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1.2 4:56 PM
(211.208.xxx.199)
지 팔 지가 흔드는거에요.
이런 어줍잖은 충고도
오바육바입니다.
2. 팩폭은
'24.11.2 5:00 PM
(223.38.xxx.21)
재혼남과 결혼하는 초혼녀는 그만큼 스팩이 딸리는 경우가 많죠.
남자가 초혼이었으면 결코 매칭 될리가 없는.
조건이 비슷하면 당연히 초혼남 선택하죠.
재혼남을 택하게 된 이유를 들여다 보면 금방 답이 나올텐데요.
3. ㆍ
'24.11.2 5:00 PM
(211.235.xxx.172)
그럼에도 차승원같은 인성은 잘 살고 있죠.
물론 그래서도 일찍 품절남되었지만요
다 각자 알아서 사는거라
어떻게 살든 관심 없는데
왜 나이 생각 안하고
출산육아나 어차피 자녀 없으면 혼자 될수도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려는지는 모르겠어요
청춘도 아니고, 몇 년 지나면 갱년기 되는 40대 중반이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남자남자 하는건지가
개인적으로 잘 이해가 안되었어요
그럴 시간에 현실적인 노후 대책 세우는게 더 안정적..
4. 하겠다는 사람은
'24.11.2 5:00 PM
(14.138.xxx.154)
뜯어말려도 해요 후회해도 지 팔자죠
5. ...
'24.11.2 5:02 PM
(114.200.xxx.129)
차승원이 아니라 아니라 차인표 말하는거 아닌가요... 차승원이 언제 이혼했어요.???
6. 뒤늦게
'24.11.2 5:05 PM
(223.38.xxx.206)
후회하는 여자는 애초에 출발점을 이해 못한 거예요.
남자가 재혼이라는게 큰 하자로 보이지만
실은 재혼이기에 내가 선택된 거예요.
모든게 다 좋은 남자는 더 나은 여자가 채갔죠.
7. 저는
'24.11.2 5:05 PM
(1.234.xxx.15)
-
삭제된댓글
돌싱인데도 애있는 돌싱(비양육)과 결혼해서 후회하고 있어요
좋은 사람이였고 많이 노력했는데 결과론적으로는 상대가 애가 있으면 같이 애있는 상대나 아니면 재혼은 안된다고 봅니다
8. 판타지
'24.11.2 5:10 PM
(122.32.xxx.92)
돌싱글즈 윤남기씨는요?
9. ...
'24.11.2 5:11 PM
(114.200.xxx.129)
애있으면 당연히 그애를 언제가는 내가 키울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재혼해야죠.. 룰라의 김지현에 그 케이스잖아요.. 가끔 한번씩 방송 나오면 사춘기 아들 둘이나 키우던데...
그케이스는 애있으면 누구나 다 해당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10. 모르시나?
'24.11.2 5:12 PM
(1.237.xxx.181)
차승원이 아니라 아니라 차인표 말하는거 아닌가요... 차승원이 언제 이혼했어요.???
ㅡㅡㅡㅡ
차승원이 아니라 그 부인이 재혼
아들 차노아가 부인이 데리고 온 의붓자식이잖아요
친부가 한바탕 난리도 치고요
11. 원글님
'24.11.2 5:19 PM
(223.38.xxx.63)
남편이 애 없는 돌싱이었으면 원글님하고 결혼 안했죠.
초혼녀와도 가능했겠죠
애가 있다는 거 다 알면서도 남편을 선택한 조건의 우위나 매력이 있어서 아닌가요
초심으로 돌아가서 잘 생각해보세요
지금 하는 걱정이나 우려의 근원이 다 가지지 못하는 질투심 이닐지도요.
12. ...
'24.11.2 5:22 PM
(222.106.xxx.148)
-
삭제된댓글
원글 어줍잖은게 아니라 팩트인데요.
13. .....
'24.11.2 5:23 PM
(222.106.xxx.148)
원글 어줍잖은게 아니라 팩트인데
까내리는 사람 뭐죠?
14. 화사
'24.11.2 5:24 PM
(27.166.xxx.97)
아니 남자가 좋으면 그런것도 다 감수하고 잘하면 돼죠
그게 모 어때서 비교하고 스스로 비참하게 생각하는지,
전처 아이들. 살피는거 당연하지 않아요?
오히려 맘씨 좋은 남자라고 생각함
원글이 이상하네. 혼자 살던가
15. 저는
'24.11.2 5:28 PM
(118.235.xxx.200)
그런 복잡한건 다 싫어요 내아이에게 이복형제 있다는걸 알려야한다는 자체가 싫고 남편이 전처
16. 원글님
'24.11.2 5:29 PM
(88.65.xxx.2)
토닥토닥.
아니 충분히 생각하고 할 말인데
댓글들 왜 이런가요?
17. ..
'24.11.2 5:32 PM
(118.235.xxx.150)
제 전남편같은 돌싱이랑은 괜찮죠.
1. 전처에게 생활비 전혀 안줌
2. 하물며 전처가 연락도 안함
3. 아이들 교육비도 다 전처가 냄
능력있으며 구차스러운 거 싫어하는 저같은 전처랑 이혼한 돌싱은 괜찮아요. 잘 알아보고 함 됨요~
18. ㅇㅇ
'24.11.2 5:33 PM
(133.32.xxx.11)
애가 있다는 거 다 알면서도 돌싱 남편을 선택한 조건의 우위가 있겠죠 그라나 돈있고 지위있는 돌싱남 선택할때 단순조건보다.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점을 잘 알려주는거 같은데요
19. ㅅㅅ
'24.11.2 5:34 PM
(218.234.xxx.212)
처녀가 애 딸린 그것도 여럿 딸린 유부랑 결혼하기도... 뭐 세상사 다양하고 다양한 사연이 있습니다.
반드시 내가 하자 있는 사람이라서 (남들 보기에) 왜 그랬지 싶은 결혼을 하는 것도 아니고요.
20. ..
'24.11.2 5:39 PM
(73.148.xxx.169)
재혼은 애들만 불쌍해요.
본인들 좋자고 한 결정은 자업자득.
21. 재혼은
'24.11.2 5:49 PM
(218.48.xxx.143)
재혼은 90프로 이혼입니다. 진리예요.
이혼전문변호사가 맨날 얘기하잖아요?
그리고 지자식 고생시킨다는거 절대 모르더라구요.
제발 그냥 연애만 하세요.
22. ...
'24.11.2 6:18 PM
(1.234.xxx.15)
싱글들이 애딸린 쪽 일방적으로 이해해줘도 고마운지 몰라요
제발 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
23. …
'24.11.2 7:34 PM
(39.7.xxx.60)
요즘 왜 이런 글이 계속되나요????
다들 알고도… 그렇죠
24. 일반화의 오류
'24.11.2 7:43 PM
(106.101.xxx.238)
제 친구 애있는 돌싱녀인데
초혼남이랑 결혼해서 진짜 잘 삽니다.
제친구가 남편에게 진짜 잘 하고,
재산도 많이 불렸구요.
남편이 아들한테도 잘 하고 잉꼬부부입니다.
원글님 말씀 무슨 뜻인지 잘 압니다.
하지만, 인생은 나하기 나름입니다.
25. 하지만
'24.11.2 9:27 PM
(74.75.xxx.126)
다 같이 자녀 딸린 재혼이라지만 차승원 배우 경우랑 원글님 얘기하는 경우는 많이 다른데요.
남자는 초혼인데 여자분이 애 딸린 돌싱이면 결혼해도 양육비 나갈 일은 없고 오히려 전 남편한테 받아야 되는 상황이잖아요. 우리 나라는 아직까진 이혼하면 엄마가 애 키우는 경우가 많으니까 남자 돌싱은 애 안 키우는 상황이라 자유롭게 결혼해도 계속 전처랑 애들한테 돈이 나가겠죠. 그래도 베풀 게 많은 능력 좋고 배려심 깊은 남자라면 모를까요.
26. ㅇㅇ
'24.11.2 9:44 PM
(222.233.xxx.216)
원글님 글 동의 동감 합니다
27. ㅇㅇ
'24.11.2 10:24 PM
(118.235.xxx.10)
…
'24.11.2 7:34 PM (39.7.xxx.60)
요즘 왜 이런 글이 계속되나요???? 2222222222222
어차피 말려도 안들리고 안보여요.
냅둬유 살아나봐야 아~이게 아니구나
원글처럼 뒤늦게 느끼는거죠.
28. ...
'24.11.3 9:09 AM
(122.35.xxx.16)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 감사합니다. 다 맞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