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
'24.11.2 12:05 PM
(116.33.xxx.104)
누가 며느리가 간병해요?
김대호집 × 100배인 저희 시가도 며느리가 간병한다 생각안해요. 이제 눈치 챈거 보면 잘하셨나봐요
2. ..
'24.11.2 12:13 PM
(182.209.xxx.200)
-
삭제된댓글
사이 좋아도 요즘 노인 간병하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3. ..
'24.11.2 12:14 PM
(182.209.xxx.200)
사이 좋아도 요즘 노인 간병하는 사람 있나요?
오히려 잘 됐죠. 10년 넘게 왕따시키고 가슴에 대못 박았으니 거절하기도 쉽죠.
4. 요즘
'24.11.2 12:17 PM
(114.204.xxx.203)
누가 간병을 해요
내가 못움직이면 요양원 행이지
내 자식에게도 기대안합니다 더구나 며느리요? 헐
5. ..
'24.11.2 12:19 PM
(115.143.xxx.157)
아이구 그 시어머니 간병 받을 생각 하면 안돼죠~
얼척이 없네...
6. ..
'24.11.2 12:25 PM
(221.162.xxx.205)
잘해줬으면 간병해줄려고 하셨어요?
7. ...
'24.11.2 12:27 PM
(222.100.xxx.132)
아무리 사이 좋아도 며느리 간병 기대하는 시어머니가 어리석은거죠. 거동 가능하면 집에서 요양보호사 도움받고 거동못하면 요양병원행...친자식들도 간병 안해요.
가끔 들여다보고 필요한것 주문해주는 정도가 간병이라면 이건 자식들이 하는거고 며느리는 배우자에 따라 조력하는 정도만 하지 요즘 누가 간병을 하나요
8. 여기
'24.11.2 12:29 PM
(175.223.xxx.57)
시모가 딸보다 더 위해주고 정을 주면 김수미 장례식에
서효림처럼 울어는 줬겠죠
잘해준 적이 없어서 상상도 안해봤어요
9. 간병
'24.11.2 12:52 PM
(211.234.xxx.3)
간병만일인가요
아프면 병원예약하고 검사하고 입원알아보고 요양원알아보고
옷이랑 비품 사나르고
이것도 일많아요
요양원수발도 남편이해야지요
10. Dd
'24.11.2 12:57 PM
(73.109.xxx.43)
아들이 셋이나 있는데
알아서 하겠죠
원글님은 신경쓰지 마세요
11. ㅡㅡ
'24.11.2 1:07 PM
(223.62.xxx.143)
근데 진짜 아무리 싸가지 없게 굴어도 노후 간병 바래서 그런지 절대 며느리를 놓지를 못하고 자꾸 친하게 지내고 싶어함.
12. 어후
'24.11.2 1:20 PM
(110.70.xxx.212)
소름.연락받지마셈.자식도 못하는걸 며느리가 왜??
13. 선플
'24.11.2 3:42 PM
(182.226.xxx.161)
무슨 며느리가 간병을 해요 자식도 안하는데..
14. 어느
'24.11.2 4:03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요새 며느리가 해줄거라 생각하는 사람 없어요
90대면 모를까
80대도 간혹 있어요
70대는 제정신이면 안할겁니다
15. 으
'24.11.2 5:11 PM
(223.38.xxx.23)
저도 김대호 찜쪄먹는집 외며느리라 그거 보는데 웃을수가 없었고 요새 정대세 나오는거 안봐도 인스타에 짧게 뜨는데 소름이 끼쳐요
16. ㅎㅎ
'24.11.2 5:44 PM
(73.148.xxx.169)
할매가 스스로 알아서 하겠죠. 핏줄들이 하던가 말던가 ㅎㅎ
17. 졔동생
'24.11.2 6:54 PM
(58.235.xxx.119)
-
삭제된댓글
일남사녀 외 며느리인데
시누들이 간병 하나도 안하면서
아들에게 재산 몰빵하면 소송건다고
수시로 얘기한다네요.
능력얷는 제부 만나 평생 공장 다니고
지금도 생활비 모자라 청소일 하는 동생에게
시부모 안모시고 왜 직장 다니냐고.
합가해야되면 이혼하라고 얘기했어요.
18. 제동생
'24.11.2 6:57 PM
(58.235.xxx.119)
일남사녀 외 며느리인데
시누들이 간병 하나도 안하면서
아들에게 재산 몰빵하면 소송건다고
수시로 얘기한다네요.
능력없는 제부 만나 평생 공장 다니고
지금도 생활비 모자라 청소일 하고
일요일에는 시집에 간병 불려다니는 동생에게
시부모 안모시고 왜 직장 다니냐고 한대요.
합가하자하면 이혼하라고 얘기해줬어요.
19. ...
'24.11.2 11:18 PM
(114.207.xxx.188)
요즘 시부모 간병할 며느리가 있을까요?
저 결혼 몇년 안됐을때 시모 건강에 이상있어 2차병원 입원 열흘쯤 해야하는데 시누둘이서 우리집 근처에다 입원시켜놓고 갔드라구요 나한텐 말한마디 상의도없이
지금같았음 절대 모른척하고 병문안이나 주말에 한번쯤 갔겠지만 그때만해도 순진해서 매일 출근도장 찍으며 드나들었네요
다행히 성격드세고 별나고 내아들 내딸만 최고고 며느리는 대놓고 괄시한 시모덕에 이젠 만정 다 떨어져서 시부모 아프면 간병은 어쩌나 이런 쓸데없는 걱정 안해도되니 좋아요ㅋ
사랑받은 자식들이 알아서 하겠지
20. .....
'24.11.3 12:32 AM
(119.71.xxx.80)
요즘 핏줄도 안하는 간병을 피한방울 안섞인 며느리가 한다는 거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거죠. 딸 자식도 애기 키울 때는 친정엄마 전적으로 의지하고 위탁 가다가 다 키우고 자기 엄마 늙은이 팽하던데요. 자식도 그런데 말이 뭐해요
21. 으잉?
'24.11.3 12:48 AM
(213.160.xxx.210)
이 무슨 오바세요?
시모가 간병인 구하는 것도 아니고.
둘째, 셋째가 안한다는 것도 님 뇌피셜이고.
시모는 너랑 말하고 싶다 ㅡ 이거 하나인데
혼자 만리장성을 쌓으셨네요.
22. 혼자 오바네요
'24.11.3 6:50 AM
(223.38.xxx.43)
이 무슨 오바세요?
시모는 너랑 말하고 싶다 - 이거 하나인데
혼자 만리장성을 쌓으셨네요22222
23. 이런
'24.11.3 6:56 AM
(116.34.xxx.24)
시모면 만리장성 쌓을만합니다...
너랑 말하고 싶다
그냥 네~~~ 빙그레 웃으면서 무한 네~~~~반복
상대하지를 마세요
계속 둘째 셋째 겉돌다가 아들들 요양원 모시겠죠
24. ㅎㅎㅎ
'24.11.3 10:27 AM
(211.58.xxx.161)
암것도 안해도 되니 럭키비키인걸요!!
25. 말하고싶다?
'24.11.3 10:58 AM
(39.7.xxx.112)
시모가 며느리와 말하고 싶다고요?이제와서 왜요?
그동안 따듯한 시선으로 예의지켜가며 며느리에게 대했다면 당연히 이런저런 대화 나누죠.
어른스럽지 못하게 초등수준으로 당신 멋대로 며느리에게 심술부려놓고 이제와서 무슨 대화를 하자는겁니까?
당신 아들, 딸과 대화하시라구요.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아는척하는건 그냥 인사도 아니고 무수리에게 시킬일 있으니 입 떼는겁니다.
아직도 며느리가 당신 무수리인줄 아는 시어머니들이 너무 많네요.
26. 김대호의 집구석?
'24.11.3 11:08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안봐서 모르겠고
여기서 이러지 말고 시모에게직접 말하길
늙은시모와 기싸움하는게 뭔 자랑이라고 ..
27. ..
'24.11.4 12:59 A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따시키고 괴롭히던 인간이 뭘 이제와서 말을 하고싶다고 징징거려요 미친년일세
28. . .
'24.11.4 1:32 AM
(115.143.xxx.157)
82시모들 발작하는 거 신경쓰지 마시길..
따시키는게 괴롭힌건데 그거 사과부터 받아야 대화가능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