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1.2 12:45 PM
(114.200.xxx.129)
네 솔직히 그렇게 벌어서 용돈이나 공과금은 되나요.. 공과금도 안나오는걸로는
저라면 고민도 안할것 같아요
적어도 돈을 벌때는 이걸 벌어서 뭐하고 뭐해야겠다 그런생각이 있어야 그래도 참아야 될때는 참기도 하고 .. 돈을버니까 그걸로 버티는데 원글님이 지금 말한 액수는 그게 전혀 불가능한 액수잖아요..ㅠㅠ
2. 에구
'24.11.2 12:47 PM
(1.225.xxx.193)
고정으로 100만원 들어오는 일을 하는게
맞습니다.
다 돈 벌려고 일하는 거 알텐데 본인들 사정으로 수입이 그렇게 줄어들면 어쩌라는건지..
3. ㆍ
'24.11.2 12:54 PM
(211.235.xxx.205)
짠돌이에 무개념이네요
82에서 친정엄마한테 남동생이 고작 몇 십만원 주고 애 보란다는 소리에 깜놀했는데
당장 그만 두세요.
4. 음
'24.11.2 12:55 PM
(112.147.xxx.160)
네~ 고정 100받는데서 일해야죠.
아이정서 고민은 그 부모가 하는겁니다. 충분히 돈많은 부모가 다음번엔 쭉 일해줄분 뽑겠죠.
5. ..
'24.11.2 1:00 PM
(39.115.xxx.132)
진작에 글 올려볼걸 그랬어요
주신 댓글 보니 괜한 고민이였네요
감사합니다 ~
6. ᆢ
'24.11.2 1:17 PM
(218.49.xxx.99)
구청이나 정부에서 주는 일자리
하루 3시간씩
한달에 60시간하면 70만원 넘게 받아요
10개월 고용확정이고요
일년동안하게되면 퇴직금줘야되고 등등
그래서 10개월만 합니다
7. 태도
'24.11.2 2:56 PM
(223.62.xxx.245)
자기 맘대로
어떤 날은 와라, 어떤 날은 오지마라 하는 거잖아요?
일하는 사람의 입장은 생각안하는 거죠.
그만두세요.
돈이 아니라 태도가 문제네요.
8. 그냥
'24.11.2 3:24 PM
(211.36.xxx.65)
그 집에서 님이 절대적으로 필요한게 아니라서 그래요
쓸데없이 애 걱정해주는거 아닌지...
저도 매일 3시간 여가부 아이돌봄 하는데 한달에 100정도 들어와요 .정기적으로 가는 집에서 내가 다른집으로 옮길까봐 꼭 필요하지않는 날에도 올려주고 일찍 가라하고 그래요
시간도 잘안바꿔요.
ㄴ원글님이 절실하게 필요하지 않아서 그런겁니다.
9. 맘까페에
'24.11.2 7:39 PM
(1.237.xxx.207)
어떤 주부님이 3시간 식당 알바하는데 정말 바쁜 시간만 딱 지나면 뻑하면 한시간전에 한가하다고 들어가라하더래요
주인이 가라한거니 월급은 설마 주나? 주겠지 했는데 월급날보니 일한 두시간만 계산됐더래요
두시간짜리 알바 구하기 힘드니 3시간이라해놓고 사람은 2시간만 쓰는거죠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다른 집 가라고 뭐하는 거냐고 댓글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