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은 3시간 일 하는데

.. 조회수 : 1,617
작성일 : 2024-11-02 12:40:04

어떤달은 39만원 어떤달은

40~50만원 어떤달은 70만원

이렇게 돈이 되면 3시간

같은 시간 일하고 100만원

정도 되면 고민할까요

바로 옮기시나요?

돌봄 하고 있는데 시작한뒤로

매달 빠지는 날이 많아서

월급 줄때 맨날 얼마 안되서

어떻해요 이러네요

그냥 알바가 아니라 아이가 

돌봄 해주는 사람 바뀌면

혼란스러우니까 생각중이였어요

지금 다니는곳에 월급제로 하는곳이

있는데 가겠다 하는것보다

그냥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만 하겠다 하는게 좋겠죠?

돈벌러 나가서 알바 주제에 의사부부집 

아이 걱정하는게 더 우습곘죠

IP : 39.115.xxx.1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 12:45 PM (114.200.xxx.129)

    네 솔직히 그렇게 벌어서 용돈이나 공과금은 되나요.. 공과금도 안나오는걸로는
    저라면 고민도 안할것 같아요
    적어도 돈을 벌때는 이걸 벌어서 뭐하고 뭐해야겠다 그런생각이 있어야 그래도 참아야 될때는 참기도 하고 .. 돈을버니까 그걸로 버티는데 원글님이 지금 말한 액수는 그게 전혀 불가능한 액수잖아요..ㅠㅠ

  • 2. 에구
    '24.11.2 12:47 PM (1.225.xxx.193)

    고정으로 100만원 들어오는 일을 하는게
    맞습니다.
    다 돈 벌려고 일하는 거 알텐데 본인들 사정으로 수입이 그렇게 줄어들면 어쩌라는건지..

  • 3.
    '24.11.2 12:54 PM (211.235.xxx.205)

    짠돌이에 무개념이네요
    82에서 친정엄마한테 남동생이 고작 몇 십만원 주고 애 보란다는 소리에 깜놀했는데
    당장 그만 두세요.

  • 4.
    '24.11.2 12:55 PM (112.147.xxx.160)

    네~ 고정 100받는데서 일해야죠.
    아이정서 고민은 그 부모가 하는겁니다. 충분히 돈많은 부모가 다음번엔 쭉 일해줄분 뽑겠죠.

  • 5. ..
    '24.11.2 1:00 PM (39.115.xxx.132)

    진작에 글 올려볼걸 그랬어요
    주신 댓글 보니 괜한 고민이였네요
    감사합니다 ~

  • 6.
    '24.11.2 1:17 PM (218.49.xxx.99)

    구청이나 정부에서 주는 일자리
    하루 3시간씩
    한달에 60시간하면 70만원 넘게 받아요
    10개월 고용확정이고요
    일년동안하게되면 퇴직금줘야되고 등등
    그래서 10개월만 합니다

  • 7. 태도
    '24.11.2 2:56 PM (223.62.xxx.245)

    자기 맘대로
    어떤 날은 와라, 어떤 날은 오지마라 하는 거잖아요?
    일하는 사람의 입장은 생각안하는 거죠.
    그만두세요.
    돈이 아니라 태도가 문제네요.

  • 8. 그냥
    '24.11.2 3:24 PM (211.36.xxx.65) - 삭제된댓글

    그 집에서 님이 절대적으로 필요한게 아니라서 그래요
    쓸데없이 애 걱정해주는거 아닌지...
    저도 매일 3시간 여가부 아이돌봄 하는데 한달에 100정도 들어와요 .정기적으로 가는 집에서 내가 다른집으로 옮길까봐 꼭 필요하지않는 날에도 올려주고 일찍 가라하고 그래요
    시간도 잘안바꿔요.
    ㄴ원글님이 절실하게 필요하지 않아서 그런겁니다.

  • 9. 맘까페에
    '24.11.2 7:39 PM (1.237.xxx.207)

    어떤 주부님이 3시간 식당 알바하는데 정말 바쁜 시간만 딱 지나면 뻑하면 한시간전에 한가하다고 들어가라하더래요
    주인이 가라한거니 월급은 설마 주나? 주겠지 했는데 월급날보니 일한 두시간만 계산됐더래요
    두시간짜리 알바 구하기 힘드니 3시간이라해놓고 사람은 2시간만 쓰는거죠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다른 집 가라고 뭐하는 거냐고 댓글썼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088 상위 10% 12 고래 2024/11/02 3,095
1644087 70분드라마 라는 단막극이이 있었나요? 2 .. 2024/11/02 339
1644086 기어..n으로 뒀는데 안 밀리는 경우도 4 ㅇㅇ 2024/11/02 939
1644085 날씨가 미쳤나봐요 28 자몽티 2024/11/02 21,056
1644084 남자들 욕 하는 건 흔한 일일가요? 5 2024/11/02 891
1644083 apt 생각보다 10,20대가 안듣네요? 30 aa 2024/11/02 4,458
1644082 아이들은 결국 타고 난 성정대로 크는 것 같아요. 13 자녀양육 2024/11/02 4,071
1644081 같은 3시간 일 하는데 8 .. 2024/11/02 1,617
1644080 여의도역에서 제일가까운 아파트는 2 여의도 2024/11/02 1,232
1644079 저혈압 힘들어요 ㅠ 좋은 음식, 영양제 있을까요? 17 00 2024/11/02 1,784
1644078 차돌박이 맛있는 집 찾아요 ... 2024/11/02 291
1644077 외국에서 18년 살다가 귀국한지 1년정도되는데 여기 엄마들?여성.. 20 다는 2024/11/02 5,775
1644076 오메~~ 우리 장우 왜!! 9 2024/11/02 4,444
1644075 넷플 나솔 편집했나봐요. 9 .. 2024/11/02 3,066
1644074 공덕역 근처 룸식당(3-4인) 추천 부탁드려요 2 고민 2024/11/02 401
1644073 무지외반 교정기요 현소 2024/11/02 328
1644072 배추 가격 내렸나요? 10 ㅁㅁ 2024/11/02 2,015
1644071 경기 북부 단풍 보는 곳? 7 감사 2024/11/02 1,004
1644070 시모가 눈치 챘어요 저 이하 며느리 셋다 간병 안 할걸 24 눈치 2024/11/02 18,499
1644069 위안좋은데 공복에 연한 레몬수 6 ㄱㅂ 2024/11/02 1,415
1644068 젤렌스키 "韓에 무기 지원 요청서 보낼 것 … 가장 필.. 25 ㅇㅂㅉ 2024/11/02 2,913
1644067 잠시 후 2시 서울역 4번 출구로 갑니다. 25 빨리처리하자.. 2024/11/02 1,584
1644066 나의 상냥한 이웃 6 스테파네트 2024/11/02 1,938
1644065 전세 계약기간이 남았는데 이사를 가야할거 같아요 4 ... 2024/11/02 987
1644064 한적하고 고기궈먹을수있는 캠핑장. 아세요? 5 Qqqqqq.. 2024/11/02 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