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릴때 그림책 좋아하면 학습능력도 좋나요?

아이 조회수 : 1,129
작성일 : 2024-11-02 09:47:35

다 그렇진않겠지만 경향성이요.

유아때 그림책 좋아하고 많이 읽어달라는 아이가

후에 대체로 독서능력이나 학습능력도 좋나요?

IP : 115.22.xxx.9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 9:48 AM (61.255.xxx.179)

    상관관계가 없던데요

  • 2. 아뇨
    '24.11.2 9:49 AM (211.186.xxx.7)

    전혀 관계 없는듯

  • 3. llIll
    '24.11.2 9:50 AM (175.197.xxx.228)

    학습능력은 별론데 그림만 잘그려요. 저희애 한정.

  • 4. .....
    '24.11.2 9:52 AM (61.255.xxx.6)

    네?......전혀 관련 없어요....^^

  • 5. 딴소리
    '24.11.2 9:52 AM (112.104.xxx.252)

    그림책 많이 보여주고 많이 읽어주세요
    그만큼 핸드폰이나 패드로 영상 덜 접할 수 있겠죠
    핸드폰 대신 책을 보여주는 거죠
    그것만으로도 강력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겁니다

  • 6. ...
    '24.11.2 9:54 AM (223.62.xxx.109) - 삭제된댓글

    독서 능력, 학습능력이 구체적으로 뭐예요?

    그림책 좋아하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교육능력에 따라 아이가 달라져요.
    자기 아이의 능력을 잘 살피고 아이가 학습에 싫증 안내게 키워주는 부모
    능력은 타고 나는 거야 하며 방관하는 부모.
    그 둘에 따라 결과는 엄청나게 달라져요.

  • 7. ...
    '24.11.2 9:56 AM (223.62.xxx.109) - 삭제된댓글

    독서 능력, 학습능력이 구체적으로 뭔지 모르겠지만,

    그림책 좋아하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교육능력에 따라 아이가 달라져요.
    자기 아이의 능력을 잘 살피고 아이가 학습에 싫증 안내게 키워주는 부모
    능력은 타고 나는 거야 하며 방관하는 부모.
    그 둘에 따라 결과는 엄청나게 달라져요.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교육능력에 따라 아이가 달라져요.
    자기 아이의 능력을 잘 살피고 아이가 학습에 싫증 안내게 키워주는 부모
    능력은 타고 나는 거야 하며 방관하는 부모.
    그 둘에 따라 결과는 엄청나게 달라져요.

  • 8. 정서상 좋아요
    '24.11.2 9:56 AM (106.101.xxx.173)

    저희애들 다컸는데도 동화책읽어요
    성인되어서도 책은 늘 손에서 놓지않아요
    학습적이란게 뭔지모르겠지만
    애들 둘다 미술하네요
    엄청읽어줬어요
    이쁜그림도많으니까요

  • 9. ...
    '24.11.2 9:56 AM (223.62.xxx.109)

    독서 능력, 학습능력이 구체적으로 뭔지 모르겠지만,

    그림책 좋아하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교육능력에 따라 아이가 달라져요.
    자기 아이의 능력을 잘 살피고 아이가 학습에 싫증 안내게 키워주는 부모
    능력은 타고 나는 거야 하며 방관하는 부모.
    그 둘에 따라 결과는 엄청나게 달라져요.

  • 10. 에구
    '24.11.2 10:11 AM (175.116.xxx.155)

    책 = 공부라는 공식부터 깨세요. 지식 습득, 간접경험, 환경과 상황에 큰 제약이 없고 비싸지 않은 고급취미입니다. 평생 책을 친구처럼 여기게 하는게 좋대요.

  • 11. ..
    '24.11.2 10:22 AM (106.102.xxx.230)

    전혀없어요
    제애들봐도 그렇고
    깨알글씨도 다 읽어달라한다고 자랑하는 언니아들
    ㅠㅠ 전문대도 못갔어요
    이래서 자식자랑은 어렸을때도 하면 안돼요

  • 12. 주구장창 읽어만
    '24.11.2 10:41 AM (58.123.xxx.123)

    달래더니 주도적.학습을 못하네요 ㅋ ㅋ
    애기때 책보는건 같이.노는 거라.생각하세요

  • 13. 어쩌면
    '24.11.2 11:13 A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이 다음에 혼자 책 읽는 단계로 넘어가서도 계속 많이 보게 도와주면 배경 지식이 많아져 학습 능력 향상까지는 아니지만 학습에 도움은 됩니다.
    알게모르게 어휘가 많아져 지문을 읽고 이해하는 것이 절 어렵습니다.
    연령에 맞는 낱말퍼즐 놀이 같이 해주면 도움이 더 돼요.

  • 14. 네...
    '24.11.2 11:15 AM (182.209.xxx.17)

    그럴줄 알았어요 ㅠㅠ

  • 15. 어쩌면
    '24.11.2 11:16 A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이 다음에 혼자 책 읽는 단계로 넘어가서도 계속 많이 보게 도와주면 배경 지식이 많아져 학습 능력 향상까지는 아니지만 학습에 도움은 됩니다.
    알게모르게 어휘가 많아져 지문을 읽고 이해하는 데 좀 수월해쟈요.
    연령에 맞는 낱말퍼즐 놀이 같이 해주면 도움이 더 돼요.

  • 16. 어쩌면
    '24.11.2 11:17 A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이 다음에 혼자 책 읽는 단계로 넘어가서도 계속 많이 보게 도와주면 배경 지식이 많아져 학습 능력 향상까지는 아니지만 학습에 도움은 됩니다.
    알게모르게 어휘가 많아져 지문을 읽고 이해하는 데 좀 수월해져요.
    연령에 맞는 낱말퍼즐 놀이 같이 해주면 도움이 더 돼요.

  • 17. ....
    '24.11.2 11:23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아니요.
    독서 많이하면 공부 잘 할 확률 높지만,
    독서 하나고 안하고 책 안 읽어도, 최상위권 가능합니다.

  • 18. 음...
    '24.11.2 11:36 AM (175.192.xxx.94)

    학습(공부)는 기술이예요.
    독서로 얻은 배경지식은 조금 도움이 될 뿐.

    전 초6 아이 키우는데
    얘가 어릴때부터 책을 엄청 좋아해서 저랑 남편이 책 읽어주느라 매일 밤 목이 갈라졌어요
    (세이펜 있었지만 그걸로 읽어주는 걸 싫어했어요, 저나 아이나..)
    학습을 떠나서 좋았던 건 한글을 32개월에 지 혼자 스스로 읽었고, 그렇게 책을 읽어주느라 붙어 있고 교감하니 유대관계가 좋고, 요즘 저한테 혼나거나 의견 충돌이 있으면 방에 가서 혼자 책 읽으면서 기분을 가라앉혀요. 스트레스 풀린다네요..
    그게 젤 순기능인 것 같아요.

  • 19. 네버
    '24.11.2 5:21 PM (121.179.xxx.79)

    엄마지능따라갑니다 공부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3668 당장 하야 하라 11 5살 ㄸ라이.. 2024/11/13 1,601
1643667 73세 어머님 아산병원에서 종합검진 하려는데요.. 5 ... 2024/11/13 2,317
1643666 집에서 샤브샤브해 드시는 분들 육수는 다시 육수로 하시나요 18 식단고민 2024/11/13 3,047
1643665 삼전 주식 -33퍼네요 5 어이쿠야 2024/11/13 3,846
1643664 스테이지 파이터 보세요? 9 ㅇㅇ 2024/11/13 1,295
1643663 기운이 좋아요! 내일은 기필코 해방됩니다! 3 섬세판 2024/11/13 1,566
1643662 하야?탄핵??? 10 열불나 2024/11/13 1,698
1643661 고사장, 20분 거린데 6시45분에 나서면 15 ㅇㅇ 2024/11/13 2,095
1643660 머리카락 건드리기만 해도 우수수 떨어져요 22 이런 2024/11/13 3,637
1643659 요즘 사진 온라인 인화해주는 사이트요. 2 .. 2024/11/13 836
1643658 한겨레 또는 경향 5 신문 2024/11/13 911
1643657 비행기에서 볼 영화나드라마 2 블루커피 2024/11/13 749
1643656 평신도주일 배우 김태희베르다 6 ㄱㄴ 2024/11/13 2,865
1643655 장례식장 도우미 하고계신분 10 알바 2024/11/13 4,018
1643654 쿠팡 짜증나요 검색어와 무관한 납치 5 어우 2024/11/13 1,391
1643653 삼성전자 리포트 나왔던거 2 .. 2024/11/13 2,298
1643652 "무지하고 무책임..한없이 무례" ".. 1 ........ 2024/11/13 1,516
1643651 머리 부스스한 상태 유지하는 헤어용품 8 추천해주세요.. 2024/11/13 2,126
1643650 장인·장모 앞에서 난투극 벌인 사위들, 나란히 벌금형 6 웬수 2024/11/13 4,052
1643649 순실전자 사장단은 자사 주식이 거의 없네요 5 룰랄라 2024/11/13 1,347
1643648 가든파이브 CGV 가보신분 2 감사 2024/11/13 617
1643647 중3 딸아이 집 나가겠다는 거 잡아 앉혔어요 8 중등맘 2024/11/13 3,634
1643646 윤석열 '강남 대선캠프' 내부 사진 공개 21 ........ 2024/11/13 5,483
1643645 아들·딸 양쪽에 눕히고 번개탄 피운 엄마…주식사기 피해 가족의 .. 7 화가난다 2024/11/13 6,264
1643644 1억 여유자금 8 금리 2024/11/13 3,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