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기분 안좋으니 혼자 일어나서 가버리더니
식탁에 내려와서도 모자 걸쳐쓰고 다 들리게 한숨쉬고
보란듯이 기분 안좋음을 티내네요
미영이 편하게 지내자한게 막대하라는 뜻은 아닌데
제일 어리면서 너너 하네요 너 지금 희영이한테 관심있지?
너만 몰라! 이러는데 와~~ 말투가 정말 ㅆㄱㅈ없게 느껴지네요
갑자기 기승전결 과정도 없이 창현한테 쌩하게 대하는 것도 예의없구요 지 얘기만하고 상대방 얘기는 듣지도 안하고 끝!하고 가버리는것도 놀랍고
희영이가 진영이가 잘되는 느낌드니까 앞도뒤도없이 돌진하는건가요?
시영이는 지안이보고 흑화된 느낌이라고
이혜영은 파묘보는 느낌이라고 ㅎㅎㅎㅎㅎ
출연자들과 패널이 동시에 같은 감정을 느낄만큼 분위기가 확 바뀌네요 저런건 무슨 성격이죠?
지금껏 연예프로에서는 처음보는 캐릭터네요
그런 지안이 옆에서 지안이 밥만 먹게 건들지말자며 같이 분위기잡아주는 정명도 나이값 못하는것같구요
좀이 아니라 상당히 무례하죠. 젤 어린것이
다른 여자출연자들은 서로 어떻게 호칭하는지를 못들어서 모르겠는데 자기 혼자서만 저렇게 너너 거리는거면 진짜 방송보면서 반성 좀 하면 좋겠어요
젤 못생긴 애가 뚱한 표정에, 쌩얼에
옷차림은 동네 마실 다니는 애 같고
걷는것도 어슬렁 어슬렁, 맨날 드러눕고..
나이 훨 많은 언니들에게 너 너 거리고
엠사 아나운서 출신 창현 자존심 엄청 상할듯,,
그니까요
갑자기 벼락 맞은 것도 아니고
아무리 그래도 연애 프로그램인데
쌩얼에 눈 퉁퉁 부은 채로 이장님 모자 쓰고
주머니에 손 찔러 넣고 건들 건들
돌아다니면서 깽판 치고 다니는데
뭐 귀신 들렸나 술 취했나 싶었어요
다 언니 오빠들인데 호칭도 너 얘 걔 쟤
10살 언니한테 이것 좀 알아오라고 시켜먹고
언니가 식사 챙겨주려는데도 먹을게 없는데?
말투는 어찌나 비호감인지 툭툭 뱉어대고
자존감 낮고 자존심만 세서
자기 감정에는 솔직하지도 못하고 ㅠ
자기 감정에만 몰두해서 남의 감정을 헤아리질 못하더군요
자녀유무 밝히고 다들 서로 공감하고 이해해주고 분위기가
따뜻해졌는데
혼자만 불편한티 내더니 급작스럽게 희영한테 관심있다고
모두에게 공표하더니 창현한테 냉랭하게 굴더군요
중간에 아무 맥락없이 저러니 모두가 불편할수 밖에요
얼굴표정 뚱하고 태도가 틱틱대니까 다들 지안이 눈치보다
바보된 창현 눈치보다 그러잖아요
세상이 자기중심으로 돌아가는줄 아는 타입이네요
창현은 진짜 어이없겠어요 데이트 잘하고 와서
아무 사건도 없었는데 갑자기
냉랭하게 굴고 밀어내니 뭔일인가 싶잖아요
희영이랑 대화하고 싶으면 조용히 하면되죠
왜 모든사람한테 떠들고 다니는지 황당
이은형 남편 강재준 닮았어요
어린거죠..아직 어른이 못된.. 어차피 사회생활도 당당과 예의없음을 구별하지 못하고 할 겁니다
정명이 보니 나이는 헛먹는게 아니다 싶어요
처음에는 왜 저렇게 푼수같이 굴지 그랬는데 그건 워낙 솔직한
성격이라 숨김없이 표현한거였고
보민과의 대화나 다른 출연자들과의 대화보면 속깊고
내공이 보이더군요
반면 지안은 역시 어리고 세상 모르는구나 싶고요
저렇게 감정적이고 주변 안살피니 그렇게 빠른 이혼을 했겠구나
싶어요
유책이 지안에게 있다는게 아니고 이혼결정을 후다닥 했을거
같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