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 겉으론 정말 알수없네요.

... 조회수 : 7,153
작성일 : 2024-11-02 10:48:06

겉으론 후줄근하게 다니는 선배가 지난 7년동안 10억 모았대요. 그것도 주식 안하고 순 저축으로요. 그 사이 연봉이 1억 5천 올랐다네요. 정말 몰랐어요. 항상 돈아껴쓰고, 그 흔한 스벅도 안마시길레, 진짜 돈 없는줄 알았거든요. 연봉도 몇억 하는거 처음 알았고요. 싱글이라 돈쓸데가 별로 없다고 해도, 사람 겉으론 모를 일이네요. 만나서 밥은 잘 사주더라도 선배차도 중고차고, 별로 소비를 안하는 사람이라, 돈이 그렇게 많은줄 몰랐거든요. 왠지 약간 뒤통수 맞은 충격이네요. 사람 겉으로 보고 판단해서 안되겠어요. 

IP : 76.151.xxx.232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 10:52 AM (218.147.xxx.4)

    님이 너무 세상보는 눈이 좁네요
    그런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제 주위에도 겉으로는 제일 화려한데(가방이야 옷이야) 실은 집도 평생전세에 매일 돈 없다고 한탄(그리쓰니 없죠 ㅠ.ㅠ)

  • 2. dd
    '24.11.2 10:53 AM (121.136.xxx.216)

    후즐근하게 다니는게 지저분하고 안씻고 옷 안빨고 그런거는 아니라면 저런 사람이 진짜 제일 멋진사람같아요

  • 3. 일수없어요
    '24.11.2 10:53 AM (59.10.xxx.5)

    제 주위에도 그런 사람 있어요. 평소 성향이 검소해요.

  • 4. dd
    '24.11.2 10:54 AM (121.136.xxx.216)

    자존감 자체가 높은 사람일듯

  • 5. dd
    '24.11.2 10:56 AM (121.136.xxx.216) - 삭제된댓글

    반면에 어제 글도 있었지만 맨날 돈없다고 하면서 해외여행을 한달에 두번을 가지 않나(아무리 가성비 여행이라고해도) 마사지 골프 맛집탐방 ........... 저랑 여행가고 싶다고 해서 같이 가자고했더니 돈이 없다고해서 그럼 내가 숙소는 낸다고 했었는데 저런 뒷통수가 있더라고요..누가 누구한테 내준다고 한건지 ...........참 ㅠ

  • 6. ...
    '24.11.2 10:57 AM (222.111.xxx.27)

    원래 찐 부자는 수수하고 검소하게 생활 하더라고요
    없는 사람들이 있는 척 하느라 꾸미고,사치 한 경우가 더 많아요

  • 7. 쓸 땐 쓰네여
    '24.11.2 10:57 AM (125.132.xxx.178)

    본인 쓰는 것엔 박하지만 후배들한테 밥은 잘 사줬다니 써야할 것엔 적절하게 돈 쓰는 분이셨네여. 그런 분하고는 앞으로도 잘 지내셔요.

  • 8. ...
    '24.11.2 11:02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렇게 해서 돈을 모은거예요 ..제가 그과라서 그런 사람들 심리는 잘 알아요...
    싱글이라서 돈쓸때도 딱히 없고 친구들은 맨날 만나는거 아니니까 밥 사는데는 뭐 어쩌다가 만나는 친구 밥 사주는데는 뭐 딱히 지장없죠... 그분은돈도 잘 버네요 .. 전 평범한 연봉이었는데도 지방에 5억짜리 아파트 살수 있었던건 그렇게 알뜰했기 때문에 가능했던것 같아요
    남들 하는거 나도 같이 따라하고 그랬으면 절대로 그돈 못모았을것 같아요.. 그래서 사람 겉모습 보고는 몰라요.. 그사람이 부자인지 아닌지는...

  • 9.
    '24.11.2 11:04 AM (223.38.xxx.182) - 삭제된댓글

    저네요 모은것도 저와 비슷하고요
    일단 비싼옷 관심없고 내맘에 들면 좋은옷이고 소비하는거 관심이 없어요
    돈을 쓰면서 행복감을 느낀다는사람들 이해가 안되고요. 교회 십일조개념으로 국내외 돕고있어요ㅡ 그게 기쁨이에요

  • 10. ...
    '24.11.2 11:04 AM (114.200.xxx.129)

    그렇게 해서 돈을 모은거예요 ..제가 그과라서 그런 사람들 심리는 잘 알아요...
    싱글이라서 돈쓸때도 딱히 없고 친구들은 맨날 만나는거 아니니까 밥 사는데는 뭐 어쩌다가 만나는 친구 밥 사주는데는 뭐 딱히 지장없죠... 그분은돈도 잘 버네요 .. 전 평범한 연봉이었는데도 지방에 5억짜리 아파트 살수 있었던건 그렇게 알뜰했기 때문에 가능했던것 같아요
    남들 하는거 나도 같이 따라하고 그랬으면 절대로 그돈 못모았을것 같아요.. 그래서 사람 겉모습 보고는 몰라요.. 그사람이 부자인지 아닌지는...솔직히 20-30대에 그렇게 안모았으면 아직도 남의집살이에서 못벗어났을것 같아요. 남들처럼 돈을 잘버는것도 아니고.. 평범하면 내가 버는 능력의 한계는 있고 알뜰하게 살수 밖에 없죠

  • 11. ...
    '24.11.2 11:09 AM (76.151.xxx.232)

    제가 우물안 개구리였네요. 다방커피가 제일 맛있다고 하고, 가성비 좋은 맛집 찾고 뭐 그래서 그냥 그렇게 사는 사람인줄 알았거든요. 그렇게 돈 모으는 사람이 실제로 있다는게 사실 더 놀랍고요.

  • 12.
    '24.11.2 11:11 AM (118.32.xxx.104)

    그 와중에 밥은 또 자주 얻어먹었나봐요 ㅎㅎ

  • 13. 음...
    '24.11.2 11:12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그렇게 돈많은데 싱글이라니.
    진짜 돈 쓸데가 없을듯.
    돈이 쌓이겠네요

  • 14. ...
    '24.11.2 11:13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솔직히 입장바꿔서 생각을 해보시면 바로 이해가 안가는거 아닌가요.. ???
    원글님 애초에 부잣집 딸이었나요.?? 어떻게 그게 놀라운건지..
    내가 살집은 5-6억짜리이고.. 그렇다고 다 대출 받아서 살수도 없고
    서울쪽 집은 훨씬 더 집값이 더 되겠지만...
    지방광역시 기준으로도요
    내연봉은 한계가 있고... 그럼 알뜰하게 살수밖에 없죠
    부모님한테 받을 유산 상속이나 증여 받으면 알뜰하게 살 필요는 없죠... 어차피 믿는 구석이있으니까요. 하지만 받을 유산없고 하면... 그렇게 살아야죠.. 또 돈모으는 재미도 있는거구요..
    그분 처럼 7년에10억을 모았으면 얼마나 돈 모으는 재미가 있겠어요..ㅎㅎ

  • 15. ...
    '24.11.2 11:15 AM (114.200.xxx.129)

    솔직히 입장바꿔서 생각을 해보시면 바로 이해가 가는거 아닌가요.. ???
    원글님 애초에 부잣집 딸이었나요.?? 어떻게 그게 놀라운건지..
    내가 살집은 5-6억짜리이고.. 그렇다고 다 대출 받아서 살수도 없고
    서울쪽 집은 훨씬 더 집값이 더 되겠지만...
    지방광역시 기준으로도요
    내연봉은 한계가 있고... 그럼 알뜰하게 살수밖에 없죠
    부모님한테 받을 유산 상속이나 증여 받으면 알뜰하게 살 필요는 없죠... 어차피 믿는 구석이있으니까요. 하지만 받을 유산없고 하면... 그렇게 살아야죠.. 또 돈모으는 재미도 있는거구요..
    그분 처럼 7년에10억을 모았으면 얼마나 돈 모으는 재미가 있겠어요..ㅎㅎ

  • 16. 배웠어요
    '24.11.2 11:15 AM (121.190.xxx.74)

    월급 50만원 올라서 300만원 받았을 때, 부자 된 것 같아 든든해서 소비가 오히려 줄었거든요..
    그러다 적응해서, 커피도 잘 사먹고, 배달도 잘 시켜먹고 ... 다시 텅텅 통장으로 돌아왔는데...
    저도 기분따라 쓰던 소비..좀 줄이고 배웁니다 ;;;

  • 17. ;;;
    '24.11.2 11:17 AM (220.80.xxx.96)

    뒷통수 맞았다는 말은 좀 안 맞지 않나요?
    밥도 잘 사주셨다면서요

  • 18. ㅇㅇ
    '24.11.2 11:17 AM (175.114.xxx.36) - 삭제된댓글

    행샥이 후줄근해도 직장을 아시면 연봉 수준이나 스펙이 대략 나올텐데.. 검소한건지 정말 궁핍한지 웬만하면 보여요.

  • 19. ㅇㅇ
    '24.11.2 11:18 AM (175.114.xxx.36)

    행색이 후줄근해도 직장을 아시면 연봉 수준이나 스펙이 대략 나올텐데.. 검소한건지 정말 궁핍한지 웬만하면 보여요.

  • 20. 원글님
    '24.11.2 11:20 AM (222.106.xxx.184)

    좀 어이없네요.
    뭐가 뒷통수인가요?
    그 선배가 원글님한테 밥 얻어먹기만 했나요~
    아니면 거짓말로 원글님한테 사기를 쳤나요?
    사람 겉모습 보고 혼자 상상하고 마음 한구석에 본인보다 상황 안좋을거라
    내려다보고서 현실은 그게 아니니 배아픈 감정이 섞인 거 같은데.

    연봉이 오르기도 했지만 물욕없고 차곡차곡 모아
    10억 만든 선배가 대단해 보이는구만.

  • 21. ㅎㅎㅎ
    '24.11.2 11:20 AM (104.28.xxx.38)

    실망 많이 하셨나봐요 ㅎㅎㅎ

  • 22. 맞아요
    '24.11.2 11:22 AM (172.226.xxx.42)

    저도 몸값 올리는데에 더 노력해요. 연봉 몇 천 억 단위로 올리면 사실 그 현금 스트림 무시 못하거든요. 50 다 되어가지만도 계속 공부하고 노력해서 차곡 차곡 연봉 올리고 있어요. 월급으로만 저축해도 쏠쏠해요.

  • 23. ㅇㅇ
    '24.11.2 11:24 AM (192.42.xxx.194) - 삭제된댓글

    원래 찐 부자는 수수하고 검소하게 생활 하더라고요
    없는 사람들이 있는 척 하느라 꾸미고,사치 한 경우가 더 많아요
    22222222222

    --------
    제가 살아보니 이게 진리예요.
    부자 중에 직업이 트렌디하거나 패션에 관심 많은 소수 제외하고는요.

    부자들은 굳이 누구한테 잘보일 필요도 없으니
    자기 겉치레보다는 투자, 재테크에 돈을 써요.
    반대로 돈 없거나 갑자기 돈 번 사람들이
    남들한테 무시 안 받으려고 자기 겉치레에 목숨 걸고
    현명하지 못한 소비를 많이 하더군요.

  • 24. ㅇㅇ
    '24.11.2 11:25 AM (192.42.xxx.194)

    원래 찐 부자는 수수하고 검소하게 생활 하더라고요
    없는 사람들이 있는 척 하느라 꾸미고,사치 한 경우가 더 많아요
    22222222222

    --------
    제가 살아보니 이게 진리예요.
    부자 중에 직업이 트렌디하거나 패션에 관심 많은 소수 제외하고는요.

    부자들은 굳이 누구한테 잘보일 필요도 없으니
    자기 겉치레보다는 투자, 재테크에 돈을 써요.
    (물론 한번씩 살 때 좋은 거 사지만
    유행 안 타고 질 좋은 걸로 소량 사니 수수해 보임)
    반대로 돈 없거나 갑자기 돈 번 사람들이
    남들한테 무시 안 받으려고 자기 겉치레에 목숨 걸고
    화려하게 보이려고 현명하지 못한 소비를 많이 하더군요.

  • 25.
    '24.11.2 11:31 AM (1.237.xxx.38)

    밥 잘 얻어먹고 그뒷통수라니 어이없는 사람이네
    없는 사람이라고 님이 밥을 잘 사주고 퍼주길했나
    인생 얼마나 우물안 개구리고 어떻게 살았길래 그게 놀라워요

  • 26. 영통
    '24.11.2 11:42 AM (106.101.xxx.130)

    주위 사람들 외양만 보면

    밋밋하고 소박하다..는 부자일 수도 있더라
    빈티나고 초라하다..는 돈이 없는 경우 많더라

    평범한 외양..은 스펵트럼이 아주 넓다..즉 알 수가 없다

    겉으로 화려하다..는 의외로 돈이 없다
    자연스레 부티나고 드러내지 않는데 슬쩍 고급이 보인다..느돈이 있더라

  • 27. 부자일수록
    '24.11.2 11:47 AM (203.128.xxx.22)

    후줄근한 이유가 뭘까 하고보니
    그들은 언제라도 쓸수있는 돈이 있으니 급할것도
    아쉬울것도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내 스스로 만족하는데 꾸미는 욕구가 뭐가 생길거고
    필요하겠어요 그래서 아마 본인치장하는데 큰 의미를 안두는거 같아요 편하면 그만이고

  • 28. 12345
    '24.11.2 11:50 AM (49.169.xxx.2)

    반대로 돈 없거나 갑자기 돈 번 사람들이
    남들한테 무시 안 받으려고 자기 겉치레에 목숨 걸고
    화려하게 보이려고 현명하지 못한 소비를 많이 하더군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29. ㅁㅁ
    '24.11.2 12:06 PM (39.121.xxx.133)

    대단하신 분~

  • 30. 그렇게
    '24.11.2 12:06 PM (180.71.xxx.214)

    해서 돈 벌은거 맞아요 2222

    근데 옆에서 보기에 구질할 정도로 하고 다니고
    심하게 안쓰지 않나요 ? 평생그렇게 사는거에요

    다 장단점은 있고요

    적당하게 하세요
    얼마나 산다고요 ?
    60 까지 못사는 경우도 허다한데요

  • 31. 저두요
    '24.11.2 12:09 PM (121.44.xxx.166)

    수수하고 짠돌이.. 친구도 수준도 안맞고 시간도 아까워서 안만나요
    작년에도 이직 두번 하고 투잡 뛰고 해서 연봉 올렸어요

    제 경우 20살에 천만원 연봉으로 시작해서 20년+ 동안 연봉 20배로 늘렸네요.

  • 32. 네네
    '24.11.2 12:13 PM (125.188.xxx.2)

    원래 찐 부자는 수수하고 검소하게 생활 하더라고요
    없는 사람들이 있는 척 하느라 꾸미고,사치 한 경우가 더 많아요 3333333333333

    밥은 얻어드시면서 속으론 무시하셨나봐요.

  • 33. ㅇㅇ
    '24.11.2 12:44 PM (223.39.xxx.63) - 삭제된댓글

    기왕이면 디홍치마라고 저같음 쓸 데 쓰고
    여헹도 쇼핑도 미용에도 좀 투자 한 선배가
    돈도 모았더리 하면 더 워너비 같겠어요

    전 제 현재 도 중요한데 돈만 아득바득 모으고싶진 않거든요

  • 34. ㅇㅇ
    '24.11.2 12:45 PM (223.39.xxx.63) - 삭제된댓글

    기왕이면 디홍치마라고 저같음 쓸 데 쓰고
    여헹도 쇼핑도 미용에도 좀 투자 한 선배가
    돈도 모았더라 하면 더 워너비 같겠어요

    전 제 현재 도 중요한데 후줄근까지 되가며 돈만 아득바득 모으고싶진 않거든요

  • 35. ..
    '24.11.2 12:55 PM (59.10.xxx.58)

    그런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22

  • 36. ...
    '24.11.2 1:27 PM (210.178.xxx.91)

    동네엄마가 너무 행색이 초라하고 매일 죽는 소리해서 가난한줄 알았는데 아파트2채, 오피스텔에서 월세 받고 살고있어서 진짜 놀랐던적이 있네요. 명품가방에 외제차,골프치고 다녀서 부잔줄 알았는데 빌라 월세 사는 지인도 있구요.

  • 37. 그래서
    '24.11.2 3:51 PM (211.241.xxx.143)

    맞아요 돈이 있으면 굳이 물건으로 치장할 욕구가 사라지거든요. 그거야 언제든 사면 되는대 뭘. 한다는. 그래서 어쩌다 자산 규모가 드러나게 되면 놀라는 사람들이 있어요, 의도치 않게 상대방은 박탈감? 기만당했다? 를 느끼나봐요. 원글님이 뒤통수 맞았다라고 쓰신것 같은 맥락 같아요. 그러면 약간 당황스러워요. 그래서ㅠ더욱 자산 관련해서는 입꾹 한다는.

  • 38. 아줌마
    '24.11.2 8:51 PM (223.63.xxx.198)

    부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269 오메~~ 우리 장우 왜!! 9 2024/11/02 4,470
1642268 넷플 나솔 편집했나봐요. 8 .. 2024/11/02 3,178
1642267 공덕역 근처 룸식당(3-4인) 추천 부탁드려요 2 고민 2024/11/02 433
1642266 무지외반 교정기요 현소 2024/11/02 351
1642265 배추 가격 내렸나요? 9 ㅁㅁ 2024/11/02 2,054
1642264 경기 북부 단풍 보는 곳? 7 감사 2024/11/02 1,053
1642263 시모가 눈치 챘어요 저 이하 며느리 셋다 간병 안 할걸 23 눈치 2024/11/02 18,654
1642262 위안좋은데 공복에 연한 레몬수 6 ㄱㅂ 2024/11/02 1,478
1642261 젤렌스키 "韓에 무기 지원 요청서 보낼 것 … 가장 필.. 24 ㅇㅂㅉ 2024/11/02 2,940
1642260 잠시 후 2시 서울역 4번 출구로 갑니다. 25 빨리처리하자.. 2024/11/02 1,605
1642259 나의 상냥한 이웃 5 스테파네트 2024/11/02 1,960
1642258 한적하고 고기궈먹을수있는 캠핑장. 아세요? 4 Qqqqqq.. 2024/11/02 998
1642257 진짜 다들 이런생각 안하고 살아요? 24 ㅇㅇ 2024/11/02 5,088
1642256 질문 올리고 댓글 올리면 싹 삭제하는 것 좀 없었으면 좋겠어요.. 11 ㅇㅇ 2024/11/02 798
1642255 국정감사 3 82 2024/11/02 535
1642254 삼시세끼는 다음에 또 한다면 손호준도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21 ㅁㅁ 2024/11/02 4,165
1642253 든든하게 파스타 해먹고 서울역으로 갑니다 6 하늘에 2024/11/02 1,167
1642252 마트많이 가시는데 손 소독하시고 마스크도 쓰세요. 1 ... 2024/11/02 2,075
1642251 경기남부 단풍 보려면 어디갈까요? 5 ㅇㅇ 2024/11/02 1,240
1642250 이마트 뿐만 아니라 온라인 여기저기 다 세일 이네요? 7 2024/11/02 2,344
1642249 머리로는 대출갚기보다 예금하는게 합리적인거 아는데 4 대출 2024/11/02 1,482
1642248 이직했는데 힘드네요 ㅠㅠ 8 2024/11/02 2,161
1642247 조리기기 사니까 진짜 좋네요 2 홈쿡 2024/11/02 2,572
1642246 날 추워지면 소화불량(체끼)에 잘 걸리는 분들 계신가요? 11 .. 2024/11/02 1,027
1642245 냉동돈가스 어디꺼가 낫나요? 6 냉동 2024/11/02 1,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