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질투가
'24.11.2 12:34 PM
(118.235.xxx.245)
어쩌면 우리나라가 이리 급성장 할수 있었던 원동력일수도. 근데 사람다 비슷해요.
질투없는 민족 못봤어요.
2. ...음
'24.11.2 12:34 PM
(61.255.xxx.179)
외국에서는 님은 다른 나라 민족들에겐 이방인이니까요.
이방인에게 질투같은 감정을 드러내거나 느낄 이유가 있을까요.
아, 우리나라 여성분들 질투심 많은건 인정합니다
3. ㅋㅋ
'24.11.2 12:35 PM
(175.223.xxx.57)
형제간에도 땅사면 배아파하더라구요
실제로 땅을 샀고 걔는 돈이 없다고 난리던데 땅산다고 욕하고 ㅋㅋ
4. ......
'24.11.2 12:36 PM
(59.13.xxx.51)
남을 의식하는것부터 모든 문제의 시작 같네요.
남이사 뭘하건 자신들의 인생에 충실했으면.
5. ㅇㅇ
'24.11.2 12:39 PM
(61.39.xxx.168)
남을 너무 의식하다보니 질투도 심하고
줄세우기도 심하고
좌절하는 사람도 많아서 자살율 OECD 국가중 1위
전국민이 불행한 나라죠
6. ㅎㅎ
'24.11.2 12:41 PM
(182.229.xxx.41)
원글님 고스펙에 미인이신가봐요. 저도 비슷한 조건으로 한국 들어와 살고 있는데 아무도 저 질투 안하던데요?
7. 비교는 질투
'24.11.2 12:42 PM
(210.126.xxx.111)
남과의 비교를 통해서 내 자신의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 가늠하니까 우월감 열등감을 느낄수 밖에 없고
자연히 질투심이 나온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우리 사회에 만연한 갑질문화도 비교선상에서 내가 너보다 위라는 거 확인해야 직성이 풀리는거라서 나타나는거고
내가 너보다 아래이면 굽신거림이 자연스레 몸으로 표현되죠
8. 애초에
'24.11.2 12:44 PM
(58.228.xxx.29)
외국인과 얼마나 깊이 소통하고 그걸 속속들이 대화하면서 알고 하는게 가능한 조건인가요?????
그렇지 않고서야 같은말, 같은외모, 같은배경 한국사람들끼리 얽혀서 피곤한게 당연한거 아녀요?
9. 음
'24.11.2 1:04 PM
(180.70.xxx.42)
이방인으로 외국에서 그 나라 사람들 상대로 질투하고 말 것도 없었겠죠. 그런데 사는 게 다.어디든 비슷해요. 그 나라 사람들은 또 자기들끼리 질투 장난 아니죠.
미드만봐도 노인들마저 그러던데.
친구 자식이 좋은 차 뽑아주니 친구 질투하고 싸우는 에피소드 본적 있어요
10. 웃긴가?
'24.11.2 1:06 PM
(118.235.xxx.162)
-
삭제된댓글
이거 일제가 조센징에게 덮어씌우던 프레임이죠 ㅋㅋ
계속 외국 사시지 왜…
11. 웃긴가?
'24.11.2 1:06 PM
(118.235.xxx.162)
-
삭제된댓글
이거 일제가 조센징에게 덮어씌우던 프레임이죠
계속 외국 사시지 왜…
그 나라 탑티어에 접근 못해서 그러신 것임
12. 들락날락
'24.11.2 1:24 PM
(211.51.xxx.176)
저도 님처럼 오래 살고 있는데 외모 평가 관련 이야기가 하는 말의 다라.. 처음엔 맞장구 좀 쳐주고 칭찬도 해줬는데 끝이 없으니…지쳐요.
50이 넘었는데 왜 저런지 모르겠어요.
13. 들락날락
'24.11.2 1:28 PM
(211.51.xxx.176)
질투 주제랑 상관없을 수 있겠지만… 외모에 대한 집착이 너무 너무 심하고 모든 주제가 그러니 만남이 불편해요. 다른 주제로 갔다 가도 외모에 대한 이야기를 안하는 날이 없으니 만나고 싶지를 않아서 피하게 되네요.
14. ㅇㅇ
'24.11.2 1:54 PM
(175.199.xxx.97)
질투심은 비슷하다고 봐요
단 한국인들이 더 겉으로 들어내요
외국은 인종들이 다르고
기본적으로 인종차별좀조심하는게
깔리니까요 그래서 질투나 이런것도
한극보다 덜 들어내죠
15. 저기…
'24.11.2 2:21 PM
(58.228.xxx.29)
들어내다가 아니라 드러내다……………아닌가요
16. 속담에
'24.11.2 2:28 PM
(172.225.xxx.237)
이 한마디 잡으려고 초가삼간 다 태운다는 말이 딱이죠
내 주변 다 태워서라도 눈의 가시 없애고 싶은 멍청함도 가지고 있는 듯요
그래서 나라꼴도 이 모양....
17. 동감
'24.11.2 3:22 PM
(27.1.xxx.78)
저도 미국살다 와서 무슨 말인지 알아요.
그리고 말을 돌려까기해서 멕이고..아줌마들 장난 아니에요. 미국사람들은 말을 이쁘게 하거든요.
18. 열등감의 발로
'24.11.2 3:41 PM
(183.97.xxx.35)
학력만 높이 처 올려놓느라
인성교육은 제대로 안해서 그런거같애요
허세는 기본에 겸손은 힘들다는 나라
19. ..
'24.11.2 4:14 PM
(223.38.xxx.120)
저도 외국생활하고 깨달았어요
우리나라 사람들 비교시기질투 쩔어요
20. 몬스터
'24.11.2 4:16 PM
(125.176.xxx.131)
저도 원글님과똑같이 느꼈어요.
미국에서 살다 한국오면 극명하게 느껴져요.
국민성이 비교의식이 심하고 질투 시기가 근본적으로 깔려 있다는 게,....
21. ㅋㅋㅋ
'24.11.2 5:59 PM
(118.235.xxx.168)
-
삭제된댓글
그래서 제국주의 침략은 점잖은 서양에서들 했군요 ㅋㅋ
22. ...
'24.11.2 6:32 PM
(61.72.xxx.233)
원글님, 맞아요, 전 국민이 비교시기질투병에 걸린 것 같아요, 질투는 나의 힘 ㅎㅎㅎ
23. …
'24.11.2 7:49 PM
(39.7.xxx.60)
원글님
맞아요
동감
한국 아줌마들 진짜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24. ㅁㅁ
'24.11.2 10:22 PM
(211.62.xxx.218)
제가 아는 세상 최악의 집단이 중산층 백인 잡x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