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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토록..갑자기 재미가 없어지네요

역시나 조회수 : 6,159
작성일 : 2024-11-01 23:20:12

넘 지루하고, 일부러 쇼킹한척 하다가 

갑자기 신파분위기?

어휴 이제부터 안볼라고요.

IP : 61.85.xxx.9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전
    '24.11.1 11:21 PM (211.208.xxx.87)

    작가 천재구나..!! 했어요. 일주일 내내 오늘만 기다렸는데, 뿌듯...

  • 2. ㅇㅅㅇ
    '24.11.1 11:22 PM (61.105.xxx.88)

    오늘 좀 ㅠ
    전 그래도 끝까지 볼려구요

  • 3. 다들
    '24.11.1 11:22 PM (112.186.xxx.86)

    오은영상담소에나 가면 될거같아요 ㅎㅎㅎㅎ
    문제 부모가 문제아를 만든다는게 주제인지
    줄거리가 이상해짐

  • 4. ..
    '24.11.1 11:24 PM (175.121.xxx.114)

    유오성나와서 먼가.갑자기 팍
    근데 두 부녀 넘 짠하네요 ㅠ

  • 5. ..
    '24.11.1 11:26 PM (218.49.xxx.99)

    현실도 멧돼지 때문에
    암울한데
    한석규 나온다니 참고 봤는데
    화면이 시종일관 암울하고 어두워
    그만 포기네요

  • 6. ...
    '24.11.1 11:29 PM (49.161.xxx.218)

    최영민은 또 누가죽인걸까요?
    하빈인 아닐것같아요
    유오성이 의심스러워요

  • 7. ....
    '24.11.1 11:29 PM (106.101.xxx.208)

    유오성 나오면서 진짜 산만해지고 별로네요.
    하지만 오늘 너무 안타까웠어요.
    특히 한석규 오연수 얼마나 불행한 삶이었을까 싶고...
    하빈이 아무도 안죽인거 같은데 부모로부터도 의심받아서 안타깝고.

  • 8. 세상에
    '24.11.1 11:30 PM (1.229.xxx.73)

    그 시커먼 배경
    효과적이려면 가장 중요한 장면 한 두번이어야지
    어떻게 내내 그렇게 시커머푸르둥둥할 수 있나요?

  • 9. 산도
    '24.11.1 11:31 PM (119.66.xxx.136)

    사이다 없이 계속 추리하려니 힘드네요

  • 10. 의지
    '24.11.1 11:36 PM (220.82.xxx.59)

    매주 악마판사보다가 오늘은 친밀한 봤는데 고구마 먹은것 같아요 한석규 또 하빈이 의심하는것 같던데..
    부녀가 소통이 너무 안되는듯..본인 할말만 하고 상대방 얘길 안듣네요 요즘은 사이다가 필요한데 낼은 다시 악마판사보고 넷플로 볼려구요

  • 11. 재밌어요
    '24.11.1 11:40 PM (218.48.xxx.143)

    매회가 반전이네요.
    이수현은 담임이 죽였고, 송민아는 그럼 담임 아버지가 죽였을까요?
    근데 하빈이는 하준이 죽었을때도 최영민 죽었을때도 왜 옷에 손에 피가 잔뜩인건지.
    매번 아빠는 딸이 그 모습이니 당황하며 의심할수 밖에
    암튼 전 너무 잼있게 봤네요.
    내일도 기대됨

  • 12. 처리방식
    '24.11.1 11:55 PM (175.223.xxx.92)

    그래도 간만 마음에 드는 드라마라 동재와 이토록은 꼭 챙겨보는데 모든지 하빈이가 신고만 하면 경찰이든 제보든 보호소든 척척 처리되는 걸로 개연성을 이끌어나가는 거 좀 별로여서 그냥 보기만 해요 그래도 간만에 좋은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어려운 장르고요

  • 13. 윗님
    '24.11.1 11:55 PM (106.102.xxx.108)

    그건 한석규가 (딸 못믿어서 ) 혼자 상상하는거에요

  • 14. 끝에
    '24.11.1 11:59 PM (61.43.xxx.232)

    하빈이가 피 잔뜩 묻힌건 상상하는거라구요?
    전 옆에 있는줄..
    오늘 보면서 아~~ 이런건 다 끝나고
    한꺼번에 몰아보기해야하는데 싶더라구요

  • 15. ...
    '24.11.1 11:59 PM (118.218.xxx.90)

    전 오늘도 숨 죽이며 봤는데..

  • 16.
    '24.11.2 12:00 AM (118.235.xxx.73)

    스릴러 마니아인데요
    초짜 느낌 확 나요 ㅠ

  • 17. 오늘
    '24.11.2 12:00 AM (114.203.xxx.133)

    담임이 송민아 목 졸라 죽이는 장면 나왔는데요…
    담임음 싸패. 또는 다중인격. 자꾸만 아이들 죽이고
    유오성이 자기 아들 구하고자 뒤처리 계속 하고 다니는 스토리 같아요.
    최영민, 오늘 좀 불쌍했어요… 아무에게도 사랑 받지 못한..

  • 18.
    '24.11.2 12:09 A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스토리 전개의 힘이 아니라, 정보를 차단해서 호기심 유발하는 식으로 전개하는것같아서 좀 답답하기도 해요

  • 19. 저도
    '24.11.2 1:21 AM (112.150.xxx.220)

    이제 그만 볼래요.
    뭐냐,진짜!!!!

  • 20. ...
    '24.11.2 2:02 AM (218.51.xxx.95)

    본방 말고 오티티에서 속도 높여서 보세요 ㅎㅎ
    전 재밌게 봤어요.
    도대체 인물들 얽히고설킨 사연이 뭔지 궁금해요.
    최영민과 최성희 둘 다 최씨인 게
    우연인지 이유가 있는 건지 궁금..

  • 21. 에효
    '24.11.2 2:16 AM (104.205.xxx.140)

    유오성 ..거르는 배운데 한창 좋아하는 드라마에 나타나다니 ㅠ
    김이 팍 새네요

  • 22. ㅇㅇ
    '24.11.2 3:03 AM (211.202.xxx.194)

    최영민과 성희는 남매인듯..

  • 23. ㄱㄴㄷ
    '24.11.2 3:09 PM (116.40.xxx.17)

    그 시커먼 배경
    효과적이려면 가장 중요한 장면 한 두번이어야지
    어떻게 내내 그렇게 시커머푸르둥둥할 수 있나요?2
    ㅡㅡㅡㅡㅡㅡㅡㅡ
    님 진짜 동감해요 제가 글 올릴려고 했어요. 아니 좀 볼려고 채널 돌리면 항상 시꺼매서 안 그래도 속 답답한데 속 터져서 못 보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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