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싫은 소리 들어서 기분 나뻐요

ㅡㅡ 조회수 : 1,657
작성일 : 2024-11-02 19:44:44

그동안 개인적인 일로

놀러다니질 못해서

너무 오랜만에 단풍 보러 가서

풍경이 이쁘고,

또 나이 드니까 사진을 찍어도

잘 나오질 않아서 사진좀 여러 번

찍었더니 남의 편이 싫은 소리를 하더라고요

 

지한테 피해준 것도 아닌데 굳이

저러나 싶어서 서운하고

기분이 너무 나쁘네요

괜히 같이 나가서 하루 망치고 와서 우울해요

 

사진좀 찍는게 그리 잘못한건가요?

절대 방해되게 한 것도 아니고

남편이 워낙 천천히 걸어다녀서

잠깐 찍은게 다예요

IP : 223.38.xxx.1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2 8:20 PM (207.244.xxx.84) - 삭제된댓글

    그런 거 개의치 않고 빨리 잊는사람이 위너 같아요
    단풍 사진, 아까 본 예쁜 풍경 떠올리면서 마음 푸세요

  • 2.
    '24.11.2 8:43 PM (218.53.xxx.110)

    님 잘못하신 거 없어요. 토닥토닥. 오능 잘 찍은 사진 남편에게 카톡으로 보내주시고 남편이 사진보고 반성할 기회를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974 80대 어르신 심박 조율기? 심장 박동기 시술하신 분 계신가요?.. 4 .. 2024/11/09 724
1641973 밥 먹으면 괜찮은데 과자, 아이스크림 먹으면 배아파요ㅠ 3 .. 2024/11/09 1,413
1641972 다들돈많은데 나만없는거같아서 다운되요 28 운빨여왕 2024/11/09 7,419
1641971 아가옷 사이즈 문의 4 아가옷 2024/11/09 452
1641970 기운차게 사는게 돈 버는 거 같아요 9 ㅇㅇ 2024/11/09 2,937
1641969 이 노래 찾아주세요. 4 올리버 2024/11/09 637
1641968 춥게하고 살았을때 매일 아팠어요. 65 ........ 2024/11/09 17,967
1641967 샐러드용 채소 뭐뭐 넣으시나요? 1 . . 2024/11/09 973
1641966 강아지가 주인을 빤히 쳐다보는 건 사랑한다는 표현이라는데 4 dd 2024/11/09 2,083
1641965 저는 요리하는 게 힘들지 않아요. 31 ... 2024/11/09 5,253
1641964 김장하면 먹는 김장소랑 속배추 4 2024/11/09 1,134
1641963 큰애가 둘째 국어봐주고있는데 5 2024/11/09 1,636
1641962 필라테스랑 헬스 피티중에 2 .... 2024/11/09 1,562
1641961 이게 엄마가 딱히 요리한게 아닌가요??? 39 ㅎㅎ 2024/11/09 6,457
1641960 친구가 편집샵을 하는데 7 ........ 2024/11/09 3,178
1641959 다이어트는 왕도가 없네요 4 ........ 2024/11/09 3,118
1641958 스탠드51 가방 어때요.? ........ 2024/11/09 425
1641957 집회 화이팅입니다 7 오늘 2024/11/09 1,061
1641956 다른사람 사진촬영에 제가 배경에 들어간거같은데 2 Dd 2024/11/09 2,084
1641955 오늘 집회 경찰들이 방해중인 건가요? 7 ㅇㅇ 2024/11/09 1,906
1641954 직원여행 갔는데 화장실이 막혀버렸어요 2 에그 2024/11/09 3,028
1641953 몸살 기운있지만 시청나갑니다. 11 ㅇㅇ 2024/11/09 1,431
1641952 김장을 하는데... 9 김장합니다 2024/11/09 2,036
1641951 여기서 보고 산 골드키위 잘받았어요 3 .. 2024/11/09 1,284
1641950 남을 판단안하는것 어떻게 3 하는 건가요.. 2024/11/09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