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개인적인 일로
놀러다니질 못해서
너무 오랜만에 단풍 보러 가서
풍경이 이쁘고,
또 나이 드니까 사진을 찍어도
잘 나오질 않아서 사진좀 여러 번
찍었더니 남의 편이 싫은 소리를 하더라고요
지한테 피해준 것도 아닌데 굳이
저러나 싶어서 서운하고
기분이 너무 나쁘네요
괜히 같이 나가서 하루 망치고 와서 우울해요
사진좀 찍는게 그리 잘못한건가요?
절대 방해되게 한 것도 아니고
남편이 워낙 천천히 걸어다녀서
잠깐 찍은게 다예요
그동안 개인적인 일로
놀러다니질 못해서
너무 오랜만에 단풍 보러 가서
풍경이 이쁘고,
또 나이 드니까 사진을 찍어도
잘 나오질 않아서 사진좀 여러 번
찍었더니 남의 편이 싫은 소리를 하더라고요
지한테 피해준 것도 아닌데 굳이
저러나 싶어서 서운하고
기분이 너무 나쁘네요
괜히 같이 나가서 하루 망치고 와서 우울해요
사진좀 찍는게 그리 잘못한건가요?
절대 방해되게 한 것도 아니고
남편이 워낙 천천히 걸어다녀서
잠깐 찍은게 다예요
그런 거 개의치 않고 빨리 잊는사람이 위너 같아요
단풍 사진, 아까 본 예쁜 풍경 떠올리면서 마음 푸세요
님 잘못하신 거 없어요. 토닥토닥. 오능 잘 찍은 사진 남편에게 카톡으로 보내주시고 남편이 사진보고 반성할 기회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