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 혼자 사시는데요
4등급이고요
요양보호사가 할 일중에
어르신 병원 동행
식사도움 말벗 주변정리
이렇게있는데
청소를 거실 부엌 화장실 어르신 방
이렇게 다 해야 하나요?
있는재료로 음식만들고
여성분 혼자 사시는데요
4등급이고요
요양보호사가 할 일중에
어르신 병원 동행
식사도움 말벗 주변정리
이렇게있는데
청소를 거실 부엌 화장실 어르신 방
이렇게 다 해야 하나요?
있는재료로 음식만들고
센터에 확인해보시는게 정확할듯요
아래 독거어른댁 오는이도 그렇고
고향에 절친도 그렇고 그냥 뭐 살림 다 하던데요
쓰레기 정리니 뭐 망가진거 고치고 등등
그냥 보호자더라구요
가족과 함께 사는 댁은 환자 분만 해드리라고 하나 하다보면 같이 사는 할아버지 점심까지 같이 챙기게 되죠 혼자 사신다면 뭐. 전반 살림일 듯 하네요
혼자 생활하시면 거의 다 도와드려야 할 거예요
계시는 시간 동안 어질러진 것만 치운다 생각하시면 될 듯요
할 수 있는 만큼 하면 되죠
보통 한 번 가면 3시간이니까 그 시간동안이면
거실 화장실 등 죄다 할 수 있겠네요. 이틀에 한 번 가면
힘든 청소할 것도 없을 듯.
대상자가 이용하는 공간 전부를 하는건데요,
정해진 시간내에 가능한만큼만 하면 돼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시는데
위에 적으신거 다 해주십니다.
이틀에 한 번 모시고.나가 짧은 산책도 같이 해드려요.
노인 혼자 사시는 20평 초반 작은 집이라
하루 걸러 하는 청소도 빨리 끝나요.
청소는 매일 해달라고 요구하고요
목욕 주1회. 반찬,김치담는것도 요구하시는 분도 있고요
그리고 베란다 유리창청소, 천장청소 전구닦아달라고 하고
화분에 물 주기적으로 주고 산책하고 이불털어달래요
요양보호사는 잡일해요.
그러면서 할매들 요양보호사를 본인 집 가사도우미로 알아요
그래서 호칭도 아줌마라고 하지요
엄마 혼자 사시고 81세
요양등급 받으셨어요.
허리 조금 아프고
혼자 거동 가능하세요.
33평 아파트
매일 3시간
식사준비
주변청소
병원동행
옷세탁
말벗등
전반적인 생활도움주세요.
매일 오시니 베란다도 치워주고
유리창도 닦고
창고도 치우시고 번갈아가며
내살림처럼 알아서 해주세요.
엄마가 김선생
조선생 하시던데요.
친해지면 서로 경조사도 챙기고
정들던데 사정으로 그만두고 바뀌면
한동안 힘들어하셔요.
잘 만나면 딸보다 며느리보다 낫다 하십니다.
등급 받기 되게 쉬운가봐요
거동가능하고 정신도 멀쩡한데 나오다니...
80넘으면 다 나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