말 좋네요

  • 6. ...
    '24.11.2 11:20 PM (1.235.xxx.154)

    박준태가 여자 둘 죽인거고
    성희가 최영민 죽였을까요

  • 7. ㅇㅇ
    '24.11.2 11:25 PM (14.39.xxx.225)

    성희가 다 죽인거 아닐까요?

  • 8. .......
    '24.11.2 11:27 PM (220.118.xxx.235)

    저도 성희가 다 죽인거 아닌가 싶네요

    아이가 밥 뱉고. 집밥 안먹고. 우유 먹어서 배채우려고 했잖아요

  • 9. 저도
    '24.11.2 11:34 PM (210.96.xxx.10)

    이수현은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성희가 죽였고
    그 사실로 협박하는 송민아는 박준태가
    그리고 최영민도 박준태가 범인 아닐까요?
    갈수록 추측이 안되네요

  • 10. 이번주
    '24.11.2 11:36 PM (61.105.xxx.18)

    한석규 부녀 관계가 계속 도돌이표니
    이번주는 좀 지루하네요
    계속 미끼만 던지고
    10부작이라는데
    남은 3회에 어떻게 정리하려고 하는지..

  • 11.
    '24.11.2 11:52 PM (59.30.xxx.66)

    한석규는 연기를 정말 잘 하네요…
    하빈이가 또라이라…

  • 12.
    '24.11.3 12:04 AM (106.102.xxx.43)

    그 딸내미 꼴보기 싫어서 오늘부터 안봐요.속 터져서 못보겠어요.

  • 13. 하빈이는
    '24.11.3 12:04 AM (106.102.xxx.94)

    싸이코가 아니죠.
    딸을 못믿는 엄마 아빠가 문제인거고
    엄마가 왜 그랬는지 잘풀어내면 좋을텐데....
    유오성 등장은 뜬금없고 안어울려요.

  • 14. ,,
    '24.11.3 12:22 AM (1.229.xxx.73)

    어떻게 어린 여자애가
    경찰보다 더 정보능력, 추적능력, 사건 판단 능력이
    월등하게 더 좋은지,,
    그 딸 싸패 맞는 것 같아요

  • 15. 풍뎅
    '24.11.3 12:45 AM (39.123.xxx.180)

    이수현도 장하빈이 평범하지않다고 잠적하려했었잖아요
    싸패기질이 있긴있었던건지 남은 3회동안 어떻게 풀어나갈까 궁금하네요

  • 16. 달고나
    '24.11.3 12:51 AM (221.147.xxx.69)

    이젠 각자 자기 자식을 구하려는 아빠 대 아빠의 대결이 펼쳐지겠네요. 끊임없이 딸을 의심했던 아빠와 무조건 아들의 결백을 믿는 두 아빠의 대결이 어떻게 끝날지 흥미진진해요.

  • 17. ㅂㅈㄷㄱ
    '24.11.3 5:02 AM (190.119.xxx.33)

    인간적으로 화면이 너무 껌껌하네요 ㅠㅠ밝은날 패드로 보는데 반이 안보임 ㅠㅠ

  • 18.
    '24.11.3 6:00 AM (211.226.xxx.81)

    한석규 연기 넘 잘하네요

  • 19. 으아
    '24.11.3 6:46 AM (182.229.xxx.215)

    초반엔 딸이 너무 무서워서 보기 힘들었고
    이젠 그 딸이 너무 휘젓고 다니는데 하는짓은 전형적인 민폐 여주처럼 답답해서 힘드네요 ㅎㅎ

  • 20. 설마
    '24.11.3 8:16 AM (106.101.xxx.153)

    고딩이 공중파에서 살인자일까 했는데 최영민 고문하는건 보기 불편했어요 남자 이수현은 왜 나오다 마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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