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를 간이유가
신촌 캠으로 편입하려고 일부러 가던데요
이런 경우 좀 편입이 수월한가요
학교 내부적으로 성적이 좋을 경우
transfer 허용해 주나요
강원도 원주를 간이유가
신촌 캠으로 편입하려고 일부러 가던데요
이런 경우 좀 편입이 수월한가요
학교 내부적으로 성적이 좋을 경우
transfer 허용해 주나요
분교들이 있는데
바늘구멍이고
그런 전략으로 간 애들 대부분 실패합니다.
그리고 그게 말이 좋아 전략이지
그냥 그 점수여서 거기 가서 그런 생각도 해본 것일 뿐
성적이 남는데 그 전략을위해 거기 간 경우는 없다고 봐요. 거의.
편입시험통과해야 오죠
근데 수학 영어만 잘하면
편입돼요
과탐 국어 다시태어나야할정도로 못해서 갔다가 본교올수 있어요
아니요 분교라고 어드밴티지는 없다고 알고있어요
분교고 뭐고 편입시험 결과죠
의대편입 같은 경우 의사아들이 공부 못해서 지잡대 갔는데 의대 편입시험 볼때 면접교수가 아빠친구여서 합격한 경우 봤네요
복수전공 이겠죠.
편입은 타 대학기준이예요
편입이 많이 늘었다던데. 아닌가요.
분교에서 본교 복수전공 안 되지 않나요?
지인 조카가 운동하는 아이인데 이번에 본교로 왔어요
그런데 운동을 월등히 잘해서 왔지 보통 본교로 오기 쉽지 않아요
쉽지않지만 가능은해요
취지자체가 우수한 학생을 건지는거니까
당연히 성적이 우수해야하고 그러면 일부학생만 본교로 전과할수있는거죠 복수전공도 있고 편입도있고
두 경우다 학번을 다시 받으니까 본교학생이 되는 겁니다
대학들이 바보도 아니고
열심히 했으니까 가겠죠
고등학교때 열심히 안할걸로 학부 평생 가는데
대학나서는 열심히 해겠죠
아니요
편입생각하고 분교간다는 경우는
부모가 주변에 말할때
우리애 공부 안했어, 성적 낮아... 말하기 민망하니
하는 소리예요
아이들이 하는 경우는 허세죠.. 애들끼린 허언인걸 다 알아요
2학년쯤 되면 쏙 들어가는...
물론 성공도 하겠죠
영어점수 진짜 높은 아이들은요
1. 분교에서 본교 편입 수월하지 않음. 분교 모집인원 1년에 2000명이라면 아무리 많아도 20명 정도? 어디서든 1% 안에 드는게 쉬운 것은 아님.
2. 예전에 비해 편입이 많이 대중화된 것은 사실. 입학 잘하려면 수학을 잘해야하고, 편입을 잘하려면 영어를 잘해야 한다는 말이 있음. 자기 관리력도 있고 영어도 잘하지만 수학이 많이 떨어졌던 학생이 편입에 최적화되었다고 할 수 있음.
불가능이에요. 같은 캠퍼스에서 인기과로 가기도 힘들어요. 그냥 편입학원 다니다 편입시험 보는 게 낫습니다.
편입하려고 분교 간다? 그 부모가 대학 안다녔다에 백원 걸어요.
인기과로 복수전공 가기도
고대는 분교생들끼리만 본캠 가는 티오가 있던데요