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을 아들로 두신 분들 많으시죠?
군대에서 시행하는 체력측정을 불합격하면 점수 반영이 되어서 휴가에도 영향을 준다하는데..
저희 아들은 이번에 푸쉬업은 특급을 받았는데.. (평소 운동 좋아하는 아들이예요) 윗몸일으키기는 측정을 못받았거든요. 허리가 안좋아서요. 허리 다치기 전까지는 해병대 가고 싶다 했던 아들입니다. 3개만 해도 자기에게는 합격을 주어야 한다 할 정도로 허리가 안좋은데.. 이런 식으로 시행되게끔 놔두는 것이 맞나요? 이 불합리한 걸 어디에 알려야 하는지 아시는 분 계신지요?
다름 특기도 휴가 줍니다. 우리 아들은 군에 있을때 감사일기 열심히 써서 휴가 받았어요.
동료 머리 잘라 줘도 휴가 주던데, 속상해 하지말고 다른걸 공략해 보라고 하세요.
다른걸 잘하면 크게.불합리한일은 없을걸요 윗몸일으키기 좀 못한다고 휴가를 안주겠습니까?특급용사되면 휴가 좀더 있는정도지.못한다고 불이익은 크게 없을걸요 불합리한일이나 건의사항은 국방부나 육군에 민원쓰기 하는곳 있어요 답변도 잘옵니다.
다른 특기도 휴가 줍니다. 우리 아들은 군에 있을때 감사일기 열심히 써서 휴가 받았어요.
동료 머리 잘라 줘도 휴가 주던데, 속상해 하지말고 다른걸 공략해 보라고 하세요.
독후감 쓰거나 공부해서 휴가주는 부대도 있고 다 다릅니다 .
아들때보니 같은기수 260명인가 그랬고 체력 좋아서 되는 특급용사는 열명인지 15명인지만 뱃지주고 휴가 이삼일정도 더줬던거 같아요 나머지는 그닥 불이익이라고 할만한거 없었어요 뱃지야 부러웠지만요
아들한테 물어보니 부대마다 다른데 체력 특급용사 10명은 휴가 며칠 더줬구 운동 못했다고 불이익은 따로 없대요 동료들 이발병이나 책읽은 독후감 등으로도 휴가는 더주고요 기본휴가일수가 줄어들진않으니 불이익은 아니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